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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8 21:16
그 4차전의 투배럭...성공만 했더라도...
김동준해설께서 경악에 찬 목소리로 말씀하시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누가 이윤열 선수가 전략적이지 않다고 말을 했습니까.." (정확히는 기억이..-_-;) ...............끝까지 괴롭히던 그 투배럭에서 엿볼수 있던, 그리고 3경기 커맨더가 내리지 못하도록 터렛을 얼른 지어버리던 그 나다의 센스를 절대로 잊지 못할겁니다..^^
04/04/18 21:17
오늘의 경기로서............ 지존 나다에게 라이벌이 생긴것 같습니다...
그 둘은 정말로 진정한 라이벌 관계가 될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둘다 한치 물러 남이 없는 승부를 펼쳤고.........앞으로도 그러리라 믿습니다.. 두 선수가 엎치락 뒷치락 하는 모습을 생각 하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요환 선수와 연성 선수의 카페에만 가입했는데........ 오늘 경기 끝나고 바로 윤열동에 가입했습니다.......... 그의 플레이는 두말 할리 없거니와........... 자신이 진것에 대해 인정할줄 아는 사내라는 점.............. 점점 매력 투성이의 사내로 변화 하는 것 같네요................... 준우승도 잘 한 것입니다.. 하지만 윤열선수의 네임벨류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 사실............ 제가 알고 있는 임, 홍 두선수는 자신의 네임벨류에 많은 압박감을 가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서서히 이겨 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구요.. 윤열 선수............ 윤열선수의 기대치는 정말로 높습니다.. ^^ 하지만 이러한 압박감 따위는 다 이겨 버릴거라 생각이듭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윤열,연성 선수의 모습.............. 그 모습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04/04/18 21:29
음...글을 읽어보니,,정말 코크배와 비슷한점이 많군요,,,전체 경기 양상에 진짜 코크배와 비슷하게 흘러간거 같아요,,,우승자가 승-패-패-승-승순으로 이긴것도 그렇고,,,홍진호 선수가 4차전 라그나로크에서 성큰러쉬한거는 이윤열선수가 4차전 투배력과 비교되고,,음,,,생각해보니 정말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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