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4/24 17:35
전 GO팀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강민선수가 케이티에프로 이적했지만 지오팀에 남아있는 선수들은 여전히 강력하기 때문이지요. 이기는경기는 엄청난 임펙트를주며 이겨주는 이재훈선수. 요즘 최고의 상종가를 달리고있는 김환중선수. 다시 제 모습을 찾아가는 서지훈선수.챌린지리그에서 승자전에 진출한 이주영선수 개인적으로 지오에 와서 큰 성장을 할거라 기대하는 박신영선수 저저전의 최강자로 군림하는 박태민선수 어나더데이맨 성장이 기대되는 전상욱선수 슈퍼루키 저그의 어린영웅 마재윤선수..빵빵하지 않습니까? 이런 라인업이라면 어떤팀이든 무섭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무,.물론 지오팀 편애라고 말하신다면 저는 드릴말이 없습니다ㅠ_ㅠ]
04/04/24 17:36
제 예상을 하자면...
이번 프로리그는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2강 3중강 4중약 2약으로 평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강 - KTF, SKT1 3중강 - 슈마 GO, 투나 SG, 한빛 스타즈 4중약 - 소울, KOR, 플러스, P.O.S 2약 - 삼성 칸, 헥사트론 2강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이 이의가 없을듯 합니다. 3중강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사실 - 2강 3중 6약으로 한꺼번에 묶을려했습니다만, 그러기엔 약팀간에도 차이가 좀 나는것 같아서 결국 중강 중약까지 구분하게 됐구요. 요번에 가장 주목해야 할점은 2강의 싸움도 있지만, 전 '플러스와 P.O.S팀을 주목하라' 라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각 팀을 이끌어온 성학승, 도진광선수에 신예같지 않은 신예토스 박지호, 박정길선수. 거기에 P.O.S의 경우에는 박성준선수의 상승세가 큰 도움을 줄것 같구요. 플러스팀도 투나팀과 경기에서 보여준 팀플조합이 꽤나 성공적으로 흘러간다고 보여집니다. 두팀중 한팀은 4강 플레이오프에서 진출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구요. 1라운드 예상을 하자면, KTF는 1라운드에 1등하기는 힘들듯 보입니다. 아니,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고전할것 같네요. 아직까지 다듬어지지 않은 팀플, 다른 감독님들에 비해 선수 기용능력이 떨어진다는 평을 듣고 있는 정수영 감독님이 팀의 실력을 200%활용할수 있느냐 없느냐의 요소 등등. KTF가 진정 최강팀이 될려면 아직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SUMA GO같은경우, 팀플과 개인전을 모두 지휘해주던 강민선수의 이적이 꽤나 크게 작용할듯 싶기에, 1등은 무리고 1라운드는 3~4위쯤으로 마치지 않을까 보구요. 예전부터 호흡을 잘 맞춰온 SK T1과 박정석-변길섭의 팀 이적이후에도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는 한빛 스타즈, 그리고 홍진호선수가 빠져도 개인전 원-투 펀치가 강력한 TOONA SG가 1라운드에서 1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것 같습니다. 그 다음, 1라운드에서 떨어지게 될 한팀을 예상하자면... 헥사트론 드림팀과 삼성칸팀이 경쟁을 벌일것 같습니다. 팀플-개인전모두 믿을만한 카드가 없는 헥사트론과, 최인규 선수의 부상으로 전력누수가 생긴 삼성 칸. 외국인선수들과 3테란 최수범선수가 각각 어느정도 역할을 해줄거라고 봅니다만, 다른팀에 비해선 전력이 떨어진다고 볼수 있겠네요. (예상은 이렇고, 기대는 삼성이 3위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_-;;) 2라운드의 경우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제가 봤을땐 1라운드가 진행되면서 또 다른 대박 이적 사건이 터질듯 싶구요. 그것에 따라서 판도가 180도 바뀔수도 있겠죠. 이번 프로리그는 팀간 변화를 거듭하면서 치루어 질것 같은 느낌입니다.
04/04/24 17:39
그리고 기사를 보니 강도경 선수가 다시 자신을 채찍질 하면서 팀플에서 큰 기둥이 될려고 부활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한빛은 주장이 살아남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한 한빛의 '몰락' 이 생길것 같진 않습니다. 1라운드 우승팀을 딱 한명 뽑는다면 전 한빛이 될거라고 예상합니다.
04/04/24 17:47
제가 생각하기에는
1극강: KTF 3강: 슈마 T1 투나 2중:한빛 KOR 5약:소울 핵사트론 칸 플러스 POS 인듯합니다.
04/04/24 17:53
KOR팀은 개인적 성적만 놓고 본다면 약체로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실제 선수 하나하나의 능력은 결코 무시못할 팀이죠. 개인적 성적만으로 약으로 치우치기엔 이 팀은 너무나 강력한 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KTF, SKT, 슈마를 3강으로, 한빛, KOR, 투나, P.O.S, 플러스를 5중으로, 소울, 삼성, 헥사트론을 3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04/04/24 17:54
팀당 한경기..소울은 2경기를 치룬후의 느낌은..
정말 뚜껑은 열어봐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KTF가 처음과 같은 모습을 보여줄꺼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지만..--;; 사실 특별히 다른 모습도 그리 상상되지 않는것은 사실입니다.부족한게 없는 선수들이 모여서 졌는데..--;;;뭘 보강하라고 해야할지...굳이 있다면 팀웍-이겠습니다만 그건 하루 이틀에 될일도 아니고 KTF자체내에서 당연히 지고가야할 몫이지요. 여튼 외면-하고. POS와 KOR의 돌풍을 기대하고 플러스 그리고 한빛에 조금 특별한 애정이 담긴 응원을 보내면서. 헥사트론과 삼성도 화이팅!입니다. (다른 팀은 굳이 저까지 응원하지 않아도 원체 많으시니..^^;) 1 라운드의 팀플-개인전-개인전의 경기순서가 각 팀의 칼라별로 꽤나 큰 영향을 주는 듯합니다. 빨리빨리들 적응합시다!
04/04/24 17:56
KOR팀을 약체라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저번 KTF상대로 보여준 전태규 주진철 조합도 상당히 안정성있고 강력한 조합을 선보였는데.. 저번 피망배에서의 주진철 조병호 조합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전에는 전태규선수와 팀플도 잘하지만..개인전에서도 충분히 제기량을 발휘할 주진철선수와 욱브라더스(한동욱,차재욱 ^^;;)와 신정민선수.. 그리고 지난 WCG우승자 이용범 선수, 그리고 조병호선수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각 종족별로 적당한 수의 실력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게 바로 KOR팀입니다. 아무리 강팀이라도 KOR팀을 상대로 엔트리를 구성하기에는 상당히 애를 먹을듯합니다.
04/04/24 17:58
개인적으로 P.O.S팀 팀리그에서 만큼은 강력한 1위 후보로 꼽고 있습니다.
전력노출도 비교적 되지 않았고, 팀플에서는 테라토, 개인적에선 박성준 선수가 확실한 에이스 역할을 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팀에서 딱히 이 선수들과 만만하게 대적할 라인업은 떠오르지 않는군요. 더불어 KOR팀의 기세도 만만치 않군요. 다른 모든 분들이 주장하는 1위 후보, KTF, T1 에 대해선 글쎄요 입니다. 그냥 중간 정도순위 정도로 보는대요.
04/04/24 18:35
일단 멤버들을 보면 KTF/슈마,SKT1,KOR,투나,한빛/플러스,pos/헥사트론,소울,삼성 정도로 보입니다. 하지만 워낙에 팀들이 프로리그에 힘을 쏟고 있고 팀플의 중요성이 강조되기 때문에 혼전을 거듭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론 투나와 KOR팀의 약진을 기대합니다.
04/04/24 18:39
강 : 슈마GO KOR KTF 한빛 SKT1
중 : ToonaSG 약 : SOUL POS PLUS SKT1 헥사트론드림팀 삼성칸 P.S 투나팀은 아직 팀플에서 너무도 약한 모습을 보이므로 중 에 넣었습니다 . 또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슈마GO와 한빛을 제외한 다른 팀들은 아직 팀플에 대한 확실한 답을 성적 상으론 보여주지 못했죠;; KTF는 팀플을 잘하는 선수가 많이 있으니 곧 보완이 될거라 생각하지만 T1팀과 KOR팀은 팀플에 대한 해답을 어떻게 찾을지.. .. 제발 헥사트론드림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04/04/24 18:53
저도 팀의 전력상
1.KTF-선수층에서 타팀을 압도하죠.안타깝습니다..날라와 옐로우를 퍙소 좋아하던 입장에서 KTF는 별로 응원하고싶지 않은 1순위 팀이였기에.. 2.슈마-여전히 종족별 고른 밸런스를 보유한팀이죠.서지훈이라는 3경기를 맡길만한 에이스도 존재하고요.. 3.T1-이팀의 약점은 최연성선수가 온게임넷프로리드에서는 하루에 개인전에 한번밖에 출전하지 못한다는거죠..T1팀의 위력이 온게임넷과 엠비씨에서 차이가 큰 이유죠.. 4.투나-'이윤열' 그이름 하나만으로도 반은 아니 90%는 먹고들어가는 스타리그입니다.. 5.한빛,KOR-안정된팀플과 나도현,박경락등 아직 개인전을 맡아줄 선수가 건재한 한빛과 전태규선수를 중심으로 신구조화가 잘된 KOR은 예년과 다른 중상위권 전력을 갖추었죠.. 나머지는 헥사트론과 삼성칸을 제외하고는 비슷해보이고요..
04/04/24 18:58
엠비씨게임과 온게임넷의 차이는 이겁니다..
헥사트론이 최연성선수만 영입하더라도 엠비씨게임에선 우승후보 1순위로 급부상하겠지만 온게임넷에선 여전히 하위권을 벗어나기 힘들것으로 예상되죠..
04/04/24 19:02
제 생각에도 KTF는 1라운드는 우승은 힘들다고 보네요..최강의 선수들이지만 아직 호흡 면에서는..2,3..라운드는 강력한 우승후보일거 같구..
슈마나 한빛 POS중에 1라운드 우승 할거 같네요. 슈마는 강민 선수가 빠졌지만..선수들이 워낙에 탄탄하니.. 한빛은 개인전만 잘해주면 우승이겠죠..개인전도 박경락, 나도현 확실한 선수들이 있고..또 POS는 첫 출전이고 선수들도 거의 신예들이고 전력 노출이 없고..팀풀 잘해서 이기면 박성준 선수가 강력하게 밀어 붙이면 ..반신반의 하는데..이렇게 예상 합니다.
04/04/24 19:33
소울팀의 약세가 예상되네요 무엇보다 바뀐룰로 같은 맵에서 연속적으로 같은 종족을 내보낼수 없다는 점에서 소울팀의 경우 한승엽선수의 역할이 중요한데.... 한승엽선수를 예상한 상태에서 상대팀에서 그에 맞는 카드를 내민다면...... 정말 답이 없네요 플토유저 보강이 시급한거 같습니다
04/04/24 19:53
제 개인적 소견으로는, 4-2-2-3 정도로 나눌 수 있다고 봅니다.
Great.훌륭한 : KTF Magicⓝs, SK-T1, SUMA GO, Hanbit Stars Cool.멋진 : Toona SG, KOR Possibility.발전 가능성이 있는 : P.O.S, Plus Effort.노력이 필요한 : Soul, Samsung KHAN, Hexatron Dreamteam [각 팀별 전력 분석 및 보완점] KTF, SK - 개인전의 멤버는 화려함 그 자체이나, 팀플이 두 팀 모두 안정화 되어있지 않다는 점이 최대의 변수다. 팀플전이 1경기인 1라운드에서는 팀플 고정 멤버가 확실하지 않는 이상 우승으로 가는 길이 험할 듯 보인다. SUMA - 1라운드의 우승팀을 고르라 한다면, 나는 서슴없이 이 팀을 뽑을 것이다. 한빛과 함께 극악의 팀플을 보여주었던 팀이면서, 개인전도 KTF, SK 못지 않게 탄탄한 것이 특징이다. Hanbit - 1라운드에서 SUMA와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볼 수 있다. 최강의 팀플을 보여주고, 개인전의 실력또한 잠시 주춤하지만 여전히 강하다. 1라운드 우승을 위해서는, 개인전 선수들의 활약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Toona - 고질적인 악재(惡材)인 팀플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팀이다. 개인전 수준은 11팀 중 최고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 듯 하나, 팀플전에 대한 확실한 대비가 없을 경우 이번에도 우승은 어려워 보인다. KOR - 최대의 다크호스다. 1라운드에서 가장 중요한 팀플전에 대한 대비가 있다면, 우승후보의 반열에도 들 수 있다. 다만, 신인 테란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Plus : 역시나 다크호스가 될 만한 팀이다. 팀플이 약간 베일에 가려져있긴 하지만, 개인전을 담당 할 선수들이 꽤 괜찮은 편이다. 1라운드 초반에 하위권으로 떨어진다면 위험해 질 수도 잇다. P.O.S - Plus팀과 마찬가지로 아직은 평가를 논하기 어려운팀이다. 하지만, 요즘 개인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있다는 점에서 기대할 만 하다. 팀플이 가장 큰 변수가 될 것 같다. Soul - 지난 시즌 4위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지만, 이번 시즌의 활약은 미지수다. 예전 '저그 군단'의 위엄을 보이려면 개인전과 팀플전 모두 더 안정화 되어야 한다. 새로 영입된 선수들의 활약이 중요하다. Samsung - 이 팀의 최대의 단점은, 뚜렷한 에이스가 없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1라운드에서는 팀플전에 주력할 듯 보인다. 개인전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꽤 튼실하나, 기복을 보이는 선수들이 많다는게 가장 큰 변수다. Hexatron - 가장 보완할 점이 많은 팀으로 보인다. 삼성과 마찬가지로, 개인전에서 뚜렷한 에이스가 없는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개인전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팀플전에도 고정된 멤버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1라운드의 우승팀을 예상해 보면? SUMA GO
04/04/24 23:23
전 개인적으로 박서 팬이고 박서가 속한 T1의 팬이지만 팀플의 완전한 조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더 노력해야죠....박서, oov, 킹덤, 인투더레인보우가 개인전을 맡는다 하더라고 팀플에 대한 해법이 꼭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한빛이 강으로 분리되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온게임넷은 엠비씨게임과는 달리 팀플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니까요..
04/04/24 23:27
3강 : KTF, Suma Go, SKT
4중 : KOR, 투나, 한빛, soul 4약 : soul, 플러스, POS. 헥사트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4/04/25 00:22
3강 : KTF, Hanbit, SK T1
4중 : POS, G.O, Toona, KOR 4약 : Soul, Plus, Hexatron, Khan
04/04/25 01:50
투나는 팀플때문에 상위권은 못할 것 같고.. 아무래도 강민이 나갔지만 안정적인 슈마와 말이 필요없는 ktf, 초신인급에이스를 다량 보유하고있는 kor이 3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04/04/25 13:41
T1은 팀플이 극복되지 않는다면 양강은 커녕 3강도 회의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엔트리를 짤 때 T1팀은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는
것 같다는 걱정도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