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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6 02:38
양정민님 유게가 아닌 이곳에서 보니... 반가움 120% 입니다. 이런 필력을
그 동안 숨기셨다니... ^^* 항상 님의 글 잘 웃으면서 혹은 "우~~~와" 하며 보고 있습니다.
04/04/26 02:38
유게에서 활약하시는 모습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좋은글 잘읽었구요 더 이상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씁쓸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 지금까지 논쟁에 대해 더이상 글이 올라오지않았으면하는 바램이 큽니다
04/04/26 02:41
너무 무겁지 않게,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게. 글이 좋으네요^^
현재 피지알에 욕먹고 있다면(이 아닐 욕먹고있네요..)그건 운영자분들이 아니라 우리 회원들이 고쳐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되네요.. 반성할부분은 다같이 반성하고 고칩시다..저도 물론.,. (물론 피지알에 일말의 애정도 없이 그저 문희준이 씹히니 다같이 씹어보자는 식으로 글쓰신분들에 의한 반성은 절대 아니죠..)
04/04/26 02:56
lovehis님//감사합니다^^
ps 죄송합니다만.. 요가단이 대체 뭔가요?ㅠ.ㅠ 제가 예전에 잠깐 바뻐서 pgr에 접속하지 못하다가 다시 접속했을때 유게에 갑자기 '요가단' 이 나오더니.. 전혀 공감할수가 없는 유머들이..ㅠ.ㅠ.. 왕따 싫슴다..-_-..
04/04/26 02:57
전 차라리 지금 폴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심정입니다. 결과물이 있어야 이랬다고 이 다음에는 내놓고 봉쇄를 해버리죠. 더 이상의 글은 또다른 싸움과 싸움만을 불러일으킬 뿐이니까요. 문장으로 끝없이 싸우는 데는 정말 지쳤습니다 (..) 잠도 못 자고요T_T 내일 학원가야 되는데!! <- 운다;
아. 그리고, 양정민님 글 잘 쓰셨네요. 유게에서 활약하는 모습, 감사드립니다+_+
04/04/26 02:59
3일만에 피지알에 들어와봤는데// 상황이 심각해 졌다는걸 느끼겠네요// 글을 읽으면서// 내가 중재할수 있을까??
라고 생각 하며 읽고있었는데// 양정민 님의 글이 올라와있군요..*^^* 물이 고이면 썩는다고 하죠// 어쩌면 지금 시기에 적당한 말이 될수 있겠군요..*^^* 운영진을 몰아 낸다느니 이런말 근본적인 반대구요// 전 지금의 피지알이 상당히 좋습니다..*^^* 약 2개월이라는시간동안 눈팅만한것이 조금 어렵기도 했지만// 그시간 동안에 느낀것이 참 많네요.. 그동안 너무 한국어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은점이나.. 그외등등... 자유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특히 경기 후에.. 자신의 감상을 솔직 하게 써주시는 여러분들이 좋습니다. 글쓰는 실력들도 상당하시구요.. 또한 유게 즐겁습니다..*^^* 요즘 여러 동영상이나// 유머에 걸맞지 않는 게시물들이 올라와서 가끔 인상을 찌푸리기도 하지만요// 유게 이용자라면 누구나 알만한// lovehis 님 총알이 모자라 님// 양정민님// 다이아몬드 로드?? 님 등등// 운영자 못지 않게 유게의 분위기 혹은.. 그외를 이끌어 주시는 분들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저는 지금의 피지알이 참 좋습니다..*^^* 운영진의 얘기니//피지알이 변했느니 하는 얘기는 지금 너무 심했다고 생각 되네요// 가끔 올라오는 그런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들이 있지만// 그런 글을 보며 많은 사람이 토론하는것 또한 민주사회만이 가질수 있는 좋은문화중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싫다면 왜 싫은지.// 명확히 이유는 밝혀주시잖아요// 다른 싸이트 처럼// XX 재수없다..이런식으로 나오는것 보다야..훨씬보기 좋다고 생각하는 바구요..*^^* 피지알을 이끄는건 우리라고생각하고.//변화 시키는것 또한 우리 모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스스로 반성하고.. 잘합시다요/// 아자!!
04/04/26 03:07
음.. 요가단이란... 그냥 아무 뜻 없습니다. 그냥 유게에서 비슷하게 코드가 맞은 사람들끼리
우연히 만들어진 무형의 집단 입니다. 가입 규정도 없고, 탈퇴 규정도 없고 리더도 없고... 사실 이렇게 "뭐야" 라고 말씀드릴 만한 것도 아님니다.... 정말 사실은 저도 뭔지 모름니다...
04/04/26 03:09
양정민님//유게에서 좋은 자료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유게에서 보고 자게에서 잘봤단 말을 하게 되네요//
오늘 이슈가 된 글들을 다 읽어보고 떠오르는 생각은 하나뿐이더군요. "PGR이 뭐?" 너무 별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있는곳이라 저 혼자만 몰랐던 걸까요..
04/04/26 03:12
이쯤되면 이곳 주인이신 어르신이 나서야 할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거참... 제가 자주가는 동호회 두곳이 비슷한 일로 곤욕을 치르고 있을줄은 몰랐네요. 좀전에 갔다온 파코즈의 경우엔 그곳 주인이신 파코즈 님이 글을 올림으로써 해결 된걸로 생각됩니다. 이곳도 한번쯤은 중간 운영자가 아닌 이곳 주인장이 나서서 어느정도 사태를 수습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이들이 왈가불가 할게 아니라 어르신이 정한 규칙을 기반으로 동호회 생활을 하는게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은 스타 크래프트 팬동호회 이전에 한 개인이 운영하는 개인 사이트입니다. 그점을 잊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04/04/26 03:14
사실 요가단은 이미 2~3주 전에 제 손을 떠났습니다....
꿈나라 여행단도 역시 망했습니다..... 이젠 한동안 근신 중 입니다.
04/04/26 03:40
lovehis님//딴건 다 망해도 제발 gallery dahab만큼은 안됩니다...-_-
k양 월급이 모잘라서 더 이상 평론을 안하시는겁니까..ㅠ_ㅠ 그리고 기적의 챔프는 왜 요새 경기를 안하나요..;;; 두손모아 기다려 봅니다..ㅠ_ㅠ
04/04/26 03:47
양정민님// 오늘만 그 질문을 2번째 받고... 그 이전에도 몇 번이나 받았습니다.
그런 궁금증이 생기는 이유가 뭘까 고민해 봐야 겠군요.. 제 글중에 많은 다수의 글에서 제가 남자라고 공공연히 말을 하고... 사진도 올린적도 있고.... 음... 또... 에구.. 암튼... 그랬는데... 자꾸만 이런 질문을 받는 것을 보니... 뭔가 이유가 있을 듯... 남자이야기님// Gallery Dahab는 한동안 후업 중 입니다. 음... 개인적으로 약간의 충격을 먹은 일이 있어서 휴업 중 입니다. 전 '귀여니'씨와 비교 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 사실 그런 이유로 요즘 유게에서 있었지만... 이제 유게도 한동안 휴업을 결정 했기 때문에... 현재 확실한 것은 주간 PGR리뷰만 남아 있군요... 역시 CC는 지금으로서는 아무 계획 없습니다. 뭐... 다시 손이 가게 될지도 미지수... 그래도... Zero편은 끝내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모르겠네요... 아무튼 기다려 주신다니... 감동의 눈물이...
04/04/26 05:21
개인적으로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 or증오.. 아니라 무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관심하면 상대의 존재가 없어지니깐요..
다들 사랑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p.s양정민님이 유게에서 자게로 월담 하셨네요.. 안 어울릴듯하면서 나름대로 어울리네요.. 생각보다 아주 많이 어리시더군요.. 가끔 환상적인 그림이나 사진 올리실때... 나이 좀 있으시겠구나..생각했었는데..나름대로 쇼크였었죠..흠흠 항상 건승하시길..
04/04/26 09:48
음... 피지알의 내분이라고 생각하셔서 아이러니란 단어를 사용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에 돌려달라라는 말을 사용했던 겁니다. 외부인에 의한 간섭, 피지알인이 아닌 사람에 의한 분란이라고 생각했던 겁니다.
PS: 돌려줘요 돌려줘~ (치요...였던가?)
04/04/26 18:18
--------개인적인 생각or 잡담5--------
왜 그럴까요.. pgr은 참 좋은 곳인데.. 저도 사실 pgr 가입한지가.. 작년 11월달? 그쯤이었습니다 단지 스타를 좋아해서.. 공감할수 있고 좋은 정보도 많으며 편안한 웃음을 주는 pgr이 맘에 끌려.. 약 2,3달은 글쓸 생각조차 안하며 거의 매일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부터 pgr의 한 부분이 되고싶어서 자료를 올리다보니 제법 많은 분들이 제가 올리는 자료를 봐주시더군요^^ 왜그럴까요.. 진정 pgr을 사랑하고 좋아한다면... 같이 즐길수 있습니다 타 사이트와 달리 자게,유게 어디에나 자신의 생각을 적으면 충분히 받아주는곳.. pgr입니다 왜 pgr을 멀리 대하시는겁니까?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pgr은 바로 옆에있습니다 pgr 맨 위에 메뉴창에 보면 커피사진 있잖습니까 편안히 휴식을 취해 가는곳이.. pgr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커피를 마시다보면 점점 더 깊이.. 그 맛을 느끼고 싶어지는건 당연합니다 더 이상 pgr을 이상한 곳으로 매도하지 말아주십시오.. 신입 회원분들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곳입니다. 허나.. 몇몇 pgr에 애정을 담고 있는 저같은 사람들에겐.. 너무나 소중한곳입니다. 한분한분 새로운 글을 올려주실때마다 얼마나 기대되고 얘기를 나누어 보고 싶은지 아십니까? 분위기에 휩쓸려 괜한 논쟁까지 가지 말아주세요..
04/04/26 18:27
ps 3131번 글에 댓글을 달려니 너무 많은 댓글때문에
제 생각을 적어도 표현이 안될거같아 제 글에다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음.. 아무쪼록 기분나쁘지 않게들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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