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4/30 13:49
저는 임요환 선수 생각하면 마스터 매덕스가 왜 이렇게 연결되지...
최고의 컨트롤로 한때는 최고였지만 지금은.... 두분 다 다시 전성기 기량으로 돌아갔음 합니다..
04/04/30 14:41
박찬호선수와 임요환선수 지금 두사람에겐 마음의 안정이 가장 중요한것 같네요... 빨리 좋은 여자친구를 만났으면 좋겠네요...
2년 전 박찬호선수가 힘들어 할때 결혼을 해야한다고 주장한 나로서는 지금이라도 빨리 안정된 가정을 이루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자친구가 있을때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임요환선수도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으면 좋겠군요... 주위엔 나를 비롯해서 나이든 노처녀들 밖에 없으니 이거야 원... 박찬호선수는 모르겠지만 임요환선수는 국내에 있으니 좋은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소개 좀 시켜줍시다~~~
04/04/30 14:55
저도 박찬호 선수와 임요환 선수 모두를 정말 좋아합니다.
작년부터 두 선수의 상황이 비슷해져 가고 있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아주 성실한 선수들인만큼 잘 이겨내리라 생각하고 믿습니다. 두 선수를 연결지은 글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04/04/30 15:03
임요환 선수 경기 보고 박찬호 선수 경기 보면서 두 번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하지만 말씀처럼 두 선수 다 여전히 다음에는 잘할 거라는 기대를 하게 하고 희망을 잃지 않게 하는 선수들입니다. 그래서 다시 또 경기를 기다립니다. 두 선수 모두 힘내주시기를. 화이팅!!!!!
04/04/30 17:48
임요환 선수와 박찬호 선수의 공통점!!
언제나 박진감있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한다는 점 일방적으로 이기면 물론 좋지만 보는 재미가 없죠. 아슬아슬 줄타기 하면서 그 위기를 헤쳐나가는 두선수를 보면 언제나 가슴졸입니다. 이길까 질까? 2사 만루에서 안타냐 삼진이냐. 그런 가슴떨림 때문이라도 두선수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