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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24 15:25:09
Name 기는탱크위에
Subject 이번 온게임넷 프로리그.. 과연 KTF 와 SKT T1이 우승후보인가?
방금 T1 의 패배를 보았습니다 ..

그리고 지난번 KTF 팀의 패배를 보았지요..

물론 아직 1패입니다 .

하지만 이번 프로리그는 T1 과 KTF 팀은 별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할것 같습니다.

물론 T1 은 지난 번 에버배 프로리그 우승한적이 있어서 우승 할수있을거라고 생각했죠.

저물론 T1 의 팬입니다

하지만 이번 프로리그는 한빛팀과 코리아팀 그리고 투나팀 또 강력한 G.o 팀.. 이 4 강 체

제로 1위 2위 3위 4위 팀이 결정 지어질것 같은 예감 이듭니다..

아무리 스타플레이어 들이 많은 T1 과 KTF 팀이라고는 하지만 ..말입니다

온겜넷 프로리그는 엠겜 팀리그와, 다르게 2:2 팀플레이 가 들어가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프로리그는 3판 2선승 제 이죠

2:2 팀플레이 .. 이건 스타플레이어들이 많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

호흡과 팀플레이 연습이 중요하죠.

그런데 T1 과 KTF 팀은 모두 팀플레이에 그렇게 강력한 팀플조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수들 전부가메이저 대회 에 올라가있는상황이고 그 선수들전부가 지금까지 개인

전에 만 열심히 했었던 선수들 이였습니다.

물론 프로리그와 개인 리그를 전부 신경쓸수도 있겠지만.. 팀리그가 껴있는 프로리그

호흡 마출 시간과 연습 시간이 부족 할것 같습니다 .

한빛,지오,코리아팀,SG 소속 선수들도 메이저 대회 올라가있는 상황이지만 ..

물론 이선수들도 프로리그와 개인리그 전부 신경 쓸시간이 부족 하겠죠

그런데 팀플레이 에있어서는 이 4 팀의 선수들을 따라올 수가없을 것 같습니다 - .-

물론 이상한 소리 일수도있겠지만 전 이상하게 이 4팀의 팀플조가 더 강력할거 같다는 예

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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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4 15:32
수정 아이콘
그런면에서 KTF는 T1과 상황이 다릅니다. 팀플 최강자가 4명이나 있기 때문이죠.. -_-;; 강민, 박정석, 홍진호, 조용호중 아무나 뽑아서 팀웍만 맞춘다면... 한빛 부럽지 않은 콤비가 나올겁니다...

T1은 팀플이 강하지 않다는게 계속 마음에 걸렸었는데... 결국 뼈아픈 1패를 당하는군요.. T_T 덕분에 5월 5일날 있을 KTF와의 매치에 더욱 더 부담을 갖게 됐네요...
04/04/24 15:37
수정 아이콘
KTF의 팀플은 여전히 의구심이 갑니다..A선수+B선수가 타팀에 있을때 팀플 최고이고 C선수+D선수 역시 타팀에 있을때 팀플 최고라고 해서 A선수와 C선수 합친 조합까지 최고라는 보장은 없는 것 같거든요..
하루나
04/04/24 15:39
수정 아이콘
두팀의 2:0패는 신선한충격과 묘한 즐거움?을 안겨주네요^^;; 역시 첫경기패배만으로 섣불리 단정지을수 없겠지만. KTF의 경우는 호흡만 맞춘다면 팀플도 괜찮을 거같고...T1은 뭔가 엄청난 전략과 용병술로 어쨌든 4강안에는 들어갈거같기도 하고.. 그건그렇고..역시 나도현선수 테테전 잘하네요~ ^^
04/04/24 15:42
수정 아이콘
투나SG가 팀플이 강하다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투나SG를 지탱했던 것은 이윤열, 홍진호, 이병민선수가 개인전에서 좋은 성적을 냈던 것 아닌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팀플이 강력한 곳은 슈마GO, 한빛, KTF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calicodiff
04/04/24 15:43
수정 아이콘
KTF는 나름대로 검증된 송병석-홍진호를 써도 되고, 다른 선수들도 호흡만 맞춘다면 강력해 질 것 같은데요..
두 팀이 겨우 1패를 당한 것 가지고 우승후보까지 의심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보구요.
팀플이 여전히 단단한 한빛은 좋은 성적 노려봐도 될 것 같네요. 한빛 화이팅~!!!!!
미나무
04/04/24 15:47
수정 아이콘
팀플이 강한 팀은 한빛과 G.O 정도지요. 다른 팀들은 아직 팀플이 완전히 받쳐준다 싶은 팀은 없습니다. 그러나 프로리그에서 팀플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니 앞으로는 이 부분을 어떻게 보강하느냐가 각 팀의 상우권 진입 여부를 결정짓게 되겠지요.
영혼의 귀천
04/04/24 15:51
수정 아이콘
조금 다른 말이지만... 오늘 나도현 선수는 최연성 선수를 파헤하기 위한 한가지 팁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연성 선수 스타일인 빠른 멀티, 효율적 방어, 상대에 대한 압박... 오늘 나도현 선수가 한발 앞서 연성선수식 운영을 함으로써 승리한게 아닌가 합니다.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은 결과론 적이지만 바람의 계곡은 임선수에게, 네오 기요틴은 최선수에게 적합한 맵이라고 생각했는데...오히려 반대로 출전했더군요. 아마도 주감독님이 상대도 그렇게 예상하리라 생각하고 한 발 앞서 간 듯도 보입니다. 하지만 그게 왠지 악재로 작용한 듯 보이네요.
결론은.... 오늘 한빛 팀플 좋았고 T1은 좀 더 분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경기를 기대합니다.
Return Of The N.ex.T
04/04/24 15:54
수정 아이콘
오늘의 느낀점: 역시 한빛은 한빛이다
기는탱크위에
04/04/24 16:00
수정 아이콘
전절대로
KTF 팀이 팀플강하다고 생각돼지않습니다 .
다른 팀플 강한선수들로만 모인 팀이라고하지만 호흡이 안맞으면 무슨소용입니까?
그리고 코리아팀과 S.G팀이 팀플약하다고 하시지만
이재항,이윤열 이나 이병민 ,이윤열 등등
S.G 팀은 왠지 호흡잘맞을것같다는 생각이들구요
코리아팀은 정말 주진철선수와 전태규 선수 의 팀플조가 환상일듯싶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팀에같이있던선수들이고 정말 강력할것으로 보이는 이팀플조는 지난번 KTF 와의 대결에서도 증명이 이미 되었습니다
물론 이 1승으로만 머하긴 좀그렇지만 말입니다 ;;
Quartet_No.14
04/04/24 16:09
수정 아이콘
''님 1승으루 머하면 1패보고 약하다고 할수도 없죠.. 그리고.. 아직 호흡적인측면에서의 문제지.. 잠재력으로 치면.. KTF만한.. 팀플 멤버가 어디있나요.. 각리그때마다 팀플로.. 많은 승수를 챙기던 네선수가.. 모였는데.. 호흡만 맞춘다면.. 최강팀플조 탄생하는건 시간문제겟죠..
Йаκёdιαd
04/04/24 16:11
수정 아이콘
KTF 와 T1 팀이 우승이 아닌 4강에도 못들꺼라는 예상은 성급하신 생각인거 같습니다.
04/04/24 16:14
수정 아이콘
KTF의 팀플은 절대 약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전 팀플이야말로 개인의 능력이 극대화 되는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팀플에 어울리는 개인능력'이 말이죠. 이점에서는 강도경 선수를 최고로 꼽구요. 한빛 팀플의 위력은 강도경 선수때문이라고 생각하죠.

KTF는 한빛의 '강도경'같은 역할을 할 선수가 많이 있습니다. 다만 저번 경기에서의 패배는 '강도경'+'파트너' 스타일이 아닌 '강도경'+'강도경' 스타일의 조합이었기 때문에 패했다고 봅니다. 둘중의 한 선수가 지휘권을 잡고 다른 한 선수가 그에 맞춰간다면 KTF의 팀플도 충분히 한빛 못지 않은 강력함을 발휘할 수 있을겁니다. 투나SG나 T1에는 '강도경'같은 선수가 없기 때문에 어렵다고 보는거구요.. (적어도 아직 공식 경기에서 증명된 선수는 없으므로...)
반면 KTF는 시간만 조금 지난다면 팀플에서도 충분히 강력해질겁니다.
Rain Maker
04/04/24 16:15
수정 아이콘
사실 KTF VS T1 양강체제란 말은 오바일듯하네요. 슈마나 KOR 투나 같은팀이 T1보다 전력이 좋으면 좋았지.. 전혀 떨어질게 없는듯합니다. KTF에 워낙 호화멤버라서 할말은 없지만은..
04/04/24 16:16
수정 아이콘
투나팀이 팀플 잘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_-...
KTF는 강민,홍진호 선수가 이적된지 얼마 안되서 적응기가 필요 하다고
보고 팀플레이가 하루 아침에 맞는게 아니므로 시간이 좀더
지나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04/04/24 16:17
수정 아이콘
뭐 오늘 다시 한번 느꼇지만 강도경 선수 팀플 정말 끝내줘요
박지완
04/04/24 16:18
수정 아이콘
정말 묘하군요.. 이번 프로리그의 양강체제라는.. KTF와 SK가 상대적으로 약세로 꼽히는 KOR과 한빛에게 각각 2:0이라는 스코어로 패한걸 보면.. 역시 절대강자란 없는것 같습니다. ^^
지나가던
04/04/24 16:21
수정 아이콘
뚜껑을 열어봐야 알죠.
백수생활
04/04/24 16:22
수정 아이콘
슈마지오랑 한빛이 진짜 팀플이 강한것 같더군요,,,아무래도 선수들간에 지낸시간이 오래되서 그런지 팀플은 무지 잘하는듯,,,,그나저나 여담입니다만 나도현 선수 테테전 정말 잘하더군요,,(비록 멀티를 월등히 빨리가져가긴 했지만서도,,,) 저번 프로리그때 이윤열선수 잡아낼때도 참 인상 깊었었는데,,,이번에 최연성선수까지,,,,이번 스타리그때 테란이 많은만큼 나도현선수의 활약이 기대되는군요^^;;;
아케미
04/04/24 16:32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재미있었습니다. 나도현 선수 정말 멋지게 잘해주셨구요. 그러나 한빛 팀이 완전히 안전지대에 있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이… 박경락 선수가 일어서 주어야!! ㅠㅠ
일단은 경기가 좀 쌓일 때까지 기다려보는 것도 좋지 않나 싶네요.
04/04/24 16:40
수정 아이콘
저는 SKT-T1이 우승후보라는 데 의구심을 가집니다. 제가 팬이라고 해도 T1팀은 선수가 너무 적죠. 특히 같은 맵에서 같은 종족이 두 번이상 출전해서는 안되다는 규정도 있고...

T1팀은 개인전 멤버로 보면 화려하지만 온게임넷팀리그용으로는 약해 보입니다. 지금도 대부분의 선수가 두개 이상의 리그에 출전하고 있으니 지난 피망배의 재현이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진짜 선수 영입이 필요한 팀이야 말로 T1인데...
04/04/24 16:40
수정 아이콘
글쓰신 분.. 나름대로 일리 있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너무 성급한 판단인 거 같군요.
이제 각 팀당 1경기 씩 했을 뿐 입니다. -_-.. 소울팀은 2경기 하긴 했지만..
오우거
04/04/24 16:41
수정 아이콘
KTF의 팀플은 역시나 강도경 없는 박정석 선수가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달린듯 합니다.....프로리그때 박정석 선수가 강도경 선수없이 출전했을때 1승 2패죠....(&박영민,&조용호,&홍진호)....그리고 프로리그에서 나도현 선수는 정말 테테전 잘하는군요.....최연성 선수에게 프로리그에서 전승이라는.....흠.....
아싸!!! 한빛!!!
나야돌돌이
04/04/24 17:12
수정 아이콘
SK Telecom t1팀이 졌다는 소식에 기분이 꿀꿀해졌습니다

부자는 망해도 3대를 간다고 퇴색했다고는 하나 전통의 명문구단 한빛이었나보죠...

그러면 다음 경기가 KTF인가요...양쪽 다 극도로 신경쓰이겠네요

암튼 SK Telecom t1팀 화이팅~~~~
원수연
04/04/24 17:29
수정 아이콘
SK Telecom T1 선수들!! 힘 냅시다, 힘!!
힘!! 힘!! 힘!! 아자리요~~~~~~~
04/04/24 17:36
수정 아이콘
슈마지오도 팀플의 한축을 담당하던 강민선수가 나가면서 그다지 팀플이 강하다고 볼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 강력했던 강민/서지훈 이나 강민/박태민 조합이 없어졌죠.. 왠지 슈마는 이재훈 선수가 잘하면 우승할것 같고 이재훈 선수가 부진하면 성적이 좀 저조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냥 예상이에요.. ^^
Reminiscence
04/04/24 17:54
수정 아이콘
이제 한 경기입니다. 앞으로 좀 더 지켜봤으면 좋겠군요.
04/04/24 18:07
수정 아이콘
SK Telecom t1 선수들, 그리고 감독님, 코치님, 관계자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이제 겨우 한경기인데요~ 첫 신고식 힘들게 치뤘다 생각하시고~ 앞으로 전승으로 우승을 향해 GoGoGo 전 SKT1을 믿습니다^^V
꿈꾸는scv
04/04/24 18:58
수정 아이콘
한 경기를 가지고 과연 우승후보?라는 질문은..이른것 같습니다. 두 팀모두 좀 더 지켜봐야겠지요. 우승후보라기 보다 그동안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팀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경기..비록 기숙사라 보지는 못했지만..역시 한빛은 한빛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더불어..SK Telecom T1화이팅! (SKT T1이라고 하고 싶지만 꼭 저렇게 써야한다기에..^^)
갈마동[오징어]
04/04/24 19:12
수정 아이콘
10개월 리그 경기중에 오늘로서 각 팀당 1경기씩(소울2경기) 치뤘는데
무슨..우승후보 제외니 머니 하는건 오바 같네요-__-
CasioToSs
04/04/24 20:13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KTF 와 슈마GO 를 우승후보로 점찍고 싶습니다.
SK 는 최연성 선수라는 거목이 있지만 그다지 변화가 없었죠.
그리고 슈마 GO 는 강민 선수가 나갔다지만 김환중선수가 포스트 강민으로 잘 해주고 계시구요.
전 지난 시즌에는 슈마가 SK 보다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시즌에 강민선수의 공백이 얼마나 크냐가 문제인데...
최연성 선수와 강민선수를 각 팀의 스트레이트 펀치라고 생각해 봤을때, 강민선수는 아직 최연성 선수를 잡은적이 한번도 없으므로(3:0) 강민선수가 없다는게 최연성 선수를 잡는데 부담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연성선수, 강민선수 빼고 생각해보면 슈마 GO 가 한수 위라고 생각하고 위에서 밝힌대로 강민선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최연성 선수를 잡는데는 어차피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렇다지만 최연성 선수가 한판 잡아준다고 해서 완벽히 이기는건 아니구요.
팀플은 슈마GO 가 가져간다고 보고 남은 개인전에서의 우위를 비교해 보면 슈마GO 쪽에 한표를 주고 싶네요.
비류연
04/04/24 20:27
수정 아이콘
전력으로 보면 KTF, 슈마, T1, 투나 순으로 나오고
바로 그 밑이 한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만약 박경락 선수라는 카드를 쓸 수 있게 된다면 3위 내에도 들 수 있지 않을까요?
04/04/24 20:57
수정 아이콘
이제 막 한 경기 치뤘습니다. 11개팀이 참가하는 풀리그인데, 앞으로 지켜봐야할 것들이 엄청~ 많죠. 다만 ktf나 t1이나 관건은 팀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KTF나 T1이나 팀플은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수준이었고, KTF에 팀플에 능한 멤버들이 많이 영입된 것은 사실이지만 팀플에 능한 조합이 영입된 것은 아니죠. 물론 팀플 연습상대의 측면에서 KTF는 T1보다는 팀플 전망이 더 밝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어찌되었든 두 팀 다 기세를 타게되면 충분히 우승권에 접근할 수 있는 전력이라고 생각하고.. 2:0의 패배는 앞으로 좋은 약이 될 거라 봅니다.
** 그나저나 강도경 선수의 팀플 카리스마(?)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용잡이
04/04/24 21:55
수정 아이콘
음 한경기씩보고 이런의견을 내놓으시다니...
머 ktf야 많은선수들의 보강이 있었으나
t1이야 선수보강이 있었나요?
머 갑자기 두팀의 양강구도로 잡는것도 우습고...
이렇게 평가를 내리시는것도 조금은 그렇네요..
그래도 남은팀들중에 2팀은 안좋은 평가를내리신
저2팀이 되지않을까하네요...
그러나 4강중에 한팀은 투나가될것이라고 그냥 마냥혼자
짐작해 봅니다...
Trick_kkk
04/04/25 13:34
수정 아이콘
T1팀은 그멤버 그대로, 변한게 없습니다. Sk텔레콤이 스폰을 맡으면서 기업 대결구도가 게임팀 대결구도로 전이되서 KTF와 T1이 얼결에
라이벌이 되고 양강이라는 얘기까지 나왔지만, T1은 피망배 1라운드에서 탈라했던 그 멤버 그대로입니다. 프로리그는 팀플이 반인데
팀플이 너무 약한데다가 개인전도 불안합니다. 그나마 믿었던 최연성 선수마저 졌네요.ㅡㅜ 전력 보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보유저
04/04/25 17:18
수정 아이콘
그런 의미에서 이윤열 선수를 T1으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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