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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5 02:27
요즘 헥사트론 팀 분위기가 별로 안 좋을 듯 합니다.
기욤선수의 느닷 없는 팀 자진 탈퇴,장진남,진수 성수의 끝없는 부진.. 장 진수 선수는 거기다가 곧 계임계를 잠시 쉰다고 까지 하시니 ㅡㅡ^ 베르트랑,피터,브라이언의 외국인 선수들도 아직은 본선 무대에 잘 안 보이시고 ,,특히 베르트랑 선수는 요즘 너무 처절모드로 변하신 거 같으셔서 마음이... 김갑용,이기석 ,김동진 선수들까지 ㅠ.ㅠ. 그러나 전 믿습니다,,피나는 훈련과 연습량으로 헥사트론이 정상에 서는 그 날 을,.,, 헥사트론팀 화이팅입니다..^^;;
04/04/25 02:34
드림팀이 살려면 스케줄조정하는 사람부터 없애버려야( 뭔가 살벌 -_-;;) 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우리동네 피씨방에서 행사하는데 드림팀 선수들이 왔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성적 좋기를 바라는건 도둑넘 심뽀죠. AMD 때 늘상 그런말이 나와서 스폰서 바꾸면 안그러겠지 싶었는데 그대로더군요 -_-
04/04/25 03:27
며칠전 신문 경제면에 난..창업박람회 입점 업체중에 핵사트론피씨방이 있더군요. 그걸 보면서.....아 저 피씨방 오픈하면 헥사트론 선수들 이벤트 오겠네.......하는 생각에 걱정부터 들더군요
04/04/25 06:37
Q : 헥사트론팀 정말 약체팀 입니까?
A : 현재로썬 약체팀이라고 부를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로썬 말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두고 볼일입니다. 헥사트론이 분발해 주길 바랄뿐입니다.
04/04/25 08:10
약체 팀이라고 단정 짓고 십네요.
연습량?? 다른 선수들은 하루 종일 열심히 해도 성적 나올까 말까인데 헥사트론 선수들은 이벤트 자주 가시잖아요.. 언제 연습 합니까 ㅡㅡ:: 심지어는 저희 촌 동네 pc방에도 개업할때 왔습니다..
04/04/25 08:21
강은희님 장진남선수 이번에 군대가시는 것은 아닙니다. 군대문제로 두세달 쉴 뿐이라고 들었습니다. 나중에 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프로게이머를 완전히 접은 것은 아닙니다. ^^;;
04/04/25 08:25
信主NISSI님//그런가요?? 근데 왜 기사에는 군대간다고 나왔지-_-;
군대가려고 팀도 나왔는데 리그에 올라가게 되서 무소속으로 나온다고 하던데요??아닌가;;
04/04/25 10:04
분명히 기사에 군대에 가려고 프로게이머를 그만둔다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분명 기억이 맞다면요.
진수선수랑 진남선수랑 쌍둥이이고, 분명 영장도 동시에 왔을텐데..군문제로 두세달 쉬는거면 장진수선수도 쉬어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04/04/25 11:34
Q:헥사트론팀 정말 약체팀 입니까?
A:현재 1라운드 탈락 유력 팀으로 보입니다 다른 팀에서 이탈한 선수들이 합류하는 형태의 팀 구성은 누구(선수나 팀)에게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변태하지 않으면 힘들거라고 봅니다.그것은 팀 스스로가 찾아야겠죠
04/04/25 15:56
Q : 헥사트론팀 정말 약체팀 입니까?
A : 네 아주 약체팀입니다. 대니얼감독 문제있다고 봅니다. 무엇이 프로게이머의 주업무인지를 도통 모르는분 같다는 느낌입니다. 이벤트 열심히 시키십시요. KIN~
04/04/25 18:59
선수들 성적올리는데는 좀 부족한면이 있는 감독이라 생각하지만, 선수들 이것저것 챙겨주는데는 부족한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휴...안타깝습니다. 감독님도 이벤트 하고싶어서 하겠습니까? 스폰서와의 계약일것을...(이 항목을 거부했다면...글쎄요. 피씨방스폰서가 과연 붙었을지 의문입니다)
피망배 예선에서 베르트랑없이 맴버 단4명(조정현,기욤,장진남,장진수)으로 2위를 차지했던 최약체 헥사트론팀을 응원하렵니다. 최약체팀 응원해서 그팀이 좋은성적내면 기쁨이 두배 아니겠습니까. 하하.
04/04/25 19:27
개인적으로 헥사트론드림팀을 가장 좋아하는 한 팬입니다.
약체팀으로 분류될때마다 가슴이 아프지만, 선수들의 스케쥴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지만, 늘 그들을 응원하렵니다. +, 감독님도 맘고생 심하실거라 봅니다.
04/04/25 20:09
진남선수그립습니다. 팬들의 환호성에 웃어주는 여유속에 초조함을 10분에 1만이라도 이해하고 싶습니다. 진남선수가 없는 진수선수가 넘 외로워 보이고 종달새처럼 감독님옆에서 지저귀는 그들의 모습을 볼수가없어 프로리그가 열리는 내내 마음이 아픕니다. 돌아오시는 날에는 날아서 오세요. 그래야 멀리서는 금방돌아오실테고 저역시 금방 알아볼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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