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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02 09:17:34
Name 엔티스
Subject 진정한 세대교체..
요새 많은 테란유저들의 발굴이 이었습니다..
이때 많은분들은 테란의 세대교체가 왔다고.. 말들을 했었습니다..
처음으로 이윤열선수.. 그리고 최연성선수 그리고 한승엽..이병민..나도현..선수.. 그리고 전상욱..한동욱..유인봉.. 정말 많은 테란신인들이 약간의 기간을두고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말그대로 테란의 세대교체일 뿐입니다..

그리고..테란 세대교체에 비하면 토스의 세대교체는 인원이 좀 적긴하지만..

일년전엔 그리 좋은모습을 볼수없었던 강민,박용욱선수 그리고..김성제선수와 전태규선수의 두각의 확실히 눈에띄는군요..
그전에 토스유저하면 떠오르는선수는 기욤 김동수 박정석 이재훈 그리고 가끔 눈에띄던 몇몇 토스유저..
하지만 일년이 지난후 우리에게 최고의 토스유저는 강민 박정석 전태규 박용욱 김성제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이재훈선수는 아직 2%부족하신듯..)

드디어 저그진영에서도 세대교체의 바람이 불고있는게 느껴지는군요..

중고신인이라고 볼수있는 박태민선수.. 한때 학업때문에 게임을 쉬셔서.. 두각을 못나타냈을뿐.. 그의 게임센스와 카리스마는 충분히 4강 이상의 급수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왠지모르는 투지가 느껴지는 변은종선수.. 나도현선수에게 1,2경기를 너무 쉽게 내주면서.. 정말 이건 의지를 상실해서라도 절대 못이기겠다..하는걸 패러독스까지 잡아내면서 역전찬스를 만들지만 또한번 아쉽게 패배를 하고말지만.. 그 하루동안 5경기에서의 투지는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새 나타난 저그유저들..
msl 메이져에 등극하신 마재윤선수.. 그리고 마재윤선수보다 약간전부터 방송에 얼굴을 내비치더니 이번에 드디어 일을 내신 박성준선수..

저그진영역시 일년전엔 박태민선수는 학업때문에 변은종선수는.. 방송경기에 언뜻 모습을 내비쳤을정도..
그리고 박성준선수와 마재윤선수는 열심히 연습을했을테죠..

하지만 이 세진영의 세대교체만으로 진정한 세대교체라고 보기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세대교체는.. 바로 관중들의 세대교체가 아닐까요?..

임요환선수를 처음 보고 열광하던 팬들이 생겼을때 세대교체는 시작됐고..
그 세대교체는.. 임요환선수의 스타리그 탈락.. 여기에서 또다른 세대교체가 시작된다고봅니다.. 그렇다고 임요환선수가 부진의 늞에 빠진건 절대 아니지만..확실히 이 사건은 세대교체 라는 선을 스타리그에 확 그을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획 아래로 처음 이름을 기록할 선수는..누가될지.. 이제 말그대로 스타리그는
춘추 전국시대 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세대교체라는 말을 임요환선수팬들은 기분 나빠하실지 모르겠지만..
선수들에게는 제2의 전성기라는게 있습니다.. 그때를 선수와 같이 간절히 기다리는것또한
팬들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뱀다리) 아래 마이질럿님 글을 보고.. 저런사고방식을 가지신 분들께 한마디..
저그유저로서도.. 확실히 임요환선수가 스타리그를 발전시킨건 인정하지만 스타리그는 스타하는 모든 프로게이머의 것입니다.. 임요환선수만을 위한 무대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신인이 우승하면 망했네 흥행실패했네 그러는데
앞으로 많은 신인들도 프로게이머로서 메이저급 대회 우승할 자격이있는 프로게이머로 인정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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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Ztp_Might
04/04/02 09:19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신것 같고... 한웅렬 선수도 희망이 보이는듯.... 돌아와요 박서 ㅜ_ㅠ
엔티스
04/04/02 09:20
수정 아이콘
네 개인적으로 눈물의 테란이라고 불리던 김정민선수..스카이배4강에서 임요환선수에게 패할때의 아픔을 기억하는 저로서..김정민선수의 제2의 전성기는 정말 기뻐하지 않을수 없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요네즈
04/04/02 09:36
수정 아이콘
근데 프로토스 진영에 박용욱 선수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건 참 이상하네요.
현존 최강 토스를 꼽자면 강민 선수 아니면 박용욱 선수인데..
엔티스
04/04/02 09:49
수정 아이콘
죄송..-_-;;이런글은 이런게 참 난감함^^;
04/04/02 10:29
수정 아이콘
전승으로 프리미어 리그 1차 예선 통과한 박정길 선수도 주목해 주세요! 일 낼 겁니다.
04/04/02 12:36
수정 아이콘
음... 세대교체라 하면... 그래도 이전 선수의 모습과 새로운 선수의 모습이 많은 접전을 거쳐서, 새로운 선수가 확실히 더 강하구나 하는 것을 이전 선수의 팬들에게 각인을 시키는 과정에서 새로운 선수의 팬층이 확보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윤열 선수의 팬층의 형성 과정에는 임요환 선수와의 연결관계(황제와 황태자)가 설정된 후 많은 접전을 거쳐 4대테란이니 완성형 테란이니 하는 얘기가 나오면서, 이윤열 선수가 세대를 넘겨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듀얼의 단판(?) 승부의 결과로 한동안 못보게 되는 상태로 치닫게 되니, 새로운 선수들에게 관객들의 관심이 가져질, 혹은 동질감, 감정이입이 될 충분한 시간이 없는 상태로 갑자기 주인공이 사라진 무대가 되버린 상황이 된 거라고 생각됩니다.
말하자면, 무대위에서 임요환 선수와 다른 선수가 같이 조명을 받으며 연기를 계속해서 다른 선수가 조명을 충분히 받은 후, 임요환 선수쪽의 조명이 암전되는 것의 경우 보다는 잠시 조명을 비춘 후 주연급의 임요환 선수가 퇴장(?)의 분위기로 가게되면, 관객들의 관심은 새로운 선수보다는 임요환 선수쪽으로 관심이 더 갈것이란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드 그리고 많은 팬을 가지는 게이머와 새로운 게이머 간의 장기 레이스(결승이면 제일 좋겠죠)를 거치면서 새로운 게이머에게 마음을 줄 시간이 넉넉하다면, 세대교체의 파장도 그리 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임요환 선수의 탈락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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