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전체 기타 LOL 스타2 하스스톤 스타1 오버워치 TFT 콘솔 PC 모바일 뉴스 디아블로 발로란트

Date	2004/04/22 12:37:24
Name	BaekGomToss
Subject	무언가 똑같은점 --;
https://pgrer.net./free2/3951 삭게로! 자민련의 김종필 총재가 한국 정치 역사 초유의 10선에 도전 했지만 실패했다. -> SK의 임요환 선수가 스타리그 초유의 10연속 진출에 도전 했지만 실패했다. 박근혜 바람으로 한나라당이 경상도를 휩쓸며, 거야 견제 의석 확보에 성공했다. -> 스타리그의 저그 바람을 일으키며, 거대테란 견제에 성공하는 저그. 민주노동당이 진보 바람을 일으키며 두 자릿수 의석 확보에 성공하면서 민주당을 침몰 시켰다. -> 프로리그에서 KOR 바람을 일으키며 KTF를 침몰 시켰다. 왜 자꾸 이생각이 나는 걸까요 ..? 잘하면 사상 초유의 여성 선수//장애인 선수 진출도 멀지 않은듯 합니다 -_-;; (아니면 부부 동반 진출 --;) 정치판이나...스타판이나...은근히 같아지면 안되겠지만.... (난리나죠 ..;) 새상 살다보면 비슷한 일이 나는 군요 ..; P.S : 바람의 계곡 경기를 계속 보고 플레이 해봤지만......해답이 안나오는..막막한 게임만 수십판 했습니다...몰래 리버...닥템...정석적인 힘싸움..캐리어...막멀티... 풀리는게 없더군요. 강민선수와 같은 발상의 전환이 극히 필요한 맵인듯 합니다. P.S 2 : 저도 2년 뒤면 선거 합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Йаκёdιαd

해시 아이콘

04/04/22 12:54

민주당하고 KTF의 입장이 비슷하다고는 생각이 안드는군요. 이제 한경기했는데 KOR바람이라고 표현하기에도 좀 이른거같구요.

Temuchin

해시 아이콘

04/04/22 13:16

어서 빨리 본선 리그에서 여성 게이머를 보고 싶습니다..
1명 정도는 여성 게이머나 온라인 출신 유저에게 진출시켜도 좋을 듯 싶은데..

K.DD

해시 아이콘

04/04/22 13:38

거대테란 견제에 성공했다고 보기에는..아직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총알이 모자라.

해시 아이콘

04/04/22 13:41

그래도 열세줄의 압박이...왜 이런것만 눈에 들어오는지..쩝
ps신공이 한번더 필요한 시점.
추가하자면 올해로 은퇴한 허재의 등번호도 9^^

강은희

해시 아이콘

04/04/22 14:23

요즘 여성게이머들의 대회도 많이 없어져서 많이 위축되었잖아요. 궁금한점은 여자 프로게이머 분들은 숙소에서 생활하시는지??같이 합숙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_-;; 연습하기 힘들것 같은데욤.

Canna

해시 아이콘

04/04/22 14:23

임요환 선수를 김종필 씨에 비유하는 것은 팬 입장에서 상당히 불쾌합니다..

Marine의 아들

해시 아이콘

04/04/22 14:42

임선수의 인격적인 부면을 비유한것도 아닌데요 뭘^^;;

◀玉童子의성

해시 아이콘

04/04/22 14:42

Canna// ↑ 넘 웃겨요 이힛
김종필 총재 10선 도전 실패, 정계 은퇴. 三金시대 종식.
->임요환 선수 스타리그 초유의 10연속 진출에 도전 실패. 임진수시대 종식...
죄송함니다. 튀어 =3 =3 =3 =3

두살

해시 아이콘

04/04/22 15:54

◀玉童子의성형시술소 님/ 멀리 도망가셔야 할 듯 ^^

두툼이

해시 아이콘

04/04/22 16:24

임요환선수를 김종필씨에게 비유하시다니...ㅜ.ㅜ
팬으로서 상당히 아주 불쾌하기도 하고.... 팬의 가슴을 무척이나 아프게, 유쾌하지 않게하시는군요...

김명보

해시 아이콘

04/04/22 16:57

인격적인 모습을 비유한게 아니라 하지 않습니까 -.-;; 또 불쾌한 일이 일어나게 하지는 맙시다!~

이진우

해시 아이콘

04/04/22 17:34

차라리 이완용등에게 비교하고는 인격적인 비유가 아니니 화내지 마라고 하시지요...,

왕성준

해시 아이콘

04/04/22 18:14

부부동반은 17대에서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압니다.

소수마영

해시 아이콘

04/04/22 18:18

어찌되었건.. 정말 재밌네요 ^^~ 흐흐

VIVID

해시 아이콘

04/04/22 19:37

글쓰신분이 나쁜의도로 임요환선수와 김종필 총재를 비교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굳이 비교꺼리를 찾다보니 10회 라는 공통점이 있었던 거겠죠.
역시 많은 분들이 김종필 총재에 대한 악감정이 있는것이 확인되는군요. 저도 뭐 그렇습니다만.
저 비유에 대한 코멘트는 그만 달죠.
저도 임요환선수의 팬이지만요.^^

chojja는nada

해시 아이콘

04/04/22 20:12

여기서 임요환 선수가 김종필 총재와 비교 당했다고 기분 나쁘다고 하는건 글쓴이를 두번 죽이는.....절대 그런 의도가 아닌게 눈에 보이는데 말이죠~!!! 정말 오바들 잘하십니다

Return Of The N.ex.T

해시 아이콘

04/04/22 21:21

에잇~ 박근혜씨..-_-;

일산마빡

해시 아이콘

04/04/23 01:07

첫번째는 정말 딱 들어맞는거 같은데 두번째와 세번째는 영 아니라는 ^^;;

paranpi

해시 아이콘

04/04/23 06:29

2년뒤면.. 투표할 수 있는 나이가 될 것 같은데요 ^^ // 임요환 선수 비방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어 보이니 다들 relax~~하세요 ^^

꾹참고한방

해시 아이콘

04/04/23 08:42

스타리그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두번째 코멘트는 왠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_-;

BaekGomToss

해시 아이콘

04/04/23 10:24

계속 10선과 10 연속 진출이 연관되어서 적은것 뿐인데 // 역시 김종필씨는 좋은 이미지가 아니군요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69	온게임넷 16강 조 편성표 [23]	여미5497	04/04/23	5497
3966	저도 이제 스타를 지워야 합니다. [5]	나는뮤탈3125	04/04/23	3125
3964	제일 짜증나는 노매너 플레이 3종 세트. [44]	여미6024	04/04/23	6024
3963	천적을 잡는 선수? 못잡는 선수? [14]	전장의안개6234	04/04/23	6234
3962	[장편] 희망을 받는 사나이 Vol. #6 (1편부터 읽기 가능) [14]	막군3936	04/04/23	3936
3961	잡설)챔피언쉽 매니져.. [37]	mcsiki3779	04/04/23	3779
3960	게이머의 실력에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다 [31]	GeneralG5097	04/04/23	5097
3958	질레트 스타리그 조지명식 - 불꽃튀는 복수전..? [34]	Dark..★6935	04/04/23	6935
3956	[편지] PgR21의 누군가에게(8) [4]	Bar Sur3252	04/04/22	3252
3955	[잡담]어떡해야될까요... [20]	날고싶다3341	04/04/22	3341
3954	아버지께 메일을 받았습니다. [19]	세인트리버3093	04/04/22	3093
3953	여러분 이제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도 최연성을 볼 수 있습니다. [36]	hoho9na8741	04/04/22	8741
3952	OSL 16명의전사들 [12명의도전자들편] [21]	공공의마사지5652	04/04/22	5652
3951	무언가 똑같은점 --; [21]	BaekGomToss4078	04/04/22	4078
3950	차재욱 선수가 말해준 '기요틴은 이것이다!' [29]	김연우9322	04/04/22	9322
3949	[편지] PgR21의 누군가에게(7) [8]	Bar Sur3474	04/04/22	3474
3948	Nal_ra....여..(스포일러 있음..) [25]	내일은태양5460	04/04/22	5460
3945	바람의 계곡에서의 테란 vs 저그 전.. [26]	낭만드랍쉽4452	04/04/21	4452
3944	이런 형식의 게임 방식은 어떨까요!? [13]	Narcis2970	04/04/21	2970
3942	나는 늘 그렇듯이 승리한다 vs 승리는 준비된 자의 것이다!!(스포일러잔뜩!!) [11]	JKPlanet™3428	04/04/21	3428
3941	역시 대세는 돈이 아니라 조직력인가..모나코=KOR [14]	삼삼한Stay3883	04/04/21	3883
3940	강민? 우승자 징크스 탈피할 수 있을 것인가?! & 2001 한빛배 이후 모든 우승자 정보 [20]	바카스4094	04/04/21	4094
3939	반갑다 명경기야 ~ [41]	미츠하시4555	04/04/21	4555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