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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28 12:07:19
Name 공공의마사지
Subject 스타리거들에게 주제음악을 주자 1. 최수범선수편


스타리거들에게 주제음악을 주자 라는 글을 쓰는 이유는
온게임넷의 음악선정에 감탄을 금하며 일단 저도 한번 이런 주제로 음악을 올려보겠습니다.
주안점은 선수들의 지금상황 심정 ,, 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음악을 골라봤습니다.
특이점은 원 가사는 철저히 배제했다는거죠

이제까지 열심히해왔다.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다 .

하지만 이제..

오늘 또 내일 ..
나의 진정한 힘을 찾기위해  

져도 돼 , 이제 나를 사랑해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극강류에 한계를 느끼기도 하지만  극복한다.
마하 3

나나나나나 나는

최 수 범!

'NOFX - All His Suits Are Torn'

시형식의 글과 주제음악입니다.

음악을 듣다보면  맨 아래에서 올라오는듯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점점... 약함을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 희망!

요즘 왜 이리도 최수범선수가 좋아지는건지..

아참 그리고 글이 좀 짜증나게 느껴져도 음악은 좋으니 너무 짜증은 안내시면 좋겠습니다.

우하하 나는 공공의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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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군★
04/04/28 12:13
수정 아이콘
노..노래 어떻게 구해야 -_-a
소리바다 써야되나..
지피지기백전
04/04/28 12:15
수정 아이콘
음악을 틀어주는 시간은 딱 3초. -_-

그는 꼭 스타리그 3위시드를 받을겁니다~!
공공의마사지
04/04/28 12:16
수정 아이콘
음악 안나오나요? 이제 잘 나올겁니다.
04/04/28 12:50
수정 아이콘
가끔 상상합니다. WWE처럼 테마송이 게임계에서도 나오길...
2nd 猫, Luca!!
04/04/28 13:44
수정 아이콘
저도 테마곡은 WWE의 PPV를 보면서 항상 상상하던 것이지요 +_+;

이윤열 선수 - 등장음악과 함께 경기장으로 올라와 팬들에게 어필
서지훈 선수 - 이윤열 선수의 곡이 정지되면서 테마곡이 흐름. 올라와서 팬들에게 어필
이윤열 선수 - "헤이, 헤이, 오늘도 테란전 1패 추가하려고 올라오셨나? 응?
서지훈 선수 - "지금까지 운좋게 이긴걸로 기가 많이 살았군. 야무지게 함 붙어보자고!"
(그대로 서로 노려보다가 Face to Face -.-;;)

아아, 대충 상상하던 것이죠; 쓸데없는 짓입니다만..
(서지훈 선수와 이윤열 선수 팬들에게 죄송 ^^;;)
04/04/28 14:44
수정 아이콘
삼태기 메들리........ ;;
04/04/28 15:0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에게는 킬링 인더 네임 오프 라는 노래가...'-';;;
KissableBoy
04/04/28 16:23
수정 아이콘
삼박자 왈츠 3초 틀어주기^^............;;;
총알이 모자라.
04/04/28 17:35
수정 아이콘
차라리 옛날 노래지만 코모도스의 "Three time lady"
04/04/28 22:1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왕중왕 전에서 주제음악이 있었죠. 프로필 소개때도 선수 특징을 살려낸 한자어를 넣기도 했고.. 그때 정말 멋있었죠.
갈마동[오징어]
04/04/28 22:23
수정 아이콘
송대관의 "해뜰날" 쨍하고 해뜰날 내가 왔단다.. -_-: 꿈을 안고 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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