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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5 12:50
여담이지만 스타가 처음나왔을때부터 테란이면 무조건 싫다는. 마린/메딕 꼭 징그러운 벌레를 처럼 보이죠. 인간이란 존재는 암튼
귀여운 캐릭터 인형같은 저그~ 이뽀
04/04/25 13:58
저도 이윤열 선수가 모든 대회를 휩슬때 꽤나 싫어 했었습니다..
그리고 강민 선수까지.. 그런데 지금은 두 선수의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두 선수들이 제가 좋아 하는 선수들을 이기고 우승하는게 싫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그 선수들의 환상적인 플레이들이 저를 변하게 한거 같네요
04/04/25 14:37
전체화면을 보죠님/ 임요환선수는 오늘 부안에서 열리는 청소년 축제에 초대손님으로 가구요. 그 후 투나SG팀 전주 팬미팅에 게스트로 참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4/04/25 16:18
박서팬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왠만하면 이곳에 처음 오셨을때 분위기파악부터 해주시길... 이곳에서 응원글이 올라올때 마다 이상한 댓글 보이는 것이 싫습니다. 비웃음을 곱게 포장해 놓고 연민의 글을 쓰는 것도 싫습니다. 조용히...그냥 조용히 계시든지...아니면 탈퇴하시는 것이 좋을겁니다. 충고입니다. 상당히 많은 글들을 읽어 왔다고 생각했는데...이런 경우는 또 처음입니다. 글을 보기 싫으면 그냥 나가면 어떤가요? 꼭 장난처럼 그렇게 댓글을 다셔야 했는지... 글을 쓰는 것에만 예의를 찾지 말고 글을 읽고 댓글 다는데도 예의좀 찾으시길...
04/04/25 16:31
댓글들좀 삭제하면 안될까요? 하나도 웃기지도 않고 꼭 온게임넷게시판 보는것 같군요. 남의 진지하게 쓴글에 무슨 반응들이 이런답니까?
04/04/25 16:46
전 그냥 재밌는데요 ^^: 피지알이라고 엄숙할 필요 있습니까? 그냥 웃자고 한 것 같은데.. 저도 '여담이지만' 한번 해보려다가 화내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냥 안할렵니다. ^^:
04/04/25 16:57
그래도 피지알에 처음 올리신 글이라는데
댓글들이 너무 장난 일색이네요. 나쁜 의도로 그러시는건 아니겠지만 글쓰신 분의 기분도 좀 고려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이곳이 유게도 아니고.^^
04/04/25 17:03
본문도 그렇고 리플도 그렇고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비아냥이나 비난조로 다신 리플이 아니라 어쩌다 분위기상 웃자고 하신 것 같고요
의외로 예민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네요....그리고 박서팬들이라고 굳이 지칭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_-;;;
04/04/25 17:05
헐 전 웃기려고 한말 아닌데....전 그냥 최연성선수가 지금은 제가생각해도 '제일'강하다고 생각하여 지금은 별로 안좋아하실것같아서 올린건데..
개그도 전혀아니였고 저도 여담이였지만 진짜 진지한 댓글이였습니다만은.. 쓰신분이 기분상하셨다면 진짜 죄송하구요...앞으로 주의하죠뭐.. 저도 박서팬인데...장난친건 진짜아니라고 박서를 걸고 말할수있습니다.. 뭐 기분상하셨다면 그건 저도 별수없는거고...죄송하다는말밖에는..(__)
04/04/25 17:11
예민한게 아니라 진짜, 댓글들이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선수 응원글에도 이런 식의 댓글이 과반수를 차지하나요? (비교해서 죄송합니다만) 응원글 밑에 이런 댓글은 또 처음 보네요.
04/04/25 17:33
제 댓글에 예민하다고 하시면 죄송합니다. 그러나...오래전부터 그렇게 생각해 왔습니다.
제가 박서팬이고...박서에 대한 응원글에 달리는 댓글을 보면서 상처받는 다른 박서팬들을 보면서...늘 생각했던 것입니다. 제가 좀 생각이 짧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LunAtiC님 제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저에게 화내시는 것은 좋습니다. 피지알은 상관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해명글을 보내드렸습니다.
04/04/25 17:53
오노액션님이 댓글은 그다지 문제가....-_- 단지 밑에 글쓴분들의 '여담'운운하시면서 좀 비꼬는식의 투가 문제가 된거겠죠. 너무 맘쓰지 마시길....
04/04/25 18:01
사실 나름대로 진지한 글에 달린 댓글들이 장난성이 많아서 쓰신분이 좀 김새기는 하겠다 하는 느낌은 있었는데 비아냥이나 공격조로 보이지는 않았거든요
그냥 어쩌다 여담하는 식의 분위기가 형성되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암튼 박서 화이팅~~~~~
04/04/25 19:00
예전에 한두번 논쟁(?)에 참여했던 경험으로 미루어 상대에게 상처를주는 글은 후회가 동반합니다.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는 글일지라도 한번쯤 그냥 지나쳐가는 아량이 필요할지도 몰라요. 휴일인데 뭐 해피하게 즐기자구요 ^^;
04/04/25 19:01
'여담이지만...' 이후의 댓글(정확히는 그 반응이) 들이 더 황당하군요. (제가 보기에는요.)
PGR에 올 때 마다 느끼는 것 중의 하나가 정말 개개인의 상대성이라는 것이 얼마나 극과 극을 달릴 수 있는가 라는 것입니다. 저같으면 제 글에 저런 리플이 달렸다면 꽤나 즐거웠을 것 같거든요.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무조건 잘못되고 바르지 않다 혹은 하지 말아라 라는 것은 자칫 이미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하고자 하는 의도가 없는 것으로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다들 좀 더 너그럽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PGR 가족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희망을 가져보네요.
04/04/25 21:52
저도 여담씨리즈 재미있었고 전혀 비꼰다거나 그런느낌 없었는데..왜들 그렇게 느끼시는지..저도 제글에 저런 리플 달리면 즐거울것 같네요
04/04/25 22:10
재미있는 리플에 다들 왜 그러시는지.. 참. 자기 기준으로 남을 계속 통제하려는 그런 반응이 심해지면 정말 우리 pgr은 많은 이들이 함께 하지 못하는 경직된 사이트가 될 것 같네요...
04/04/25 23:23
내가 즐거우니 다 상관없어 모드인가요? 불쾌하신 분들이 몇 있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소수이다 보니 예민한 사람, 쓸데없이 논쟁 부추기는 부류로 낙인 찍히게 되네요. 많은 분들이 pgr, pgr 하시는데.. 그럼 pgr은 다수의 즐거움을 위해 소수가 무시되도 괜찮은가 보죠? (제 말이 심한 비약이라면 사과드립니다만) 반응들이 참 여유있네요. 다른 건 다 그럭저럭 괜찮은데 재미있으니 뭐 어때라는 말은 사실 황당하기 까지 합니다. 다들 참 낙관적으로 사시는데 저만 비관적이었나 봅니다. 침울해 지는군요.
04/04/26 02:40
7mm // 제3자의 입장에서 보기에, 죄송하지만 지나치게 예민하신 것 같네요. 이런 말씀 드려서 좀 그렇지만, 그렇게 오버하실 필요까지는 없으실 듯. 여유를 갖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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