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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3 00:23
전 강민선수가 왠지 토스유저를 지목할것같은 느낌입니다,,,토스유저를 지목하게 되면 두가지 이득이 있거든요,,,첫번재로 같은팀인 박정석선수를 피할수 있고,,,또 온게임넷의 조편성 관례로 봤을때 한조는 테란둘 프로토스 둘이 편성되고 다른 조에는 다 저그가 한명씩 들어가게 되죠,,,,그럼 강민선수가 아무리 저그에게 강하다해도 종족상성상 저그는 피하고 싶겠죠^^;;전 강민선수가 박용욱 선수를 찍을것 같습니다,,,,명분도 서고 저그유저를 피한다는 실리도 서고,,,나름대로 ,,,예상,,,-_-;;
04/04/23 00:30
저도 강민 선수의 지목이 제일 신경 쓰이더라구요. 뭔가 그의 손길 끝에는 죽음의 조가 탄생된다..라는 느낌이랄까..^^
과연 최수범 선수는 C조로 갈 수 있을지..(만약 C조로 가게 된다면 언제나 3번째로 경기를 하게 되는 건가요?) 김정민 선수와 나다, 리치는 과연 어느 곳으로 가게 될런지.. 저그는 과연 누가 뽑을 것인가.. 이래 저래 기대가 되고 두근 거리는 군요+_+
04/04/23 00:56
이윤열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지목하면 좋겠군요. 꽤나 볼만할거 같은데... 다시 최연성 선수가 이병민 선수를 지목하고 이병민 선수가 김성제 선수나 박용욱 선수를 지목하고..
흠... 이럼 팀간 대결이 되는군요..-_-;;
04/04/23 00:56
저 역시 강민선수가 프로토스 유저를 뽑을듯 싶습니다.
강민이란 이름자체에 워낙 멀할지 모르는 선수라 쉽게 예상은 안되지만 강민선수 GO팀과 KTF선수들은 좀 피하지않을까 싶습니다.
04/04/23 01:10
근데 강민 선수는 조지명으로 실리보단 명분이랄까 배짱이랄까 그런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홍진호 선수가 강민선수 찍자 이윤열 선수 찍은.. 그 때의 황당함은 아직도 저는 잊지 못합니다.
04/04/23 01:52
그냥 기대 됩니다만// 강민 선수의 성향상 강한 선수 + 복수의 의미를 가진다고 봤을때!! 박용욱, 이윤열, 최연성 선수중 한명을 뽑을 거라고 보여요..^^*
그리고 전태규 선수는 왠지 최수범 선수를 뽑을 것같은..ㅡㅡ;; 안전제일// 왠지 모를 약한 이미지..// 흠 수범 선수 죄송합니다.!! 악의 없음!!
04/04/23 09:33
강민선수는 언제나 죽음의 조 메이커였으니..오늘도 기대됩니다! -_-b
.......이윤열선수는 시드선수 중 한 명이 채(?)갈것 같고 (강민, 나도현, 특히 서지훈 선수가 벼르고 있을것 같아요..^^;) ....최연성 선수는 함부로 선수들이 선택 못 할것 같네요. 서로 눈치만 보다가 제일 마지막에 선택될 것 같은..[아니면....민망-_-]
04/04/23 10:55
지난 센게임배 조지명식이 떠오르네요. 진행자들을 비롯 팬들의 바람과 압박을 무참히 짓밟고 당당히 강민 선수를 '안' 지목한 최연성 선수
말이죠. 어찌나 깜찍하던지..껄껄. 강민 선수 소신있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강자를 뽑는게 소신이 아니라 여론의 압박을 이기고 원하는 선수를 뽑는게 소신이죠.
04/04/23 11:14
서지훈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지목하고 만약에 이윤열 선수를 이겨버린다면 전 그 자리에서 바로 서지훈 선수의 질레트배 우승을 점쳐버릴 겁니다. 한 번 기세를 타면 못 할 거도 없죠!!!
04/04/23 11:41
홍진호 -> 강민 -> 이윤열의 지명에서...홍진호선수가 자신이 만만해보여 뽑았다고 생각해서 홍진호 선수에 대한 앙갚음(?)으로 죽음의 조로 만들어 버린게 아닐까 하는 망상을... ^^
개인적인 바램은 최연성 선수를 찍었으면 합니다. 서지훈 선수는 이윤열 선수를, 전태규 선수는 박정석 선수를, 나도현 선수는 변은종 선수나 박성준 선수를....
04/04/23 13:26
Trick_kkk님 // 강민 선수의 성향을 볼 때 강자가 원하는 자죠... -_- 그래서 최연성 선수에 한 표.
서지훈 선수... 제발 이윤열 선수 찍었으면... 더불어 이겼으면 좋겠네요. 그럼 저도 우승자 목록에 넣어 드리죠.
04/04/23 13:35
저도 서지훈선수가 이윤열선수를 지목하고 멋지게 이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음하하하 그러고 만세 삼창을 부를래요~;)
04/04/23 14:17
루키 님//시드권자가 맨처음 지명하는데, 말씀하신대로는 안되는거아닌가요?
후움..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박정석선수가 죽음의조를 피했으면 좋겠네요..
04/04/23 15:57
몇몇 선수들은 감이 오는 데요.
김정민 선수는 별 일이 없는한 김성제 선수를, 나도현 선수는 떡 하니 최수범 선수를 뽑아줄것 같습니다.
04/04/23 16:39
만약에 강민->최연성->이윤열 이런 시나리오만 아니라면 엠겜과는 스탈이 다른 온겜맵에서 ... 서지훈 선수... 이윤열 선수 뽑을 것 같습니다.
04/04/23 16:41
강민의 선택이 명문+실리 이냐.. 아니면 아직도 최강이라는 칭호에 대한 목마름이냐.. 이게 가장 클듯 합니다. 명분+실리 라면 무조건 박용욱, 엠겜우승의 최연성을 밟아줌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좀 더 높은 곳에 가고 싶다면... 최연성...
04/04/23 16:42
확실히 강민선수가 오로지 실리만을 택하여.. 최수범 선수나 한동욱 선수를 택할 가능성은(최송합니다. 최수범 선수, 한동욱 선수) 별로 없어보이고.. 아무도 강민을 의심하지 않네요
04/04/23 16:43
헛... 강민 선수를 너무 좋아하고 강민 동이고 -_- 동갑이고 -_-;; 생일도 이틀밖에 차이 안나고.. 이러다 보니 -_-;; 뒤에 선수를 안붙인게 많군요... ;; 죄송
04/04/23 18:57
음...서지훈,이윤열 두선수의 팬으로서 경기나면, 양 선수다 이기기만을 바래야 하는 저같은 팬분들도 계시리라 믿습니다....;; 기왕이면 8강정도에서 만나기를....!!
04/04/23 19:45
지금 상황이라면 이윤열 선수가 누굴 뽑을지 가장 기대되는군요..
과연 상생의 스타를 하게 될지.. 남은 선수들 살펴봐도 딱히 나도현선수에게 앙갚음하게 할만한 선수가 안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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