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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4 17:24
어라?? 저는 잘 읽었는데요^-^;;
그리고 저 여학생 정말 대단하네요+_+ 아직까지 문법배우고 영어 단어나 외우고 있는데...;;; 흠흠// 공부 열심히 하렵니다.....;;
04/04/14 20:02
솔직히 저는 저런 사람들 보면 어느 정도 머리가 좋다고 보입니다. 어느 정도가 아니고 쉽게 말하는 천재라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노력했으니 저런 성적이 나오긴 하겠습니다만;
태그가 이상하게 먹힌 것 같네요. 본문을 누르면 메일을 보내라고 아웃룩이 뜨네요. -_-; 그냥 태그 지우시는 게 나으실 듯.
04/04/14 20:10
지옥천사님// 제 고등학교 후배되십니까? -_- 금나나양은 제 모교인 경북과학고등학교의 7기 학생이죠. 전 3기입니다. 반갑습니다.
금나나 양 덕에 모교 위상이 드높아져 뿌듯하고.. 부끄럽고.. 암튼 좋습니다. ^^ 저도 하버드 대학은 가보긴 가봤습니다. -_-;; 여름에 식수대 물이 냉수가 아니라 화났습니다. (MIT물은 시원하던데..)
04/04/14 21:34
그 여학생.. 제 친구들이 다니던 중학교(전민중.. 전 대덕고..)를 같이 다녔더군요.. 그 학교 앨범을 봤는데.. 친구들이 민사고 갔다길래 "훗.. 우리와 다른 계층이군.." 생각하고 말았는데.. Naver에서 기사를봤더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 친구들 말이 다방면에 재주가 많다는데.. 이런 인재가 우리나라에 더욱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외국으로 유학가서 안들어오믄 좀 곤란하죠? -ㅁ-; 외국도 한번도 안갔다는데.. 쩝..
04/04/14 23:13
vividvoyage/// 공부는 천재다 아니다는 그리 큰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노력이죠. 누가 더 오래 앉아 있으면서 효율적인가... 이게 포인트 아닐까요?
04/04/14 23:40
그분들은 공부에 재능이 있는분들이 아닐까 하네요....자기가 하고싶은것 노력하고 싶은것에 쏟아부으면......결과는 좋지 안을까요?^^
04/04/15 05:24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흔히 천재다! 머리 좋다! 이런식으로 많이들 생각하지요. 물론 상당 부분 명석한 두뇌가 공부하기에 좋은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만, 제가 진짜 공부 잘하는 사람들 보면서 느낀 점은 이렇습니다.
공부 하는 거 안 힘들어 합니다. 공부 하는 거에 스트레스도 별로 안 받지요. 심지어 공부하는 것을 즐거워 합니다.(이쯤 되면 대략 국가적 인재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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