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4/15 16:07
PGR첫글 입니다만..;; 짧은 소견이라도..;;
서지훈 선수는 카를로스보단 앙리가 더 어울릴듯 합니다 ; 모든면에서 완벽하다는 점에 대해서...;; 최연성 선수는 카카 가 어울릴듯 하네요. 최근 엄청난 상승세..-_-;
04/04/15 16:08
덧붙여 우크라이나가 전체적 팀구성이 약하다는 말은 의외...;;
공격진은 유럽 상위권팀 수준입니다 ;; 쉐바가 국대에서는 플레이메이커를 맡고 있죠..;;
04/04/15 16:14
서지훈 선수와 앙리도 괜찮게 생각했습니다만,서지훈 선수에게는 약간 방어적인 느낌이 있어서 수비수중에서 선택하려고 했습니다.그래서 카를로스로 적은 거고요.확실히 다시 생각해봐도 앙리도 괜찮네요.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공격진은 좋지만 뒷받침해주는 미들과 수비진이 너무 빈약합니다.유럽 상위권 팀들과 경쟁해서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진출하기에는 조금 팀 스펙이 부족하죠...그래도 셰브첸코가 멋지게 해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04/04/15 16:22
우크라이나의 공격진 나쁜편은 아니지만 그 공격진을 갖추고도 미들진,수비진 좋은 나라 쎄고 쎘습니다.
저는 비에리를 이윤열 선수에게 붙이고 싶습니다. 파괴력 있으면서도 순간순간 보이는 센스. 전 아직 네드베드 하면 연상되는 선수가 안보입니다.
04/04/15 16:32
현재 최고에 주가를 올리는 선수는 아무래도 호나우도 보단 앙리죠
고로 강민 선수가 앙리와 어울리지 않을까요 또 최연성 선수는 카카도 요즘 엄청나게 뜨고 있긴 하지만 카카보다는 덩치도 크고 파워풀한 아드리아노가 더 어울리네요
04/04/15 16:52
이런.. 지단은 앵커맨도 홀딩맨도 아닙니다^^; 앵커, 홀딩은 수비형미드필더에게 쓰이는 말이구요. 잘은 모르지만 앵커맨은 플메적 성격이 있는 공격가담 수비형 미드필더이겠고 홀딩맨은 2선에서 철저히 잘라주는 수비전담 미필이라고 보면 될까요;; 레블뢰에서의 비에이라와 마케렐레를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지단은 공격형 미드필더죠^^;;
04/04/15 16:53
전 네드베드를 최연성선수에게 붙이고 싶습니다. 최연성선수의 표정과 게임스타일, 그의 게임을 보고있으면 지칠줄 모른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장악력이나 강인함 쪽에서는 비에이라 와도 비슷한듯...
그리고 이윤열선수를 앙리쪽으로 붙이고 싶네요^^ 음...이병민선수와 라울의 매치는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우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플레이스타일이 조용한듯 하면서도 알고보면 정말 무섭고, 위치선정도 잘하고,,이병민선수 보면 느끼는게 위치를 잘잡고 진형을 잘짠다는거여서.... 박성준선수는 루이 사하와 비슷한듯.... 김동수선수는 베르캄프..또는 피레 다비즈는 왠지 유인봉선수에게 붙이고 싶네요....앞으로 잘해서 다비즈선수만큼 대단해지길....^^;
04/04/15 16:59
강민선수는 아르센 벵거 감독과 매치가 되는듯한.. 냉철해보이면서 생각도 깊어보이고.. 현재 최고의 활약을 보인다는 점은 앙리와 통하지만 차갑고 냉철한 강민선수 이미지와와 까불까불스런 티티의 이미지는 정반대^^;
임선수와 지단은 스타와 축구 두 필드에서의 최고라는점에서 나름대로 어울리네요. 그리고 이윤열선수와 최연성선수는 예전 인터의 호나우두-비에리 막강 조합이 떠오르는데요^^;
04/04/15 18:02
그리고 홀딩맨이 수비 가담을 많이 합니다.
아니.. 수비가 본업인 녀석이 홀딩맨입니다. (뭐..앵커맨도 본업이 수비이지만 공격 자주 나가는거죠.)
04/04/15 18:18
김정민선수는 클루이베르트와 비슷한 느낌이...
클루이도 정석적인 플레이가 장점이자(스트라이커 답지 않게 패스도 잘해주니) 동시에 단점이기도 하죠.(소위 말하는 '킬러본능'이 떨어진다고..) 김정민 선수가 클루이같은 다혈질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04/04/15 18:27
지단은 수비를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죠..수비하는게 두렵다고 했습니다..공도 잘 못 뺐겠고 -_-;; 대신 공 가지지 않은 선수에 대한 압박은 해주죠..
04/04/15 18:28
전.. 강민선수는 발레론이 연상됨..
전태규선수는 코쿠.. 안정적인 스타일과 단단함..(세레모니는 호나우딩요) 서지훈선수는 루이스엔리케가 떠오르네요.. 결정적인 상황에서는 골도넣어주면서(한방) 스루패스도 잘찔러주고 크로싱도좋으며 수비수1명은 쉽게 따돌리는 발재간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엔리케..
04/04/15 19:02
저 또한 임요환과 델피에로가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 되네요. 경기가 아무리 안 풀려도 끝내는 한 방 터뜨려 줄거란 기대를 갖게 하는 선수들...
지단이 수비를 안 하는거냐? 못 하는거냐? 이 문제는...음...안 하다보니 못하게 된거라고 보고 싶네요. 감독들이 지단의 그 엄청난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프리롤을 주기 때문에 악착같이 수비를 할 필요가 없는거죠. 전력을 다해 수비를 하면 오히려 욕 먹을 겁니다.
04/04/15 19:35
샤킬오닐에 GG백만번 선언 푸하하...
그리고 쉐바..역시 홍선수랑 마니도 어울리는군요..푸하하...(왠 웃음?) 세브첸코는 득점력에다 별별 능력을 다 갖춤에도 불구.... 월드컵예선에선 골도 많이 넣음에도 불구..월드컵엔 못올라가더군요.. 그 셰바와 투톱을 이루는..그..누구였더라...흑..-0- 기억은 안나지만.. 그선수도 수준급이라고 알고있음.... 어쨌든..셰바도 이제 30대를 바라볼텐데(월드컵때되면) 은퇴하기전에 월드컵에서 빛을봐야죠.... 그리고 임요환선수는 긱스와 비슷하기도 한것같습니다... 그 영리한플레이에..누구도 상상하지못할 플레이...아닌가? -0-
04/04/15 19:56
우크라이나 국대경기 본적이 닥한번(작년)박에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울나라에선 해외A매치하면 인기팀위주로 간혹가다 보여줄뿐이죠. 암튼 전력은 괜찮다고들 하던데요. 셰바가 윙포어드로 출전하고..
04/04/15 21:31
반 니스텔루이를 최연성 선수에게...
자리를 제대로 잡아서 기다리고 있다가 한방에 끝내버리고, 효율성 측면에서야 어찌 되었던, 파괴력 면에서 최고라는 면에서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04/04/15 21:32
기욤선수는 바죠선수 어떨까요~~ 94 월드컵 최고의 공격수이던 바죠선수와 세계최고의 프로게이머이던 기욤선수~~
그리고 베르트랑 선수는 생각하고 있는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04/04/15 21:40
그리고 박정석 선수와 베컴은 어떨까요~~ 두선수다 잘생겼고 스피디한것보단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플레이를 하잖아요~~ 인기가 많은것도 그렇고 많은돈을 받고 이적한것도 그렇고~~
04/04/15 22:40
스타광 축구광입니다만..
T1-AsNal 최연성-앙리(요즘 엄청난주가에 알면서도 막을수없습니다) 임요환-베르캄프(같은Asnal소속에 오랬동안최고의스트라이커였죠) Toona - AC Milan 홍진호-필리포인자기(업사이드(우승문턱)가 자주걸리지만 언젠간 중요한 한방을 터트려주는선수 (KTF가기전;;) 세브첸코-인자기,토마손과 언제나 투톱을 맞추며 최고의 스트라이커반영에 오른 막강한 공격수 카카-이병민 팀에 쥐도새도모르게 어느한순간에 스타가 되버린 천재플레이어 KTF-레알마드리드 강민-호나우도 강력함과 화려함이 곁들여진 플레이는 감탄사를 자아내게한다 까를로스-변길자(엄청난 공격력) 배컴-조용호(예전팀의 실력을..) 라울-김정민(KTF의최고의스타)박정석-지단(그의플레이는화려하다)
04/04/15 22:49
서지훈=카를로스는 좀 아니라고 보입니다-_-. 임테란은 지단 보단 역시 델피에로나 바죠가 생각나고. 서지훈선수는 음... 굳이 꼽자면 오웬. 화려하지 않지만 자신의 특기(스피드)를 잘살려서 게임을 잘 펼쳐나가죠
04/04/15 23:16
위에 언급이 되지 않은 선수들중에..
전상욱선수 - 사비올라선수가 생각이 나네요.여우같은 움직임에 날카로운 마무리.. 박용욱선수 - 외모와는 좀 거리가 있지만..문득 이탈리아의 토티가 생각이 나네요. 덧붙여..최연성선수의 샤킬오닐..강추입니다. 거기에서 뻗어나온 잔가지가 한개..즐거운 악동의 이미지로 서지훈선수는 데니스 로드맨이..쩝
04/04/16 10:24
임요환 선수 - 아트삭커 플라티니, 펠레 (축구의 황제)
이윤열 선수 - 마라도나 최연성 선수 - 루메니게 (독일전차) 강민 선수 - 마테우스 (왠지 모를 강하고 민첩) 나는 역시 올드세대야 (자학 그리고 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