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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6 01:24
정답을 찾는게 인생이겠지요.
하긴 그게 무서워서 이불쓰고 울고있는 어린애가..바로 제모습일지도 모릅니다만..으하하하(비참하다.ㅠ.ㅠ) 어쩌면 모든것은 내 손안에 있는 지도 모릅니다. 주먹을 쥐고 있다면 그 손바닥 위에 있을것이고 손을 펴고 있다면 그 손가락 사이사이에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끊임없는 질문은 결국 맨 처음의 답으로..다시 맨처음의 질문으로 돌아오기 마련이지요..(미카엘 엔데의 단편이었는데..제목이 가물가물하군요. 멋진 동화인데 말이지요.) 이미 그 안에 정답이 있는데 그걸 못보고 있는지도요.으하하하 이만 자야겠습니다.
04/04/26 01:25
모난 돌이 강을 흘러오면서 부드러운 자갈이 되듯이...
인간도 많은 경험을 하다보면 세상이란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04/04/26 01:27
세상엔 정말 정답이 없습니다. 옳으신 말씀이세요. ^^ 성공도, 실패도 결과일뿐 정답은 아니죠. 자기만족의 결과가 나온다면 자신에게는 정답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노래는 다운받아 듣는게 아니라 구입해서 들어야지요~^^
04/04/26 01:30
에구... 자려고 누웠다가, 우연히 논쟁의 시작을 보고 몇 시간째 이러고 있다가
밤을 세우고 말아았습니다. 이거 오늘 하루도 골골 하겠군요. 아무튼 김진표도 좋아하지만, 전 이적이 더 마음에 들죠. 뭔가 써보고 싶은데... 저 자신의 한 동안의 근신 방침에 어긋나게 될 까봐... 참고 있는 중, 누군가 나의 입이 되어, 제가 하고싶은말을 대신 해주세요.
04/04/26 01:42
그땐 그랬지. 제 18번이라 칭하는 곡입지요. ^^
제 개인적인 견해는, pgr21에서 시끄러운 대부분의 일이 개인의 취향을 정으로 확대해석함으로써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만 보면 정(正)과 부정(不正)을 논하는 것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예요...
04/04/26 01:46
노래도 들을 수 있다면 참 좋을것 같은데 찾아봐야겠습니다.
lovehis님이 어떤 말을 하고싶으신지는 총알이 모자라...님 정도되어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이적이 더 좋습니다. 조PD의 친구여 뮤직비디오는 참 신선하고 재미있더군요.
04/04/26 01:50
Mika님// 바로 그거죠.... 이번 논쟁은 논쟁꺼리 조차 될수 없다는 입장 입니다.
에구.... 에구.... 또 시작... 근신 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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