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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5 12:26
챌린지리그의 박서와 옐로우의 1위 결정전,,,대략원츄입니다,,,!!!!코크배때 두 선수의 임진록이 얼마안된거 같은데 벌써 몇년이 지났군요,,,!!!그때는 박서를 응원했지만, 이번에 챌린지리그에서 또 임진록이 일어난다면 누굴응원해야할지 난감합니다--;;
04/04/15 13:42
게임단이 커가는 것 지극히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단이[물론 게임이라서가 아니라 저 역시 게임을 무지 좋아합니다. 스타 많이 아니어도.. 그리고 임요환 선수가 군대 안 갔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병역특례를 받고 이런 것은 지극히 반대합니다. 머 나는 군대 갖다왔으니.. 아님 그럼 누가 군대를 지키냐. 이런 생각이 아니라 병역특례 그 의미와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은 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프로게이머가 벤처회사나 이런데 기술을 바탕으로 들어가서 특례를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만..모두 즐겜하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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