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2Round 1회차


☞MBCgame Hero VS STX Soul(#온게임넷)-용산 상설경기장 PM 1:00~


MBCgame Hero - 현재순위 2위(8승 3패, 승점 +9)
STX Soul - 현재순위 8위(5승 6패, 승점 -4)

팀간 상대전적 - 15 : 7(최근 5경기 3 : 2)



1Set Outsider SE - Z : Z 41경기, 비중 22.9%
고석현(Z) VS 김윤환(Z) [상대전적 2 : 2]

고석현 in Outsider - 4승 3패(vs Z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4패, 2연패 후 2연승중(vs Z 1승 1패, 1연패 후 1연승중)
　　　　　　　　　　　　　　　　　승패패승패패승승　　　　　패승
　　　 0910시즌 - 4승 4패, 기여도 14.2%

김윤환 in Outsider - 12승 4패(vs Z 7승 2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5패, 1연패 후 1연승중(vs Z 2승 2패, 1연패 후 1연승중)
　　　　　　　　　　　　　　　　　승패승승패패패승패승　　　패승패승
　　　 0910시즌 - 7승 4패(vs Z 1승 2패), 기여도 33.3%



2Set 신 단장의 능선
염보성(T) VS 조일장(Z) [상대전적 0 : 0]

염보성 최근 3개월내 10경기 - 9승 1패, 1연패 후 6연승중(vs Z 1승, 1연승중)
　　　　　　　　　　　　　　　　　승승승패승승승승승승　　　승
　　　 0910시즌 - 10승 1패(vs Z 1승), 기여도 35.7%

조일장 최근 3개월내 10경기 - 6승 4패, 2연패 후 2연승중(vs T 2승 1패, 1연패 후 2연승중)
　　　　　　　　　　　　　　　　　승승패승패승패패승승　　　패승승
　　　 0910시즌 - 2승 3패(vs T 1승),기여도 9.5%



3Set Neo Moon Glave
이재호(T) VS 김동건(T) [상대전적 0 : 0]　　　　　　　　　　　　　　　Daily HOT Match

이재호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5패, 2연승 후 1연패중(vs T 4승 2패, 1연승 후 1연패중)
　　　　　　　　　　　　　　　　　승패패승패승패승승패　　　승승승패승패
　　　 0910시즌 - 4승 5패(vs T 3승 1패), 기여도 14.2%

김동건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6패, 2연승 후 2연패중(vs T 2승 1패, 2연승 후 1연패중)
　　　　　　　　　　　　　　　　　패패승승패패승승패패　　　승승패
　　　 0910시즌 - 3승 3패(vs T 2승 1패), 기여도 14.2%



4Set Match Point - P : P 18경기, 비중 42.8%
박수범(P) VS 김구현(P) [상대전적 0 : 0]

박수범 in Match Point - 2패(vs P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4패, 4연패 후 2연승중(vs P 1승 2패, 2연패 후 1연승중)
　　　　　　　　　　　　　　　　　승승패패패패승승　　　　　패패승
　　　 0910시즌 - 4승 2패(vs P 1승 1패), 기여도 14.2%

김구현 in Match Point - 1승(vs P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6승 4패, 1연승 후 1연패중(vs P 1승 1패, 1연승 후 1연패중)
　　　　　　　　　　　　　　　　　패승승승승패승패승패　　　승패
　　　 0910시즌 - 5승 4패(vs P 1승 1패), 기여도 23.8%



5Set 신 용오름
에이스 결정전


1라운드 종료 후 별도의 휴식기간 없이 2라운드가 시작합니다.

MBCgame은 2라운드의 시작인 경기니이만큼 기여도가 가장 높은 선수들로 엔트리를 구성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감깐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이재호를 문글레이브에 배치했습니다. 그 외 별다른 특이점은 없네요.

요즘 STX의 엔트리에서 진영수보다 김동건의 이름이 더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1라운드를 치르는동안 팀에 완벽히 적응했다고 봐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원투펀치인 김윤환과 김구현을 앞,뒤로 배치하고 중견층인 조일장과 김구현을 2,3세트에 배치해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엔트리입니다. 물론 맵 탓도 있겠지만요.

STX의 3 : 2 승리를 예상합니다.





☞삼성전자 Khan VS Hite Sparkyz(#MBC게임)-문래동 LOOX 히어로센터 PM 1:00~


삼성전자 Khan - 현재순위 12위(2승 9패, 승점 -16)
Hite Sparkyz - 현재순위 9위(5승 6패, 승점 -5)

팀간 상대전적 - 11 : 12(최근 5경기 1 : 4)



1Set Match Point - P 3 : 3 Z, 비중 9.5%
허영무(P) VS 문성진(Z) [상대전적 0 : 0]

허영무 in Match Point - 1승 1패(vs Z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6패, 3연패 후 1연승중(vs Z 7패, 7연패중)
　　　　　　　　　　　　　　　　　승패패승패승패패패승　　　패패패패패패패
　　　 0910시즌 - 1승 4패(vs Z 4패), 기여도 6.6%

문성진 in Match Point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5패, 1연승 후 1연패중(vs P 2승 2패, 1연승 후 1연패중)
　　　　　　　　　　　　　　　　　패승승패승패승패승패　　　승패승패
　　　 0910시즌 - 4승 2패(vs P 1승), 기여도 22.2%



2Set 투혼 - P : P 6경기, 비중 8.5%
송병구(P) VS 하태준(P) [상대전적 0 : 0]

송병구 in 투혼 - 1승 2패(vs P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6승 4패, 4연패 후 1연승중(vs P 3승 1패, 3연승 후 1연패중)
　　　　　　　　　　　　　　　　　승승승승승패패패패승　　　승승승패
　　　 0910시즌 - 5승 3패(vs P 2승), 기여도 33.3%

하태준 in 투혼 - 1패(vs P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2패, 2연패중(vs P 2패, 2연패중)
　　　　　　　　　　　　　　　　　패패　　　　 패패
　　　 0910시즌 - 2패(vs P 2패), 기여도 0%



3Set Outsider SE - T 28 : 38 Z, 비중 30.3%
박대호(T) VS 박명수(Z) [상대전적 0 : 0]　　　　　　　　　　　　　　　Daily HOT Match

박대호 in Outsider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전적없음　　　* 공식전 첫경기 : 0809 2군평가전 전적없음, 0910 드림리그 1승(vs Z 1승)중　　
　　　 0910시즌 - 첫경기

박명수 in Outsider - 5승 3패(vs T 3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6패, 3연승 후 2연패중(vs T 2패, 2연패중)
　　　　　　　　　　　　　　　　　패패패패승승승패패　　　　패패
　　　 0910시즌 - 2승 3패(vs T 1패), 기여도 11.1%



4Set 신 용오름
주영달(Z) VS 신상문(T) [상대전적 0 : 0]

주영달 최근 3개월내 10경기 - 1패, 1연패중(vs T 전적없음)
　　　　　　　　　　　　　　　　　패
　　　 0910시즌 - 1패(vs T 첫경기), 기여도 0%

신상문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5패, 1연승 후 1연패중(vs Z 3승 2패, 2연패 후 3연승중)
　　　　　　　　　　　　　　　　　승승승패승패패패승패　　　패패승승승
　　　 0910시즌 - 5승 5패(vs Z 3승), 기여도 27.7%



5Set Neo Moon Glave
에이스 결정전


최악의 1라운드를 보낸 삼성이 엔트리에서의 대수술을 감행했습니다. 그동안 테란라인을 지켜오던 이성은과 박동수를 과감히 배제하고 신인인 박대호를 기용한 것과 지난시즌부터 저그라인을 맡았던 차명환과 유준희 대신 주영달을 기용한 것인데, 모두 상대가 역상성이거나 특정 종족전에 특화되어있는 선수들입니다. 송병구의 승리를 전제로 할 때, 3세트에 출전하는 박대호의 경기 결과에 따라 상패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이트는 일단 문성진으로 프로토스 스나이핑을 성공한 상태입니다. 허영무의 최근 저그전이 매우 좋지 않으므로 1세트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했고, 요즘 폼이 떨어지긴 했지만 박명수는 테란전을 맡으며 신상문도 상성전을 치릅니다. 팀의 고질적인 약점인 프로토스라인이 약간 걸리긴 하지만 오늘 엔트리 자체는 하이트에게 약간 웃어줍니다.

하이트의 3 : 1 승리를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있는 경기는 박대호선수의 경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