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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1 08:37
하지만 전 그가 최연성이기에 그의 3승을 장담합니다.
( 솔직히 이렇게 말하는거 간 떨리지만 최연성 선수의 팬이라면 이런 자신감 가져야죠~ ^ㅡ^ 최연성 선수의 그 자신감이 너무 좋기 때문에 팬인 저도 자신감에 넘쳐서 살렵니다. )
04/05/01 08:58
물론 옳은 말씀이시지만, 그렇다고 1패한 선수에게 8강 가능성이 더 많다고 얘기하기도, 또 1승한 선수에게 이제 8강 가능성이 더 없어졌다라고 얘기하는 것도 조금 그렇지 않나요..
이겼으니까 앞으로 많이 유리하겠고 왠지 다음게임도 이기겠지하는 느낌으로 글을 쓰는 것이고, 진 선수의 경우는 졌으니까 불리해졌고 다음게임에서도 왠지 질 것 같고....뭐 이런 식의 글을 쓰게 되는 것인데.... 자유게시판인데 그런 재미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04/05/01 09:22
뚜르/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아직 결정된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대회가 끝날때까지 잠자코 있다가 대회가 긑나고 우승자가 나오면 말씀 하시라는 겁니까..요즘 제일 잘나가는 최연성 선수가 또한 젤 잘 나가는 강민 선수도 이겼으니..다음 경기도 이길꺼야..라는 생각자체도 하지 말라는 말씀 입니까.. 님의 개인적인 생각의 글 같네요.
04/05/01 09:41
근데 근데 이병민 선수 맵운 좋았네요 레퀴엠이 아닌 머큐리서 플토를 상대하니 머큐리도 딱히 테란이 좋다고 보긴 뭐하지만 뭐 레퀴엠만치 난감해 보이지는 않으니
04/05/01 10:14
누가 최연성 선수의 우승을 장담이라도 했나요?,,,,읽기 좀 그렇네요.
아마 어제 진 4명의 팬이신 것 같은데 만약 반대로 응원하신 선수들이 이겼어도 이런 식의 글을 쓰셨을지요....
04/05/01 11:04
박용욱 선수가 인터뷰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2승1패는 불안하다 그래서
무조건 3승으로 조1위로 갈것이다라고... 최연성 선수가 그런 마음가짐 아닐까요? ^^ 물론 아직 결정 되어진 건 아니지만, 가능성은 많다고 여겨집니다.. 이병민이라는 벽만 잘 넘긴다면 물론 박정석 선수가 잘하긴 하지만, 아직까지 그에게 패라는 말을 올려 주지 못했기에........ 아무튼 모든 선수가 좋은 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04/05/01 12:30
이세상의 그어떤것이라도 승부가 갈리는것에는 예상이 있고 예상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그리고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 어쩌면 자연스러움이 배여나오는 것일수 있습니다. 호불호의 감정이 있기에 믿고 기원하고 확신하는데에 폐단은 없습니다.폐단은 그걸보고 넘겨집지말라를 넘어 자의적으로 재단해버린 글쓴분이 폐단입니다.
04/05/01 13:34
그냥 가능성을 애기한것 뿐이지..벌써 진출/탈락 결정되었다고 말하시는 분들은 없으신것 같은데요..혹시 온게임넷 게시판 보고 오셔서 너무 흥분하신건 아니신지;;
그곳은 웬만하면 안가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합니다;;
04/05/01 16:02
아마 응원하시던 선수가 패하면서 속상해 쓰신 글 같은데요.
1패를 안고 경기에 임하는게 심적으로 부담이 되어서 그렇지 아직 16강 안끝났으니까요..응원하고 기다려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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