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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9 02:33
4경기때 배럭 두개를 커맨드센터 옆에 내려 놓고 딱 막혔었잖아요. 그때 생각한게 저기서 파뱃 튀어나오면 대박이겠다.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빌드상으론 무리였겠지만;; 참 아쉽고도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04/04/19 02:53
저도 강민선수의 팬으로서 이윤열선수를 강민선수의 강력한 라이벌로 생각해 왔었는데... 머 게임은 두선수다 후회없이 플레이했구요..이윤열선수 약간 아쉽게 지셨긴 하지만..^^ 그것보단 마지막 인터뷰때..이윤열 선수의 울먹이면서 마지막에 한 말이 강력하게 머리속에 남네요.."최선을 다했습니다..졌습니다." 선수는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때의 그 모습이 젤 멋있는 거겠죠..그리고 결과에 승복하는 그모습..강민선수 팬이지만 오늘 이윤열선수에게 반했습니다..이윤열 선수 화이팅~^^
04/04/19 03:10
정말 아쉬웠죠. 토스의 강민선수에 이어 테란에서도 정말 진정한 라이벌의 탄생이 아닐까 합니다. 시종일관 긴장을 풀지 못하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두선수의 경기에서는 항시 느껴지더군요. 휴..이윤열 독주 시대를 조금 더 보고 싶었던..한 팬으로써는 조금 아쉽지만..이윤열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새로운 정상 대결을 꿈꾸면서..아쉬움을 뒤로 합니다..
04/04/19 03:19
나다가 "졌습니다.." 라고 할 때 기분이 어땠을까,, 하지 않아도 될말을 기어이 하고,,, 우브를 다른의미에서 치켜세워 줬죠,,,
남자,, 이윤열 화이팅!!!
04/04/19 11:43
정확하게는 전진배럭이라고 봐야 되겠습니다만,그건 맵이 길어서 자연스레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요?BBS와 형태는 완전히 같은 것 같았습니다.
04/04/19 21:23
이윤열선수가 오늘 경기에서는 비록 패했지만....그의 멋진 모습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남겼으리라 생각합니다...이윤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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