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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1 08:38
항상 ... 무명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플러스팀에게는 안타까운 일인지도 모르겠지만, 저또한 무명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높이 비상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바... .......... 에스케이텔레컴티원, 성부장님 좀 사유-_ㅠ;;
04/04/21 08:59
최근 나경보 선수등 많은 이름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저도 성부장님이 오신다면 더할 나위없이 기쁘겠죠..^^ 가~장 좋아하는 저그 유저신데요. 처음 든든한 체격으로 버티고 있는 모습을 보고 꽉 넘어갔었던 기억이..^^;; Sk telecom T1으로 오신다면!! 정말로 기쁘겠지만, 플러스팀을 생각하면..;; 하지만 부장님~ 언제나 뒤에서 화이팅! 하고 있어요. 화이팅!!!
04/04/21 09:05
Soul의 스폰이 MS가 된다면..
KTEC과 합병했으면 좋겠습니다 KOR은 지금도 강하고 KTEC의 토스유저와 성저그의 저그군단 편성 환영할입니다 ~
04/04/21 09:28
이번 듀얼에서 챌린지리그로 가게 되었을때 참 기분이 착잡했었습니다.
카폐에 어떤 응원의 문구를 써야 할 지 ...제가 힘내라고 쓴다고 해도 본인의 마음에 전달이나 될지..오히려 짐이나 되지 않을까... 그 다음날이던가요...그의 일기에는 '최고가 되기보다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 라고 써 있었습니다. 그 글을 읽고 왜 이리도 뭉클해오는건지....팬으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하는 선수입니다. 항상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성학승 선수 화이팅~
04/04/21 10:06
성부장님 화이팅!!!!!!!!!!!!!
늘 현재 진행형이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고 믿습니다.^_^ 다시 날아오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자앗!
04/04/21 10:24
성학승 선수 그 무뚝뚝한 표정이 밝게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유가 조금 더 있다면 더욱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줄거라 생각합니다. 어쨋든 성학승 선수 비상하기를...
04/04/21 10:38
저그라는 종족 자체가 전략으로 승부를 보는건 힘든 상황에서
가장 전략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 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하는데요(문제는 그 전략을 막는 선수들은 항상 초 괴물 테란들 -_-;) 전략 뿐만 아니라 저글링 컨트롤 또한 예술이죠. 저글링으로 파벳 쌈싸먹는거 보면 절로 감탄사가 나오는죠. 제가 보기에는 전반적인 운영만 좀 더 잘 하시면 특 A급 선수로 나갈 수 있을거 같은데... 팀리그에서 더욱 힘을 발휘하는 스타일을 보면 어린 나이에 참 책임감이 강하구나... 라고 느끼는데 얼른 좋은 스폰을 만나건 팀을 옮기시건 안정적인 상황과 강한 팀동료를 만나서 더 강한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04/04/21 11:28
홍진호 선수를 제외하고는 대 테란전 가장 멋진 스타일을 보여주는 저그라고 생각했던 선수죠 ^^ 이번 챌린지에서는 꼭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04/04/21 11:40
성학승선수의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은..예전 박정석 선수랑 겜했을때였는데요. 언제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그때 성학승 선수가 저글링과 럴커로 언덕뚫기를 시도했었는데 언덕에 포톤이 2개가 박혀있고 질럿이 3기정도가 입구를 막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저글링으로 포톤만 강제어택하며 다 부셨는데 박정석 선수는 그때 리버 활용을 해서 성학승 선수의 드론들을 다 잡고 부랴부랴 본진으로 귀환..마지막 남은 럴커와 저글링이 포톤을 부시는 순간 럴커가 리버의 스캐럽에 맞아 전사했습니다-_-;;아..정말 안타깝더군요.포톤이 부서지는 순간에 리버의 스캐럽에 맞아 죽다니...1초만 늦었어도 럴커는 살았을 텐데요. 그때 박정석 선수는 럴커를 막을 방어시설이 전혀 없었거든요.성학승 선수 억울한지 게임이 끝나고 그냥 엎드려 버리더라구요.저랑 제 동생이랑 보면서 얼마나 찹찹하던지..정말 운이없는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실력에 비해 운이 안따라주는 성학승 선수..ㅠ.ㅠ..
04/04/21 14:40
정말 안타까운 느낌이 드는 선수죠... 운도 좀 안따라 주는 것 같고....
하지만 성학승선수 이젠 날아오를 때죠.... 믿습니다.
04/04/21 18:31
성학승 선수.. 제가 처음 본 게임 경기가 엠비씨 게임 위너스 챔피언 십이었습니다.
당당하게 우승 하시고 우는 모습.. 정말 인상 깊었죠. 그러고 재수 하면서 게임을 잊고 살았는데. 재수 끝나고 어느날 보니 성학승 선수가 눈에 띄더군요. 얼마나 반갑던지.. 그때의 대단한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성학승 선수 정말 특이한게 보통 저그는 저글링 러커가 안되면 뮤탈로 넘어 가던가 하는데, 성학승 선수는 저글링 러커 더뽑기를 선택 하시더군요. 그러고는 결국 승리.. 성학승의 로망은 그것인가 봅니다.^^
04/04/21 19:39
↑ 저도 예전에 위너스챔피언쉽에서 성학승 선수에게 나름 대로의 감동을 받았죠//
홍진호 선수의 우승을 드디어 보게 되는 구나 생각하고 열심히 지켜보던 저에게// 성학승 선수의 우승은 신선한 충격 이었습니다. 솔직히 약간 미웠습니다..후후// 또한 듀얼에서의 강함은 정말 성학승 선수의 또 하나의 매력이었는데 이번 듀얼의 탈락// 느낀거지만 팀이강해야 선수도 강해질수 있다는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요.★ 성부장님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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