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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02 13:10:13
Name 난폭토끼
Subject [잡담]이번에도 예상처럼 '최병열' 이 접수하게 될까?
작년 한 해는 최병열의 시대였습니다.

그 누구도 막을 수 가 없었지요. '나는 새도 떨어뜨릴' 무서운 권력의 정점, 바로 챔피언은 그들이었습니다.

뭐, 실없는 소리 같이 들리겠지만 저는 나름대로 이 닉네임이 맘에 드는군요:) 어쨌든 임팩트가 강하니까요...

괴물테란 이라 불리우며 홍저그를 잡고 게임계 접수에 들어간 '최' 연 성 선수,

원투펀치 이전의 투나 상승세의 핵인 빛나는 이 '병' 민 선수,

거의 모든 게이머들에게 두려움의 상대인 프리미어리그 첫시즌 위너 '이 윤 '열' 선수...

논란속에 최고의 종족으로 우뚝선 테란, 그리고 그 권력의 정점에 서서 모든 유저들을 두려움에 떨게하는 '최병열' 트리오... osl차기 시즌에 사이좋게 진출한 이들에게는 모든 분들의 기대와 '우려' 가 엄청나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차기리그 우승을 '최병열' 트리오에게서 찾고 있죠, 그러나 만만찮은 관문이 남아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딴 이번 시즌에 저그가 적습니다.(저그가 저그냐-_-;;)

두 가지 의미로 압축시켜 놓겠습니다.

첫째, 저근(?) 숫자의 저그는 테란에게 맵 선택에 있어서도 힘들게 만든다.

분명 차기 시즌에는 새로운 맵이 올라옵니다. 맵제작자 분이나 방송 관계자들이 정상적인 사고아래에서 라면 분명 저그쪽에 힘을 실어줄 맵을 채택할 공산이 큰데요, 아마도 이런 맵들은 역시 토스또한 테란에게 접근하기 쉬운 맵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가 나오지 말란법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브루드워 와 오리지날의 맵들을 바탕으로 맵 테스팅을 할때면 저그가 테란을 맞이하는데 해볼만한 맵들은 토스에게 웃어주는 경향이 있더군. 물론 저그 vs 토스의 밸런스에선 많은 무리수를 두게 합니다만...


둘째, 변수가 많은 단판경기는 최근의 강자들을 더욱 힘들게 한다.

아무래도 최근의 강자들, 특히 '최병열' 트리오들은 '더 많은 부와 더많은 유닛으로 나의 병력을 업수이 여길 수 없게만들겠다.-_-)/' 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는 물량 바탕의 유저들인 만큼 특정 맵에서의 단판은 더더욱 그들을 힘들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osl의 맵은 전통적으로 그런 선수들에게 웃어주지 않았지요. '최병열' 트리오의 메인엑스인 이윤열 선수, 프리미어 리그 정규시즌 전승우승등에서 보이듯 일반적으로 '서수적' 인 실력에서는 모든 게이머들을 1 이라도 앞서간다는 얘길 많이들 '합니다.' (특히 선수들에게 말입니다.) 이런 선수의 osl 성적이 어떠했습니까? 결국 1회 우승 이후에는 그다지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저는 김성제 선수와의 경기가 무척이나 기억에 남는군요...

아무래도 이 두가지 큰 이유로 저는 '최병열' 트리오의 osl접수의 불가함을 조심스레 점쳐 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지요. 대신 저는 '변태준' 트리오에 큰 기대를 걸어봅니다. 다수의 진출자들은 연습의 가짓수를 줄여주고 집중도를 높이는 효과로 소수정예들에게는 더욱 힘을 실어주는 결과가 되기 쉽상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오랜기간(특히 변은종 박태민 선수) 많은 노력을 해온만큼 그들에게 큰 대가가 함께하길 바라며,(그러나 이번에도 우승은 토스에게로...~_~) 이만 줄이겠습니다.

ps. 제 글은 어떠한 논리적 우위를 가지는 글이 아니며(사실, 하나도 없죠...논리적인면-_-;;) 어떠한 생각, 반론도 좋습니다. 다만, 그것들이 여러분들께 즐거울 수 있길 바랍니다...

ps2. 이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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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2 13:11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의 재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_+
(어제 박용욱 선수 장난 아니던데요..-_-乃)
결승은 최연성 선수와 박용욱 선수가 맞붙는 결승을 기대중이고...
David Cone
04/04/02 13:13
수정 아이콘
논리적 타당성이 있건, 없건 상관은 없지만 멀쩡한 우승자를 바꿔치기 하신건 큰 실수같은데요 ? 나름대로 호쾌하게 웃었습니다^^ WCG 우승자... 이.병.민. !!
chojja는nada
04/04/02 13:22
수정 아이콘
David Cone///전 님이 다신 리플 스타일이 피지알만의 악플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 나름대로 호쾌하게 웃었다니요...?! 그리고 난폭토끼님이 실수하신걸 그렇게 꼭 써야 되나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한분이 약간 실수하시면
'크게 웃었습니다' 라던가'~~님 덕분에 오랜만에 실컷 웃었습니다'등등
피지알만의 악플은 웃대식의 악플보다 기분이 더 나쁠것 같아요
자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GrayTints
04/04/02 13: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8강부터는 온겜넷 역시 1/1 토너먼트 맞나요?
이렇게 경기진행을 한다고 얼핏 들은거같은데..
8강진출에만 성공한다면 그 이상은 온겜넷 특유의 '벽' 앞에서 무너질
위험이 적어진다고 생각됩니다.
04/04/02 13:42
수정 아이콘
최병열 트리오... 음.. 최병열 트리오.. 음 아무래도 어감이 좀 어떤 분을 생각나게 해서 유쾌하진 않군요. -.-;
배따라기
04/04/02 13:46
수정 아이콘
사실 2003년 후반에 이 세선수가 워낙 강렬한 인상을 남겨줬다 뿐이지 한해 전체를 조감해 본다면 이윤열의해였고 서지훈의 해였고 강민의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trinite~
04/04/02 13:47
수정 아이콘
chojja는nada님//
David Cone님이 다신글이 악플인가? -_-; 그냥 웃었다는거지 그게 악플로 다가오는지는 모르겠네요... 가끔 책읽다가 신문보다가 있는 실수에 피식 웃을수도 있는거고, 그냥 틀린거 지적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것이 기분 나쁜지는 잘 모르겠네요... -_-;;
GrayTints
04/04/02 13:51
수정 아이콘
2003년 전체를 보자면
msl결승 2회진출 최연성 프리미어리그 이윤열 osl결승 2회 강민
이정도가 2003년을 빛낸 선수같습니다.
난폭토끼
04/04/02 13:56
수정 아이콘
뭐, 저역시 '피식' 했습니다. 이런 실수도 하는구나... 하고.

임요환 선수 이후의 wcg는 뭐, 그리 관심갖고 보질 못해서... 이름도 비슷하고 하니 실수를 한것 같네요, 글을 적기위해 부래부랴 당해 선수의 업적을 찾다보니 말입니다...

예전엔 KIGL이나 game-q, 크레지오등 메이져 부터 각종 군소대회까지 다 관심을 두고 거진 다 보았지만 지금와서 갑자기 누구의 특정대회 성적을 묻는다면 막힐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17년 정도를 보아온 nba, 그렇게나 좋아하던 sir Charles의 89시즌 스탯도 기억나지 않는데 뭐-_-)a... 이건 그냥 피식하고 말 실수죠 뭐...

이 글의 댓글과는 관계없이 chojja는nada님의 3번째줄 부터의 댓글은 회원수 많아 지면서 부터는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그런적이 거의 없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왜 그런지 참 궁금하죠..:)
설탕가루인형
04/04/02 13:57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vividvoyage
04/04/02 14:00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에도 강민 선수의 우승을 예상합니다... (맞는다)
Marine의 아들
04/04/02 14:07
수정 아이콘
질레트배 스타리그 김정민 선수가 접수합니다 (-(-(-_-)-)-)
항즐이
04/04/02 14:35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확실히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죠. 후후...

























엄.전.김












............. 세 분 중 한 분이라도 아프셔서 못나오시면 낭패-_-;;
Marine의 아들
04/04/02 14:48
수정 아이콘
저기, 이거 비밀인데요...
최병렬이 아닌...






정동영씨가 접수한다는 소문이 있....[퍼버버퍽퍽!!]
FlyHigh~!!!
04/04/02 15:03
수정 아이콘
저도 강민선수의 우승에 -_____-;;

3연속결승진출로 가잣!
∵Keeper®∵
04/04/02 15:31
수정 아이콘
저그의 희망

변.태.준....... 트리오도 기대하시길~~~
리얼락돌이
04/04/02 16:01
수정 아이콘
임임임 트리오는 먼시절예기군요
슬픈비
04/04/02 16:01
수정 아이콘
으음..처음댓글은..ㅡㅡ 진중하니 그지 없더만;항즐이님을 시작으로 이게 무슨낭패적인;;;쿨럭=_=.. 저도..이번에는 변선수..(쿨럭=_=)의 선전을 기대하고있습니다..
04/04/02 20:03
수정 아이콘
이것 참... -_-;; 정치글인 줄로 알고 무척 기분이 꿀꿀해졌었다는...
[S&F]-Lions71
04/04/03 07:24
수정 아이콘
임임임 트리오가 누군가요 ㅇ.,ㅇ??
Dark..★
04/04/03 21:17
수정 아이콘
임요환 임정호 임성춘 입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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