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4/18 21:05:29
Name 기는탱크위에
Subject 드뎌 권한이 생기면서..오늘 최연성선수 플레이 정말 최곱니다!!
안녕하세요 ?

드뎌 글쓰기 권한이 생겼답니다 크크크

오늘 결승전..

oov .. 2.3 결기 내리 지면서 지는거아닌가 생각했습니다 ..

물론 1 라운드 이길때 . .정말 완벽한 운영으로 이겼구나 .. 최고다 라고생각했죠;;

4 라운드 .. 정말 우브의 완벽한상황 대처 능력을 볼수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번 팀리그 패자조 결승에서의 제로스와의 초반 벌처 난입때 순간 scv 튀어나온것 과

지난번팀리그 결승에서 박정석 선수와 할때 질럿 몬들어오게 scv 로 길막기 ..

그리고 오늘 이윤열 선수와 할때 벙커 둘러 싸 면서 짓고 있는 scv 1.4

정말 대단하다고생각 했습니다 ^^ ;

그리고 5경기는 초반 3마리 탱크 자리 잡을때부터 승리 예감했음 하하하
그러고 보니 최연성 선수의 대표 유닛은 scv 인듯?? == ;;

scv 활용을 극대화 하는 최연성 크크크

이제 최연성선수의 닉네임은

괴물scv와머슴 ?? == ;;

황당하다면 sorry  -_-크크 --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내리버싸가지
04/04/18 21:12
수정 아이콘
저도 할말이 없더군요, 와~ 끝났다 싶어 제 동생에게 "이윤열이 이겼다"라고 외쳤건만, 그걸 막아내고 역전승을 일궈내다니, 최연성 선수에게 다시 한번 감탄하고 또 감탄합니다~
스팀먹은울트
04/04/18 21:30
수정 아이콘
전 중간고사의 압박으로 수학문제를 풀면서 듣기만 했는데,김동준 해설이 이건 절대 못 막겠습니다..했던 4 경기때에 채널을 돌려버렸는데 궁금해서 다시 돌리니까 5차전 하고 있더군요 -_-;;
지구사랑
04/04/18 21:47
수정 아이콘
저도 와이프에게 "이윤열 선수가 3:1 로 이겼어" 라고 소리쳤는데...
벙커 막고 배럭 견제 막고 결국 이겨 버리더군요.
이윤열 선수 입장에서는 벙커를 지을 무렵 아예 SCV 대여섯개 이상 데리고 치즈 러시를 왔으면 차라리 나을 듯 싶었네요.
물론 이렇게 끝나고 나니 드는 생각입니다.
새빨간...
04/04/19 01:51
수정 아이콘
저번 팀리그결승에서 박정석선수의 기습전략을 막아낼때도 느낀거지만.. 최연성선수의 순간적인 SCV 돌격명령은 기가 막히더군요.. 최연성선수 우승 축하드리구요.. 이윤열선수 수고하셨습니다.. (_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79 영어공부에 관하여... [7] aiur3129 04/04/19 3129 0
3878 최강NADA의 눈물..그리고 OSL가상코멘트 [14] 공공의마사지5281 04/04/19 5281 0
3877 Power Shift~ 권력 이동은 시작되는가? [28] intothestars4657 04/04/19 4657 0
3875 오늘있었던hiseoul배 결승전을 보셨습니까? [8] 삼삼한Stay3647 04/04/19 3647 0
3874 이제 나다를 좋아 하렵니다. [23] 방랑자크로우4657 04/04/19 4657 0
3873 What is Pro? 강프로... 프로의 자격? 의미? 승리? [9] 하랑3394 04/04/19 3394 0
3872 2배..3배로 갚아주면 돼는겁니다......경기 결과 有 [2] 뻑난 CD2873 04/04/19 2873 0
3871 진지하게 띄우는 손해배상 청구서. [13] Mintbluː4479 04/04/18 4479 0
3870 MBCgame 챔피온스 데이에 대해.. [10] 두툼이2915 04/04/18 2915 0
3869 2004년 4월 18일 하나포스 센 게임배 스타리그 관람기... [1] 섹쉬한 뇌2880 04/04/18 2880 0
3868 "거부할수 없는 짜릿한 한판승부"를 펼친 두 전사에게... [8] 간달프3450 04/04/18 3450 0
3866 [첫글]오늘 두 선수의 경기.. 스포일러 有 [1] 뇌제2939 04/04/18 2939 0
3865 베스트 커플전 결승.. [3] 인어의별3057 04/04/18 3057 0
3864 두선수를 너무나 좋아하는 한팬이.[스포일러有] [4] OnePageMemories2979 04/04/18 2979 0
3863 드뎌 권한이 생기면서..오늘 최연성선수 플레이 정말 최곱니다!! [4] 기는탱크위에2867 04/04/18 2867 0
3862 나는 오늘 또다른 '임진록'을 보았다. (스포일러有) [6] 거룩한황제3115 04/04/18 3115 0
3861 축하합니다 ^^ 그리고 아쉽습니다 ㅠㅠ [3] Ryoma~*2961 04/04/18 2961 0
3859 4.18대첩 'You win' [11] 오노액션4821 04/04/18 4821 0
3858 센게임배 결승전의 끝.. (이윤열선수의 팬으로서) [6] 순수3551 04/04/18 3551 0
3857 그를 벤치마킹하라. (스포일러 有) [11] nting3346 04/04/18 3346 0
3855 [잡담//승자예상] 어떤 머씨가-_-더 쎌까요?(스포일러有 ING형태--;) [125] AU)Asiel6129 04/04/18 6129 0
3852 비상하라 '핵사트론드림팀' [12] *블랙홀*4222 04/04/18 4222 0
3851 ...챔피언스 데이 [4] 01UpMarin3074 04/04/18 30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