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난 지나치기만 했네. 이제 난 미련없이 끝내게 됐어. 찾아냈어 난.

모두가 또 나를 원하는가?  이제 난 바라는건 하나.

나의 Zealot Dragoon & Templar, 나의 드랍, Big Carrier, 나의 Reaver속의

Scarab......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오래된 기다림은 모두 벗어 제끼고

나의 그 자유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모든걸 난 여태 이겨내왔어 밤새워 내린 하얀눈과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난 지금 시작해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 Suma G.O

하얀색 셔틀 크립위 날아가듯  자유에 큰 날개를 달고서 더 밝은 나의 미래를

약속하듯....... 스톰은 눈부시게 빛나고..........있어.

길을 떠나며 난 많은 사람들을 지나쳤지. 내게는 없던 또다른 눈빛.

Nal_ra, fOrU, Reach  구속을 겁내지 말고 이제는 막연히 기다릴 수는 없어.

Scarab 터지는 소리, 하늘을 날아다니는 Shuttle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오래된 기다림은 모두 벗어 제끼고

나의 그 자유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모든걸 난 여태 이겨내왔어 밤새워 내린 하얀눈과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난 지금 시작해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 Suma G.O

하얀색 셔틀 크립위 날아가듯  자유에 큰 날개를 달고서 더 밝은 나의 미래를

약속하듯....... 스톰은 눈부시게 빛나고..........있어.




어제 당신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조진락의 탈락도 당신의 승리보다는 나에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고루함으로 둘러쌓은 이 곳에서  당신만큼 자유로운 꿈을 가진 자는 멀리

날라가 버렸습니다. 이제 당신의 자유로움이 세상을 놀라게 할 때입니다.

Free Style, 이것이 당신이 가진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감히 당신을 liberty Toss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당신의

자유로 세상을 평정하세요.

그동안의 모든 어려움, 인내, 고통, 이제는 벗어버리고, 당신의 귀염둥이 리버와 함께

저 하늘 아득히 높은 곳으로 날아 오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겠습니다.


                                                                          From SugarDoll

P.S:박성준 선수, 정말 아쉽게 되었습니다. 다음엔 꼭 기대할께요.

P.S 2: 마재윤선수, 점점 커져만 가는 당신이 너무 기대됩니다.

P.S 3: 초짜, 눈물이 나오려고 합니다.

P.S 4: 포유, 프로토스의 끝은 당신이 보여주셔야 합니다. 꼭, 꼭이요.

P.S 5: 항즐이님, 청패드+3212 너무 좋지 않습니까?(가격대 성능비) +ㅅ+ 합쳐 만이천원;

P.S 6: 오늘 듀얼, 안보려구요.(누굴 응원해야 한단 말입니까!!)

P.S 7: 작은 동네대회에 출전합니다. 이길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_-;;

P.S 8: 전에 환중선수와 엠겜에 같이 나오신 진환이형 휴가 나왔다 들어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