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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30 23:29:11
Name 아방가르드
Subject 스타 재 부흥의 징조...from 최연성 선수

다소 어려보이는 인상에 온순해 보이는 이윤열 선수가 등장한지도 꽤나 된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 풍기는 유약함과 게임 안에서 보여주는 절대적인 힘의 대비로 인해 다소 당황했던 기억도 이제는 추억이군요. 완벽한 운영과 압도적인 물량(솔직히 물량의 정확한 뜻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의 파워에 매료된 수많은 팬과 이윤열 선수에게 무너지는 숫한 타 프로게이머 팬들의 탄식이 교차되어 수많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냈으며 스타는, 아니 적어도 스타리그는 그쯤해서 한번 도약 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극단적으로 말하면, 당시 이윤열 선수는(지금도 일부 그러한 점이 있지만) 당시 주류를 이루고 있던 선수들과 수준이 달랐습니다. 그랜드 슬램의 영광과 MBCgame 3연패의 기록이 보여주기도 하지만 다소 아기자기하고 소규모 전투의 승패가 주류를 이루던 그때 대규모의 전투와 맵을 전체적으로 활용하며 스케일 크게 싸우던 경기 내용이 오히려 이러한 생각을 확고히 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이러한 이윤열 선수의 스타일은 많은 팬들의 호오가 극명하게 갈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 최연성 선수에 대한 평가보다 오히려 더욱 더 선명했죠. ‘난 이윤열이 싫어, 이윤열 스타일이 싫어’라는 표현이 그다지 거부감 없이 사용되었으니 말이죠.

논란의 여지가 많겠지만, 현재 대부분의 프로게이머의 경기는 이윤열 선수 수준에서 판가름이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 이윤열 선수가 몰고 온 센세이션에서 도태된 선수들은 기억에서 잊혀졌으며 남아 있는 프로게이머는 최소한 이런 흐름을 따라가고 있는 정제된 선수들이니 말이죠. 저는 올드 게이머의 부진도 이러한 경향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조금 다른 선수가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윤열 선수가 보여줬던 그 하나의 완성된 세계의 빈틈을 비집고 나오는 선수들이 보이더니만, 그런 또 다른 세계의 모습을 가장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있는 선수가 나타난 겁니다. (뉴튼 역학이 조금씩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꼴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뉴튼은 위대하죠^^) 매번 경기 때마다 변하고 있는 최연성 선수를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기존에 이윤열 선수가 주도해왔던 방식과는 다릅니다. 이윤열 선수와 서지훈 선수의 그런 스타일의 문제가 아니라 마치 과거에 시대가 부딪혔던 임요환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차이인 '그것'과 일견 유사해 보입니다.  

재도약의 기회입니다.

비등비등한 실력자들의 싸움에 신체구조가 다른 묘한 짐승(?)이 한 마리 왔습니다. 과거 비슷한 기억이 있지 않습니까? 싸우기 싫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일방적으로 당하느냐, 그 흐름에 맞추어 갈 것인가? 프로게임계에 들려오는 좋은 소식과 이러한 추세가 맞물려 또 다시 재부흥의 발판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ps.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이 모든 것이 테란이라는 점이겠죠. 하지만 팍스 NADA에서 강렬한 방점을 찍은 강민 선수가 있듯이 이 새로운 흐름에 타 종족도 올라 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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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30 23:34
수정 아이콘
누가 대답 좀 해주세요.
최연성 선수는 왜 이렇게 안 지는겁니까?
연습 경기 때도 이런 승률이 나올까요?ㅇ_ㅇ(순수한 농담입니다;)
-rookie-
04/03/30 23:35
수정 아이콘
제목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_-a
Ms.초밥왕
04/03/30 23:38
수정 아이콘
제가 요즘 느끼고 있던 그대로를 아방가르드님께서 제대로 언급해주셨네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항즐이
04/03/30 23:51
수정 아이콘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04/03/30 23:55
수정 아이콘
제가 최연성 선수에 대해 말씀드리죠.
스타크래프트에서 보면 퀸이라는 유닛이 있습니다. 이 유닛이 테란의 커맨드센터를 먹으면 감염된테란이라고 해서 공격력 500을 가진 무지막지한 유닛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유닛이 바로 최연성 선수라는 겁니다.
무슨말인가하면 즉. 퀸(저그 초고수)였던 최연성 선수가 테란의 커맨드센터(테란물량의 원천)를 먹고 나서 막강한 공격력을 가진 감염된테란이 됐다는 말입니다. 좀 그럴싸하지 않나요?-_-;;
그레이브
04/03/31 00:01
수정 아이콘
단지 테란일 뿐.

스타크래프트도 인간이 만든 것이니만큼 한계가 온 것으로 느껴지네요. 가장 최종점에 서 있는 것은 역시 테란...
My name is J
04/03/31 00:03
수정 아이콘
바로 그 테란이라는 점이 심각합니다.
최연성선수가 너무 잘해서도 아니고 이윤열선수가 너무 잘해서도 아닙니다.
이윤열 최연성 이병민 나도현 한동욱 김정민...너무 많습니다.
너무나 두터운 선수층을 가지고 있는데 그 선수들의 색이 너무 다르고 너무 잘합니다.ㅠ.ㅠ
임요환 김정민 쌍두마차에서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으로..
이제는 거기에 다시살아난 김정민, 심심찮게 나타나는 변길섭, 신인 군단의 대거 등장까지...(최연성 이병민 한동욱 등등등.)
박서의 다음이 나다였는데 나다의 다음도 테란이면...

이거야원...잘하는 선수들 손을 묶어놓을수도 없는일이고...^^;;;
그러나 저역시 타종족도 새로운 흐름을 견뎌내고 또다른 흐름을 만들어 나갈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조금 요원해보이지만요.)
그리고..최연성선수의 존재가 재부흥의 징조라는 데에는 동의합니다.으하하하
이러니 저러니해도 잘하는 선수는 좋습니다.(아아 저그...ㅠ.ㅠ)
임마라고하지
04/03/31 00:04
수정 아이콘
밑에 글 보고 짜증이 너무 나 있었는데 아방가르드님께서 정반대제목의 너무 멋진 글로 그걸 확 풀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
내용도 내용이지만 선택하신 방법이 참... 멋집니다. 시원하네요.
04/03/31 00:06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의 경기에 관한 글이 참 많네요^^ 아직 경기를 보지 못하고 지금 재방송을 기다리는 중이지만, 글 만으로도 경기가 얼마나 재미있었을지 기대가 되네요^^ 최연성선수 스타리그 진출 걱정하지도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걱정없는 선수로 쭉 있어주세요~! OOV 화이팅^^
하루나
04/03/31 00:07
수정 아이콘
저그가 테란한테 무참히 깨지는거 수없이 보면서 열받는 사람으로써 감정적으로는 밑에 글에 동감하고 이성적으로는 이글에 동의합니다.-_-;;
설마 최연성선수가 이대로 쭈욱 이기기만 하겠습니까.(지금으로썬 그럴꺼같다는게 두렵지만.) 언제나 이길거같던 박서가, 나다가 그랬듯이 언젠가는 그를 뛰어넘는 게이머가 나타나면 이런저런 말도 쑥 들어가겠지요.. 다만..개인적으로는 그 게이머가 또다시 인간종족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그 가능성은 자신할수없지만;;;)
아다치 미츠루
04/03/31 00:08
수정 아이콘
옛날 이윤열선수 생각이 나는군요,,,당시 나다에 대한 게시판의 반응은 정말 대단했었죠,,, 나다가 잘하면 잘할 수록 게시판은 더욱 뜨거웠던 기억이 납니다,,부정적인 의미에서 말입니다,,, 그것과 비교하면 요즘 연성선수를 향한 비판은 애교로 보일 정도이네요,, 머 큰 선수가 되는 통과의례라 생각하면 될 듯,,, 워낙 스타팬층이 어리다보니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암튼 오늘 연성선수의 경기를 보니 엠겜 결승전이 더 더욱 기다려지더군요,,,
GrayTints
04/03/31 00:13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이미 스타실력의 평준화로 두 머씨 성을 가진 이윤열과 최연성으로
박서의 시대를 뛰어넘어 또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군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가능성도 높고, 또 계속해서 나오는 신인들
저그가 별로 없다는 아쉬움이 있긴하지만 나름데로 흥미진진합니다^^
59분59초
04/03/31 00:30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의 압도적인 플레이에 예전에 압도당한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게임외적인 얘기지만 제 생각엔 이전 이윤열선수에 대한 지나친 불호는 임요환effect 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보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최연성 선수에 대한 불호가 다행히도 이전의 이윤열선수 만큼은 아닌것 같은 분위기 역시 임요환effect가 보이지 않게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런면에서 제게 있어 임요환선수란 두렵기도 하면서 동시에 안도감도 주는 참 묘한 존재랍니다.
얄이쁘다고 해야할까? 우리 엄마가 제게 자주 사용하시는 표현이랍니다.^^
아방가르드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구사랑
04/03/31 00:3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테란의 끝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그 끝을 넘고선 저그로 돌아와 저그의 끝도 보여 주세요.
댓글로 이미 한 번 쓴 내용이지만, 다시 한 번 써 봅니다. ^^
그레이브
04/03/31 00:48
수정 아이콘
저그로 현재의 성과를 최연성 선수가 낼수 있다고 보기에 현재로선 거의 불가능입니다.(절대라는 것은 없으니 극소수의 확률은 인정하겠습니다)

최연성 선수의 강함과 실력은 인정하지만 테란이므로 가능하고 저그로서는 극악하게, 불가능에 가깝게 어렵습니다. 저그로 가능했다면 테란으로 굳이 바꿀이유가 없지요.
다이아몬드로
04/03/31 00:50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최선수는 테란이 아닌듯 합니다.종족은 테란인데
온맵을 크립으로 덮은 저그의 물량이 나오니 참...그저 놀라울 뿐이네요.-.-
김은종
04/03/31 00:55
수정 아이콘
저그로서 그러한 플레이를 해주었다면 정말 열성을 넘어선 광신도적인 팬이 되었을텐데(전 저그유저) 너무 아쉬운점은 그가 테란이라는 점이네요.. 상성이라는거 정말 무섭고도 대단한거 같네요.. 마린 1기랑 러커 1기랑 바꾸는 시대 조금은 싫어집니다.
Godvoice
04/03/31 01:0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뛰어난 게임이라고 해도 결국 한계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 한계를 막는 것은 순환되는 전략이죠. 제 예상이지만 앞으로는 이 이상의 컨트롤의 발전은 불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ex - 대규모 교전 중 맞는 저글링 빼주기 등등) 사실 이정도까지 온 것만 해도 정말 대단한 일이죠...
기본적인 상성과 컨트롤은 크게 변할 것 같지 않고 전략이 순환하게 된다면... 정말 모든 선수들이 '머신' 에 가까운 경기를 해야 할 겁니다. 전략 한번 삐끗하면 그냥 지는 거죠. 특히나 실수 한번 하면 게임을 그르치게 되는 저그의 대 테란전은 더더욱 그 현상이 심해질 테구요. 이것이 계속 이어지면... 가장 전략의 가지수가 많고 컨트롤의 여하에 따라 강력한 효과를 낼 수 있는 테란의 강세는 지속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피지기백전
04/03/31 01:26
수정 아이콘
직접 경기를 안봐서 말을 하지 않았지만 경기를 보니 물량의 승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심리전의 승리지요.

성학승선수가 너무 말려든 경향이 있습니다. 마치 언덕위에 탱크마린이 잔뜩 있는데 오버로드로 히드라 내리려는 듯한 모습...

그 이후에는 당연히 한방탱크에 밀려버리게 되었구요. 오히려 그쪽을 포기하고 본진병력차단하며 다른곳으로 이사하는게 더 나을뻔 했던 것 같더군요.

그 많은 병력이 탱크에 녹아나는 모습을 볼때의 느낌이란...

자리잡기의 황제라고 칭해야 할것 같더군요 @_@
chcomilk
04/03/31 01:33
수정 아이콘
Royal Road 인가요? oov 머지 않아 팡패를 탈 수 있을지도...
김대도
04/03/31 05: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안티 이윤열이긴 하지만 스타의 패러다임을 전환시켰다는 점에서 이윤열 선수는 임요환 선수만큼의 족적을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술적 측면이지요. 임요환 선수는 전술적 측면도 크지만 테란크래프트의 원조격이고 스타를 장사가 되는 경기로 만든 장본이니니 비교하기 힘들죠. 최연성 선수가 지금 극강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최연성 선수는 이윤열 선수의 물량을 발전시킨 경우라 새 시대를 열었다고 평하기에는 망설여 지는 점이 있습니다. 아직 최근 극강 신예들은 이윤열 패러다임의 끝자락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스타 4세대라는 것은 슈퍼매지컬 컨트롤 유저들이 일으킬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강민선수라던가 신예 저그가 퀸을 들고나오면 물량을 압도하는 매직 컨트롤!!! 이라는 새 시대를 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수연
04/03/31 08:15
수정 아이콘
oov 화이팅!!
IntiFadA
04/03/31 08: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강민선수가 최연성선수와 5판 3승제의 긴 호흡에서 한 번 제대로 붙어봤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로서 타종족으로 최연성선수를 잡아줄 것으로 보이는 유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날라외엔 떠오르지 않네요.
이번 온게임넷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더불어, 이번 스타리그에서는 메카닉테란을 배우기 좋을 듯한데...조진락의 부활과 박&변저그의 선전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세츠나
04/03/31 09:09
수정 아이콘
음...전 종족을 다 잘하기로 정평이 난 이현승 최연성 홍진호 선수 등에게 "실제로 어느 종족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는가?", "그 차이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되는가?" 하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던져보고 싶네요...-ㅂ-a
calicodiff
04/03/31 10:0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도 인정했죠. 저그로는 절대 극강 테란을 이길 수 없다고....
결국은 테란을 선택했고 그 선택으로 최고의 성적과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참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되지만....
그냥 저그유저 였다면 어땠을까,. 아쉬움은 남는군요..
어쩔줄을몰라
04/03/31 10:24
수정 아이콘
Video가 좀 아쉽다는... 귀여움으로 승부해라. 최연성! ㅡ_ㅡ
구리구리
04/03/31 11:28
수정 아이콘
어쩔줄을몰라님// 처음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지만 직접 가까이서 보니 생각보다 귀여운 외모를 지니셨더군요..^^
연성선수가 완성형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으로 아는데 저랑은 생각이 조금 다르신 것 같더군요.
연성선수는 아직 발전할 부분이 많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완성이 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완성되려면 나노 컨트롤적인 면을 더 보여주심이..^^;;;
완성형이 되려면 전략+운영+물량+컨트롤이 되야 하지 않을까요?
요새 마이크로 컨트롤은 프로선수들이 다 잘하는 것이고 나노 컨트롤쯤은 되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냥 웃자고 해본 얘기인데 태클 들어오면 저 울어버릴꺼에요..ㅠㅠ)
그만큼 연성 선수가 대단하다는 얘기겠죠?^^
이제 슬슬 다른 종족에서도 연성 선수같은 선수들이 쏟아져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김선우
04/03/31 15:32
수정 아이콘
종족의 한계일까요.이번에 최연성선수가 노스텔지아에서 보여준
스타포트 없는 투팩 탱크 역시 윤열선수에게서 한번 본 그 스타일이었습니다.이 전술의 특징이라함은 역시 저그의 막멀티를 먹는 순간 엄청 빠른 타이밍에 러쉬가 나온다는거죠.이 처럼 테란은 맵에 따라서 전략과
전술의 변화가 유동적인 반면 저그는 어떻습니까? 저그는 기껏해야 몰래
멀티나 몰래 럴커 숨김으로 빈집터는 이정도 밖에 카드를 내밀께 없습니다.그후는 경기 운영능력인데 이거 역시 가스없는 앞마당을 가진 저그는
상당히 부담을 가지는 것입니다.계속 되는 저그의 부진은 이런 테란의 유동적인 변화에 대처하지 못한다면 아마 계속될것입니다.그렇다면 이 변화에 대항하기 위해선 상당한 훈련이 필요하겠지만 스파링상대가 최연성,이윤열 이런류의 테란같지 않은 테란과의 경험이 많지 않는 이상 저그는 힘든 길을 걸을 것입니다.

뱀다리)어제 먼슬리 게이머에서 임요환선수와 김동수 선수의 포비든 존에서의 경기가 나오던데 요즘 나오는 경기와는 많은 다른 느낌을 주는 경기더군요.^^
Game_mania
04/03/31 17:02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의 엄청난 실력.. 괴물이라는 별명에 전혀 모자람이 없는 대단한 실력이지만, 저 역시 종족이 테란이라는 것에 대해 다소 안타깝습니다. 테란게이머들이 전체적인 대세를 이루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때에 쟁쟁한 저그를 물리치고 나와 우승을 거둔 임요환선수처럼 저그에서도 그런 선수 한명 나오면 참 재미날텐데요... [글의 내용과 어긋난 부분이 많네요;]
민아`열심이
04/03/31 17:20
수정 아이콘
저도 마찬가집니다 ...
테란이 아니면 할 수 없었을지도 모르겠지만 ....
현재로서는 테란보다는 다른 종족이였다면 ...
최연성선수를 굉장히 좋아했을겁니다 ....
(프로토스는 강민선수가 있으니깐 .... 저그로 ^-^ )
냉장고
04/03/31 17:24
수정 아이콘
테란이 문제지 특정한 한 선수가 문제가 아닙니다.
04/03/31 23:34
수정 아이콘
제목이 비슷한 다른 글을 보고 느꼈던 불쾌감을 바로 잊게 해주는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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