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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6 02:20
^ ^ 멋진 글이네요. 저도 느끼한 피자보단 약간 달달한 호떡이 좋은데...
가끔 혀도 디고 , 혀를 씹기[!!]도 하지만...그 달콤하고도 쫀득한 맛이... 캬~11 지상 최고의 맛이죠 ^ ^
04/04/26 02:29
호떡이 너무 탐나서 자신이 뺏어먹으려고 침을 바르려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째 태클0순위 댓글이 될 것 같군요. 여하튼 저도 호떡 좋아합니다.피자도 좋아하지만요.사실 안가리고 다 잘먹죠; 온리시청님의 비유 놀랍도록 맞아떨어지네요.많이 공감합니다.
04/04/26 02:31
에구... 출출해 지네요. 글에서 호떡 냄새가 풀풀 풍겨 나옴니다... 헤헤헤...
배속이 꼬르륵 거리는 것이, 이거 호떡 몇 개 더 먹고 싶은데... 오늘 호떡이 더 있을 까요? "아주머니 호떡 1000원 어치요" 하면 누군가 가져다 주면 좋겠습니다. 그려... 햄버거도 가끔 먹으면 맛있지만, 전 PGR표 호떡이 더 맘에 드는 군요.
04/04/26 02:47
수많은 먹을거리중 호떡을 선택하신 것은 무슨 이유일까...
(역시 호떡을 드시고 계셨던것이야 ㅠ.ㅠ 맛있겠다) ('항'즐이 '호'미 의 운영자님들의 공통된 'ㅎ'과 연관된 음식을 고르신 것일까...-_-) =3=3=3
04/04/26 03:16
사람들이 많이 모이다보니 원하는 맛을 추구하기 보다는 지름 15센티미터가 되느냐 따위의 '호떡의 기준'에 집착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이 만든 호떡을 퍼 나를 때의 유의사항도 생겼구요.
04/04/26 10:48
난...왜 호떡만 먹으면 가장 비싼 옷에 꿀을 떨어트려 버리는지...
호떡 생각하면 .... 맛있는거 다음으로 그런 기억밖에 없네요...ㅠㅠ
04/04/26 14:25
두슬님//의 멋진 분석!! 대단하십니다. 혹시 지금 연행중?
GunSeal[cn]님// 웃에 떨어뜨리고 안 닦아 주면 그 부분만 삭아서 구멍나는거 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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