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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1 16:20
매우 반가운 이야기를 하나 보태자면...
10번째 국회 진출을 노리던 김모씨는 이번에 드디어 은퇴를 한다는! 으하하하하
04/04/21 17:16
-_- 김종필씨 말씀 하시는 거죠 ?? 저는 김종필씨와 같은 고향인 충남 부여 입니다.. 백제 대교 세워 줘서 좋았는데..후후후
04/04/21 17:30
굴곡이 있어야 삶의 향기가 진해지지 않겠습니까?
잠시 주춤하신 분들도 다시 힘내실거라 믿습니다. 다만 9선 의원님은 유유자적하게 사시길...
04/04/21 17:32
총알이 모자라...님..
첫줄읽고 순간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무서웠다고요! 아아..물론 저도 그분을 제외한 다른 분들의 선전을 바랍니다.(모기를 잡았습니다! 으음...벌써 여름인가보군요)
04/04/21 18:18
다음번엔 임요환선수 10번째 스타리그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10번째 징크스도 거기까지 갈 수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것 같습니다..
04/04/21 18:20
조훈현 9단.. 그리 쉽게 쓰러지실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분도 계속 노력하고 계시니까요. 참 세월 극복하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사담이지만. 철권배틀계에 입문한지 어언 9년째가 됩니다. (96년 초에 시작했으니....) 10년째 되면 저런기분을 느낄수있을까나요.. (뭐 현재도 느끼는거지만 요즘 플레이어들은 괴물입니다.. 쩝 ;;) 그래도 현역이니까.. 현역답게 플레이를 할뿐.. ^^ My name is J / .....30도입니다. (여기는 대구라죠 -_- 뭔 4월 중순에!)
04/04/21 18:32
제가 쓴 글에 댓글 달기가 좀 쑥스럽지만
임요환 선수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스타리그의 기록은 계속되어야 하고 뭐 내친김에 명예의 전당같은데도 첫번째로 가면 좋겠어요 조훈현 9단 일본의 후지사와가 가지고 있는 최고령 타이틀 보유기록을 깨면 좋겠습니다.
04/04/21 19:13
지나친 일인 독주도 안좋고, 군웅할거도 안 좋습니다. 신구세대가 어우러진 지금의 스타프로게이머들이 딱 좋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윤열선수의 그랜드슬램이 위대한 업적입니다만 고생하는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숨도 못쉬는 분위기는 싫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굉장한 이윤열도 질때가 있다니.... 정말 중원은 넓은가 봅니다. ^^;;
04/04/21 19:19
정치가스러운 트집잡기..........우리모두 마음을 좀 더 넓게 하면 좋겠습니다. 모든 프로게이머를 좋아한다는걸 다 잘 알지 않습니까? 단지 좀 더 좋아하는 선수가 있을뿐.
우리는 (일부) 극성스런 가수팬클럽회원들이 아니잖습니까.
04/04/21 22:19
화무십일홍이라....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셨던 국어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자주 쓰셨던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와닸는 말이었는데..
그렇죠. 패권은 오래쥐고 있으면 여러사람 피곤합니다.....;; 흠흠.. 그렇다고 이렇게 쉽게 물려줘선 안되겠죠. 다시 찾아오는 묘미도 선사해주세요~
04/04/22 03:55
유혹적인 말에 넘어가고야 말았습니다... 임요환선수 이름이 제목에 있으면 꼭 클릭해서 보고야마는... 저도 박서 그가 밑에서 차근차근 다시 밟고 최강의 자리에 다시 우뚝서길 기원합니다... 지금 박서가 가고 있는 길이 모두 메이저,스타리그로 가기위한 밑거름입니다.. 쓰러지지 않고 박서스타일대로 박서타임으로 이끌어 승리가 항상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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