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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8 15:30
논쟁이라고 보기는 조금 어려울 듯 합니다만...강도경선수의 부활을 바라지 않으시는 분들은 별로 없다고 저는 자신합니다. 그만큼 게임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선수 중 한명이 강도경선수입니다. 그런 그가 요즘 달갑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그에 반면 방송을 점점 늘여가는 것이 혹 프로게이머를 그만 둘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낳게 되는 것이죠. 게다가 갈 수록 예선통과하는 일도 줄어들고 해서 빨리 부활하라는 마음에서 쓴소리,고운(?)소리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04/04/18 15:45
강도경 선수가 게임보다 방송을 잘했다면,,,이런 이야기 안 나왔을 것 같습니다. 그냥 '야...방송하니 잘 어울린다, 재미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방송인으로 봐주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딱히 게임보다 방송을 잘하는
거 같지 않은데 계속 방송만 나오니까....팬으로서 보기가 좀 '거시기'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정작 강도경 선수의 생각은 모르는 상태에서 이런 이야기가 계속 오가니까 답답하긴 합니다...
04/04/18 16:11
사실적으로 방송한다고 해서 2,3시간 잡아먹죠. 겨우 그거 연습안했다고 이렇게 슬럼프에 빠지느냐? 아닙니다. 저는 한빛소프트의 선수들의 층에 대해서 얘기하고싶은데요. 한빛소프트 요즘 선수들이 너무없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들여오는 선수또한 없구요. 연습생이야 많겠지만 연습때는 경험많은 프로게이머들이 필요합니다만 그것이 부족하구요. 한빛소프트 요즘보면 박경락 선수도 챌린지,마이너 예선조차 통과하지못했구요. 그나마 나도현선수가 '질레트 스타리그'올라가서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한빛소프트가 새로운 스폰서를 찾던가 어떤 방향책을 내놓아야합니다.
04/04/18 17:07
사실..예전에 씨유엣 베넷 진행할때 부터 김정민 선수와 강도경 선수 성적이 않나왔져.. 진행 그만 다구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라고 생각 했는데..김정민 선수 진행 그만 두시고.. 지금 보십시요 ?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계시잖아요.. 강도경 선수도 언젠간 그러시겠지 하고 기대를 했었는데..솔직히 지금은 포기..아니 이젠 별 관심 없습니다 -_-;; 예선 모두 떨어 지고... 프로 진행만 하시니 원..
04/04/18 17:55
제가 보기에 별 대단치 않은 내용으로 다들 열을 내는것 같더군요. 필력을 내세운 댓글들을 대충 보고 거참; 하고 돌아셨습니다. pgr에서는 흔하다 보니 사소한 말 트집으로도 필요이상의 논쟁을 벌이는것 같습니다.
04/04/18 19:38
엄마재흙먹어// 보이는 시간은 2~3시간이 겠지만
방송이 보이는 만큼 간단한게 아니라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거죠 연습 제데로 못할 겁니다 단언 할 수 있습니다
04/04/19 00:17
생각해보면 김정민선수의 부활은 이운재, 이윤열(과거), 홍진호, 변길섭, 박정석, 한웅렬 같은 선수들과 한솥밥을 먹고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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