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4/15 23:05
임요환 최연성 서지훈 이윤열 ... 한팀이 된다면 ... 웬만한 대회 결승전은 거의다 한쪽 스텐드나 양쪽 스텐드를 다 차지 할듯... 팀내의 테테전 연습경기가 그야말로 프리미어리그급 경기가 속출할듯...
04/04/15 23:07
각 팀 팬들에게 민감한 사항인데다, 출처가 불분명한 게시판 글에 하나하나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찌될 지는 두고보면 알겠지요.
04/04/15 23:23
본문 내용 보면서 음음 그래? 곤란한데..이러다가 댓글에서 '임요환 최연성 서지훈 이윤열' 이 네단어를 한꺼번에 보니까 막 현기증이 일려고 그래요. 무시무시하군요.(그래도 저는 면진씨를 믿을껍니다!!)
04/04/15 23:26
설마그러겠습니까... 그러면 프로리그를 그냥 두팀으로만 해도 사람이 모이겠죠...인기선수가 몰려있으니... 제 생각으로는 저그유저 하나 또는 프토유저 하나들을 영입할거 같네요. 그리고 연습생도 많은데 구지 영입을 해야하는지도... 그냥 연습생들이 더 열심히 해서 제2의 최연성이 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04/04/15 23:28
'임요환 최연성 서지훈 이윤열' 이렇게 모여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면..<--테란크래프트의 서막이죠..-_-;
괴물 브라더스..-_-;
04/04/15 23:40
음;; 사실이라면 정말 믿고싶지 않지만
송호창 감독님께서 윤열선수를 놓칠게 놔두실까요ㅠㅠ KTF 만으로 족합니다~~;;
04/04/15 23:46
근데 주훈감독님은 몇번씩이나 홍진호 이윤열급의 선수는 영입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뭐 감독의사는 필요없이 위에서 결정나는 거라면 할 수 없겠지만요..;
04/04/16 00:01
이윤열 선수 이름 보고 뭔가 아니라고 바로 파악했습니다.
KTF로 홍진호 선수와 함께 가는 것도 포기하고 SG에 남은 이윤열 선수가 지금와서 SK로 갈 리 없다고 봅니다.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
04/04/16 00:07
T1이 소울팀과 합병하는게 더욱 좋은 방향이 아닐지...
소울팀은 지금 에이스(실질적에이스와 정신적에이스)가 빠진상태이고... 에이스가 빠진 상태에서도 강력한 저그가 많고...이윤열 선수와 계약하는 비용만으로도 충분히 소울팀 멤버 전체와 계약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임요환선수와 서지수가 한팀이 된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SPEED011010광고모텔과 손색없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04/04/16 00:10
SK로서는 실익이 없다고 보는데요.
홍보효과야 임요환 선수 하나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고 실력은 지금 저그가 문제지 테란이나 프로토스는 충분히 강한데요. 전력강화를 위해서 성부장님 저그나 성은 저그 내지는 도둑저그를 데려오는 것이 가격대 성능비로 더 맞아보이는데다가 아마 모르긴 몰라도 이윤열 선수 연봉이면 저 3선수 연봉에 든든한 저그 고수 두어명은 연습생으로 놓을 수 있을 듯. A급 스타를 데려오는 것은 주훈감독님 스탈~ 도 아니고.. 그냥 아주 평범한 루머처럼 보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저렇게만 된다면 4강테란 모여라 ~ 가 되는군요 ㅡㅡ;;
04/04/16 00:18
아~~ 오타....죄송합니다...광고모델과-> 광고 모델로 서지수선수^^
아~ 그리고 한승엽선수도 있네요...주훈감독님께서 탐내하실 것 같은데..승엽선수..눈물의 테란이 되었지만...요환선수와 연성선수가 있다면... 제2의 신데렐라...혹은 제1의한승엽이 될 수 있을듯..
04/04/16 00:20
아무리 봐도 믿음이 안가네요. 기사를 가장해서 불확실한 글들도 엄청나게 돌던데.. 게시판 글이야..
WWE도 아니고..-_-;; 물론 재미는 있군요.
04/04/16 00:43
나라야 // 저런 이야기는 어딜가나 넘쳐납니다만.. 직접적으로 욕심이 대단하다 말하는 건 좀 그렇네요. 그저 어느 팬 분의 머리 속에 그려진 그림일 뿐..
04/04/16 02:02
임요환 선수 KTF로 간다는 글 이후... 최고로 황당한 글이로군요.
루머 판정. 전에는 달려라태꼰부이 님이 오늘은 이준호님이 내려주셨군요. 이래서 피지알에 자주 오게 된다니깐요..훗.
04/04/16 03:40
왜 다들 박경락 선수를 한빛에서 내 보내려고 하십니까?
안그래도 요즘 이재균 감독님 마음도 심란하신데 박정석,변길섭 선수가 빠진 상태에서 또 박경락 선수까지 보내려구요 그럼 한빛팀은 그냥 구경만 하고 있으란 건지 저도 윗분들 말씀대로 나경보 선수가 skt1에 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소울팀은 종적이 대부분 저그들이라 연습도 제대로 안되죠 이참에 나경보 선수라도 좋은팀에 가서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 냈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요즘 ktf 나 skt1같은 거대 팀들을 보면서 웬지 모르게 스폰서가 부족한 팀들에게 더 애정이 갑니다. 애
04/04/16 09:01
이재균 감독님이 온게임넷 프로그램 무슨 프로그램에서 박경락 선수는
자신이 우승 시키고 내보내다구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적은 안됌 그리구 이윤열 선수가 자신의 말대로 sg에 남는다구 했는데 ktf로 안가고 과연 이적을 할까요.
04/04/16 09:39
이윤열선수가 ktf에 안가는 이유는 ktf의 분위기가 서로 안맞아서 그런 것 같고요. 흠.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닙다. 투나가 계속 스폰을 잡지못한다면 말이죠. 에이. 투나랑 pos랑 같이 합병(?)되서 스폰 잡으면 ktf도, skt1도 무찔를 수 있을껀데...
04/04/16 10:04
대기업이 몇 군데정도 더 들어와서 KTF SKT1 삼성(스폰을 다른팀만큼 크게 늘린다로 가정)LG 두산 롯데 -_-;;(야구 팀 밖에 생각이;;;)정도가 들어와 6개 팀정도로 재편된다면 저런 올스타 급의 트레이드는 환영입니다 +_+
04/04/16 10:36
팀리그에서는 춘추전국시대가 좋죠!! 물론 이윤열 선수가 이적을 원한다는 특별한 얘기(?)는 전혀 없었지만...
윗글처럼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투나 의상이 좋아요~ ^^;;;;;;;
04/04/16 12:42
Holic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각 팀으로 분산이 되어야 좋은 현상이지 스타급 선수가 한 팀에 몰리는 현상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해당 팀에서도 그렇게 쉽게는 팀의 에이스(적절한 표현일지 모르겠네요..^^)를 내줄리가 만무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