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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8 23:02
저도 챔피온스데이의 현장에 있었습니다. 체육관 한쪽에 랜파티장을 만들어서 워크와 피파 랜파티를 하는등 괜찮았던거같았네요. 도시락도 나눠줘서 밤새 놀기에는 좋았습니다.
다만 경기때 관중이 좀 적었던이유는 아무래도 시험기간의 압박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좀 날짜를 조정했으면 좀 더 많은분들이 찾아주셨을텐데..
04/04/18 23:14
시험의 압박이 가장 컸었죠. 거기다 중간중간 미숙한점도 많이 보이더군요. 특히나 커플전이 끝나고 시상식 하는데 연기가 모락모락.. 금방 티비 튼 사람들은 불난줄 알겠더군요. 전체적인 무대 조명도 좀 어두운거 같고 경기를 하는 선수들이 조명을 마주보며 앉아 있어서 겜하는데도 좀 지장이 있어 보였습니다. 여러가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대회 였지만 게임 내용으로 보상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04/04/18 23:51
불난거 맞아요.. -_-;; 얼마나 놀랐던지. 역시 노련한 이현주 캐스터가 침착하게 진행을 스무스하게 해서 방송사고는 없었지만 큰 일 날 뻔했었죠.
04/04/18 23:58
1박2일동안 장충에서 재미있게 놀고 안성 내려 왔습니다.^^ 저의 클랜이 카페 대항전 8강에서 탈락해서 아쉽지만 밤에 클랜 응원하고 도시락 먹고 이런 자리 또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였습니다.^^ 정말 랜파티 즐거 웠어요 12시 넘어서 너무 늦게 시작 해서 좀 피곤한거 빼고는요^^
04/04/19 00:44
제가보기에도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18일날은 그래도 스타결승전에서 많은 분들이 자리를 차지해 주셨지만 17일은 너무 사람이 적었던.. 지금상황에선 워크3가 스타에 비해서 인기가 떨어지는건 사실이라지만 그래도 시기를 너무 잘못잡았던것 같네요. 워크 프라임리그 결승전도 대단한 명경기였고 휴먼이 다시 챔피언에 등극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었건만.. 사람들이 적으니까 보는내가 뻘쭘했던..;;
그래도 랜파티나 다른 여러 시도들은 괜찮았다고 봅니다. 다음에는 시기를 좀더 잘 선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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