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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2 06:31
Vocalist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스스로 팬층을 만들어내는 방송사가 되려면 맵을 비롯해 정말 많은 것에 신중을 기해야겠죠.
그리고 꼭 임요환 선수가 탈락해서가 아니라 확실히 이번 스타리그에 대한 관심은 떨어질 것 같습니다. 크게 달라지진 않겠지만요.
04/04/02 07:10
강민 선수정도를 제외하면
"전략"이라는 것으로 승부보는 선수가 전무하다는 점에서 이번 OSL 암울합니다. 다들 스타.."잘하죠" 16명 다 비슷하게 다 잘합니다. 그러나 과거 NBA에서 "마이클 조던"을 연상시키는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즉, 한빛배에서 임요환이 보여주었던 그런 임팩트가 안보인다는...
04/04/02 07:40
한가지 재밋는건 그동안 화두였던 저그라는 종족의 진출이 임요환의 탈락에 가려 별로 관심을 끌지 못한다는거죠 f조이전까지의 듀얼은 스타급선수의 탈락여부보다는 저그라는 종족의 탈락여부가 혹은 테란의 득세가 화제였는데 f조만은 유독 한테란의 탈락(물론 그 테란이 임요환이지만)이 오히려 모두의 안타까움이 되었네요 확실히 임요환이라는 선수가 대단하긴 하나 봄니다..
04/04/02 07:47
대단하죠. e-sports 라는 단어도 임요환 선수가 만들었다고 전 믿고 있습니다. 보컬리스트님의 말씀처럼 확고한 팬층이 있는 선수들이 대거탈락한 온겜 스타리그지만, 언젠가 이런 세대교체 혹은 충격은 올 것입니다. '화무십일홍' 이라는 말이 될지 좀 더 멀리 날기 위한 일보 후퇴가 될지는 임선수 본인에게 달려있는거죠. 하지만 전상욱 선수와의 테테전을 생각하면 전 2번째 쪽에 돈을 걸고 싶습니다.
04/04/02 07:48
제가 보기에도 기우 같은데요. 정상급 유저 2명이 떨어진것이 OSL 잘못인가요? 프로는 실력으로 말하는거 아닌가요? 메이져급 선수들이 없다해도 전 OSL을 볼겁니다. 새로운 메이져급 선수의 탄생을 기대하면서 말이죠.
04/04/02 08:03
Calvin님// 예전보다 선수들이 많이 상향평준화된것 같네요..제 눈에는 모든 선수가 '마이클 조던'을 연상시킬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04/04/02 08:10
저 역시 심한 YellOw의 팬이지만 그가 OSL에 돌아올꺼라 믿지
그가 없는 OSL이 엄청 잼없을꺼라는 생각 안합니다 OSL화이팅!!
04/04/02 08:15
약간은 핀트에 어긋난 말이긴 하지만...
임요환 선수가 없었다면 스타리그의 체육관 시대가 언제쯤 왔을까요? 1~2년 정도 늦어지는 것은... 솔직히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04/04/02 08:17
대 선수들의 부진은 아쉬워도 어쩔수 없는거지요. 우리 팬들이나 온게임넷이나 누구도 어떻게 해줄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스스로 이겨내고 우리에게 돌아오기를 빌어줄 뿐 ...
베이브루스가 은퇴했어도 지금까지 메이저리그는 계속되어오고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던 별이 사라진다해도 또다른 별들이 나타나고 모두들 그 별에 열광하는거 .... 쓸쓸하게도 연예계도 스포츠계도 다들 그러더군요. p.s. 어떤 방송국이 일등이냐 이등이냐를 따지는건 좀 촌스런게 아닐까요? 우리가 그 회사들 주식을 사려는게 아니면 굳이 따질 필요도 없구요. 방송국이 단 둘밖에 없는데, 둘다 응원해줍시다. 또한 안그래도 시청률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방송국 관계자들을 은근히 자극하는 글들은 좀 자제들 하는게 어떨까요?
04/04/02 08:27
임요환 선수가 프로 게임계에 끼친 영향이 무척 큰게 사실이지만... 단순히 임요환 같은 선수들 때문에 뭔가 부족한(?) OSL이 지금까지 인기와 관심을 유지하고 있었다라고 생각하시는건 OSL과 해설진분들을 무시하는건 아닌지... 그분들도 계속 노력하고 계시는데 말이죠.
임요환이 없었다면 지금의 OSL이 없었듯이 OSL이 없었으면 지금의 임요환 역시 없죠.
04/04/02 08:37
그렇게 극단적으로 임요환선수 때문에 OSL이 인기를 끌고 있었다는 게 아니라...^^;;
OSL의 인기에 임요환 선수가 한 몫을 했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만. 솔직히 임요환 선수 없어도 OSL이 위협받는 정도까지 가지는 않습니다..-_- 하지만 시청률이나 관심도는.. 조금은 떨어지지 않을까요? 편협한 생각이지만, 일단 저부터 지금 심정으로는 OSL을 그다지 보고 싶지 않답니다. 임요환 선수가 없어서..라기 보다는. 그가 없는 스타리그를 보고 있으면 정말 정말 가슴이 아플 것 같아서 말이지요...^^;;; 9번의 OSL동안 16개의 자리 중 한 자리는 항상 임요환 선수의 지정석인 줄로만 알았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고, 피지알에서 경기 결과를 기웃거리다가 "오늘 경기 정말 명경기였어요!!" 라는 글을 보면 재방송을 챙겨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Nakama님. 선수들에게는 뒤에 "선수"라는 존칭을 붙여줘야 하는 걸로 압니다.
04/04/02 08:45
지금까지 게임계는 임요환이라는 아이콘으로 인해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임요환 선수가 없다고 해서.. osl이 무너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임요환, 홍진호, 박경락, 조용호 선수 등이 없는 스타리그를 생각해 본 적이 없어 너무나 당황스러울 뿐입니다. 지금 프로게이머들도 상당한 수준에 올라가 있는 고수들이고... 게임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들의 도약 역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온게임넷에서는 밸런스가 맞지않는.... 기요틴의 듀얼 사용으로 인한 팬들의 원성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테란 vs 플토가 8:21이라는 것은 정말 밸런스가 전혀 맞지 않는 맵이죠. 이런 맵을 듀얼에 사용했다는 점은 정말.. 온게임넷의 플토 살리기의 술수가 아닌가 의심까지 해봅니다. 그리고.. 임요환 선수가... 빨리 일어서길 바랍니다. 1,2,3번 시드를 다 받아봤으니... 뭐.. 이왕에 4번 시드도 한번 받아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 생각됩니다. (사실은.. 저.. 스스로.. 위로 하고 있습니다) 임요환 선수... 힘내십시요. 당신은 언제나 저에게 있어 최고의 프로게이머이자 늘 우승자이며 늘 기대를 하게끔 하는... 그리고 이상하게 들리지는 모르겠지만.. 인생을 가르쳐준 사람입니다. 화이팅!!!
04/04/02 09:07
그나마 다행인것은 포스트임요환 한동욱선수와
엠겜에서 날리고 있는 최연성 이병민선수 그리고 부활한 김정민선수가 진출했다는점.. 그들마저 없었으면 정말 선수구성면에서의 흥미도가 엠겜에 비해 많이 떨어질뻔.....
04/04/02 09:10
하이메 // 칼뱅님이 말하신건 '다른 선수들과 비교평가했을때 엄청나게 뛰어난' 선수를 말하려는거 같네요 ^^
한빛배에서 임요환선수가 승률 90%가 넘게 우승했듯이 말이죠..
04/04/02 09:58
임요환 선수가 일으킨 임팩트의 효과의 밑바탕에는
테란이 초절정-_-으로 암울했던 시기에 2연속 온게임넷 우승 3연속 온게임넷 결승전 진출이라는 대 성과를 거둔것에 있다고 봅니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색깔을 드러내면서 말이죠. 대 저그전에 엘리싸움을 거는 모습도 종종보여줬었구요 그 특유의 콘트롤과 환성적인 드랍쉽...뭐 이런것들 임요환선수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 온게임넷추세가 저그가 조금은...암울한 분위기지 않습니까? 이럴때 저그가 예를들어 퀸등을 이용한 환상적인 전략&콘트롤을 보여주며 치열한 경기끝에 온게임넷에서 우승한다! 뭐...이런다면... 뭐...상당한 임팩트가 되지 않을까..!뭐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려움을 극복해내는자! 그런사람들이 각광받는건 어쩔수 없겠죠
04/04/02 10:03
전 매일 osl,msl 양쪽 방송을 보지만... 솔직히 스타리그게임방송의 퀄리티는 osl 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화면도 별로 부담스럽지 않으며 msl은 너무 테란에 치중이 되어 있는듯한인상이 깊었거든요.
(이번 osl도 테란이 엄청득세를 하긴했지만요...) 임요환선수가 스타리그에 진출을 했으면 아마 조금더 흥행이 되긴 했겠지만...글쎄요...이번 스타리그 진출자만으로도 흥행할수 있지않겠어요..?^^
04/04/02 10:46
두 방송사 모두 시청하고 있는데, 저 역시 OSL 쪽이 아직은 많이 앞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MSL 역시 분발하며 그 격차를 줄여가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글쎄요~ 정도라고 봅니다.
임요환 선수의 진출 자체가 시청률에 큰 도움이 될거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지만, 소위 선수에 관계없이 게임 자체만을 즐기는 저같은 유저에게는 특정 종족에게 쏠리지 않고 세 종족의 골고루 진출하기를 바라면서 시청합니다.(사실 16강 16명 모두 저그였으면 하지만..) 강민 선수 이번 리그에서 3연속 결승 진출을 이루어 적어도 게임내에서만큼은 임요환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e-sports계에서 지나치게 한 선수에 의존하는 형태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런 게이머가 앞으로도 많이 나와서 e-sports계가 뜨겁게 달궈졌으면 합니다. 위에서 어떤 분이 베이브 루스를 언급하셨는데 현재는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있고, NBA에 매직 존슨이 있었지만 그 후에 마이클 조던이 나왔습니다. 포스트 임요환은 임요환 선수보다 더욱 더 인기를 끌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04/04/02 11:24
스타는 개인전이지요...팀리그와 팀 서포터등의 활성화가 되야..
유명선수가 은퇴를 하건 경기에서 예선탈락하건 여파가 크지 않다!라고 단언할 수 있겠습니다만,스타는 그런게 아니다보니 유명선수들의 탈락이 스타리그의 악재가 될 수밖에 없겠지요..그래도 최연성 선수에게 기대를..이참에 OSL도 우승해버립시다!!
04/04/02 12:08
임요환 선수가 베이브 루스라면 루게릭에 필적할만한 최연성 선수가 있고, 앞으로 디마지오나 행크 아론 같은 선수가 나오겠죠.
04/04/02 12:16
흥행을 위해서 스타가 필요한 건 분명하지만, 그 중 한명이 빠졌다고 해서 망했다 운운 하는건 팬들 스스로 e-sports 를 가볍게 여긴다는 뜻 아닌가요.
04/04/02 12:18
사실 현재의 판도에선, 상대적으로 저그전보다 다른 종족전이 좋은 선수들이 유리하죠. 그런 점에서 강민 선수의 3연속 결승진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여깁니다만, 이윤열/최연성 선수의 압박이..
그리고 일반적으로 유명한 선수들이 떨어졌을 때 사람들이 우려하는 이유는, 편애모드를 제외하자면 재밌는 경기에 대한 걱정입니다. 사실 이전에 홍진호 선수를 떨어뜨린 두 테란분께선 불행히도 각각 16강 3패를 기록하며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었죠.. 듀얼 경기 역시 홍선수가 다소 의문스러운 경기운영을 하며 패배한 관계로 명경기라 하긴 힘들었구요.. 에휴.. 하지만 박성준 선수에 대해서는 기대가 많습니다. 확실히 홍진호 선수를 대신해 재밌는 폭풍모드를 보여주시길.
04/04/02 13:53
그냥 관점의 차이죠.
네이트배를 생각하면 될까요? 네이트배 OSL이 성공이냐, 실패냐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 대체요소(월드컵)의 성공과 흥행요소(임요환)의 부재는 결국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네이트배를 과연 어떻게 보느냐가 핵심이 될수도 있겠군요.
04/04/02 14:04
님께서 언급하신 선수들이 처음부터 메이저급은 아니었죠...님이 말씀하신 "메이저급"이란 인기도인가요? 실력인가요? 그리고 osl의 경기방식이 문제가 있다는뜻으로 들리는데요. 글쎄요? 현 온게임넷의 진행방식은 말그대로 인기가 많은선수들이 메이저무대에 오래머무를수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듀얼토너먼트라는 제도가 없었다면,옛날처럼 우승,준우승자 이외에는 예선부터 다시 치루고 본선을 올라와야하는 제도가 계속되었다면 박서의 9연속 스타리그진출이 가능했을까요? 그런면에서 전 듀얼토너먼트라는 제도를 그다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싶지는 않습니다.신인선수들에게 돌아가는 기회라는것이 너무 적기때문이죠.
04/04/02 14:50
이제는 모든 선수가 "임요환 급"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지요.
네 NBA를 보십시오. 모두가 이제는 "마이클 조던"만큼은 합니다. 그런데 인기가 있나요? 글쎄요... 비슷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04/04/02 15:03
Calvin님//헉.. 모두가 마이클 조던 만큼한다는 것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조던보다 뛰어난 선수는 현재아직은 없고 그 실력에 필적 할것 같은 선수도 몇명 안보입니다만...
04/04/02 16:14
말꼬투리 잡아 죄송합니다. 근데 요즘 모두 마이클 조던만큼 한다는 건 틀려도 왕창 틀린 비유이니 다른 예를 드시죠. '조던만큼' 하는 선수는 이제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듯 합니다.
04/04/02 16:20
이 글의 가장 첫 댓글이 정답입니다.
임선수의 탈락에 심리적 공허함을 가지시는 분들.... 최연성선수에게 그 사랑을 옮겨보심이 어떨지... 개인적으로는 매번 리그가 장난이 아닌것 같은데요. 강민, 최연성, 이윤열, 이병민, 박성준 중에서 우승자가 나올것 같은 기분
04/04/02 17:30
CalVin님의 발언의 의미를 상향 평준화에 대한 이야기로 이해한 제가 실수한 것 같은 댓글들이로군요..--;;
그 분의 댓글이 과장은 있었어도 의미전달은 확실했다고 생각했는데..
04/04/02 17:51
OSL에는 확실히 부커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그를 초 암울 모드로 만든 뒤에 그들 중 한명을 우승시키려는..-_- 그런 의미에서 박성준 선수 화이팅-!=_=;;
04/04/02 17:56
'네 NBA를 보십시오. 모두가 이제는 "마이클 조던"만큼은 합니다.'
비유를 하시더라도 이런 비유를 하시면 안되죠.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04/04/02 18:01
비류연, 나쁜테란 // 제 댓글의 경우 스타크래프트나 Calvin님이 하고 싶은 이야기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NBA팬으로서 요즘 NBA 플레이어들이 모두 마이클 조던만큼 한다는 말이 상당히 거슬려서 쓴 글일 따름이며, 그래서 말꼬투리 잡아 죄송하다고 서두에 달았는데요. 또한 The One님의 댓글도 저와 비슷한 취지인 것으로 보이는데 좀 잘못 짚으신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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