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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7 16:55
저도 레퀴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질레트 스타리그..
터줏대감 노스탤지어와 남자이야기의 안정적인 경기의 바탕에 레퀴엠과 게르니카의 톡톡튀는 경기 양상이 잘 융합되었으면..
04/04/17 17:02
개인적으로 이번 스타리그에 레퀴엠과 게르니카가 쓰였으면 좋겠네요/
바람에 계곡도 좋아하지만 프로리그에 쓰이기에 별 아쉬움은 없습니다. 음... 머큐리는... 개인적으로 안 좋아하는지라-_-a
04/04/17 17:05
음...저도 윗분들 말씀에 동의 합니다.
첨엔 바람의 계곡과 레퀴엠을 지지했었는데, 지금은 레퀴엠과 게르니카가 됐으면 하네요...바람의 계곡은 프로리그에 쓰이니 아쉬움도 없고,,,, 그나저나 레퀴엠 기대됩니다.
04/04/17 18:25
재미있는 오타가... 비프로[토스트] ^^
비프로스트는 분명 명맵이지만 비프로토스라고 불릴 정도로 토스에겐 어려운 맵이었죠. 밸런스때문에 제2의 비프로스트를 기대하신다는 말씀이 조금은 색다르게 들리네요.
04/04/17 18:51
바람의 계곡이 프로리그에 쓰이니 아쉬움이 없다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계속 같은 종족을 내보내는것이 방지되긴 했지만, 아무래도 프로리그는 새로운 모험보다는 기존의 강한 종족을 내보내는게 대세죠...(어나더 데이처럼....)
04/04/17 18:55
역시... 레퀴엠... 첫인상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상식을 깨는 시도들이 좋았고, 초반에는 서로 비등비등하더라도 후반에 가서는 웬지 저그가 좋아질 것 같은... 그래서 저그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줄 수 있는 맵은 레퀴엠뿐이라 믿었기에 저도 레퀴엠을 지지합니다.^^
04/04/18 01:52
'로템에 대한 안티테제'...
처음 레퀴엠 제작 마인드였기도 한데요...정확하게 집어내셨네요. 오늘 글한자 적어보려 했는데 할 말이 없어져서 다음으로 미뤄야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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