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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3 12:45
너무너무 잘 된 일인 듯...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은 스폰서들의 눈길이 게임계를 향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T1 파이팅...임다...^^
04/04/13 12:55
T1 이라는 팀이름을 지은건....혹시
팀원들이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가 터미네이터1 이어서가 아닐까!! 터미네이터처럼 싹 쓸어버리겠다는ㅡ.ㅡ (텨~~~~)
04/04/13 12:58
SK T1팀의 창단을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멋진 경기만을 기다리면 되겠군요. SK T1팀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하하 :)
04/04/13 13:34
기사를 읽어보니 T1은 기존 선수의 영입보다는 아마추어를 발굴해서 키우는데 더 중점을 두는 것 같더군요. 물론 앞으로 더 두고봐야 하지만...
SK vs KTF 두 팀의 운영마인드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이제 어느쪽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가네요.
04/04/13 13:35
몇 개월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누구보다도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을 주훈 감독님께 일단 박수를 짝~ 짝~ -_-;;
그리고 잘 견뎌준 성상훈 코치 및 4u 선수들도 짝~ 짝~ 임요환 최연성 김성제 박용욱 김현진 이창훈 고인규 윤종민 윤상민 박강근 모두 화이팅팅!
04/04/13 14:10
주훈감독 참 대단한 인물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임요환 선수 팀에서 나와 고생할때, 본인의 대학원까지 포기해가며 함께해줬고 이창훈,최연성 선수 모두 팀을 만드면서 함께한 선수들, 그리고 박용욱, 김성제 선수는 슬럼프에서 일약 스타리거로 도약시켰고 말이죠. 김현진 선수가 부진한것만 빼면 SK선수들의 깊이에 비해서 정말 좋은 성적을 냈다고 생각됩니다.
04/04/13 14:12
기존의 것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데 중점을 두는 선수와 그런 마인드를 알아보고 그렇게 팀 운영을 하려는 T1. 궁합이 아주 잘 맞는군요. 앞으로 좋은 신인을 키워내는 모범적인 팀이 되기를 바랍니다.
04/04/13 14:21
박서혼자팀을 만들어서 이만큼까지 큰 4U를, 이제는 훌쩍 커버린 팀원들
이랑 같이 T1이 되는군요. 박서가 자랑스럽습니다~ IS나와서 KTF행을 거절하고 만든 오리온팀... 그 팀원들이 이렇게까지 성장할줄 정말 그 당 시엔 몰랐습니다. (오늘 새삼스레 옛생각이...훌쩍... 너무기뻐서 눈물이...) 오늘따라 박서의 깊은 게임사랑을 온몸으로 느끼게 되는군요. 박서가 아 니면 저 대기업을 게임계로 끌어들일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오늘 정말 축하한다고... 몇번을 말해도 지치지 않을 만큼의 축하를 보냅 니다... 그리고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셨던 팬분들께도 같이 축하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기쁜날입니다~~~~~~~~~ (두서없어서 죄송...)
04/04/13 14:59
정말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그 길고 길던 계약의 끝을 오늘로서 모두 마무리를 지었네요..T1의 선수들.. 이제 안정적인 스폰서를 찾았으니 좋은 성적내기를 기원합니다...임요환선수 정말로 축하합니다... 남은 리그 모두 섭렵하길 기원합니다... 임요환,T1화이팅...
04/04/13 16:04
T1 팀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훈 감독님 이하 그동안 임요환 선수를 중심으로 동거동락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여러 T1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임요환 선수 더욱더 높게 비상하시길... T1 화이팅 ! 임요환 선수 ! 화이팅 ~~~
04/04/13 16:19
티원의 창단을 정말정말 축하하고..티원 화이팅!!입니다....
이번 스카이프로리그의 우승을 기원하겠습니다..!! 더불어 박서의 통합챔피언쉽 우승까지!!
04/04/13 16:30
T1보고 터미네이터가 아닌...터보레이터가 생각난 나는 변태?....ㅜ.ㅜ...
역시 SK의 파워를 볼수 있군요...각 매체 기사가 실리다니...
04/04/14 11:12
축하합니다. 주훈 감독이하 임요환 선수, 최연성 선수, 박용욱 선수, 김성제 선수, 이창훈 선수, 김현진 선수 (이름 못 쓴 선수들과 코치님께는 죄송합니다. 아직 진정한 팬은 못되나 봐요) 그동안의 마음고생 털어버리고 열심히 하세요. 지난번 팀리그 결승 마지막 게임 김성제 선수의 그 웃음속에 감격의 울음이 보였어요. 팀원들간 정말 사이좋게 지내시길 바라며, 프로선수들 전체가 경기중에는 적이지만 경기가 끝난 후에는 모두가 친구가 되는 좋은 분위기가 되길 아울러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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