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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4 11:48
정말 맨날 허구한날 인터뷰 하면 "제가 부족하죠~" "연습 더 해야죠~" "다른 분들 너무 잘하셔서~" 이번 조 지명식에 라이벌구도와 여러가지..도발적인 멘트때문에 더욱 재밌어진다고 생각합니다
04/04/24 11:49
Narcis님/글쓰신 분께서 하신 말씀은 그게 전부가 아니잖아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저도 어제 진행이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의견도 있는 거죠 ^^
04/04/24 12:02
감사합니다. 함온스에서 받겠습니다.
e-스포츠의 장점이 될 수 있죠 . 그러니 DC얘기도 나오는데 웃을 수도 있고 어느정도의 선이란 기준이 딱 이거다!라는건 없습니다. 다만 . 공적인 자리와 사적인 자리에서의 말의 차이는 조금은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같은농담이라도 공적인데서와 사적인데서는 약간 달라야겠죠) 이미지가 그런것으로 서로 깎일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04/04/24 12:17
일부에서 최수범 선수가 세손가락을 펼치면 더 대박이라고;;;
이번 버전은 풀버전이 아니라고 합니다. 연결이 조금 부자연 스럽다고 많이 하시던데, 풀버전에서는 이병민 최연성 김성제 선수에서 박용욱 선수로 넘어가는 과정과 변은종 선수로 넘어가는 과정에 새로운 신이 추가될 것 같네요. 아무튼 이번 오프닝...정말 멋있습니다!
04/04/24 12:34
온게임넷은 정말 절대 저를 실망시키지않네요.
다시봐도 다시봐도 또보고싶어지는 동영상이네요 온겜넷 CG팀에게 박수를 드립니다 짝짝짝!
04/04/24 12:37
최수범선수 벌써 6년째 계속 봐왔던거 같군요
프리첼배에서도 봉준구, 국기봉 이런선수들과 싸워오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정말 성실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아무리 천재성 , 강함 좋지만 성실하면서 매너있고 착한(?) 선수도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3테란을 보면서 느껴지는군요 그 멈추는 장면에서 세손가락은 좀 어색할거 같고요 음.. 숫자 카운팅 어떤가요? 3. 2.1 그니까 최수범선수 장면에서 3초간 멈추면서 카운팅 되는거 말이죠 (썰렁한가?)
04/04/24 13:08
저도 방금 다운받아서 봤는데 10명의 선수만 게임아이디가 나오네요.. 박성준, 김정민, 최수범, 전태규, 한동욱, 나도현 선수는 없는 걸로 봐서 풀버전이 따로 있겠죠. 개인적으로 김정민 선수와 전태규선수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04/04/24 18:45
마지막 김정민선수의 아자~~~~~오~~~ 이소룡 포즈.... 뇌리에 팍 꽂칩니다...
음악이 애절한 것 같기도 하고.... 이번에 바뀐 룰이 더 애절하고 해서 음악이 그렇게 들리는 것인지는 몰라도 프로리그 빰을 스치는 행위를 하셨습니다 ㅠ.ㅠ
04/04/24 20:55
전 그렇게 허물없이 화기애애한게 더 보기 좋던데요.저번 조지명식과 비교해보면 역시 메가 스튜디오에서 팬과 선수가 더 가까이 어울리는 놀이같은 느낌이 더 좋습니다 축제잖아요
04/04/24 21:45
오프닝 동영상을 보고 한가지 궁금한점....
김성제선수의 아이디가 왜 Doksuri일까???? Intotherainbow아녔나요?????
04/04/24 22:38
SHeeP님//한때 김성제선수가 에버컵 프로리그 초기쯤 DockSury란 id를 쓰신 적이 있습니다. 그 전에 2002 KPGA TOUR 3차리그 올스타전에서도 저 id를 쓰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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