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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4/27 11:15
전, 4주간의 군사훈련 마치고 와서 그사이 무슨일이 있었나 했습니다..갔다와보니 글쓰기 권한도 생겼는데..PGR은 영원해야죠..
04/04/27 11:16
예전에 한번 어느분께서 건의한적 있습니다만, 저는 PGR의 규칙을 다른사람들에게 좀 더 가까이 알려지기 위해선 '삭제된 게시물'의 개방을 건의하고 싶습니다.
현재 삭제된 게시물에 대한 운영진분들의 방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삭제 게시판은 목록은 9레벨부터 보실수 있습니다. 내용은 7레벨 부터 보실수 있습니다. 코멘트는 3레벨 부터 다실수 있습니다. ( 사용하실일 없을겁니다. ^^ ) 이점에 대해서 저는 잠시 의문을 가집니다. 왜 레벨 7에게만 삭제된 게시판을 보여주고, 레벨 10의, 이제 막 PGR을 익히는 유저들에게는 공개하시지 않는거죠? 삭제된 게시물이 있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제 생각에는 '잘못된 글의 예를 보여준다' 에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잘못된 글이 뭔지 구분할수 있는 레벨 7의, PGR에 적응된 분들께만 공개하기 보단, 모두가 볼수있도록 공개해서(물론 코멘트 달기 기능은 없애야 겠죠), 그리고 왜 삭제됐는지 약 한두줄정도만 추가로 삭제 사유를 적어주신다면 조금 더 사람들이 PGR에 적응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04/04/27 11:17
아무튼 PGR의 자게 컴백은 저도 정말 환영합니다. 앞으로 PGR에 약간의 변화는 있을거라 봅니다만, 그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쪽의 변화였으면 좋겠습니다. ^^
04/04/27 11:21
저도 막군 님의 의견에 한표~
저도 잠시 의문을 가졌었드랬죠..;;; 어쨋든 기쁘네요!! 전!!!!! 오늘 제주도로 떠난답니다!!크하하 근데 비가오는;;;;-_-;
04/04/27 11:21
이미 여러 건의사항이 요구되었고 다 읽어보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건의 사항을 댓글로 달면 토론으로 이어지다가 논쟁으로 번질 우려도 있으니 쪽지로 보내주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결론이 나올 때까지 스타얘기만 하는게 어떨까요? 앞으로 빅게임이 많이 있습니다.
04/04/27 11:29
막군님 의견 좋은듯 합니다.... ^^;;
다시 귀환한 PGR을 축하합니다 이젠 정말 좋은 싸이트로만 갈 수 있기를..... ^^;;
04/04/27 11:30
회원가입에서 연령 제한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게시판에서의 유치한 싸움이 때론 연령에서 오는 한계로 보여질 때도 있습니다. 사소한 말 한마디에 발끈하는 나잇대가 있잖습니까...
04/04/27 11:32
하... 다행입니다. 오늘 아침은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겠네요.
letina님 말씀처럼, 스타이야기를 하자면, 오늘의 챌린지 리그. 무진장 기대됩니다. 신구 대격돌!
04/04/27 11:33
감사합니다. 운영진으로써는 쉽지는 않을 결단이었을 것 같은데..
항상 즐거운 생활하시구요^^ 웃음이 가득한 Pgr이 되었으면 합니다.
04/04/27 11:38
막군님 의견에 동의. 쓸데없는 논란을 없애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삭제 게시판 읽기를 공개해야 합니다. 아무런 공지없이 글이 날라 가는 것과 삭제 게시판으로 이동하여 자신의 글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가를 보고 인식하는 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죠.
어쨋듯, 자게의 재 오픈 반갑네요.
04/04/27 11:50
막군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왜 폐쇄된 게시판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런 것들이 PGR에 대한 불만을 증폭시키는 하나의 요인이 되는 겁니다.삭제 게시판도 오픈시키고 댓글은 금지시키며 지워진 사유를 적어 놓으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04/04/27 11:57
랜파티한다면 저도 참가하고 싶군요. 재밌을거 같습니다.
저역시 자게의 재오픈을 반기면서 앞으로는 외풍(?)에 의해 피지알이 영향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부에서 비판이 들려온다면 그중의 영양가 있는 내용은 듣고 참고하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신경안쓰면 되는 겁니다. 지나치게 민감해지면... 피곤할 일밖에 없더군요. 우리 모두가 좀더 대범해진다면 앞으로 이 비슷한 일이 또 닥치더라도 그때는 여유있게 대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피지알 가족 여러분과 운영진 모두 즐겁게 오래오래~ 갔으면 합니다. ^^
04/04/27 12:04
금방금방 잘 딛고 올라서야 더 좋은 사이트로 발돋움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던 이번일로 더욱 조심스러워지는 피지알이 될것 같군요 @_@ 계속 평탄하게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04/04/27 12:32
막군님 말씀 옳으신듯해요^^ 저도 타 사이트에서 운영방침을 모르고 실수를 저질러서 준회원강등을 당한적이있었거든요.. 모르는게 죄는 아닌데.. 알고서 잘못하면 정말 잘못한거지만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로마법을 따르게 하기 위해선 레벨10이신분들도 로마법을 가르쳐주셔야할 의무가 있을것 같아요^^..
04/04/27 12:34
그리고 랜 파티는 실제로 만나서 토론하고 그런자리인가보네요?.. 랜파티라길래 랜으로 ipx 같은 방식으로 게임하는건줄 착각했음 ...^^;;
04/04/27 12:34
애벌레에게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그 시점이,
나비에게는 탄생의 시작입니다. 새로이 탄생하는 PGR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나비처럼 날아봅시다!^^ 운영자 여러분 수고하십니다. 정말 수고하셨구요. 그리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조금 더 수고해주시길 기원드립니다. 운영자분을 몇분 더 뽑아서, 현재 운영자이신 분들의 수고를 덜어드림이 낫다고 생각되어 지는군요.^^ 좋은 쪽으로 발전하는 피지알이 될 것 같습니다.
04/04/27 12:38
이 곳이 좋습니다...
그냥 좋으면 되는거라고...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좋으니까...이해하고...좋으니까...양보하고...좋으니까...아껴주는... 그런 pgr 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4/04/27 12:44
막군님의 의견이나 패닉님의 의견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왜 삭제되었나를 전시하는게 꼭 옳은일인가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타인의 글이 삭제되었던 이유나 자신의 댓글로 삭제되었나를 직접 본다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저는 의문입니다. 오히려 그 글에 무슨 잘못이 있느냐하는 새로운 논쟁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모호한 규정에 의해 삭제된 글은(운영진이 삭제했다면 운영자분은 그 운영진의 의견을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글도 있었죠. 공지사항엔...) 운영진의 주관이 들어있고 그 주관적인 판단에 글쓴이나 댓글 쓴 이가 동의하지 못 할 경우 삭제 게시판을 공개하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수도 있죠. 시스템이 완벽한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완벽하지 못한 경우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시스템을 운영하고 이용하는게 인간인 경우에서야 별반 다를바가 없겠지요. 인간이 불완전한 걸 이해하고 시스템이 불완전한 걸 이해한다면 완벽한 만족이 없다는 걸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삭제게시판에 관한 문제는 더 논의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 개방에 반대하지만 찬성하는 분이 많고 운영진이 그 의견이 타당하다고 생각이 들면 개방을 하게 되겠죠. 그런 의미에서 개방을 주장하시는 분이 좀 더 타당한 여러가지 의견을 개진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__)
04/04/27 12:50
이번 문제로 PGR이 뜨거워져있는 내내 주의깊게 살펴보기만 하고 참가하지는 않았습니다.(언제나 그렇듯 눈팅족이죠^^;;)
어쨌든 자게가 다시 오픈된 것이 기쁘고, 랜파티는 정말 강추입니다.(절 아시는 분은 아무도 없겠지만, 꼭 한 번 참가해보고 싶어요...) 모쪼록 이번 건으로 PGR이 입은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되길 빕니다. 더불어 항즐이님과 Altair~★님이 어떤 종류의 타격도 받지 않았기를 빕니다. PGR, 운영진 모두 화이팅입니다...^^
04/04/27 12:51
분수님께/ 그렇기 때문에 만약 공개를 한다면 그 밑에 1~2줄정도로 삭제사유를 적어드리자라는 겁니다. 운영진분들이 모든것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시기는 힘들더라도, 감정에 사로잡혀서 삭제감이 아닌 글을 지우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삭제된 게시물의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글은 운영진분들 뿐만아니라 그냥 사람들이 봐도 '아, 이래서 삭제됐구나' 라고 이해가 가능한 글들만 삭제되있는걸로 압니다. 제가 봤을땐, 삭제된 게시물이 공개되도 별 논란거리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에 건의한것이구요.
04/04/27 12:51
흠 우선은 공지사항 에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및 삭제규정 이라는 글이 있지않습니까?.. 거기에 규정을 정하는거예요.. 거기에 어긋나도 글은 충분히 삭제될 이유가있는거죠^^.. 그리고 삭제게시판은 자기와 비슷한 사례를 보면서 충분히 납득시키는 보충자료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그럼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않을까요? 결론은 규정은 공지사항(삭제규정)에 사례는 삭제게시판에서 찾을수있으니 더 납득시킬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해요~.~
04/04/27 12:51
이번 일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좀 더 많은 부분을 포용할 수 있는 그런 pgr이 되기를 바라면서,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힘내십시오,, 특히 운영진분들
04/04/27 12:55
조금 더 추가해서 말씀드리자면, 삭제된 게시물 공개로 인한 어드벤테이지는 (제 생각으로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은 바로, 공지사항을 더욱더 뒷받힘해줄수 있는 참고자료가 된다 인데요. - PGR의 공지사항은 왠만한 사이트 정책에 비해서 꽤나 까다롭고 어려운 편입니다. PGR의 분위기를 적응하기 위해서는 공지사항을 따라야 하죠. 그 공지사항에 따른 좋고 알맞은 글이라고 되며, 더불어 내용까지 알찬글은 추천게시판에가서 모두가 읽을수 있지만, 공지사항을 지키지않은 글들은 삭제된 게시물에서 소수만 읽게 되죠. PGR의 운영진분들과 회원분들이 더욱 더 많은 분들이 규칙을 지켜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러한 '잘못된 예' 도 함께 공개해서 '아, 이건 아니구나. 이건 잘못된 거구나'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삭제된 게시판의 의도가 흘러갔으면 좋겠구요. 아무튼 이 의견은 이 댓글에서 진행하기에는 좀 커져버린것 같네요. 가까운 시일내에 운영진분들이 판단, 토론게시판에 논제를 올리시던가 운영진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시겠죠. 저는 여기까지만 할렵니다 ^^;
04/04/27 12:59
막군님께/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사실 7레벨 이상되는 분들의 글은 거의 삭제게시판으로 가지 않습니다. 즉 제가 삭제게시판에 가서 다른 분들의 삭제된 글을 읽으면 아 왜 삭제되었구나 그 이유를 알게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글"이 삭제게시판에서 보게되는 건 그 이유를 그 하단에 명시했더라도 사실 이성적으로 보기보단 감정적으로 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염려를 표현한 것 뿐이고요. 제가 말했듯이 그래도 개방을 원하는 분이 많고 또 그 의견들이 여러모로 타당하다고 운영진분들이 판단하신다면 개방을 하시겠죠. 반대의견도 있다는 걸 알아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저의 의견을 개진했네요. 그럼 새로 잠시 쉬었다 열린 게시판이니 보다 좋은 글이 많아지길 바라면서...
즐거운 PgR 되세요. (__)
04/04/27 13:00
삭제된 이유는 쪽지로만 전해주는 게 날 것 같습니다.
삭제된 글을 공개하고 사유를 밑에 1~2줄 정도 쓴다면 ~~는 이런 표현 써도 삭제안했는데 왜 내것만 이러느냐 라는 둥 운영진에 공정성에 대한 시비가 더 붙을 것 같군요. 그리고 애초에 글이 삭제된 이유는 pgr에 어울리지 않거나 있어선 안되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삭제한 글을 공개한다면 삭제의 의미가 사라지는 것 같은데요.
04/04/27 13:01
막군님 삭제규정 글을 읽어보니 운영진분들의 시간에 대한 문제도 있더라구요.. 삭제된게시물 일일이 이유 붙이고..그런건 우리입장에서 운영진분들의 시간을 더 뺏는격..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삭제 규정의 1조 1항 뭐 이런식으로 규정을 정한후 삭제한뒤 삭제사유를 1조1항을 어기셨으므로 삭제합니다. 이런식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이건의는 따로 해야될듯 하네요~
04/04/27 13:05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7레벨 이상의 분들은 삭제게시판으로 갈 글을 쓰지 않고(어떻게 쓰면 삭제게시판으로 가는지 알기 때문이죠).또 삭제게시판의 글이 굳이 그 이유를 명시하지 않아도 타인의 글이기 때문에 그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7레벨이 되지 않은 분들은 삭제게시판으로 갈 글을 쓸 가능성이 많습니다. 결국 제대로 공지글을 읽지 않고 있으며 읽었어도 개의치 않는 경우가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럴 경우 삭제게시판의 자신의 글을 볼 경우 그 이유가 하단에 적혀 있더라고 하더라도 납득하기 힘들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럼 다시 게시판에 그에 관한 글을 쓰게 되겠지요. 그러니까 이 문제는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역시 사람의 문제라는 거죠. 공지사항을 제대로 읽고 지키기만 한다면 삭제될 글은 없습니다. 어떤 시스템을 적용하더라도 그걸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한 글의 삭제는 계속될꺼구요. 그 부분에 대한 막군님과 저의 입장차이입니다. 그렇다고 제 의견이 막군님의 의견보다 낫다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다음 기회에 다른 글로 좋은 만남 이어갔으면 하네요. (__)
04/04/27 13:05
음 그렇군요. 분명 제 의견에도 아직까지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서로서로 합의해나간다면 대다수가 만족할수 있는 결승점에 골인할거라고 믿구요 ^^
분명 pgr에도 문제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게시판이 휴면상태에 있었던동안 스스로 '무엇이 pgr을 가장 적은것을 바꾸면서도 크게 바꿀수 있을까? (물론 긍정적으로요 ^^)' 라고 생각했고, 어느분과(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 논의한끝에 아무래도 삭제된 게시물의 개념을 조금 바꾸는게 가장 좋은방법이 아닐까 스스로 생각한 끝에 내린 결과이고, 그것을 건의한거죠. 저 역시 이런 생각이 있었기에 건의해본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04/04/27 13:08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homy"님이 쓰신 "휴가를 마침니다."라는 제목에서 "마침니다" 가 맞는 건가요? 아님 "마칩니다" 가 맞는 건가요? 저도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쩝... "마칩니다"가 맞는 거죠?
04/04/27 13:21
어쨌든 다시 열리니까 좋네요. ^^
맞춤법 문제는 "마칩니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삭제게시판의 문제는 비류연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누구나 다 볼 수 있으면 삭제의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막군님 말씀도 맞는 것 같고 분수님 말씀도 맞는 것 같고 그러네요. ^^;
04/04/27 13:23
이럴 바엔 차라리 그냥 삭제하는 것이 낫겠군요.
삭제게시판을 맡아서 관리하실 운영자가 별도로 계시기 전에 말이죠. 어느 분이 삭제게시판 운영자를 하시렵니까? ((((((((((((ㄴ( -_-)ㄱ 그리고 호미님도 오타 많으세요 *^^*(웃음)
04/04/27 13:34
몇번씩 되풀이되는 이런 혼란에 운영진분들이 만성적인 --; 스트레스에 시달리시듯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이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군요. 또한.. 항즐이님 얼른 회복하시기를~!
04/04/27 13:36
부분적으로 약간의 수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현 pgr의 규칙과 운영진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냅니다... 많은 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일테니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좋은 피지알 꾸려 나가주시길 바랍니다.. ^^;;
04/04/27 13:40
마칩니다와 마침표는 다르지 않나요? 마칩니다,마침+표
마칩니다-가 맞는것 같네요^^ 아무튼 호미님 글 기쁘네요. 새로운 마음으로 고고~
04/04/27 14:40
운영진 모두 잠시나마 마음 고생한 것 위로 드립니다.
아직도 마음 고생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하루 빨리 털어내시길 바랍니다. 이제 인생의 쓴 맛을 보기 시작했다고 또는 액땜 한 번 했다고 여기시면 좀 나을 듯도 합니다. 그래도 냉각기 너무 길면 얼어버릴 수 있으니 빨리 돌아오세요. ijett님도 운영자이신가요? 그러면 위의 위로글로 갈음하고 아니시면 별도의 위로를 드립니다. 괜히 이번 일로 더 많은 고민하지 마시고...열린사고당 전당대회 그림 꼭 보고싶어요.(돌아오시라는 이유가 너무 속 보였네요) 지난번에도 운영진에게 쓴 소리 한 번 했는데 이번에는 좀 덜 쓴소리로 하겠습니다. (충격도 있었으니 다소 완화해서...) 맥주한 잔 사겠습니다. 안주 먹는 횟수도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떨어지면 손가락 빨면 됩니다.) 연락주시면 됩니다. 단, 밤시간이어야 합니다. 직장 그만둘 수는...
04/04/27 16:23
안녕하세요. 저는 엽기 클랜의 sOnagi[yG] 입니다.
여기에 어떤 문제가 있었고 어떤 논란이 있었는지는 저는 잘 알지 못합니다. 단지 호미님의 글을 읽으면서, 기분이 나쁘네요 공지 입니다. 이 글에 왜 10대나 20대 초반은 엽기클랜을 추천한다는 그런 글이 있어야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예의를 중시하고 기본을 지키는 pgr이면 적어도 운영자라는 권한으로 공지라는 글을 쓸때 좀더 신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좋게 돌려서 추천이죠.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엽기 클랜에는 어린 사람들 놀만한 곳이니 거기 가서 놀고 여기서 딴지는 말아주세요를 좋게 돌려 말한거 아닙니까?? 사실 엽기클랜 사이트에 문제가 없다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여기 공지에서 저런 폄하 발언을 공식적으로 들을만큼은 아닌거 같네요 저희도 나름대로 관리하고 있거든요 제가 화가 나는건 기본을 중시하는 pgr 분위기에서 추천이라는 가장하에 엽기 클랜을 폄하하는 내용의 글을 공지에 넣은것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말하는 끝나는 문제이겠지만 적어도 읽는 사람의 입장을 중시한다면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04/04/27 17:36
겨우 하루 남짓이었는데 PgR21이 제게 얼마나 중요한 곳이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열린 것 축하드리고, 앞으로는 닫히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일로 PgR이 더욱 발전하기 바랍니다. 파이팅! ^^
04/04/27 17:37
일단은 하던대로 주욱 운영해주시길 운영자님들께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무조건 지지 하지 않고서는 너무나 많은 의견이 나올 수 밖엔 없습니다. 삭제게시판이든 뭐든 말이죠... 원래 하던 대로 그대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좌우지간 호미님 퐈이륑~! 랜파티 하면 꼬옥 불러 주시어요~~
04/04/27 17:54
sOnagi[yG]님//엽기길드를 추천하는 내용은 당사자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쁘실수 있을것 같군요.
하지만 homy님께서 惡意를 가지고 하신 말씀은 아니라는 것 또한 아시리라 믿습니다.
04/04/27 18:26
음 그런 오해가 가능하군요.
제외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곳보다 자유로운 스타 게시판중 최고는 yg 라고 생각한다고 여러 차래 말씀 드렸는데. ^^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절대로 펌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제가 좋아 하는 사이트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04/04/27 18:39
운영자 공통 아이디는 별로 바라지 않습니다.
왜 운영자 분들이 자신의 아이디를 숨겨야할 이유가 있죠? 저는 지금까지 그런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아마 운영진도 이번에 느끼셔서 그러시겠지만..) 어디에도 그런것은 없습니다. 물론 어디에도 그런것이 없다는 이유로 고려되지 않는다면 발전이 없겠지만요. 무언가에 위축되신건가요.. P.S 본문에 20대 후반의 연령층을 기준으로 한다고 하셨지만 저는 단 한번도 불편함이나 억압을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PGR이 좋습니다.
04/04/27 23:20
와~ 하루만에 벌써 열린 건가요? 차라리 이번 기회에 운영진분들 며칠 푹 쉬는 기회를 가지시지 않고... 벌써 돌아와주시면 너무 감사하잖아요^^;
언제나 수고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계속 수고해주시라는 염치 없는 부탁 드리네요. 운영자분들도 일반 회원들만큼 pgr이 즐거운 곳이 될 수 있길, 운영자분들에게 너무 많은 짐이나 부담은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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