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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9 10:41
어제 경기를 뒤에서 쳐다보던 김 모선수..
내가 없는곳에서 넘버원의 싸움은 아무런 의미 없다.. 아쉽지만 4백만원 꿀꺽~
04/04/19 11:31
In.Nocturne님/ 정말 일본 만화에는 명대사가 많죠 ^^.
강민선수를 응원하지만, 우브에게는 매번 지는데다가 요즘의 기세를 봐도 상대가 힘들것 같지만, 온게임넷에서 이 둘간의 대결 (이왕이면 결승전)을 보고 싶네요. 아니면, 이윤열과의 리턴매치도 괜찮을것 같고요(실제 실력 등을 감안하면 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만...) 하여튼, 최연성 선수는 무섭습니다. 내년쯤에는 연봉 킹이 되지 않을까...
04/04/19 11:55
마치 김수겸선수 대사 처럼 말이죠......
김수겸 선수가 파워가 부족했던 것처럼 임요환 선수가 물량이 부족하지만...역시 연습으로 멋지게 극복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김수겸 선수가 겨울 대회를 기다린 것처럼 다음 대회에 복귀를.. 나다와 우브 글 얘기인데......박서 얘기로 흘러버린 것은........ 저의 특성상 어쩔 수 없으니 이해주시길....죄송...
04/04/19 12:14
음..김수겸 선수의 대사도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재미있네요.박서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외도에서 돌아온 한웅렬 선수.. '스타가 하고 싶어요....' 역시 슬램덩크는..지금 20대들의 초,중,고등학교 시절을 풍미했던 최고의 만화 같네요. 드래곤볼과 더불어 --;
04/04/19 12:15
벌써 리턴매치 기대됩니다. 이번 질레트스타리그에서 한번 나올 것도 같은데 말이죠..
역시 이윤열 선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시즌 최선수의 유일한 2패, 또 이번 시즌 최선수의 3패 중 2패가 이윤열 선수에게 당한 것이네요. 결과적으론 상대전적에서 7:4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언제든 뒤집힐 수 있는 전적이죠. 최연성 선수 긴장 풀지 마십시오.
04/04/19 12:17
아래 어떤분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저는 이윤열선수 눈밀이 패배가 산왕vs북산의 경기에서 산왕이 패했을때 흘렸던 눈물같더군요... "이게 얼마 만의 패배냐..."
04/04/19 12:27
저는 또 그게 생각나네요. 북산이 산왕전에서 모든 정력을 쏟아부은 이후.....망했죠. 최연성 선수는 망하면 안됩니다. 껄껄..
04/04/20 09:11
이번 질레트배 스타리그 정말 기대되네요. 최연성 선수 여기서도 한번 큰일 내 주십쇼.. 기대하겠습니다. ^^ 박서가 없는 스타리그 지만 그가 있기에 이번 시즌 한번 기대해 보렵니다. oov 화이팅!! 더불어 김성제, 박용욱 선수도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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