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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7 22:29
저도 강용욱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nada의 승리를 예상해 봅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이번 결승전만큼 조용한 대회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엠비씨 게임측에서 일정 계획을 잘 잡아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본선결과 이후 결승전 까지의 기간이 너무 길었던 점과 보통은 온게임넷 결승전 이후 비시즌에 엠비씨 게임 결승전이 열렸었는데 이번에는 온게임넷 프로리그 개막과 프리매치 경기들 때문에 상대적으로 엠비씨 게임 결승 관심도가 적어진것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이 윤열 선수와 최 연성 선수 두 선수 모두 최선을 다하는 결승경기가 되길 바라면서 ...
04/04/17 22:35
전 1경기 나다가 이기고, 2 ,3경기 우브가 이겼다가 4, 5 경기 나다가 역전승 해서 극적인 3:2로 이겼으면 좋겠다고 혼자 시나리오 짜서 뻘짓하고 있었어요....;;
3:2.. 이런 게임 볼려면 진짜 심장 밖에다 놔두고 봐야겠지만요..^^;; 진짜 내일이로군요! -_-; 오늘 떨려서 어떻게 잠을 이룰지조차 걱정입니다~ (이러니깐 꼭 내가 나다같군요..^^;) 그냥, 평소 하던대로 하세요~ 윤열선수..^-^ 두 선수 다 멋지고 후회없는 한 판을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
04/04/17 22:41
아떨립니다^^기분좋은떨림이네요
내일은 지겹게 심장떨리는 테테전을볼수있겠군요. 우브의 3:1승리를아주조금예상하지만 나다의 3:0승리를기원합니다!
04/04/17 22:42
테테전 최강자 한웅렬 선수로 부터 습득한 체제 변환의 유연함, 상대를 수를 앞서보는 완벽한 플레이를 내일 볼 수 있을 겁니다. 이윤열 선수 최강자의 자리를 내일도 확인시켜 주세요. 화이팅!
04/04/17 22:50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저랑 너무나 같은 생각들,, 덕분에 해보지도않았던 누군가를 위한 기도를 15일째 하고있습니다. NaDa화이팅이라는 말밖엔 할 수가 없지만, 그가 우승이라는 선물로 저와 수많은 팬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환희를 줄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CheerfuL NaDa 화이팅^ ^
04/04/17 23:06
챔피언스데이라고 했지만..토요일인 오늘의 관중은...아무래도 일요일엔 스타결승이 있어서 이날 사람들이 몰리겠지..했지만서도..MBC게임 다음엔 좀 더!!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스타결승까지는 확실히 갭이 너무 컸죠..근 한달만에. 폭풍전야는 정말 너무도 고요하군요. 강용욱님의 글이 있어서 그래도 결승기분이 나네요^^ NaDa당신의 힘을 보여주세요
04/04/17 23:12
최연성 선수가 했던 말이 떠오르는군요^^; 이윤열선수는..모든 게이머들의 우상이 되도..부족함이 없는 선수다..하지만 내가 그 자리를 흔들어 놓겠다..^^; 그런말을..했죠..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oov 화이팅!
04/04/17 23:44
테테전이 아무리 지겹다 하지만 이윤열 대 최연성 선수의 대결이라면 백번을 하더라도 지겹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두 선수 모두 힘내시고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04/04/17 23:49
나다의 팬으로서 떨리는 마음을 금할길이 없네요. 최연성선수가 강하기 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 하지만 믿어야죠. 나다의 승리를.. 이윤열 화이팅!!
04/04/18 00:00
역대 어느 선수도 이윤열선수만큼 상대선수의 팬입장에서 위압감을 주는 선수는 없었습니다,,,랭킹1위의 힘이겠지요,,,^^;; 아무쪼록 이윤열선수 이번 결승에서 멋진 승부를 펼쳐주세요,,개인적으로 사실 우브를 응원하지만,,,이번 결승 3:2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으하하(이승원님, 김동준님, 김철민님 심히 죄송합니다,,,--;;)
04/04/18 00:15
백수생활님...
3:2승부는 보는 팬들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농담이구요... 거짓말 진짜 안하고 3:2나오면 정말 심장 터질듯 싶네요.
04/04/18 00:15
3대2 승부 나오면 간이 쫄다 못해 오그라들것 같습니다.
제가 나다를 특히 더 좋아하지 않았다면 "에이 승부는 무조건 3대2가 맛이지!" 라고 떠들고 다녔을 테지만... 어휴~ 그 떨림 상상만해도 감당하기 벅찹니다. 아무쪼록 멋진 승부 기대하겠습니다.
04/04/18 00:36
첫판을 나다가 이기고 2,3째판을 우브가 이기고 4째판 나다승..
그리고 최후의 결승의 성지인 루나에서의 두선수의 육체적 한계를 뛰어넘는 정신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혼신의 힘을 다하는 두사람..결국 앨리전이 나오고 승자는....???? 이승자가 이윤열 선수였으면...간절히 기원합니다.... 제발...최강의 자리를 지켜주십시요....나다화이팅~
04/04/18 00:51
이번에도 유보트가 웬지 한건 할것 같습니다.
비록 무너진 밸런스로 담 시즌엔 못 볼것 같긴 하지만... 명경기도 많이 나온만큼 기대가 큽니다. (근데, 기대는 하지만 저도 차기 리그에는 안 봤으면 좋겠어요-_-)
04/04/18 01:38
경기가 재미있든 없든 상관 없습니다,,, 나다만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이렇게 유치해 질지 몰랐지만 나다만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나다면 됩니다,,, 이윤열 화이팅~
04/04/18 02:23
심장 약한분이나 노약자분들을 위해 3:0 -_-;; 가볍게 이기세요...~
내일 응원하러 가는데 멋지게 하고 갈랍니다 푸케케케
04/04/18 02:56
휴..윤열 선수의 팬으로써 가장 간떨리는 승부가 아닐 수 없네요..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면 자연히 우승하리라 믿습니다. 윤열 선수 당신이 최고입니다.
04/04/18 08:18
이윤열 선수...
당신이 왜 최고인지를 모든 관중들과 시청자들 앞에서 확실히 보여주길... 힘 대 힘으로도 최연성에게 조금도 밀리지 않는다는 걸 꼭 보여주길...
04/04/18 09:15
이윤열선수가 우세하다고 생각하는데 도저히 최연성선수의 자신감이라는건 알수없는듯 최연성선수가 이길것같기도 하고... 3:1승부로 어느선수 가 이길듯 NaDa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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