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4/24 01:50:20
Name ㅇㅇ/
Subject [이모저모] 조지명식 이모저모
그냥 스타적인 이야기 말고

선수들과 해설, 팬들의 개인적인 면에서

오늘 재미있었던 것들을 모아봤습니다..




1. 강민 선수, 역대 최강 3테란 줄줄히 지명

뭐 말이 필요 없겠죠?

이번에도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당히 최연성 선수를 지목했습니다..

임요환, 이윤열 선수를 눌렀던 것 처럼 완벽하게 제압하는 모습 보여주시길..




2. 변은종 선수의 말실수 콤보

그나마 약한 플토 박용욱에서 부터 강한 테란 다 뽑혀 못뽑겠다 까지

여러 사람 입에 오르내릴말 하셨습니다 --;

게임때 다구리 당하시는건 아닐지... 쩝..





3. 도현이는 윤열이를 사랑해~

오늘 나도현 선수는 완벽하게 이윤열 선수를 제압한 모습이었습니다

경기가 아니라 화술로써 말이죠

이윤열 선수 전보다 인터뷰도 잘 하시고 부끄럼 안타실만도 한데..

아직도 그러시는걸 보니 이번에 여성팬들 2배로 늘 듯 합니다 --;

나도현 선수도 마찬가지구요~





4. 멍 시리즈의 후계자 한동욱 선수~

이윤열, 박경락, 나도현 선수에 이어 인터뷰 부끄럼의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으니

한동욱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색어색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누님들 여럿 울리겠습니다 ^^;





5. 3테란이 대세~ 최수범 선수

스스로 인정해 버리는 대세

dc 스겔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마땅합니다

dc스겔 치어풀 포스터도 대박이었습니다~

꼭 3승하시길 빕니다!







6. 최연성 선수 '없다' 콤보

전용준 캐스터의 재치가 돋보였던 순간!

지명하고 싶은선수 '없다'
반드시 대결하고 싶은 선수 '없다'
피하고 싶은 선수 '없다'
이번 스타리그 우승 예상 선수 '나'

말 다했죠 --;






7. 중간의 방송실수 팬들이 잡아주다!

B조 2차 지명 박성준 선수 차례에서

엄재경 해설의 실수로 플토도 지명 가능하다고 말했다가

지명 직전 팬의 지적으로 테란만 지명 가능하다고 수정..

조지명식 사상 최대 방송사고가 날뻔 했던 위기순간!








대충 떠오르는건 이정도네요..

정말 조지명식 사상 가장 재미있었던 지명식이 아니었나 합니다

지명식 만큼 본 경기도 너무 기대됩니다!

선수들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츠하시
04/04/24 02:06
수정 아이콘
최수범 선수가 나왔을때 구경오신 방청객분들이 너무 웃겼습니다..
다들 아시죠 ^^ 완전 쓰러졌다는 푸히히 -_-;;
냉장고
04/04/24 02:09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가 여러 누님을 쓰러뜨렸을거란 예상을 하시는걸 보니..여자분이시군요 ^^ 저도 그 애기 목소리와 수줍은 태도에 넉다운된 누님 중 하나....
선풍기저그
04/04/24 02:12
수정 아이콘
전 제일 기억에 남는 멘트가..
김정민선수의 멘트. 순간 쉬운테란이 되버려서 기분팍 상한다. 그리고 SK선수들이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데..(라이벌의식성발언이겠죠) 게임으로 보여준다. 정말 멋졌어요 정민선수.
또.. 전태규선수의 면도기로 밀듯이 저그 밀어버린다.
반면에 너무 자신만만한 나머지 스타팬이 보기에 좀 심하다 싶을정도의 멘트도 여럿있었습니다. 최연성선수의 인터뷰는 아니고 미리찍어논 화면에서의 이병민선수를 라이벌로 생각안한다... 뭐.솔직히 최연성선수 2회우승경력이 있으니 네임밸류면에선 압도적이고 실력면에서도 최연성선수가 분명히 우위에 있지만..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고. 같이 괴물이란 소리를 듣고 컷고.. MSL에서 활약하다 온겜넷스타리그 데뷔시기가 이번이고. 느낌상 라이벌로 느껴지는건 분명한디...
그리고 SK선수들 지나치게 KTF선수들을 견제하는 발언 프로의식으로 보기엔 좋았지만 KTF선수들.. 대부분이 기분많이 상했을걸로 보아지네요.. 조지명전략에 말려서 같은조에 2명이 들어가기도..^^
암튼 재밌었고. 당당한 모습 보기에 좋았어요.
04/04/24 02:16
수정 아이콘
한게임배에서 보였던 게이머분들의 `순수한` 면이... 으음... 약간...^^
christine
04/04/24 02:17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의 "사랑해"와 이윤열 선수의 "가슴이 쿵쾅(?)거려요" 발언으로 이미 쓰러져 있던 저를 두번 죽이신 한동욱 선수..ㅠ_ㅠ
누님팬들 함께 버닝해 BOAyo~^^
발업리버
04/04/24 02:26
수정 아이콘
SK텔레콤T1선수들의 KTF팀에 대한 경쟁의식이 '적대의식'으로까지 느껴져서 조금 조마조마했습니다. (망상모드 발동으로...혹시 SK측의 지시로 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하지만 개인중심의 경기라는 인식이 강했던 스타에서 팀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진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았던 아이러니...)
어쨌든 경기보다도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했던 조 지명식이었습니다. 역시 나도현 선수와 이윤열 선수가 제일 재미있었네요. ^^
선풍기저그
04/04/24 02:33
수정 아이콘
SK선수들의 멘트중에 김성제 선수의 멘트도 좋았습니다...
다른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 자신이 많이 부족한다는걸 느낀다..
그래서 아직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몇안돼는 겸손멘트였죠..
그리고 SK측에서 지나친 KTF 견제성 멘트는 주훈감독의 지시가 아니었는지... ^^
04/04/24 02:51
수정 아이콘
선풍기저그님//최연성선수의 영상인터뷰?? 장면에서 이병민 선수를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던건, 그전에 자신은 (일부러라도) 라이벌로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윤열 선수도 이병민 선수도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던거구요. 조지명식 인터뷰에서 라이벌을 만들지 않는 이유도 설명했구요~~ 제가 보기엔 아주 공감이 가는 내용이던걸요.// 그나저나 임요환 선수 없으니 정말.. 어딘가 한곳이 허전합니다 ㅠㅜ 돌아와요 요환씨~~
박지완
04/04/24 03:02
수정 아이콘
매우 쑥쓰러워서 하는 한동욱선수가 왜 이리 귀엽게 보이는건지.. ^^;; 목소리도 참 애띠구 귀엽더군요.. 그리고 SK선수들은 KTF선수들을 너무 의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KTF선수들은 가만히 있는데 말이죠..
My name is J
04/04/24 03:07
수정 아이콘
SKT1선수들의 인터뷰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_^
멋지기도 하고...다만 다른 팀이 조금 제외되는 느낌은 받았습니다만...뭐..3;3팀베틀이라고 생각했습니다.으하하하
선수들의 여유로운 모습이 멋있던걸요.
TheInferno [FAS]
04/04/24 03:08
수정 아이콘
메모하느라 고개 잠시 숙일때 임요환선수 목소리가 들리길래 보니까 최연성선수 목소리... -_-;;
진짜 비슷하더군요 -_-;;
백수생활
04/04/24 03:37
수정 아이콘
왠만한 코미디보다 웃기더군요,,,전 전태규선수 인터뷰(저그를 면도기밀듯 밀어버리겠다는-_-;;)와 한동욱선수의 귀여운 인터뷰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아무튼 재미있는 인터뷰였습니다,,,,
전체화면을 보
04/04/24 03:46
수정 아이콘
정말 모두 사랑스러운 선수들이었습니다.

이윤열 선수는 준우승 이후로 기분이 저하되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너무나도 순수한 모습을 오히려 되찾은 듯 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나도현 선수는 같은 선수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애교짱이었습니다.
최연성 선수는 득도한 듯(?) 담담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더욱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코요테의 김종민을 닮은 변은종 선수는 나머지 테란 운운 발언으로 난감해지자 '수습 못할 말을 했는데'하면서 간신히 수습했죠. 그 모습이 더욱 귀여웠습니다.
이병민 선수는 타임 코스모스를 휴대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박정석 선수는 역쉬~~~~~~넘 매너 부드럽고 인간성 짱인 것 같아서 좋네요..너무 좋네요.......스읍...
박태민 선수도 다부지고 차분하게 멋진 멘트를 날려주었습니다.8강에 나 말고 누가 또 같이 올라갈지 기대된다....후후후...
김정민 선수는 기분 상한다는 표현을 해서 조마조마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대범하게 넘어갔더라면 좋았을 것을...그래도 웃는 얼굴은 보기 좋았습니다.

재방송을 또 봤는데도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안 보신 분들 있으면 강추~~~~~~~~~~~~~~~~~~~
_ωφη_
04/04/24 03:49
수정 아이콘
오늘 말을 젤멋잇게 한선수는 김성재선수랑 김정민선수같았습니다..멋있더군엽.. 그리고 이제 리치가 날라보다 한수(?)아래로 평가되는 느낌이.... 리치화이팅...(아 왜 갑자기 이말이...)
미소가득
04/04/24 04:13
수정 아이콘
오늘 조지명식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선수들이 이제 경기 외적으로도 이리 즐거움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오늘의 조지명식 때문에 더욱 좋아진 선수가 있다면...
먼저 변은종 선수. 말 해놓고 수습 못하시는 모습 너무 귀엽더군요^^ 왜 '멋쟁이 변은종'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네요^^ 변은종 선수.. 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그리고 박태민 선수. 남자다운 외모에 조리있고 재치있는 말솜씨... +_+ 앞으로 박태민 선수를 눈여겨 보게 될 것 같습니다... +_+ (black mind를 품고... -_-;;;)
마지막으로 김정민 선수. 김정민 선수 말씀 잘 하시는 거야 알고 있었지만 오늘 멘트 특히 맘에 들었습니다. SK T1 선수들의 도발에 그보다 더 훌륭하게 대응할 순 없었을 듯... 역시 KTF의 진정한 에이스답습니다^^ 경기에서 확실히 보여주실거라 믿습니다. 김정민 화이팅!! 8강은 기본, 4강은 옵션입니다!
무엇보다 조지명식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나도현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시작하는 연인들' 이었지만 두 선수는 원래 좋아했기 때문에 뭐 새삼 더 좋아질 것도 없었습니다^^ 나도현 선수 결승 가세요!
그리고 박정석 선수! 강민 선수와 함께 8강 가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메가 스튜디오는 당신의 카리스마를 감당하기엔 너무 좁습니다. 당신의 카리스마에 어울리는 곳은 결승무대입니다. 결승 가세요! 박정석 화이팅!!
04/04/24 04:34
수정 아이콘
조 지명식 보면서 이렇게 웃어보기는 정말 처음입니다. 엄재경 해설 정말 웃음 많으시더군요.^^
선수들이 갈수록 풋풋한 모습보다는 자신감 넘치는 멘트들을 많이 날리시더군요. 방송을 아십니다. 정말 화끈했습니다.^^
이윤열 선수는 최강 선수 답지 않게 아직도 인터뷰가 어색하시네요. 천성이야 어쩔 수 없는 거겠지요. 그 모습 또한 아름답습니다.
역시 매너맨 박정석... 오늘 인터뷰한 선수 중 가장 남자다워 보였습니다.
겸손함과 적절한 자신감까지...
최수범, 김성제 선수도 조용히 자신의 각오를 말씀하신 것 같구요.
김정민 선수의 자존감 넘치는 멘트야말로 오늘의 하일라이트 같습니다.
좋은 경기로 꼭 8강 이상 오르시길 기대합니다.
이번 시즌 정말 기대됩니다.
좋아하는 선수들이 모두 좋은 성적 거두길 바라지만 세상 일이 어디 맘대로 되나요. 그저 지켜보며 조용히 응원해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박정석, 나도현, 김정민, 이윤열, 이병민 선수 화이팅!
04/04/24 05:16
수정 아이콘
아 오늘 시험 땡땡이치고 아셈 갔는데 그 대세의 최수범 포스터가 제옆에 있어가지고 ㅡㅡ; 땡땡이 친거 싹걸리고 으어~~!!!

윽 몸이 아파서 시험을 못봤다고 했는데 티비에 멀쩡하게 나오니-_-; 머라고 할 변명이-_-
삼삼한Stay
04/04/24 08:31
수정 아이콘
대세대세대세대세
3성칸 3테란 최수범 빠이띵~
소나기
04/04/24 08:41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 어떻게 플토를 갈아 엎어버릴 지 기대가 너무되네요.
이제 온게임넷의 대세에서 조용히 물러서라. 플토여.
온게임넷은 2강테란이 점령한다.
나다. 우브 화이팅~
04/04/24 09:00
수정 아이콘
앗 리플이 늦었는데
드헛 저여자 아니에요 --;
영혼의 귀천
04/04/24 09:07
수정 아이콘
아..저 말고도 동욱선수에게 쓰러진 누님들이 계시는 군요.... 왠지 동생삼아 귀여워 해 주고 싶어지는 선수~
두툼이
04/04/24 09:21
수정 아이콘
TheInferno [FAS]님// 저랑 같으시군요... 저도 소리만 듣고 있다가 임요환 선수 나왔는 줄 알고.. TV 앞으로 달려갔다는 ㅡ.ㅡ;; 16명 선수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하늘아이
04/04/24 10:18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어제 조 지명식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선수들 다들 너무 귀엽더군요. 하하.
나도현선수와 이윤열선수의 콤보에 쓰러져 있던 저를 한동욱선수가 정리해 주었죠.. 한동욱선수 너~~~무 귀여워요~~~ >_</ 신생아 테란..
(머리카락이 삐죽삐죽..-_- 아기 머리카락 같아서;;)
저말고도 이미 여럿 쓰러진 누님들이 계시는군요.
KTF팀 선수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서지훈선수와 한동욱 선수 역시!!!
unlimited
04/04/24 10:50
수정 아이콘
정말 너무 웃겼죠.
한동욱 선수 너무 귀엽고요...
전용중캐스터의 최연성의 없다 시리즈도 정말 재치가 엿보였네요.
SKT선수들은 KTF선수 별로 의식할 필요없었지만 (제가 보기엔 더 강해보이는데...) 그 자신감과 팀과 동료에 대한 애정이 철철 넘치는 것 같아 저는 보기 좋았습니다.
뻑난 CD
04/04/24 11:03
수정 아이콘
컥..난 KTF선수들이 더 강해보이는데..ㅡ ㅡ
04/04/24 11:46
수정 아이콘
서로 도발하고 그레야지 더 재밌지 않나요? 몇년간 겸손멘트만 보더니 짜증이 나던데요 전..'-';; 도발적이고..화끈할수록 더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몇년동안 맨날 똑같은 겸손멘트 들을껀가요
corssroad
04/04/24 12:22
수정 아이콘
와 그러니까 진짜 선수들의 귀여움에 넉다운 되었답니다.
한동욱선수 말투가 너무 귀여워요. 아, 그리고 프로게이머들이 좋은 점이 겸손한 척 보단 자신있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거기다가 그들은 뭔가 친해보이는 듯한 그런 거 말이죠.
하여간 정말 저를 넉다운 시키는 그런 멋진 조지명식이었습니다.
ps. 왠지 홍진호선수와 임요환선수가 없는게 뭔가 허전한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04/04/24 15:33
수정 아이콘
마음에서 나오는 겸손멘트 도발멘트 환영
가식적인 겸손멘트 도발멘트 역겨움
그런 면에서 이번 조지명식이 제일 재밌었던 것 같네요
04/04/24 15:46
수정 아이콘
참,,사람 마음이 비슷비슷한가 봅니다..
저도 조심스레 한동욱 선수에게 마음을 주고 있는...^^
전부터 곱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보니 곱디곱더군요..
꺄아~!!모드가 발동한것은 장용석 선수 처음봤을때랑 어제랑 딱 두번 뿐..
방송이 끝나고 나면 아줌마모드가 되어가는것 같아 심히 좌절하기도 합니다..
llYumell
04/04/24 17:28
수정 아이콘
저는 한동욱 선수가"이윤열 선수 바라보며 게임했어요"할때 윤열선수의 그 흐뭇한 미소~^________^씨익~ 이 기억에 남네요
윤열선수 이래저래 조지명식의 뜨거운 감자였어요"윤열아 사랑해!""가슴이 쿵쾅쿵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02 신은, 불공평하시다..... [39] 난폭토끼4874 04/04/25 4874 0
4000 임요환, 그의 슬럼프에 대한 고찰.... [48] ACA5410 04/04/25 5410 0
3999 pc방의 짜증나는 부류들.. [33] 강은희3722 04/04/25 3722 0
3998 헥사트론팀 정말 약체팀 입니까? [23] Planner5041 04/04/25 5041 0
3997 내꿈... 후회 없는 시간... 그리고 어른이 된다는 것... [5] 마샤™3300 04/04/25 3300 0
3996 당분간 pgr을 쉬겠습니다. [68] 항즐이6868 04/04/25 6868 0
3995 毒氣가 부족했던 선수 [18] 맛있는빵5507 04/04/24 5507 0
3994 [창작]질레트 구역에서의 최후의 결전. 그 서막.2 [11] 애송이3610 04/04/24 3610 0
3993 과연 최고의 죽음의 조 는 ? [68] 기사단쿨5951 04/04/24 5951 0
3992 New Heroes of Starcraft(3) - Garimto [3] AmaranthJH2888 04/04/24 2888 0
3991 [잡담] 2 (자작시) [5] terranUser1010103130 04/04/24 3130 0
3990 SKY프로리그 각팀 전력 분석! [26] 그대는눈물겹4462 04/04/24 4462 0
3989 [조지명식 감상] 온게임넷 16강 조 지명식에 대한 소견. [62] 거룩한황제11497 04/04/23 11497 0
3988 이번 온게임넷 프로리그.. 과연 KTF 와 SKT T1이 우승후보인가? [35] 기는탱크위에4840 04/04/24 4840 0
3986 스타리그 오프닝에 대한 감상 [20] 공공의마사지5135 04/04/24 5135 0
3983 스타크 경제학 - 1.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 [24] 총알이 모자라.2986 04/04/24 2986 0
3979 다시만들어진 죽음의 조. 이 위를 걸어간 그들의 걸음걸이. [20] 信主NISSI5330 04/04/24 5330 0
3978 전쟁의 시작 SKT1 vs KTF [25] 막자란저그5266 04/04/24 5266 0
3976 때늦은 정치 이야기 한토막.. [13] 난워크하는데-_2954 04/04/24 2954 0
3975 프로리그 3일차- 드디어 11개팀을 다 만나게 됩니다. [12] My name is J3170 04/04/24 3170 0
3974 [이모저모] 조지명식 이모저모 [30] ㅇㅇ/5040 04/04/24 5040 0
3973 [창작]질레트 구역에서의 최후의 결전. 그 서막. [7] 애송이3262 04/04/24 3262 0
3972 전위 박경락의 힘... [18] 볼드모트4944 04/04/23 49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