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4/15 16:04:58
Name Shevchenko
Subject 이 프로게이머는 이 축구선수와 느낌이 비슷하다!
제 아이디에서도 나타나지만,전 축구를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보는 것만 좋아합니다.몸이 건강하지 못해서 직접 하는 것은 잘 못합니다.;ㅁ;)

그동안 프로게이머를 여러가지 사람(또는 한자)에 비유하는 경우가 좀 있었는데,저는 한 번 세계의 유명한 축구 스타들에 비유해볼까 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얼마든지 더 좋은 비유도 있을 수 있겠죠.^^;)


임요환 선수 - 지단

창조적인 플레이,완벽한 게임의 지배력.그러나 어느 하나에 대한 약점.
(임요환 선수는 물량에 대한 약점을 보이며 최근 주춤한 상태이고,지단은 수비 안하기로 악명높죠.)
드높은 명성까지.임요환 선수는 지단과 매칭이 잘 되는군요.

홍진호 선수 - 셰브첸코

폭풍같은 공격,번개같은 행동.비운의 선수.
(홍진호 선수야 뭐;; 셰브첸코 같은 경우도 모국인 우크라이나의 전체적인 선수 구성이 너무 약하여 한 번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죠.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홍진호 선수와 가장 비슷한 분위기의 선수는 셰브첸코 외엔 떠오르지 않는군요.
(이번에는 홍진호 선수 우승하시고,셰브첸코는 월드컵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강민 선수 - 호나우두

칼같은 타이밍,무엇을 할지 알 수 없는 현란함,현재 최고의 주가.
강민 선수에게는 호나우두가 제 1감이네요.

이윤열 선수 - 네드베드

지칠 줄 모르는 러시,강력한 힘.
엄청난 탱크물량을 보여주는 이윤열 선수와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사나이' 네드베드.바로 연상되는군요.;

서지훈 선수 - 호베르투 카를로스

강력한 한방,공수의 조화,현란한 개인기.
서지훈 선수는 웬지 카를로스가 떠오르는군요.


일단 생각나는 선수는 이정도입니다.
(최연성 선수와 매칭시킬만한 선수가 마땅치 않네요; 초대형 신인과 매칭시키고 싶은데,요즘 신인 정세에는 좀 어두워서요.레예스 정도?)

또 생각나면 계속 적도록 하겠습니다.^^;

P.S. 김동수 해설위원은 바티스투타와 매칭시키고 싶군요.;

P.S.TWO 앙리,무투,크레스포,반 니스텔루이,베컴과 어울릴만한 선수는 누가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멘디에타
04/04/15 16:07
수정 아이콘
PGR첫글 입니다만..;; 짧은 소견이라도..;;
서지훈 선수는 카를로스보단 앙리가 더 어울릴듯 합니다 ; 모든면에서 완벽하다는 점에 대해서...;; 최연성 선수는 카카 가 어울릴듯 하네요. 최근 엄청난 상승세..-_-;
멘디에타
04/04/15 16:08
수정 아이콘
덧붙여 우크라이나가 전체적 팀구성이 약하다는 말은 의외...;;
공격진은 유럽 상위권팀 수준입니다 ;; 쉐바가 국대에서는 플레이메이커를 맡고 있죠..;;
Shevchenko
04/04/15 16:14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와 앙리도 괜찮게 생각했습니다만,서지훈 선수에게는 약간 방어적인 느낌이 있어서 수비수중에서 선택하려고 했습니다.그래서 카를로스로 적은 거고요.확실히 다시 생각해봐도 앙리도 괜찮네요.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공격진은 좋지만 뒷받침해주는 미들과 수비진이 너무 빈약합니다.유럽 상위권 팀들과 경쟁해서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진출하기에는 조금 팀 스펙이 부족하죠...그래도 셰브첸코가 멋지게 해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정태영
04/04/15 16:22
수정 아이콘
우크라이나의 공격진 나쁜편은 아니지만 그 공격진을 갖추고도 미들진,수비진 좋은 나라 쎄고 쎘습니다.

저는 비에리를 이윤열 선수에게 붙이고 싶습니다. 파괴력 있으면서도 순간순간 보이는 센스. 전 아직 네드베드 하면 연상되는 선수가 안보입니다.
04/04/15 16:32
수정 아이콘
현재 최고에 주가를 올리는 선수는 아무래도 호나우도 보단 앙리죠
고로 강민 선수가 앙리와 어울리지 않을까요
또 최연성 선수는 카카도 요즘 엄청나게 뜨고 있긴 하지만
카카보다는 덩치도 크고 파워풀한 아드리아노가 더 어울리네요
04/04/15 16:3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예외죠.
샤킬오닐이죠.
Tom jobim
04/04/15 16:52
수정 아이콘
이런.. 지단은 앵커맨도 홀딩맨도 아닙니다^^; 앵커, 홀딩은 수비형미드필더에게 쓰이는 말이구요. 잘은 모르지만 앵커맨은 플메적 성격이 있는 공격가담 수비형 미드필더이겠고 홀딩맨은 2선에서 철저히 잘라주는 수비전담 미필이라고 보면 될까요;; 레블뢰에서의 비에이라와 마케렐레를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지단은 공격형 미드필더죠^^;;
04/04/15 16:52
수정 아이콘
샤킬오닐 최고네요
04/04/15 16:53
수정 아이콘
전 네드베드를 최연성선수에게 붙이고 싶습니다. 최연성선수의 표정과 게임스타일, 그의 게임을 보고있으면 지칠줄 모른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장악력이나 강인함 쪽에서는 비에이라 와도 비슷한듯...
그리고 이윤열선수를 앙리쪽으로 붙이고 싶네요^^
음...이병민선수와 라울의 매치는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우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플레이스타일이 조용한듯 하면서도 알고보면 정말 무섭고, 위치선정도 잘하고,,이병민선수 보면 느끼는게 위치를 잘잡고 진형을 잘짠다는거여서....
박성준선수는 루이 사하와 비슷한듯....
김동수선수는 베르캄프..또는 피레
다비즈는 왠지 유인봉선수에게 붙이고 싶네요....앞으로 잘해서 다비즈선수만큼 대단해지길....^^;
Tom jobim
04/04/15 16:5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아르센 벵거 감독과 매치가 되는듯한.. 냉철해보이면서 생각도 깊어보이고.. 현재 최고의 활약을 보인다는 점은 앙리와 통하지만 차갑고 냉철한 강민선수 이미지와와 까불까불스런 티티의 이미지는 정반대^^;
임선수와 지단은 스타와 축구 두 필드에서의 최고라는점에서 나름대로 어울리네요. 그리고 이윤열선수와 최연성선수는 예전 인터의 호나우두-비에리 막강 조합이 떠오르는데요^^;
04/04/15 17:04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 이천수 선수

^^;
finethanx
04/04/15 17:10
수정 아이콘
하늘님//이병민 선수가 그 소릴 별로 안 좋아한다더라구요. ^^;
그래도 원츕니다!! 푸하하
양정민
04/04/15 17:28
수정 아이콘
이기석 선수나 신주영 선수는.. 마라도나가 어울릴 것 같네요.
과거엔 전설적인 존재나 다름없는^^:
La_Storia
04/04/15 17:30
수정 아이콘
샤킬오닐 gg입니다;
GoodSense
04/04/15 17:37
수정 아이콘
김동수는 베이브루스....(뜬금없는 야구이야기...)
기록은 깨졌지만 영원한 홈런왕....
Shevchenko
04/04/15 17:38
수정 아이콘
샤킬오닐...멋집니다;;
완전완전
04/04/15 17:52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이천수선수 보고 뒤집어졋습니다 아미치겟군요
김효경
04/04/15 18:00
수정 아이콘
저도 이윤열 선수는 왠지 비에리와 비교하고 싶네요 그 강력한 이미지가...
정태영
04/04/15 18:01
수정 아이콘
지단님////

앵커맨은 바라하고
홀딩맨은 알벨다.

대충 이런 의미입니다.

지단이 언제 수비형 미들이 되었죠....
04/04/15 18:02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는 라울과 어울립니다..

웬지 ;;; 그런 느낌이 - 쿨럭 -_-
정태영
04/04/15 18: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홀딩맨이 수비 가담을 많이 합니다.

아니.. 수비가 본업인 녀석이 홀딩맨입니다. (뭐..앵커맨도 본업이 수비이지만 공격 자주 나가는거죠.)
04/04/15 18:18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는 클루이베르트와 비슷한 느낌이...
클루이도 정석적인 플레이가 장점이자(스트라이커 답지 않게 패스도 잘해주니) 동시에 단점이기도 하죠.(소위 말하는 '킬러본능'이 떨어진다고..) 김정민 선수가 클루이같은 다혈질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04/04/15 18:20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와 매치시킬만한 초대형 영건은 라파엘 반더 바르트..^^
(바르샤와 오렌지 팬의 편애모드...--;)
모모시로 타케
04/04/15 18:27
수정 아이콘
지단은 수비를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죠..수비하는게 두렵다고 했습니다..공도 잘 못 뺐겠고 -_-;; 대신 공 가지지 않은 선수에 대한 압박은 해주죠..
야부키죠
04/04/15 18:28
수정 아이콘
전.. 강민선수는 발레론이 연상됨..
전태규선수는 코쿠.. 안정적인 스타일과 단단함..(세레모니는 호나우딩요) 서지훈선수는 루이스엔리케가 떠오르네요.. 결정적인 상황에서는 골도넣어주면서(한방) 스루패스도 잘찔러주고 크로싱도좋으며 수비수1명은 쉽게 따돌리는 발재간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엔리케..
04/04/15 18:34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잘못알앗네요 잠시 착각햇습니다 죄송합니다 ^^;;
BaekGomToss
04/04/15 18:43
수정 아이콘
유병준 선수는 야신 전 소련 골키퍼에 -_-;;;
리발도
04/04/15 18:47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여 앙리는 이윤열 임요환은 델피에로가 생각납니다^^
04/04/15 19:02
수정 아이콘
저 또한 임요환과 델피에로가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 되네요. 경기가 아무리 안 풀려도 끝내는 한 방 터뜨려 줄거란 기대를 갖게 하는 선수들...

지단이 수비를 안 하는거냐? 못 하는거냐? 이 문제는...음...안 하다보니 못하게 된거라고 보고 싶네요. 감독들이 지단의 그 엄청난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프리롤을 주기 때문에 악착같이 수비를 할 필요가 없는거죠. 전력을 다해 수비를 하면 오히려 욕 먹을 겁니다.
In.Nocturne
04/04/15 19:07
수정 아이콘
냉큼님// 샤킬오닐에 gg..^ ^;;
모야저그
04/04/15 19:29
수정 아이콘
저는 최연성이 네드베드 라고 생각 하는데 네드베드=무한체력=최연성=무한물량
모야저그
04/04/15 19:31
수정 아이콘
지단이 지금 슬럼프에 빠진상태라면 임요환하고 정말 비슷할 듯
오노액션
04/04/15 19:35
수정 아이콘
샤킬오닐에 GG백만번 선언 푸하하...
그리고 쉐바..역시 홍선수랑 마니도 어울리는군요..푸하하...(왠 웃음?)
세브첸코는 득점력에다 별별 능력을 다 갖춤에도 불구....
월드컵예선에선 골도 많이 넣음에도 불구..월드컵엔 못올라가더군요..
그 셰바와 투톱을 이루는..그..누구였더라...흑..-0- 기억은 안나지만..
그선수도 수준급이라고 알고있음....
어쨌든..셰바도 이제 30대를 바라볼텐데(월드컵때되면) 은퇴하기전에
월드컵에서 빛을봐야죠....
그리고 임요환선수는 긱스와 비슷하기도 한것같습니다...
그 영리한플레이에..누구도 상상하지못할 플레이...아닌가? -0-
04/04/15 19:40
수정 아이콘
푸하하 이천수 gg
04/04/15 19:41
수정 아이콘
↑ 아마도 레브로프. 우크라이나 공격은 진짜 장난 아닙니다. 공격형 미들도 좋지만 수비가..-_ㅠ
아침해쌀
04/04/15 19:49
수정 아이콘
바티스투타와 김동수선수는 정말 잘 맞는군요
선풍기저그
04/04/15 19:56
수정 아이콘
우크라이나 국대경기 본적이 닥한번(작년)박에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울나라에선 해외A매치하면 인기팀위주로 간혹가다 보여줄뿐이죠.
암튼 전력은 괜찮다고들 하던데요.
셰바가 윙포어드로 출전하고..
shOwstoppeR
04/04/15 21:17
수정 아이콘
김정민 - 베르캄프
최연성 - 카를로스 -_-
CasioToSs
04/04/15 21:31
수정 아이콘
반 니스텔루이를 최연성 선수에게...
자리를 제대로 잡아서 기다리고 있다가 한방에 끝내버리고, 효율성 측면에서야 어찌 되었던, 파괴력 면에서 최고라는 면에서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04/04/15 21:32
수정 아이콘
기욤선수는 바죠선수 어떨까요~~ 94 월드컵 최고의 공격수이던 바죠선수와 세계최고의 프로게이머이던 기욤선수~~
그리고 베르트랑 선수는 생각하고 있는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04/04/15 21:4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박정석 선수와 베컴은 어떨까요~~ 두선수다 잘생겼고 스피디한것보단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플레이를 하잖아요~~ 인기가 많은것도 그렇고 많은돈을 받고 이적한것도 그렇고~~
04/04/15 21:58
수정 아이콘
김은중 ~ 변길섭 선수!
상당한 포커페이스들 아닙니까~ (은중선수는 결혼 뒤에는 자주자주 웃으시지만..)
비류연
04/04/15 22:20
수정 아이콘
앙리-이윤열
네드베드-최연성
카카- 이병민 정도로 생각합니다.
삼삼한Stay
04/04/15 22:40
수정 아이콘
스타광 축구광입니다만..
T1-AsNal
최연성-앙리(요즘 엄청난주가에 알면서도 막을수없습니다)
임요환-베르캄프(같은Asnal소속에 오랬동안최고의스트라이커였죠)
Toona - AC Milan
홍진호-필리포인자기(업사이드(우승문턱)가 자주걸리지만 언젠간 중요한 한방을 터트려주는선수 (KTF가기전;;)
세브첸코-인자기,토마손과 언제나 투톱을 맞추며 최고의 스트라이커반영에 오른 막강한 공격수
카카-이병민 팀에 쥐도새도모르게 어느한순간에
스타가 되버린 천재플레이어
KTF-레알마드리드
강민-호나우도 강력함과 화려함이 곁들여진 플레이는 감탄사를 자아내게한다
까를로스-변길자(엄청난 공격력) 배컴-조용호(예전팀의 실력을..)
라울-김정민(KTF의최고의스타)박정석-지단(그의플레이는화려하다)
모진종,WizardMo
04/04/15 22:49
수정 아이콘
서지훈=카를로스는 좀 아니라고 보입니다-_-. 임테란은 지단 보단 역시 델피에로나 바죠가 생각나고. 서지훈선수는 음... 굳이 꼽자면 오웬. 화려하지 않지만 자신의 특기(스피드)를 잘살려서 게임을 잘 펼쳐나가죠
테란뷁!
04/04/15 23:06
수정 아이콘
최수범선수는 누가 어울릴까요?
타나토스
04/04/15 23:10
수정 아이콘
Asnal(x) Arsenal입니다...;
04/04/15 23:16
수정 아이콘
위에 언급이 되지 않은 선수들중에..
전상욱선수 - 사비올라선수가 생각이 나네요.여우같은 움직임에 날카로운 마무리..
박용욱선수 - 외모와는 좀 거리가 있지만..문득 이탈리아의 토티가 생각이 나네요.

덧붙여..최연성선수의 샤킬오닐..강추입니다. 거기에서 뻗어나온 잔가지가 한개..즐거운 악동의 이미지로 서지훈선수는 데니스 로드맨이..쩝
yonghowang
04/04/16 00:29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지단이라는건 뭔가 매치가 약간 안맞는군요..베컴이 좀더

나을듯..
04/04/16 02:51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그럼 긱스가 어떨까요. 정말 지지리도 월드컵 운이 없는..-_-;
삼삼한Stay
04/04/16 04:19
수정 아이콘
AsNal오타랍니다 -_-
달라몬드
04/04/16 10:2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 아트삭커 플라티니, 펠레 (축구의 황제)
이윤열 선수 - 마라도나
최연성 선수 - 루메니게 (독일전차)
강민 선수 - 마테우스 (왠지 모를 강하고 민첩)

나는 역시 올드세대야 (자학 그리고 탈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00 신종 문화코드 - 플레쉬몹 [12] 테리아3395 04/04/16 3395 0
3799 [잡담]내 친구 이야기.... [14] Zard3011 04/04/16 3011 0
3797 날아오르는 새 -2부- CaPsONe3004 04/04/16 3004 0
3795 그대여, 오해좀 하지 말아주오ㅡ_ㅡ)/ [38] 난폭토끼3789 04/04/16 3789 0
3794 [제품설명회] oov Series No.2 [27] 그래도너를3120 04/04/16 3120 0
3788 [장편] 희망을 받는 사나이 Vol. #4 [8] 막군3429 04/04/16 3429 0
3785 [나름대로 총선 소감] 부산 화이팅입니다~~^^ [240] 간달프5558 04/04/16 5558 0
3784 [응원]이젠,당신을 향한 나의 진심 믿어줄 거지? [49] 꽃단장메딕3028 04/04/16 3028 0
3783 [종합대잡담] 어린신부, 총선, 확률론, 과외... [52] 항즐이3893 04/04/16 3893 0
3782 질문게시판 3457번 전적누락글을 읽고...... [12] Altair~★3275 04/04/16 3275 0
3780 [잡담]글쓰기 버튼이 생겼네요... [11] Rush_Rush2929 04/04/16 2929 0
3777 행복한 고민, 질레트 스타리그 공식맵 선정 [22] Dark..★3575 04/04/16 3575 0
3776 날아오르는 새 -1부- [2] CaPsONe2779 04/04/16 2779 0
3775 <첫글>'바람의 계곡' 이정도만 바뀌어도 ? [51] TheLordOfToss3700 04/04/16 3700 0
3774 믿어야 할까요? 믿지 말아야 할까요? [50] 슈퍼테란5250 04/04/15 5250 0
3773 실연, 그 쓸쓸함. [16] pailan3282 04/04/15 3282 0
3772 제가 생각하는 '~빠'란. [5] 성큰 앞 질럿3079 04/04/15 3079 0
3771 비슷한 느낌의 슬램덩크 캐릭터!(프로게이머) [14] SkyintheSea3096 04/04/15 3096 0
3770 osl프리매치 맵과 오늘경기를 보고... [18] 그대는눈물겹3111 04/04/15 3111 0
3768 이 프로게이머는 이 축구선수와 느낌이 비슷하다! [52] Shevchenko5422 04/04/15 5422 0
3767 30년 동안 써온 수필집. [16] 총알이 모자라.2984 04/04/15 2984 0
3764 오늘에서야 알게된 홍진호선수의 이적. [21] 오노액션4928 04/04/15 4928 0
3763 [제안] 투표한 사람 꼬리말 달기~~!!! [132] 온리시청3169 04/04/15 31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