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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2 15:13
저도 이 선수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활약이 기대되는군요,,,저는 최연성선수의 인터뷰에서 보이는 자신감이 좋더군요,,,,항상 자신있는 모습,,,으하하,,,온게임넷에서의 강민선수와의 결전도 보고싶고,,,엠비씨게임에서 3번싸워 모두 이겼다고는 하지만,,,온게임넷에서는 쉽지 않을 듯,,,아무튼 질레트배 스타리그에서 최연성선수의 활약이 정말 기대되는 군요,,엠비씨 게임에서 보였던 괴물같던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흠,,,
04/04/22 15:21
서지훈 -> 이윤열 -> 최연성 -> 이병민
이렇게 지목해서 적어도 두 명은 16강에서 떨어졌으면 합니다. 저그도 숨 좀 쉬어야죠 :)
04/04/22 15:53
scv 의 활용!! 팀리그결승전 박정석 선수와의 결기중 박선수의 초반 압박에서도 잘 나타났죠.. 열심히 질럿의 길을 막던 scv들
이윤열 선수가 천재적인 판단력 및 운영 능력, 다른 선수들로 부터 전술이나 전략을 습득 그것들 자기것으로 만들어내고 더 강하게 키우는 능력 여기에 머신같은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면 최연성 선수는 배우고 그걸 연습을 통해서 만들어 나가며 자기만의 리듬을 가져오는데 훌륭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선수의 리턴매치를 기대하며^^;;
04/04/22 16:04
그와 3선승제의 큰 경기에서 비슷하게 싸울 수 있는 자는 이윤열 뿐일 겁니다. 단판이 아닌 3선승제의 경기에서 이윤열선수를 제외하고는 그를 이기지 못할 거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04/04/22 16:15
그러네요... 온게임넷에서도 최연성 선수를 볼 수 있군요...
테란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테테전에 강한 최연성 선수가 과연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나타낼지 궁금합니다. 최연성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길 바라구요.. 더불어.. 김성제, 박용욱 선수를 비롯한 스타리그에 진출한 모든 선수들이 선전하길 바랍니다.
04/04/22 16:22
지금까지 자기가 한 말은 꼭 성취시켰던 최연성 선수.. 이번 온겜넷에서도 우승한다면 예언테란이라는 닉네임을 새로 붙여줘도 될 듯... (이번 우승자 예상을 본인으로 했으므로 ^^)
04/04/22 17:33
" 테테전이 제일 약합니다 " 라는 말...
정말 oov 의 무서움을 대표하는 말처럼 들리네요... 왜 그는 테테전에 그렇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걸까요...?^^ 완성형이라는 말... 완성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 게이머는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완성이라는 말에 가장 근접한 선수가 있다면... 그가 바로...최연성...이 아닐까 하네요...!!
04/04/22 17:40
KTF-에버 프로리그때 김동수 해설이 최연성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같은 팀의 백대현(지금은 아니지만;;;) 선수와 서로 이름을 바꾸면 더 어울릴 것 같다"라는 의미의 말을 적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연성이라는 이름 탓에 가끔 연생이 테란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그에게는 임요환 선수의 버닝모드도 이윤열 선수의"그래봤자 너 나 못 이겨"류의 무신경한 표정모드도 없지만 산이 움직이면 망하듯(카게무샤에서 나오는 대사;;;;) 바위는 미미한 움직임보다는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는 단단함으로 돋보이리라 생각합니다. (켁...댓글 또 엉뚱하게 흐르는군요 ㅠ_ㅠ) 아무튼 질레트배 스타리그에 진출한 16인의 영웅들에게 모두 축복이 있기를!!!!(사이비교주라고 신고 들어와 도주한다) (((((((((((((((((ㄴ(-_-)ㄱ;;;;;;;(이모티콘 남발 용서해 주세요;;;;)
04/04/22 17:59
"여러분 이제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도 최연성을 볼 수 있습니다." 듀얼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최연성 선수가 했던 말이죠.
다시 봐도 참 깜찍한 문구인 것 같습니다. (껄껄..) 아직도 최연성 선수에 대한 평가를 유보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온겜에서의 부진을 얘기하더군요. 그렇지 않다고 백번 말한들 무슨 소용..제대로 평가받고 싶으면 스스로 보여줘야 합니다. 꼭 보여주기 바랍니다.
04/04/22 18:00
아...테테전이 제일 약하군요. 하지만 저 당시만 해도 테테전도 꽤(?) 강했답니다. 당시를 기준으로 쓴 글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04/04/22 19:15
온겜에서 아직 성적을 못 보였다고 하시는 분은 엠겜 안 나오는 지역에 사시는 분이죠. -.-a 오죽하면 챌린지 1위 결정전과 프리매치에서 패한 것 가지고 중요한 경기만 연습하기 땜에 그렇단 말까지 나오겠습니까;
04/04/22 19:21
최연성 선수, 이번 엠겜 결승전때 위경련이었던가.. 어쨌든 굉장히 아파서 입원하고 퇴원한 뒤 4일 연습하고 결승전 치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결과는...
04/04/22 19:41
몽땅패하는랜덤님의 저 이모티콘을 오랜만에 이곳에서 보니 참 반갑군요.^^
최연성 선수의 질주는 정말 거칠것이 없어보입니다. 이번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까지 거머쥘런지 두고 봐야겠죠. (최연성 선수가 뽑은 4강 예상멤버를 보니 팀사랑이 절절히 묻어나더군요.^^)
04/04/22 19:51
최연성,이윤열선수 둘다 임요환이 키웠죠.물론 임요환 특유의 그러한 플레이가 지금까지 남아있어 임요환이 지금 부진하지만 그대신 그의 제자들인 이윤열,최연성선수들이 대신 해주고 있다고 보네요.요즘 sk의 신인 연습생 고인규(테란)선수가 ..하는거 보니깐 장난 아니더군요.^^;;;
전 임요환 별로 안 좋아하지만 임요환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야만 완성형테란이 된다고 봅니다.
04/04/22 19:57
-_-; 말이나와서 하는 말인데 최연성 선수는 고질적인 테란전 약점을 고쳐야 합니다.!!(퍽퍽퍽!! ㅠ_ㅜ)
그런 최연성 선수도 임요환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머리싸움 한번에 갈린답니다..-_-; 물량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 최연성 선수나, 머리싸움으로 아직까지 경기의 큰 흐람을 제시한 임요환 선수나.. 정말 '개념'이 다른 선수들이네요.
04/04/22 22:01
그래도 임요환 선수가 없으니까 왠지 모르게 진빵속에 팥이 없는것 같고
미역국을 먹어도 미역이 없는것 같고 하늘을 보아도 별이 안보이는 느낌이네요
04/04/22 22:14
햇빛이좋아 님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뭔가 텅 빈 듯한 그런 기분입니다. 아무튼 최연성 선수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얼마 만큼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군요.
04/04/22 23:35
어떤 분들은 임요환, 홍진호 선수같은 단골손님(?)들이 안보여서 아쉽겠지만(저도 그 중 하나..) 그래도 얼굴 안 잊어먹을만큼 자주 볼 수 있을테니(적어도 일주일에 두, 세번..) 너무 실망하지 맙시다.. 그만큼 팀/프로리그 챌린지리그 프리미어 리그 등 기대되는 리그가 더 많아지는 거니까요,.^_^
그리고 본론으로 돌아가서.. 최연성 화이팅 @.@=b
04/04/23 00:13
서지훈선수 : 상대전적에서의 절대적 열세를 극복하고자 이윤열선수 지목..
이윤열선수 : 엠비씨게임 스타리그 결승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하고자 최연성선수 지목.. 최연성선수 : 자신을 지목한 것에 대한 앙갚음으로 이윤열선수와의 같은 팀인 이병민선수를 지목.. 풀어보자면 스토리가 대강 이렇게 되는군요.. 근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한 조에 같은 종족이 2명까지만 허용되지 않던가요??
04/04/23 02:03
이윤열선수도 엠게임을 먼저 평정하고, 온게임넷을 평정했듯이... 최연성선수의 기세는 그때의 이윤열 선수 못지 않네요.
아마 장염이 재발해야 전승 우승이 아닌 한 1~2패한 뒤 우승할 것 같습니다. 온게임넷에서 그 동안 부진했던 이유는 최연성 선수가 선택과 집중에 강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본선에 들어온 이상...절대적인 우승후보입니다.
04/04/23 03:42
최연성 선수가 강력한 우승후보인것은 당연합니다. 아무리 이번이 OSL 첫 출전이지만 반전님 말씀처럼 집에 엠게임이 나오지 않는 사람을 제외하면 최연성선수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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