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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29 02:03:58
Name 항즐이
Subject 종합대잡담 - PGR, 항즐이, 일상, 김태구
1. PGR

저는 PGR에 삽니다. 하루에 몇 시간 정도는 족히 PGR을 다독입니다. 어디 구멍난데 없나 살피고, 메꾸고, 좋은 나무 보면 물도 좀 듬뿍주고 거름(어멋)도 좀 주고-_-;; 반대는.. 으음... 아무튼 열심히 가꾸려고 애씁니다.

PGR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다른 곳에도 가끔(정말 가끔) 가 봅니다. 때로는 다른 분들의 제보에 의해서-_-;; 가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부족하다는 것을 늘 느끼게 되고 그럴 때마다 조금씩 배웁니다.

재미있는 것은 PGR에서는 비판 속의 비난을 찾아야 하는데, 다른 곳에 가면 비난 속의 비판을 찾아서 제 밑거름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 물론 -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가끔만 합니다. 저는 그렇게 대단한 인격이 되고 싶진 않거든요. 그냥 적당히 모난 평범한 인터넷의 유저입니다.

PGR에는 글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방학때는 방학때거니.. 하고 기다려보지만 개학을 하고서도 쏟아지는 글들에 대해서 참 난감합니다. 요즘은 "개인 고민 게시판 - 학생 우대"를 만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비교적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낸 탓에 그럴듯한 충고를 드리지도 못한채 안타까워만 하고 있습니다.

글을 최대한 지우지 않고 편집해내려고 애쓰다 보니 글을 읽는게 조금은 스트레스가 됩니다. 그래서 lovehis님의 리뷰를 보면서 무척 부끄러워 졌습니다. 글들을 꼼꼼히 읽고 또 다시 읽으며 재삼 곰씹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는 그런 리뷰... PGR의 모든 글들을 다 읽고서야 글을 쓰시고 결국 운영진이 되신 homy님을 보았을 때 처럼, 존경스럽습니다.

그래도 PGR은 여전히 훌륭한 인터넷 커뮤니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좀 많아지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원칙은 대부분 지켜지고 있습니다. 부작용에 대한 비판이 바깥에서 많이 들려옵니다만, PGR은 완벽을 원하지 않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영원히 이빨빠진 동그라미일 것입니다. 다만, 이빨이 빠졌다는 것을 걱정하는 일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요즘 등장하시는 새로운 멋진 글객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너무나 큰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모두모두... 감사할 뿐입니다.


2. 항즐이

저는 향즐이가 아닙니다. -_- (끝)


...



끝은 아니구요... -_-;;

항즐이는 항상 즐거운 이라는 뜻입니다. 얼마 전에도 어떤 분이 물어오셔서-_-;;

(정말 끝 ㅠ.ㅠ)



3. 일상

아침에 일어나면 학교를 갑니다. 어쩌다 보니 매일매일이 9시 수업이라 어울리지 않게 부지런한 삶을 삽니다. (아주 안어울립니다. 온몸으로 증명하고 있죠)

연구실에서 PGR을 켜 놓고 틈틈히-_- 공부와 과제연구를 하면서 연구실 친구들이나 선후배들과 시국을 개탄하기도 하고.. 밥도 먹고-_-;; 하루를 잘 보냅니다.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과외제자를 위해 수업 준비도 조금 합니다. 빠듯하게 계획된 진도 때문에 한번 수업 시작하면 예정보다 1시간 정도는 늘 넘겨버립니다. (솔직히 조금 우울해집니다. 으으으 피곤하기도 하구요)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 스타이야기를 물어 옵니다. 주로 게이머들의 삶을 제가 아는 것 보다는 좀 더 좋게 그려줍니다. 프로의식은 좀 더 강하게, 플레이는 좀 더 화려하게, 생활 여건은 좀 더 안정적이게.. 그들에게 매력적인 엔터테인먼트이자 새로운 스포츠로 느낄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항상 고민하고, 스타가 있을때 만나면 제 방에서 같이 보자고 무던히 유혹합니다. (자주 성공합니다.) 제 방은 POS 선수들이 사는 곳과 매우 가깝습니다. ^^

고등학교 친구들 너댓이서 결성한 HB클럽은 POS팀의 감독님이 운영하시는 사이버지단 겜방의 회원입니다. 2명은 이미 마일리지 서비스로 인해 할인혜택을 받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전 아직 조금 남았네요) 주말마다 모여서 옹기종기 다정-_-하게 (야 XX!! 왜 안와!! 뭐라고? CXZXCXCSDF~) 겜을 즐깁니다. ^^ 래더 채널 광고방에서 승률 70%정도의 좋은 팀입니다. 가끔 한 녀석이 메카닉 운운하지만 않으면 아주 화기애애한 팀이죠. "대박 삽질"로 인정된 플레이어가 등장할 경우 그 사람이 음료수를 돌려야 한다는 룰이 정립된 후 치열한 기본기 트레이닝이 -_-.. (대박 삽질은 보통 1칼라 못막기, 빈벙커로 인한 털리기, 초반에 못막을 거면서 째거나 하이테크 올리기.. 등등입니다.)

게임이 끝나면 다같이 즐거운 야식의 시간... 영철버거 아래쪽에 생긴 토스트 가게는 가격대 효용 면에서 판정패. 영철버거에 충성중입니다.

방에서 시간이 나면 보통 1:1을 합니다. 아주 -_- 초라한 플레이지만 혼자서 좋아하는 데에는 불편이 없습니다. POSTECH에서 대학원을 다니는 고등학교 후배 녀석이 승수 차이를 줄이겠다고 협박해서 한때 센터게이트만 하루에 5판씩 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승률은 더 떨어지는...-_-)

요즘은 어나더데이에서 겜을 했습니다. 복잡해서 잘 모르겠더군요. -_- 플토로 하는데 고수 테란 만나면 그저 무난한 GG. ㅠ.ㅠ



4. 김태구

김태구는 PGR을 좋아하지만 좀 버거워하기도 합니다. 스타를 좋아하지만 미워하기도 합니다. 항즐이를 때로 두려워 하기도 합니다.

김태구는 대학원생이고 과제에 시달리고, 어려운 수학과, 학점과, 미래에 대한 걱정에 시달립니다.

날이 갈수록 많아지는 스타팬들을 보면서 행복하고 또 즐겁지만, 점점 무언가 흐려져 가는 것도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 당구를 좋아합니다. 으하하. (무슨 이야기죠?)





PGR의 밤이 깊어갑니다. 일상의 밤도 깊었습니다. 김C가 아주 어이없는, 그래서 재미있는 구아바 노래를 부르네요. 웃깁니다. 크하하 ^^

이런 저런 걱정이 쌓이다 보니 뭔가 조금 덜어내고 싶었습니다. 더 좋은 시간과 PGR을 위해서 좀 더 뛰어야 겠군요. ^^ (우리 모두 말입니다!)

새로운 주를 시작하면서, 치열한 예선을 이틀 거친 선수들에게 찬사와 위로를. 새로이 맞이하는 혈전을 앞둔 선수들에게 무한한 격려를. 당신들이 이 모든 고민과 걱정의 시작이면서 또한 우리가 가진 이 모든 행복과 기쁨, 환희의 연금술사입니다. ^^ 늘 감사합니다.






PS 1. G PAD와 로지미니옵을 씁니다. 첨에는 모르겠던데 서페이스보다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PS 2. 홍반장을 봤습니다. 아이구, 김주혁씨 때문에 여성분들 안목이 지나치게 높아지겠더군요. 차라리 경제적 능력이면 모를까, 그런 건 어떻게 달성하는지도 모르는 요원한 롤 모델입니다. -_-;;

PS 3. 마린블루스-루이의 열쇠고리를 샀습니다. "루이! 달려~~~!!" 코엑스 애니랜드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계속 손가락 스냅 딱! 소리로 전동 토토로를 달리게 만드는 재미에 한 20분 이상 빠져있었습니다. 그러고는 겨우 열쇠고리를 하나 샀네요. ^^ 알바분이 친절해서 지나치게 용감했었나.. -_-a

PS 4. 확률론을 듣고 있으면 참 다른 학생들이 위대해 보입니다. -_- 대학생 여러분, 수학과 아니더라도 수학공부 열심히 하세요 ㅠ.ㅠ

PS 5. 숙제를 매기고 있으면 ^^ 하는 친구들 때문에 난감합니다. -_- 덩치가 산만한 학생의 꼬불꼬불한 글씨에서 그런것을 발견하면 ...... 조금 무섭습니다. 연구실에 질문하러 오는 학생이 워낙 많아서 뇌물 주는 경우 아니면 자제하라고 했더니 한명도 안옵니다. 이것들을 칵-_-

PS 6. 연구실 사람들의 마우스를 천천히 KTEC 3212+청패드 조합으로 바꿔주고 있습니다. 생일 등의 타이밍마다 선물하고있죠. 사람들이 마우스의 위대함을 깨닫고 있어 뿌듯합니다. 흐흐흐

PS 7. 얼마 전 감기에 시달리면서 체중이 좀 줄었더군요. 열때문에 잠들지도 못한 하루, 오한으로 잠들지 못한 하루, 몸살로 움직이지 못한 하루의 3단 콤보 러쉬에 완전 GG. 친구에게 딸기 사오라고 해서 딸기와 전복죽(즉석죽)으로 연명했습니다. ... 김철민 캐스터님 힘내세요!! 제가 감히 우는 소리를 -_-;;

PS 8. ㅋ 등의 자음어 쓰시는 분들, 다른 분들에게 반말이나 비꼬는 말 쓰시는 분들.. 운영진들이 알게 모르게 지우고 벌점 처리하고 있습니다. -_-;; 조심하세요. 요즘 꽤 많이 보입니다.

PS 9. 할 말 많았는데 또 다 까먹었네요.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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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Cone
04/03/29 02:09
수정 아이콘
강민 우승으로 요새 입이 귀에 걸리신 항즐님 ^^
David Cone
04/03/29 02:09
수정 아이콘
질레트 배에는 초사이어인 3단모드로 변신한 레드나다때문에 민 선수의 2연패는 심히 힘들듯...
항즐이
04/03/29 02:10
수정 아이콘
-_-;; 이윤열 선수는 언제나 초사이어인 3단 모드 아닙니까? ^^

2연패는 당연히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_-;; 힘드니까 또 도전의 가치가 있겠지만요. 첫 우승보다도 당연히 더 힘든게 2연패입니다. 오직 한 명의 선수만이 그 고지를 점령했지요!
04/03/29 02:11
수정 아이콘
항즐이// 아까 있던 겜큐시절에 있던일에 대한 글은 왜 지워진건가요? 선수에 사생활보호라는 측면이 강하게 반영된건가요? 어떤 이유인지..알고 싶습니다만...흠...
항즐이
04/03/29 02:15
수정 아이콘
4드론님// 우선 사실이 아니라고 알고 있는 부분까지 곁들여져 특정 선수들이 비난받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코멘트들이 서로 상처내고 있어서-_-;;; 결단을 내린 경우입니다.
David Cone
04/03/29 02:16
수정 아이콘
항즐이// 이윤열선수는 MBC Game을 4연패했지요^.^
4드론// 그 글은 http://dcinside.com/의 스타겔에 가시면 보실 수 있을듯^^
04/03/29 02:19
수정 아이콘
흠..자살에 관련된부분은 보기에 따라 과장이라고 볼수도 있고..다르지만...왕따 관련부분은 과장된 부분이 없고 충분히 사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결국 이유는 스타계에서 PGR이 가진 위치라고 생각해야하나요?

묻는것도 좋지만 무조건 덮는것도 좋치는 않아 보입니다..
Dead_End
04/03/29 02:20
수정 아이콘
CXZXCXCSDF<<정확히 무슨뜻인지요? 자음어라면 삭제대상 아닌지요
항즐이
04/03/29 02:20
수정 아이콘
아... 물론 -_-;; 그렇지만 전 온게임넷을 이야기 한거죠 ^^ 아시면서.. 흐흣.

4연패라... 과연 누가 있어 이제 그런 기록을 다시 만들수 있을까.. 참 아득해 보일 정도네요 ^^
Return Of The N.ex.T
04/03/29 02:20
수정 아이콘
향즐이님// ^^;아까도 그렇지만 향즐이는 대박이었습니다..^^;;
전 한번씩 항즐이님의 무한 잡담과 ps러쉬에 GG를 칩니다..^^
좋은의미죠 물론.
음.. 군대는 다녀 오셨겠군요. 전 군대 가기 싫어요~~ㅠㅠ 학군단 도전을 위한 트래이닝 중이나.. 힘들군요.. 안쓰던 몸을 갑자기 움직이는 것이..





어랏.. 어쩌다 이렇게 얘기가 흘러 갔는지..-_-;; 무한 잡담에의 중독이군요.
항즐이
04/03/29 02:21
수정 아이콘
Dead_End님// -_-;; 죄송하지만... 태클입니까? -_-;; 그냥 비속어를 난타로 바꿔 표현한 것 뿐인데요. 비속어를 써서 현장감을 살리려다 바꾼 것 뿐입니다. -_-;;
Return Of The N.ex.T
04/03/29 02:22
수정 아이콘
참, 언젠가는 저만의 프로젝트를 실행할 껍니다.
요즘 살도 빼고 있는데 겸사겸사 돈이 모이겠군요..-_-;
항즐이
04/03/29 02:22
수정 아이콘
Return Of The N.ex.T 님//

전.. 당당히.. 제 2 국민역입니다. -_-;; 저 대신 나라를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차마 남에게 보여주기 힘든 곳의.. 수술을...흐흑!)
HyperObse
04/03/29 02:22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했는데 ^^ 태클 처럼은 안보이네요
04/03/29 02:23
수정 아이콘
자신이 운영자로 있는 사이트에서,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정신없이 바빠지게 되는 그 일련의 과정이 한 개인으로서의 자신의 삶에까지 침투하게 되면 한없는 피곤함을 느끼기 마련인 걸, 저도 작지만 몇몇 홈페이지의 '운영자'라는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서 느끼곤 한답니다.
2~3개정도의 제가 운영자로 있는 홈페이지들의 회원수를 모두 합쳐도 200여명정도에요. 전 그것도 참 나름대로 힘들답시고 헥헥대고 있는데.. pgr 이라는 거대한 바다에서 키를 잡고 앞으로 나아가시자면 얼마나 힘이 드실까, 하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닉처럼, 항상 즐거운 분이 되시길 바라는 의미에서. pgr이라는 이 넓은 바다가 오늘 하루도 맑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ps. 홍반장이 그렇게 멋진가요? 흐흠,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에구; 시간도 없는데 이렇게 하고 싶은 것만 많아서야 어디 ㅜ_ㅜ
Dead_End
04/03/29 02:23
수정 아이콘
그런겁니까? 태클아닙니다. pgr은 워낙 규율이 강해보여서요. 지금도 이모티콘자제하고 맞춤법 틀리나 안틀리나 계속 체크하면서 쓰는중이라 진땀흘리는중입니다. 자음어 아니라면 됐구요.
04/03/29 02:23
수정 아이콘
Connection Out// 아니요^^ 닉이 같은듯 합니다 ^^
항즐이
04/03/29 02:25
수정 아이콘
4드론님//그 문제를 이제와서 다시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함으로써 얻게 되는 어떤 발전적인 산물이 있습니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삭제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때 그 사람들이 현재에도 같은 생각으로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과 행동 자체도 어느 정도는 과장과 오해가 있다고 보구요.)
HyperObse
04/03/29 02:25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은 고대 다니시나요? 영철버거^^
04/03/29 02:25
수정 아이콘
영자님 pgr에도 좀더 신경을 써주세요 요즘 중고등학생들의 신입학을맞아 글이 난무하는데 대단히 치기가 어리고 유치한글들이 많습니다. pgr의 글쓰는 연령대가 좀더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있네요
04/03/29 02:26
수정 아이콘
태클 같아보이즌 않네요. 저도 이게-->CXZXCXCSDF 무슨 뜻인지 한참 고민..
Return Of The N.ex.T
04/03/29 02:26
수정 아이콘
제2국민역이라 함은.. 장군의 아들!!!!!

좋으시겠습니다..ㅠㅠ
저희 아버지는 신의 아들이셨는데.. 신의 손자는 군대 어서 오라네요..-_-
항즐이
04/03/29 02:27
수정 아이콘
아랑님/ 홍반장은... 슈퍼맨이에요!! ㅠ.ㅠ 프리티 우먼의 리처드 기어보다.. 러브 인 맨해튼의 랠프 파인즈 보다.. 제리 맥과이어의 탐 크루즈 보다도... 더 멋진.. 그래서 뭇 남성들을 절망시킬만한 남자입니다. 그 남자. -_- .... 타...타도하자!!
04/03/29 02:28
수정 아이콘
충성 ^_^/
Shevchenko
04/03/29 02:28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언제나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PGR은 제가 가장 많이 들리는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비록 분위기가 가볍지는 않으나,PGR만의 차분한 맛은 그 어느 사이트도 따라갈 수 없지요.

P.S. 지단 PC방에 영철버거;; 제가 자주 다니는 그 거리에 위치한 곳인 듯 싶군요.
04/03/29 02:28
수정 아이콘
항즐이// 사람과 사람사이에 친분이 쌓이고 그렇지 않고는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하지만 한사람에 생명이 누군가에 영향으로 희생되었다면 그에대한 참회나 반성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저를 비롯한 대부분에 사람들은 그게 없었다고 보는거구요...저도 그런부분을 바라고 글이 삭제 되지 않기를 바랬던 겁니다...흠...이거 수위가 너무 높나요?
04/03/29 02:29
수정 아이콘
아 오타네요 태클 같아보이즌 >-태클같아보이는 수정입니다^^
04/03/29 02:29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의 실시간 답변을 보면서 일정한 간격으로 새로고침을 누르면서 새로운 내용이 있나...보고있음..;;
영철버거의 압박..;;
항즐이
04/03/29 02:29
수정 아이콘
faget님 영자님이라는 말은... 난-_-감! 그냥 항즐이님으로 불러주세요. -_-

우선 운영자님은 pgr21이라는 닉을 쓰시는 분이고, 어르신으로 많이 불립니다. 저는 운영진 중 한 사람이죠. ^^

나이로서 사람을 대하던 편견이 저에게도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만 대표적으로 막군님 같은 분들 덕에 그런 편견이 그릇되었음을 철저히 깨닫고 있습니다. 나이는 문제가 아니죠. 물론 상관관계는 있습니다만.

글 하나하나를 대해야지 집단을 한꺼번에 다룰 경우 문제가 많습니다.
04/03/29 02:31
수정 아이콘
제2국민역이라면.. 역시 신의 아들이죠;; 전쟁시만 소집!! (저도 제2국민역.. 탕~~)
04/03/29 02:31
수정 아이콘
수위가 높지는 않고 PGR에선 게이머의 대한 칭찬만 허용이되죠.태클은 아니지만 잘 모르시는 4드론님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항즐이
04/03/29 02:32
수정 아이콘
4드론님/ 제가 아는 바로는 누구 때문에 희생되었다는 것이 진실은 아닙니다. 그리고 관련된 사람들은 모두 충분히 고통스러웠고 참회 이상의 경험을 몇 번이나 겪었을 겁니다.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제 와서 다시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한 의의를 찾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무슨 인사 청문회도 아니구요-_-;; 지난 불확실한 행적을 굳이..)

아 참, faget님// 영자님이란 말은 말 자체로서 옳은 표현이 아닙니다. pgr21님께는 운영자님이라고 해 주시고 저에게는 그냥 항즐이님 항즐님 정도로 해주세요. ^^

HyperObse님// 저는 고대가 아니라 관악에서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영철버거 분점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는 중이라더군요. 지난번에도 같은 질문 받았었습니다. ^^ 영철형님 만나보고 싶습니다. ^^
04/03/29 02:33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슈퍼맨에 미남이라니, 게다가 일당 5만원을 꼬박꼬박 매일 벌어온다면 수입도 꽤 좋을테니(세금도 없겠죠? ^^; 이 불경기에 50,000*30이면..^^)- 와아, 최고의 신랑감이겠네요. 리처드 기어나 랠프 파인즈나 탐 크루즈보다 더 멋지다니.. 이거야 원, 한 기 옵저버가 되어 홍반장을 찾아 날아나 가 볼까요(/^^)/
항즐이
04/03/29 02:34
수정 아이콘
Clean님// 그렇지 않습니다. -_-;; 칭찬만 허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끔한 질책성의 글들이 보이지 않습니까? 박경락 선수에게, 헥사트론 드림팀에게, 강도경 선수에게... 근거없는 비판이나 발전의 계기가 되지 못하는 비난으로 인해 선수들이 상처받는 일은 없어야 하겠죠. 그건 회원간에도 마찬가지니까 말입니다. ^^
Return Of The N.ex.T
04/03/29 02:34
수정 아이콘
게이머에 대한 비판은 되지만 비난은 안됩니다.
4드론님께서 말씀 하신 부분은 선수의 사생활 입니다.
그들은 스타크래프트 게이머이지 공인이 아니죠.
전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스스로 하는 반성을 남에게 알릴 필요가.. 있을까요.
카나타
04/03/29 02:34
수정 아이콘
David Cone님//이윤열 선수 엠겜 4연패까지는 아니고 3연패까지 했습니다.
kpga2,3,4차 우승(3연패), 스타우트배 준우승(4연패 실패), tg삼보배 3위, 센게임배 결승진출
04/03/29 02:34
수정 아이콘
게이머에 대한 비난만 금지 (.. 모 비난이라는 것이 폭 넓게 적용되긴 함니다만.. ) 가 아니였습니까?
Dead_End
04/03/29 02:35
수정 아이콘
오타 안나도록 주의하세요..저도 오타날까봐 무섭네요..항즐님..그런데 아까 그 글은 안지우는게 나았다고 봅니다만. 이곳에는 어린학생들도 많이들어오죠. 그런 학생들중에서는 그냥 무턱대고 "설마 내가 좋아하는 그 게이머가 그런짓을 했을리가없어~!"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을거라 보여집니다.(그 글 댓글에서도 그런사람이 종종 눈에 띄었구요) 지난일이긴하지만 그때 그 일은 사실이고 또 다른사람들이 안다고해서 그일을 감추려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에 대해서 언급안하려고하시는 의도는 알겠지만 올라오는 글을 지우는건 올바른 일이 아니라고생각됩니다.
항즐이
04/03/29 02:35
수정 아이콘
아 그렇죠 3연패죠 -_-;; 착각을. 어쨌거나!! 비현실적인 기록이 되어버린...
04/03/29 02:35
수정 아이콘
음. 학교 복학하면 영철버거 먹으러 가다 항즐이님을 볼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사실, 영철버거는 향이 너무 강해 제 입맛에는 맞지 않더군요. 어째서 남들은 그리도 좋아하는 것일까...
말 나온 김에 항즐이님께 진지하게 묻습니다. 영철버거, 도대체 무슨 맛으로 드시는 겁니까? 그 탁 쏘는 강렬무비한 케챱+겨자+양파 향이 좋은 건가요?@_@/
잡담 하나 추가. 만일 저와 항즐이님이 팀플 하면 항즐이님이 저를 삶아드시려 하시겠군요. 전 랜덤인데 팀플에서 테란 걸리면 보통 메카닉, 플토면 보통 리버를 갑니다. 그래서 제 후배 녀석이 저와 팀플하기 싫어하는 것일까요? [형 좀 도와줘요!]라고 비명지르는 녀석의 목소리가 귀에 선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turn Of The N.ex.T
04/03/29 02:36
수정 아이콘
글곰님//그러시면 스타때문에 의상할수도 있습니다..^^:
마요네즈
04/03/29 02:36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홍반장을 보면서, 내가 왜 이걸 봤냐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김주혁씨가 미웠습니다 ㅠ,ㅠ
김주혁씨를 닮아보라는 저의 여자친구(드뎌 솔로 탈출했답니다 -_-ㅋ)의 질문에, 저는 저런 사람은 세상에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굉장히 우겼답니다.. -_-;
Return Of The N.ex.T
04/03/29 02:37
수정 아이콘
마요네즈님//우기는게 아니고 사실입니다..-_-;
말이나 된답니까 저게..-_-; 사기야 사기~!!!
항즐이
04/03/29 02:38
수정 아이콘
Dead_End님// 어떤 오타 말씀이신지요? ^^ 아뭏든 조심하고 있습니다. ^^

그 사건이 정말로 "잊혀져서는 안될 과오로서, 후대인들에게도 알려져 해당 사람들의 업적/과실을 분명히 남겨 전해야할 만큼의 역사"입니까?

아니면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일시적인 실수이며, 그 헤프닝이 인터넷이라는 공간으로 인해서 과장되고 오해가 덧붙여지고 한 결과로서 탄생한 "이야기"입니까?

저는 후자라고 생각하고, 그 이야기에 대한 부분마저 당사자들은 충분하게, 지나치게 상처받고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과 관련된 새로운 문제가 생겨나지 않은 이상, 굳이 꺼내어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만.
04/03/29 02:40
수정 아이콘
차기의 귀환님의 댓글을 오늘의 댓글로 선정해야겠습니다..

딱 보는 순간.. 상황이 상상되면서 딱 제 일 같군요 ^^
항즐이
04/03/29 02:41
수정 아이콘
글곰님... 후후후 팀플 같이 안해요!! ( -_-)

미래의 언젠가, pgr 랜파티 현장.

글곰님 : 저기 항즐님~
항즐이 : 네? ^^
글곰님 : 팀..
항즐이 : ( - _-) ... pgr에 글 올라왔나~ 으음~
글곰님 : 마.. 마린 뽑을께요.
항즐이 : 방제 주세요. gogo.


그리고 글곰님은 1배럭 4머린 2팩을 가신다.. -_-

항즐이 : ?
글곰님 : here marines..
항즐이 : ....... has left the game.

....
04/03/29 02:42
수정 아이콘
항즐이/아뭏든-->아무튼 수정바라고요. 언제나 수고하십니다. 저는 항즐이님 말씀에 전적동감합니다.
04/03/29 02:42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아뭏든'은 표준어가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그렇게 알고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리 쓰더군요.
표준어입니까? 틀린말 아닙니까?
Return Of The N.ex.T
04/03/29 02:43
수정 아이콘
항즐이 : ....... has left the game.

.......Cromians(옵저버) has left the game.



으악~! 자야 하는데..ㅠㅠ
Dead_End
04/03/29 02:43
수정 아이콘
항즐이//아뭏든이 아니라 요새는 아무튼으로 쓴다고 하더군요 ^^ 오타주의요 ^^
그리고 "이야기"이지만 그걸 감춰야 하는 이유는없다고 봅니다만? 그때얘기를 꺼내는게 그다지 좋은일이 아니라도 그걸 감추고 그와 관련된 글을 꼭 지워야만 하나요?
항즐이
04/03/29 02:43
수정 아이콘
clean님// 앗. 감사합니다. -_-;; 고등학교 논술 시간 이후로 "아무튼"을 틀린 건 처음이군요. 선생님이 "너 세대가 어떻게 되니? 나랑 비슷하니?"라고 하셨던 기억이..
Return Of The N.ex.T
04/03/29 02:44
수정 아이콘
전 아리송해서 어쨌든 이라고 쓰죠..-_-;
04/03/29 02:45
수정 아이콘
오우! 이 정도 반응이면 추게로 GoGo~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04/03/29 02:45
수정 아이콘
30분만에 54개라.. 역시 댓글쳇의 힘!!
04/03/29 02:46
수정 아이콘
헉... 어느순간 팍.. 늘어나 버린 댓글... 모두 좋은 하루요... ^^*
항즐이
04/03/29 02:46
수정 아이콘
Dead_End님// 누군가 Dead_End님이 실수한, 그래서 그 때문에 누군가가 상처받은 일을 과대 포장해서 조금 심각한 "이야기"로 만들어버린 후, 님이 어디서 무얼 하든 때때로 꺼내어 공개함으로써 님에게 상처를 준다면요? 그들은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일개 인터넷 유저입니다. 게이머는 게임과 그 활동에 대해서만 프로로서 책임지면 됩니다. 인터넷 유저로서의 일이 과장되고 각색되어 계속해서 떠돌아 다녀야 할 "필수적인" 이유가 없다면, 다시 등장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등장해서 +의 효과는 거의 없지만 -의 효과는 무지 많으니까요.
04/03/29 02:47
수정 아이콘
/항즐이 님.
진지하게 말씀드리건데,
정확하십니다.

제가 입구막고 1배럭 4마린 2팩 가시는 걸 어떻게 알고 계신 겁니까? 정말 대단하십니다. 가끔씩 위치나 기분에 따라 2마린~6마린이 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4마린 맞습니다.
아, 항즐이님 본진에 상대 오버로드 떠 있으면 마린 한 마리 추가로 뽑아 보내 드립니다. 그러니 같이 팀플해 주세요.^^

ps. 플토 걸려도 질럿은 쉬지 않고 꾸준히 뽑습니다. 다만 1게이트웨이라는 게 문제가 될 뿐입니다.^^
NeVeR_Ending_J.
04/03/29 02:47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안 주무세요? 낼 학교 안 가시나요>?
전 8시에 기상 해야 되는데,,과연 일어 날 수 있을지.. 다들 안 주무세요 ?
이때까지 쭈욱 새로 고침 버튼 누르면서 리플 확인하고 디씨 인사이드 도 가보고 그러면서 지금 자려고 하는 중 -ㅁ-
마요네즈
04/03/29 02:48
수정 아이콘
ReturnOfTheNext님// 맞습니다.. 홍반장 같은 사람은 세상에 절대 존재할 수가 없죠!! 근데 제가 저렇게 문자를 보내니까.. 삐졌는지, 그 문자에 답장을 안 주더군요 -_-;
항즐이
04/03/29 02:49
수정 아이콘
NeVeR_Ending_J.님//3시에 자려고 합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 5시간 정도 자면 충분하죠 뭐 .. (연구실에서 새우잠 조금... 보태고..)
04/03/29 02:49
수정 아이콘
흠...저랑 생각이 좀 다르시네요...^^ 아무튼 의견 잘 들었습니다...
04/03/29 02:49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그런데 제가 김동수씨가 올려놓은 글을보니 그다지 반성을 하지않더군요 까페글에도 나는 네티즌이 싫다 어쩌구 올려놓았고요 자신의 임요환선수의 변칙을 헐뜯으면서 자신의 변칙으로 결국 우승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이중적인 모습을 다른팬들이 아는걸 막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판단은 다 각기 하는거겠지만요..
Dead_End
04/03/29 02:50
수정 아이콘
항즐님생각하고 제 생각하고 다른거같네요 전 이만 자러가야겠습니다. 내일수업도 있고하니 (역시 pgr에 글이나 댓글쓰려면 신경쓸게 너무 많은거같네요..휴..)
항즐이
04/03/29 02:53
수정 아이콘
lovehis 네? 저.. 전 잘 모릅니다만.. ^^;; 어떻게 아시는지 여쭤보시구 쪽지 주세요. 제가 잠시 잊은 것일 수도 있겠지요. ^^
04/03/29 02:55
수정 아이콘
/Dead End님.
진실은 진실이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수많은 이들에게 그 진실은 모두 각자의 주관이 개입된 주관적 진실일 뿐입니다.
아마도 항즐이님은 그 각자의 주관적 진실이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객관적이라는 미명 하에 포장되어 전파되어 나가는 것을 우려하셨기에 그 문제의 글을 지운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해 우리 중 그 누구도 당시 사건과 관련된 이들의 마음 속을 모르지 않습니까? 그들이 그 일을 신경조차 쓰지 않고 있는지, 아니면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그런데 다시 그 일을 들춘다면, 몇몇 이들의 앎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대가로 이미 충분한 정신적인 고통을 겪은 그들에게 다시 한 번의 고통을 가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대화에 끼어드는 일이 실례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감히 양해를 구하며 몇 마디 적어 보았습니다.
항즐이
04/03/29 02:56
수정 아이콘
faget님//

뭐 결국은 그 문제를 다루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1. 변칙에 관한 문제 -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김동수 선수가 과거와 자신의 전략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2. 네티즌에 대한 반감 - 이 부분은 네티즌이 그 사건으로 인해 자신을 비판한것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로 시기가 다르지 않았나요? ^^;;

네, 물론 생각의 차이입니다만 최소한의 사실만을 추려서 그릇된 생각을 했던 게이머들이 이렇게 생각을 발전시켰으면 좋겠다.. 는 요지의 글이었다면 좀 문제가 적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선수들이 아직도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기에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이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데 큰 도움은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04/03/29 02:58
수정 아이콘
제 사견이지만.. 항즐이님 말씀처럼 과장되고 각색된것이라면요. 차라리 이러이러한데 이러이러하게 과장이 된것이다 라고 정정해줘야 하는게 옳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찌 생각하시는지..? 그렇지 않다면 그냥 덮어두기에 급급한것으로 보여지는건 어쩌면 당연한일 같습니다.
하긴 굉장히 옛날 일이긴 하지요. 그런데 왜 이렇게 생생한것인지..
그리고 인터넷 유저로서..의 일이라...
문제는 게임관련 게시판에서 일어난 일이고 타 게이머에게 집중 공격을 퍼부었었다는 점 아니겠습니까?
뭐 일반 네티즌과 대판 싸웠다라고 한다면 별문제 될게 있겠습니까만은..
Quartet_No.14
04/03/29 03:00
수정 아이콘
항즐님과 글곰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그리고, 그때의 그일을 다시 거론하여.. 그 당사자들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주게 된다면.. 우리도 가해자가 되는겁니다.. 그 일이 백퍼센트 사실이라 할지라도, 공공의 장소인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는건 그리 좋은 일은 아닌듯 싶군요..
안전제일
04/03/29 03:02
수정 아이콘
글곰님 빌드가 매우 정겹다는 사실에 참지 못하고 끼어듭니다.--;;;
(갑자기 쪽팔린다.--;;;)

문제의 과거 사건에 대해서는 흥미위주의 접근으로 밖에는 못느끼고 있습니다.
아는 것도 없지만 알고싶지도 않은 이야기지요. 굳이 나누어야할 필요성이 저는 느껴지지 않는데...

글쎄요...^^아아 저는 이만 자러가야겠습니다 좋은 밤되세요~(이말 하려고 댓글 달았습니다.으하하하)
군대로 날라
04/03/29 03:03
수정 아이콘
이미 dc나 웃대를 통하여 옛일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어 버렸습니다 옛날처럼 쉬쉬 덮어서 해결될 상황은 아닌것 같은데요..아예 진상을 확실히 하여 어이없는 헛소문이나 루머가 퍼지지 않았으면 하는데 어떠신지요?
04/03/29 03:04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이 문제를 다루는게 발전적이지 않다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꼭 발전해야할 필요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역사를 정확히 아는것이 꼭 발전적이라고 보긴 힘듭니다. 어쩜 모르고있는게 자신에겐 더나을수도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팬의 입장에서 예전에 어떠어떠한 사건이있었다는것을 안다는것은 그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비록 불미스러울지라도 그리고 제 생각엔 그글은 약간 왜곡된부분도 있는데 그럼 틀림없이 그걸 바로잡아줄 사람의 의견도 나올테고 그렇게 서로 토론하면서 사건에대한 재인식을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것도 발전에 못지않는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 그글을 지우신것은 너무 문제를 일으키고싶지않다는 측면의 보수적인 결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항즐이
04/03/29 03:04
수정 아이콘
Madjulia//네.. 그런가 보더군요. ^^ 그래서 되도록 글을 안쓰고있습니다만.. ^^ 공개적으로 양쪽에서 의도적인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좀 자제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missha님// 누구도, 본인조차도 정확히 어디까지 어떻게 진실이고 각색이고 과장이고 오해다.. 이렇게 딱 잘라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 일에 대해서 다들 그런 경험 있지 않습니까? 엉키고 말이 커지다 보면 어떻게 시작되어 어떻게 흘러간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가..
항즐이
04/03/29 03:06
수정 아이콘
faget님의 말은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쉬쉬 덮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공개해서 공론화 시켜야 된다는 논리도 옳지는 않다고 봅니다. 누군가가 분명히 "내가 100%아는데 이러이러한 일이었다. 그리고 그래서 별 것 아니었다. 그런 일이 있었고 지금은 다들 달라졌다."라고 말할 수 있고 그 말을 다들 수긍하고 믿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예측되는 결과는 코멘트의 범람과 공격적인 말들로 인한 인신공격입니다. 보수적인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즐이
04/03/29 03:09
수정 아이콘
글 자체가 여러가지 제 주위에 대한 의견과 느낌이었기에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어느 새 예정했던 시간이 넘어버렸군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더 대화를 나누지 못해 아쉽습니다. 의견 모두 감사합니다. ^^
04/03/29 03:16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어떻게 시작되어 어떻게 흘러간것인지 정확하게 알리고 읽는이로 하여금 판단을 내리게 해야 하는건 아닐까요? 스스로 판단을 내릴 권리가 있지 않습니까. 그게 피지알이라고 해서 차단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아 물론 그렇다고 공론화 시켜야 된다고 주장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삐져나오는 얘기를 원천봉쇄 할 이유는 없는거 아니겠냐..라는 얘기를 하는것 뿐입니다.
아 코멘트를 달다보니 벌써 3시가 훌쩍 넘었군요. 항즐이님은 3시에 자러간다고 하셨으니 이미 자러가셨겠군요.
허공속의 외침이 되어버리려나..^^
alsksnskdi
04/03/29 03:22
수정 아이콘
저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지금 이렇게 어중간히 덮어버린다면 제 인식속에 그 선수들이 어떻게 자리잡겠습니까
missha님 의견에 동감하고 싶습니다. 무조건적인 차단이 적절한 해결책이라곤 전혀 생각치않습니다.
David Cone
04/03/29 03:2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의 상황들을 보면서, 그동안 느껴왔던 PGR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보겠읍니다.

제가 느끼는 PGR의 운영방식은(혹은 특정 운영진은) 새로운 도덕철학으로 가득하며, 마음 뒤에서 작용하는 인과적 힘을 억제하는 데 위대한 통찰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게시판의 정돈과 정리라는 측면에서 관리자의 개입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긴 하나, 어느정도 선을 넘어버리면 독선으로 흐를 위험이 분명 있습니다.

오늘같은 사건이 계속 반복된다면
문화적, 개인적 다양성때문에 나타내어지는 수많은 인간들의 사고와 가치관과는 별개로, PGR은 운영진의 요구or성향에 따라 형성되어 극단적인 경우에는 일률적이고 보편적인 구조로 이뤄지는 공간으로 변질 되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특정 운영진께서 대중의 요구와 여론을 거부한 채, 본인의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 게시판을 통제하고자 한다면 사태는 더욱 악화일로를 달릴 수 밖에는 없습니다.

예전처럼 이곳에서 명료하고, 논점이 고르고, 공정하고, 깊이가 있고, 탄탄하고, 위트가 넘치고, 교양이 있는 글들을 더욱 많이 보고, 느끼고 싶은 한 노땅의 넋두리였습니다.
물빛노을
04/03/29 03:55
수정 아이콘
독선으로 흘러도 좋습니다. 대중의 요구와 여론을 거부해도 좋습니다. 본인의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 게시판을 통제해도 좋습니다.
변질요? 뭐가 그리도 변질되는지 묻고 싶군요. 지금이 변질된 상태입니까, 아니면 앞으로 변질된다는 뜻입니까?
악화일로? 글쎄요. 전 운영진분들이 예전의 1/3만큼만 철권을 휘둘러도, 이용자들이 예전의 1/3만큼만 의식있게 행동해도 지금보다는 훨씬 상황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일률적이고 보편적이면 또 어떻습니까?
개인적으로 항즐이님께 바랍니다. 봐주지 마십시오. 지쳐가고 계신 것, 아니 지치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같은 힘을, 자신감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운영진분들의 제재는 너무 약합니다. 너무 약합니다. 게시판 분위기는 조금씩 망가져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물빛노을
04/03/29 03:58
수정 아이콘
아까 올라왔던 사건에 대해 알고 싶다는 분들, 본인이 노력하면 충분히 알수 있습니다. 그렇게 쉬쉬된 사건도 아니고,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모른다면 그것은 스스로의 인터넷 생활 혹은 스타리그 관전 경험이 적은 것을 원망하셔야겠죠(당시 스타리그를 보던 사람이 겜큐를 안보는 것은...가능했으려나요?^^;).
많은 상처들을 받았습니다. 그냥 좀 내버려두십시오.
04/03/29 04:12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님 태클은 아닙니다만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그런 생각이 지금의 정치판을 만들었다고 보지 않으십니까? 박정희대통령정권때 철퇴 휘두르고 현재 북한의 김정일주석이 자기 말에 안따르는 사람들 숙청하고 있으니까 세상 잘 돌아가죠? 그런 곳이 좋으시면 그곳으로 가시죠. 제재는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제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물빛노을님의 댓글이야 말로 게시판 분위기를 망치고 있는 듯 합니다.
안수동
04/03/29 04:21
수정 아이콘
david cone 님의 의견에 한표
공방매냐~
04/03/29 04:24
수정 아이콘
PGR은 왜 이렇게 유식성인군자들이 많은지...인터넷이란 매체를 통해서 스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거 뿐인데...이다지도 많은 제재를 해야 하는지...가끔씩 PGR에 보면...그냥 PGR에 들려서 경기결과만 보고가는 옵저버지만...PGR은 사실상 프로게이머에 대한 건전한 비난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봅니다.
04/03/29 04:28
수정 아이콘
잘 모릅니다. 뭔지 모릅니다. 허나, 지금까지 주워들은 것들로, 이렇게 쉬쉬하는 분위기를 보니까. 뭔지는 짐작 가능합니다. 그랬군요. 정확한 사실은 알지못하지만. 더 크게상상해 버립니다. 저로썬..
04/03/29 04:34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이 걱정하시는것은 오히려 물빛노을님처럼 매일 논란만 일으키는사람들이죠 님처럼 자기주관없이 가치를 입맛대로 바꾸면서 논란만 일으키시는분은 그냥 좀 조용히 있었으면 좋겠네요
04/03/29 04:39
수정 아이콘
정치상황과 고려해 참 아이러니 하네여 ㅇ-ㅇ; 터지면 큰일나고 그렇다고 안터뜨리자니 기득권 세력에 의한 횡포로 보이고(서민들은 알 필요 없다는 식으로 보임) 상황이 참 난감하기 땜시롱 운영자가 잘 판단해서 해결해야 할듯
클라우디오
04/03/29 04:41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님을 보면 참 재미난게, 매 번 게시판을 초토화시키는 주연 내지는 주연급 조연으로 열연하셨던 분께서, 참 절묘한 타이밍에 親운영자적 멘트로 컴백하시는 거랍니다.

제 아는 학교선배 누님은 작년에 물빛노을님의 댓글때문에 PGR에 발길을 끊으신적도 있는데 말이죠. 당시의 물빛노을님은 전투력 하나만큼은 역대 어느 유저와도 손색이 없으셨죠.(마이질럿님이 계셨긴 합니다만...)
04/03/29 04:4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물빛노을님의 입장을 잘 알지 못하시면서 무조건 공격하는건 옳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alsksnskdi
04/03/29 05:21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님//대단한것들을 좋아하시네요. 하지만 혼자 좋아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 저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들을 잘 알만큼 인터넷 생활 혹은 스타리그 관전 경험이 많은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를 왜 원망해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몰랐기 때문에 알고 싶을 뿐입니다. pgr에서요. ^^;
04/03/29 05:34
수정 아이콘
여기서 잠시 광고...
이 글을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잠시 저의 글을 읽어 주세요...
물빛노을
04/03/29 06:29
수정 아이콘
alsksnskdi님//님께서는 알고 싶은 일이 있는데, 스타리그 관전경험도 부족하고, 게시판 활동도 많지 않으셨던 관계로 모르시는 것 아닙니까. 그 점을 안타까워하시라는 뜻입니다. 이미 당사자간에 화해가 이루어졌고, 기억속으로 잊혀져가는 일을 다시 끄집어내야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alsksnskdi님보다 리그 관람 경험이 깊거나, 소위 게임큐 사건을 알만한 분께 개인적으로 여쭤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그 분이 피지알에 계신 분이라고 하더라도 무방하죠). 그러나, 그것을 개인적으로 물어보는 것과 게시판에서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면서요?"라고 공개적으로 논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인지해주셨으면 합니다. 해묵은 상처를 다시 끄집어내 들쑤셔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김동수 선수는 그때 왜 그런 실수를 하셔서 해마다 시시때때로 이렇게 난도질을 당하시는지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사실 상당히 익숙한 주제거든요-_-; 종종 올라오죠. 겜큐 사건 끝난 이후로 피지알에서만 적어도 이번으로 세번은 본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김동수 선수(이젠 해설인가요)를 꽤 좋아합니다. 당시 송병석과 아이들로 불렸던 김갑용, 강도경 선수도 좋아합니다(강도경 선수는 저의 우상이죠^^;). 그들이 젊을 때의 일입니다. 이미 당사자간에 모든 얘기가 끝나 서로 화해를 했고, 지금 그들은 다시 친한 친구로 돌아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공개적인 자리에서 다시 그 얘기를 하겠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추락시키는 쾌감이 무시할 수 없을 만큼 큰 쾌감이라지만 말이죠.
물빛노을
04/03/29 06:56
수정 아이콘
Clean님//전 군사독재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Pgr이 대형화되면서 예전처럼 탄탄한 관리모드로 운영되는 것은 힘들어졌고(재개장 때마다 사람이 크게 늘죠), 그러면서 점점 수준 이하의 글들도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Pgr에 대한 제 의견'만으로 제 정치적 성향까지 넘겨짚으시는 건 좀 너무하시군요. 덧붙여 인신공격은 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방매냐~님//건전한 비판조차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라는 님의 말씀에는 일정부분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위에 언급한 'Pgr의 대형화'에 연관되는 문제입니다. 이 곳에 사람이 늘면 늘수록 의견의 차이는 커집니다. 의견의 차이가 커질수록 '건전한 비판'이라는 기준의 가짓수도 많아지죠. 그에 따른 많은 토론의 결과 지금의 상황, 즉 비판보다는 칭찬 쪽으로 분위기가 흐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순수하게 제 관점에서 바라봤다는 전제 하에, 소위 '건전한 비판'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객관적인 관점에서 서술한 비판글이고, 나머지 하나는 그 선수의 팬으로서 혹은 그 선수에게 일말의 애정이 있는 사람으로써 애정어린, 격려섞인 질책을 하는 경우죠. 후자의 경우는 지금도 종종 이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의 경우는 몇몇 글객분들처럼 정말 객관적으로 논리정연하게 분석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자칭 객관적 관점에 그치기 마련입니다. 그런 글들 때문에 자꾸 게시판이 어지럽혀지다보니 지금처럼 칭찬 위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엄격할 때는 엄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아무리 인터넷이 자유로운 매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자유로울 때는 한껏 자유롭게, 엄격할 때는 또 엄격하게.

raison님//자세히 설명드릴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faget님//명백한 인신공격이군요. 제 의견에 대한 평가조차 없이 자기 감정의 배설 밖에 없는 무례한 글에 대한 답변은 거부하겠습니다.

클라우디오님//게시판 초토화라. 과거에 종종 제가 저질렀던 잘못에 대해서는 늘 깊이 반성을 합니다. 당시 저의 태도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요즘은 이 곳에 글도 별로 쓰지 않고 댓글도 가급적이면 달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잘못은 제 글쓰는 태도에 관련된 것이지 그 의견 자체는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옳았습니다(즉, 누구나 의견이 다를 수 있는 문제이거나, 제가 옳은 것이었거나, 둘 중 하나였다는 뜻입니다).
클라우디오님의 학교 선배누님께서 저 때문에 Pgr에 발길을 끊으셨다니(현재진행형인지 잠시 안 오셨다는 건지)안타까운 일이네요. 저도 원하던 바는 아니었는데 몇몇 분과 한번 감정의 골이 파이고 나니 잘 회복이 안되더군요ㅜ_ㅜ
그리고 전 항상 친운영진적인 입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이해한 바가 맞다면)에 있어왔습니다. 이 입장은 한번도 변한적이 없습니다. 전 '자유 게시판인데 왜 글을 자유롭게 못 쓰게 하죠?', '피지알은 너무 경직되어 있습니다. 괸 물은 썩기 마련이죠."를 비롯한 이와 맥락을 같이 하는 의견을 편 적이 없습니다. 그저 운영진분들께 감사드릴 뿐이죠(_ _)
Eternity
04/03/29 08:09
수정 아이콘
Clean님// 글쎄요. 저는 현재의 PGR이 과연 북한과 비교될;;; 정도로 닫힌 세계인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뭐 어떤가 싶습니다.

왜냐면, 몇몇 개인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와,
시민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국가'는 다르기 때문이지요.
국가는 개개인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뭉친 단체인만큼,
무엇보다도 국가는 그 구성원의 뜻을 존중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할 의무가 있지요.

(물론 모든 국민의 입맛에 맞는 국정운영은 불가능합니다만..
적어도 '원칙적' 으로는 그렇지요.)

하지만, 인터넷 사이트란 것이 운영자가 회원들에게 '봉사'할 의무가 있는 것이던가요?
물론 PGR이 회원들에게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는
그런 영리성을 목적으로 한 사이트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겠지만,
이 곳은 운영자분들께서 각자의 귀중한 시간을 쪼개서
애써 전적을 관리하시고, 게시판을 관리하는 노력을 보여주시는 곳입니다.

즉, 국가는 그 구성원을 위해 '봉사' 하는 것이 당연한 거지만,
PGR 같은 비영리성 사이트는 그것이 '당연'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개인의 귀중한 시간을 쪼개서 관리하는 운영진의 뜻을 존중해드리고,
될 수 있으면 그에 맞추는 것이,
운영진의 노력에 편승하여 좋은 글들을 즐기고 있는 우리가 할 일이 아닐까요?
Toast Salad Man
04/03/29 08:37
수정 아이콘
'과거의 안좋았던 일은 이제와서 들춰봤자 피차 좋을것 없으니 얘기하지 말자' 라는건 구차한 변명이고 핑계입니다. 요즘 우리 주위에도 이런 종류의 논리가 많이 쓰이고 있죠. 덕분에 지금 친일파의 후손과 독재정권의 수혜자들이 아직도 판을 치고 있고요.
예를 좀 과하게 들었군요.
저는 당시 그 상황에 대해 전혀 아는게 없기 때문에 누가 잘못했고, 누가 어땠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다만 위의 논리대로 쉬쉬 하면서 덮어버리는게 궁색하게만 보일 따름입니다.

물빛노을님의 정치력은 정말 대단하구요. 지금까지 이곳에서 온갖 소모전을 이끌어내오신 분이, 절묘하게 운영자에 편에 기대서 정치,생존력을 확장해 하는 그 능력은 정말 대답합니다(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Toast Salad Man
04/03/29 08:47
수정 아이콘
과거는 현실의 반영이고, 과거에 있었던 일은 현재에 다시 볼이켜보는게 당연한 겁니다. 개인이던, 사회던, 국가던, 뭐건 꼭 필요한 성찰의 과정이죠. 어떤이유던, 과거를 덮어두고는 현재가 제대로일수 없습니다. 발전은 기대할수도 없고요.
배따라기
04/03/29 09:08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님 또 등장 하셨네요 가끔씩 나타나셔서 게시판을 초토화시키고 문득 문득 사라지시더니.
04/03/29 09:33
수정 아이콘
'애정' 이라는게 있잖아요.
아부지하고 어무이하고 심하게 치고받고 싸워서 다시는 얼굴 안보고 말도 안하겠다고 다짐해도...


하루도 채 가지 않아 다시 화해하고, 웃고, 이야기를 나누는...

서로간의 무슨 일이 있어도 과오를 덮어주는 '애정' 이라는 거요.

이 사이트에는 제게 알게 모르게 그게 많았나 봅니다.

요즘의 PGR...
얼마전에도 언급한적 있지만 오기 싫었습니다.

뭐라고 할까요, 일상생활에서 나온 짜증이 이쪽으로 승화되어서 선입견을 가지고 봤을진 모르겠지만...

암튼 요즘엔 정말 싫었습니다. PGR이라는 곳이.

'내가 이런곳에서 왜 뼈가 빠지게 글을 쓰고, 누가 말하는 태그쓰고 이미지 삽입하고... 정말 왜 그랬는지 후회가 간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탈퇴버튼, 누를까말까 누를까 말까, 어제만 고민을 3번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놔뒀죠. 뭐 안오면 로그인 안하면 되니까요.


지금도 이 글내에서 싸움이 붙고, 스타와 관련없는 글, 그것도 극단적으로 개인적인 글이 나오고, 법이 안지켜서 한번 더 에효, 한심하다... 라는 생각을 해도.....



PGR은 그래도 PGR인가 봐요. 애정이라는게 사라지지 않는거 봐서.


오랜만에 보는 항즐이님의 대잡담, 잘 읽었습니다.

운영진분들께는 항상 죄송스럽고도 감사합니다.

감사한건 이런 사이트를 만들어주신거고, 죄스러운건 뒤에서 욕만 했지, 앞에서 제가 무언가를 고치려 나선적은 없기에...

제가 어른이라면 서울에 올라가서 술이라도 한잔 사 드렸을텐데, 나이가 어리니 그럴 수도 없구요 ^^

아무튼 다시 멋진 모습으로 정화된 PGR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때까지 힘내세요.
박현준
04/03/29 09:36
수정 아이콘
우리의 항즐맨... 신림동 당구장에서 난 너의 매너에 푹 빠져버렸다~
멋진 남자!!
Elecviva
04/03/29 09:47
수정 아이콘
글과는 어울리지 않는 리플들이 너무 많군요~
Always be happy! 항즐이님!! :)
04/03/29 10:02
수정 아이콘
항즐님(!!), 미안해요. 지난번 지단에서 배를 째서;;;
밥살테니 지단에서 불러주세요.
근데 왜 전 영철버거를 모르는 거죠? ㅇㅇ;;;
거참..궁금해지는데 별로 먹고 싶진 않네요.
Ms.초밥왕
04/03/29 10:07
수정 아이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 옛날 항즐이님의 아이디를 향즐이라고 읽었었던 나날들이 불현듯 생각이 나는군요.....^^;
신건욱
04/03/29 10:07
수정 아이콘
음.. 운영진화이팅
어떠한 일에도 꿋꿋하게 예외적인 모습없이
일관적인 태도를 취하시는거보면 대단하다는생각을 가끔합니다
달라몬드
04/03/29 10:19
수정 아이콘
운영진에게 쓴소리 한 마디 하겠습니다.


















소주 한 잔 사겠습니다.(쓰지요?) 단 규칙을 정합니다. 안주는 두 번 연속으로 먹지 못합니다.(안주값이 많이 나올까봐, 이쯤에선 도망가는 의태어가 등장해야 하는데 배가 많이 나와서 원)

진심입니다.
04/03/29 10:35
수정 아이콘
달라몬드님/// 크악... 정말 쓰군요.... 너무해요.. 너무해.... 그렇게 쓴소리를... (그런데, 넌 왜 입 군침을 흘리고 있니?)
설탕가루인형
04/03/29 11:01
수정 아이콘
케이텍-3212 + 청패드, 정말 좋습니다~ 항즐이님 화이팅~
04/03/29 11:20
수정 아이콘
전모게이머 자살사건.. 김모여자게이머사건 등등.. "논란" 이란것은 pgr에 어울리지 않으므로...
물빛노을
04/03/29 12:04
수정 아이콘
배따라기님//누구시죠? 뭐, 비난을 위한 비난(그것도 하등의 논리적 근거도 없이 유치한)은 누워서 침뱉기니 알아서 하세요.

Toast Salad Man님(편의상 토스트님이라고 하겠습니다)//
네. 예로 드신 것이 너무 과합니다. 김동수, 강도경, 김갑용, 송병석 선수 등이 일본 제국주의 이고, 저 같은 사람은 앞잡이 입니까? 무슨 말을 그렇게 하시나요.

제 댓글 좀 정확하게 읽어주시겠습니까? 그때 그 일은 흐지부지 묻혔던 게 아니구요, 당사자들간의 충분한 의사소통도 있었고, 게시판에의 사과문도 있었습니다. 이미 해결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당사자들도 상처를 받은 게 분명한데, 토스트님처럼 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나타나서 "난 저거 모르니까 설명해주세요!"라고 질문하시면 잘난 일도 아닌데 공개게시판에서 미주알고주알 떠들어대란 말입니까? 그렇게 질문하는 분 하나 있을 때마다 그렇게 매번 이 선수들은 단죄되어야 합니까? 자기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당사자 입장을 좀 고려해보시죠. 피지알은 글을 쓸 수 있는 사람만 일만 명, 하루 접속자는 상상을 초월하는 초거대 사이트입니다. 그런 곳에서 말입니까?

쉬쉬 하면서 덮자는 게 아니라, 알고 싶으면 개인적으로 드러나지 않게 질문하세요. 가령 예전에 B의 실수를 A의 실수인 줄 알고 A를 공개적으로 막 다그쳤다고 합시다. A는 한이 쌓이겠죠? 나중에 실수를 알고 나서 A와 술이라도 한잔 하면서 완전히 사이를 풀었는데, 나중에 신입사원이 회사 게시판에 "예전에 K님과 A님이 싸운 적 있다던데, 그게 무슨 일이었나요?"라고 올리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그런 질문이 올라올 때마다 "야 예전에 K가 있잖아 실수로 A를 그렇게 다그친 적이 있어~" 하고 친절하게 알려줍니까? 그런 질문이 한두번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올라온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때마다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그들을 단죄해야 하나요?

비꼬는 건지 욕하는 건지 구분은 가지 않지만, 적어도 전 그렇게 잘 알지도 못하는 채로 대책없는 비난은 하지 않으렵니다. 그리고 전 이 곳의 운영진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그 취지(자게 운영방침, Pgr 설립 이념 등등)에 마음 속 깊이 공감합니다.
무당스톰~*
04/03/29 13:04
수정 아이콘
요즘 저는 스타를 접고 워3를 하는중이라 참 오랜만에
자게에 와봤는데..
역시나 많은 토론이 있군요..-0-;;
좋은글이 있으면 반박글도 있고, 또 그반박글에 다굴모드도 여전하네요..
뭐 누구생각이 진실이고, 합당하며, 맞는말이다고 자신있게 말할사람은 별로 없지 않을까요?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있다고 봐주셔야지.."저사람 또와서 물흐리네.."
라는 말은 별로 보기 않좋아요~
아무튼 운영자님들 정말 고생하십니다..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__)
항즐이
04/03/29 13:17
수정 아이콘
아 수업을 마치고 연구실입니다.

우선...

박현준님// 현준아 돈 잃어주는 매너에 니가 감동했구나. 고맙다.-_-;; 언제 한번 연락.... (하지마)

막군님// 좋은 글을 쓰시는 것이 pgr을 더 좋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연*^^*님// 그날 도망가셔서-_-+ 음. 곧 뵙겠습니다.

Eternity님// 격려 감사합니다. ^^

달라몬드님// 감사드립니다. -_-;;; 술을 잘 못마셔서.. 안주 제한은 좀..

설탕가루인형님//감사합니다. 좋은 조합이죠 ^^

무당스톰~*님// 아이구, 오랜만에 오셨는데 "여전하구만!"이죠? 그런데 그렇게 되는게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서로 다르게들 생각하니까요. ^^ 말씀 감사합니다.
항즐이
04/03/29 13:26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님// 이 글에서의 물빛님의 코멘트 자체는 그리 심하지는 않지만, 아직도 님에게 과거의 기억을 가진 분이 많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좀 더 부드러운 표현을 쓰셨으면 합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요.

데이빗 콘님// 쪽지 보냈습니다. 읽어보시구요. pgr의 특정 운영진이라 함은 저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공지의 절반 정도를 실행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삭제를 근 2주간 하지 않았었구요. 어제의 글들은 해당 게이머들과 팬들에게 누가 되고, 또 회원들간의 논쟁이 비난과 인신공격으로 이어졌기에 그렇게 처리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pgr이 천편일률적인 구조로 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난잡한 것이 아니냐는 쪽지가 그 반대의 의견보다 더 많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삭제하는 것도 내용의 문제나 저와 의견이 달라서인 경우는 거의 전무합니다. -_-;; 특히 저와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삭제된 글은 없을 것입니다.

소수의 의견일지라도 늘 존중하기 때문에 맞춤법 지적에 대한 토의를 4번이나 했습니다. 소수의 발언이라도 등장할 때마다 새로이 한 것이지요. 번번히 그 소수가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지 못해서 남아있는 것일뿐, 저도 바람직한 대안이 있다면 맞춤법 지적 자체를 없애고 싶습니다. (그것 때문에 받는 비난이 적지 않으니까요)

현재 다수의 의견이 특정 게이머들의 사건에 대한 공개라면, 어느 회원인가는 또 글을 올리실 겁니다. 그 글이 무난하고, 최대한 사실만을 보전한 글이라서 인신공격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보존됩니다. 저는 지워진 글에 대한 이유를 밝힌 것이고, 제가 앞장서서 "공개합시다"라고 할 생각이 없음을 밝힌 것 뿐입니다. 무엇이 운영진에 의한 다수 의견의 묵살이라는 것인지 알 수 없군요. -_-;;

그러나, 무난한 글과 코멘트가 있다고 하더라도, 해당 게이머가 항의를 해 온다면 저는 그 글을 다시 삭제할 용의가 있습니다. 게이머는 공인도 아니고, 이 사이트에서는 회원일 뿐입니다. 예전부터 지켜온 원칙이며, 제가 만든 원칙도 아닙니다. -_-;; 그 원칙에 대한 토론을 원하신다면 토론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십시오.

운영에 관한 질문은 질문 게시판에서 늘 받고 있습니다.

참, 어느 분의 건의대로, 코멘트가 아닌 글을 삭제할 때는 최대한 쪽지를 보내려 애쓰고 있습니다. (줄 제한을 못지킨 경우는 제외-_-;;) 시간이 모자라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분이 새로 주신 의견처럼, 레벨7 부터만 보실 수 있겠지만, 삭제될 글에 코멘트를 달아 설명해 놓는 것도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의견 감사하고 받아들일 부분은 즉시 받아들이겠습니다.
Toast Salad Man
04/03/29 13:33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님// 허허 하고 웃음이 나오네요.. 다른 분이 물빛노을님이 하신 말씀을 했다면 100%공감을 했을텐데, 물빛노을님이 하시니까 그 100%가 허허 라는 웃음으로 변화하네요.. 자게 운영방식과 PGR 설립 이념을 공감하고 운영진을 존경한다는 말에서는 허허허가 나오네요. 이구인 이신것 같군요. 앞으로는 부디 그 존경과 PGR운영 방식을 제대로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물빛노을님 말씀대로 물빛노을님의 과거일은 굳이 말하지도 않겠습니다. 아무튼 물빛노을님의 PGR 처세술과 정치력은 정말 대단하군요. 정치인이 되셔도 될것 같습니다.
방탕자객
04/03/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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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분들이 좀 계신것 같으신데요...
여기 pgr에서 이런글들이 공론화 되지않는 가장큰이유를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의 KIDD님 과 비슷한 말이지만...이곳은 스타크레프트를 즐기는 곳으로써 타인의 비방을 자제하는 싸이트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디씨를 이용하는사람이지만 디씨는 디씨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자유로움...발랄함... 등등...
하지만 이곳 PGR 은 PGR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씨에는 없는 뭔가 정리가 되어 있고, 내용에 충실한 뭔가가...
디씨분들이 이런 PGR의 장점을 어느수구세력에 비교하시는것 같으신데 이것또한 자유에 어긋난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PGR 회원이고 디씨의 회원이지만 양쪽 모두 서로 존중해주길 바랍니다. 자기들의 의견과 다르다고 구케의원이랑 같다는둥의 글들은...
정말 보기 힘듭니다...

서로 존중해주길 바랍니다...
Quartet_No.14
04/03/29 13:48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는 공인이 아닙니다.. 비록 그 일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공공의 장소인 인터넷에 게재되는건.. 그 사람에 대한 사생활 침해이고, 명예회손입니다.. 운영자로서는 당연히 삭제하는게 마땅한 조치라고 생각되는군요.. 왜? 프로게이머의 과거 일에대한 얘기를 하면서, 정치얘기가 나오고 친일파 얘기가 나오나요.. 비유가 너무 부적절하군요.. 그 사건을 얘기하면서, 다시금 자신들이.. 가해자가 될수도 있다는걸 생각햇으면 합니다..
Toast Salad Man
04/03/29 14:14
수정 아이콘
제가 오해했군요. 저는 지금 이 논쟁이 과거 겜큐게시판에서 있었던 '송모모 선수와 아이들'이라 불리는 선수들이 임모모 선수에 대해 온갖 인신공격을 한것에 대한 것인줄 알았습니다. 그 문제는 그 선수들이 직접 게시판에서 그런 행동을 보인것이므로 감출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문제가 선수들의 사생활과 여자문제에 얽힌 것이면 얘기해서는 안된다는 것에 적극 공감합니다.
달라몬드
04/03/29 14:16
수정 아이콘
분위기가 왜 이렇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저도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항즐님, 규칙을 정해놓고 바로 완화하면 또 사방에서 줏대없다고 벌때처럼 일어날까 좀 두렵지만 세상이 변했으니 저도 변해야겠죠 예외적으로 안주 두 번 연속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합니다. (사실 한 번에 크게 떼어내서 먹으면 되는데... 계속 미련이 남는다)

지금도 그러한지는 잘 모르지만 제가 마구 학교와 집을 오갈 때는 대학생 되게 궁핍했어요 어쩌다 술 한 잔 먹을라치면 그 때 일인당 회비 500원 이었습니다. 다섯 명 들어가서 순대 1접시, 떡복이 1접시, 튀김 1접시에 (각 접시당 500원) 소주 1병(600원)이 기본어었습니다. 그러면 아무리 술을 잘 먹지 못했던 시절(술에 대한 저항이 약했던)이라 하더라도 다섯명에 술 한 병은 좀 약하죠. 그래서 추가 찬조가 필요한 시점에서 누군가 과감히 아껴두었던 1000원권 지폐를 꺼내면 그 나머지는 왜 그리 행복했었는지 (잘 계산해 보시면 알겠지만 소주 1병과 안주 한 접시를 더 시키고 300원이나 남지 않습니까? ) 그 때는 안주 많이 먹으면 정말 눈치 보였던 시절이었어요!!

아이구 오늘은 회사에 너무 누를 끼쳤군요 이만...

모두들 좋은 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봄도 오고 있잖습니까?
언뜻 유재석
04/03/29 14:16
수정 아이콘
우선 즐이형 매우 할일이 없나보오....홍반장이라......일단 정상적인 남자
가 아닐거라고 혼자 위안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팀플 하지 말고 저그 좀 연습하길 빌어요... 뭐 이건 어려울정도..
일단 내일 지단에서 만나기로 해용 홍홍..
어르꽝~~~만세..ㅇ_ㅇ/
그냥 모난 평범한 인터넷 유저란 말에 심히 감동중입니다. 특히 모난...
04/03/29 14:51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 물빛노을 님에 글은 인신공격이 없다고 보십니까? 뭐든 지나치면 좋치 않습니다...적당히 하십시요...
박지완
04/03/29 15:00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님.. 며칠동안 안보이시다가 갑자기 나타나셔서 이 많은 리플들을 유도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오늘은 오랬동안 계시는걸 보니.. 하시는일이 잘안되시거나.. 그냥 쉬시는 날이신가보죠?? ^^ 오랜만에 님의 리플을 보니...이것 또한 좋네요 ^^ 그냥 계속 쉬시길~ ^^
물빛노을
04/03/29 15:01
수정 아이콘
4드론님//인신공격을 당하니까 화가 나서 저도 모르게 인신공격을 해버렸네요. 보고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하지만 저에 앞서 토스트님의 잘못을 지적하셨어야죠). 위의 제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하지만 좀 화가 나네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한껏 비꼼과 인신공격을 당하고 사과를 받지 못하니 말입니다. 전 지금은 삭제한 바로 윗 댓글을 제외하면 인신공격은 자제하고 있지 않습니까? 잘못은 항상 선후가 있는 것입니다.
안수동
04/03/29 15:09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님// 다시 한번 진정하시고 베란다에 나가서 담배 한대 핀 후 님이 쓴글들을 복기 해보십시오 자신도 모르게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한껏 비꼼과 인신공격을 하진 않았는지..
클라우디오
04/03/29 15:13
수정 아이콘
예전 물빛노을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억장이 무너지던 수많은 게시판 유저들 심정이 이제 조금 이해가 가시는지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한껏 비꼼과 인신공격과 격하를 당하고 사과는 커녕 먼저 GG를 쳤던 그들의 심정을. 그리고 그것때문에 불쾌감을 느끼셨던 유저들은 십수배는 될 걸로 생각합니다만.
(어느새 댓글을 지워버렸군요. 빠르기도 하셔라...)
04/03/29 15:28
수정 아이콘
그.. 그런데
항즐이님 본명이 김태구 였나요? ^^;
04/03/29 16:23
수정 아이콘
넌 토스트님보다 물빛노을님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 물빛노을님은 워낙 유명하신분이죠?? 수많은 유저들은 떠나게하고 난장판이 되게 하신분..

무조건 옳다고만 하지마시고 자기자신을 되돌아 보십시오..왜 나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떠났을까...
04/03/29 16:37
수정 아이콘
GG
알트파이
04/03/29 17:38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님 태클은 아니지만 먼저 쪽지보내신 분은 님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잘못 본건가요? 아무튼 이 논쟁에 저는 끼고 싶지 않습니다. 저까지 끼어들면 물빛노을님이 너무 힘드실 것 같네요.^___^ 그럼 건승하세요.
물빛노을
04/03/29 17:49
수정 아이콘
저야말로 GG입니다. 커넥션님까지 가세하셨군요. 아무런 문제 없는 댓글에 대해 지나치게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며 객관적 논리도 없이 비난만 일삼으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다신 이런 얘기 끼어들지 않 거고 이 글에 달리는 댓글은 읽지도 않을 테니 맘대로 하십쇼. 예전같으면 다 삭제됐을 댓글입니다. 객관적 근거도 논리도 없는 감정투성이 댓글들. GG입니다!
Toast Salad Man
04/03/29 17:59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님// 물빛노을님이 하신 그말씀 그대로를 과거 자신의 행적과 맞춰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물빛노을님에 대해 일관된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게 전혀 근거없고 비논리적이라 생각하나요? 그렇게 전투적이고, 별 이유없이 남 깔아뭉개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지신 분께서 투정부리는 모습을 보니 참 뭐뭐하네요. 마지막에 투정 부리는 모습이 하도 귀여워서 저도 이쯤에서 마칩니다. 참고로, 말씀하신 것처럼 PGR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면 그냥 얌전하게 계시는게 최고로 도와주는 일이랍니다.
04/03/29 18:13
수정 아이콘
...-_- 물빛노을... 그를 보면 놀랍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04/03/29 18:47
수정 아이콘
전 물빛노을님을보면 국회의원이 생각납니다. 아마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자신을 욕하는게 부당하다고 생각하는것같은데 그전에 자기가 왜 이렇게 욕을먹나 제발 한번이라도 생각해봤으면 앞으로 그렇게 안하무인격으로 설치고다니지 않을거라고 기대해봅니다.
04/03/29 20:58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님이라.. 아이디는 꽤 유치한 편인데 글은 많이 사악하게 쓰시네요. 이인제의 이미지가 마구마구 떠오릅니다. 아마 17대 1로 싸워도 그냥 이기실 분 아닐까 싶네요.
용잡이
04/03/30 00:14
수정 아이콘
그동안의 무슨일때문에 이런댓글들이 달리는 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잘 모르는저의 입장에선
물빛노을님에 대해 그런댓글을 다시는분들도
그리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습니다.
남에게 비판.비난을 하기전에 자신은 어떠한글을 남기고
어떠햇는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류의 댓글들은
저같은 회원들의 눈쌀을 상당히 찌뿌리게 만드는군요..
아제™
04/03/30 00:31
수정 아이콘
그 나물에 그 밥이죠..... 그 놈에 그 놈이고.... 세상 사람들 다 똑같은 놈들입니다....
KILL THE FEAR
04/03/30 00:45
수정 아이콘
.....................할말을 잃었습니다.(처음부터 없었다는게 아니고, 잃었다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하하, 최강의 KTEC3212+청패드 입니다!! 이겨낼자가 없어요~ (...물론 가격이 제일 크게 작용;;)
완전완전
04/03/30 00:56
수정 아이콘
헐................... 장난아니네요
항즐이
04/03/30 01:53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님에게 적절한 조치를 하였습니다. 아쉬운 일이지만 물빛노을님께선 이번에도 물러설 타이밍을 놓친 듯 합니다.

하지만 물빛노을님의 과거까지 이야기하며 지나친 비난을 하신 분들께도 역시 경고를 드립니다. 특별한 조치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_ _)
59분59초
04/03/30 04:30
수정 아이콘
조치를 취할것 까지.. 있었을까요?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었겠지만... 그럴것까지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역시 물빛노을님 의견엔 상당히 반대하고 특히 첫 리플은 충격적이기 까지 했으나 그냥 다른 의견으로 받아들였고 크게 예의에 벗어났다고도 보이지 않는데요.
물론 위험수위의 감정섞인 댓글이 오갔지만 파괴적인 수준은 아니었는데...
물빛노을님 저 개인적으로도 여러모로 의견이 달랐던 분 같았지만 상당한 논객이시고 또 피지알에 지대한 애정이 있으셨던 분 같았는데 아쉽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운영자의 철권을 휘두르라고 하셨는데 본인이 그 당사자가 되었네요.
그리고 과거행적을 논지와 연결시켜 공격하는 모습 과히 보기 좋지 않구요. 유치하기 까지 해요. 물론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었겠지만.. 그건 다분히 인신공격입니다.
저는 반박 비판이 오가는 열띤 논쟁을 좋아합니다만 인신공격은... 아니올씨다입니다...안되요 정말. 이분들이 정작 경고를 받으셔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요즘 피지알은 자꾸 뭔가를 잃어가고 있는 느낌... 입니다.
피지알은 개인사이트고 맘에 안들면 떠나면 그만이지만 그러기에 피지알은 이미 공기(公器)가 되버렸습니다.
피지알은 어느 누구의것이 아닌 모두의 것이 되었다는 생각이고요. 언제 한번 이 주제를 갖고 토론을 하고 싶군요.
어쨌든 여러모로 아쉬움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David Cone 님 의견에 한표를 보내며... 잘되야 할텐데요.
Grateful Days~
04/03/30 11:16
수정 아이콘
왠지 저 영철스트리트 버거와 토스트집의 압박으로 보아서 신림동 고시촌쪽이신가 보군요. 당구는 아미티스에서 치시나요? 한번 언젠가 레더 모드로 한판 치시는건 어떠십니까 ^^
방탕자객
04/03/30 11:43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님에 대한 다굴모드...
좋은모습이 절대 아니군요. 제가 보기엔 물빛노을님이 여러사람에게 다굴모드에 농락당하시는것이 싫어서 계속 반박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한분이 나서서 이런저런얘기를 했으면 어쨌을까 하는생각도 드는군요. 그리고.....

항즐이님// 물빛노을님께만 조치를 취하신건 잘못이라고 봅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물빛노을님만 제재하지마시고 반대글을 올리신분중에 한분정도는 제재하셔야 함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항즐이
04/03/30 14:16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에게도 경고 조치 수준의 조치는 취했습니다.

물빛노을님께는 이런 일이 있을 때 마다 몇번이나 경고조치만을 하고 넘어갔었으며, 쪽지와 코멘트로 앞으로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수차례 말씀드렸습니다. 물빛노을님도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인정하셨었구요.

분명 오늘 일 만으로는 물빛노을님이 레벨 조정을 당할 만한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경고 누적으로 인한-_-;; 사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물빛노을님 본인도 아시는 부분이겠지만, pgr의 규칙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지금까지도 물빛노을님을 최대한 배려해 드렸습니다. 물빛노을님은 굉장히 뜨거운 감자군요. ^^
04/03/30 15:01
수정 아이콘
pgr에 와서 바라게된것이 객관적으로 설득력 부족한 현란한 글솜씨가
표현이 서툰 진실을 농락하지 않았으면 하는 점 입니다..
욕심이 있다면 이곳 PGR이 이빨 센 글들 보다는 투박하지만 조금 더
남을 감싸 안는 포용력과 따스한 글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항즐이
04/03/30 15:35
수정 아이콘
ABBA님 그런 경우(현란한 글솜씨가 서툰 진실을 농락하는 경우)를 본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저나 운영진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가운데 표현이 화려해지는 경우는 분명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화려함은 사람에 따라서는 지나친 현란함으로 보일 수도 있을겁니다. 당연하지요.

그러나, 그런 글솜씨 때문에 진실이 흐려지거나 하는 것을 용인할 마음은 없었고, 현재도 없습니다.

그런 일이 있다면 제게 말씀해 주세요. 즉시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즐이
04/03/30 17:35
수정 아이콘
Grateful Days~님// 전 녹두 메인스트리트의 아주 고지대에 살고 있습니다. ^^ 아미티스가 아닌 레포츠당구장에 갑니다. 이제는 사장이 된 덕진이 형에게 7년쨰 의리를 지키고 있죠. ^^; 래더 시스템이라... 1:1 래더시스템 당구는 아주 피말립니다. 현준이가 잘 알죠. 제 실력 (으음)
Grateful Days~
04/03/30 22:54
수정 아이콘
이사가시기 힘드시겠군요. 혼자사신다면. ^^ 거기 친구녀석 이사갈때 짐날라준다고 리어카 끌고갔던 끔찍한 생각이 나는군요. 맨애래쪽부터 쩌어~ 위까지..ㅠ.ㅠ
@ POS분들이 그쪽에 계셨군요 ㅡㅡ+++++ 사인을위해 그 근방을 자주 들락날락거려야 할듯. ^^

@ 언제나 그렇듯 수고하십시오. 언제나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 천편일률적인 논쟁에도 너무 마음쓰시지 마시고요.
최환석
04/04/27 19:30
수정 아이콘
앗! 이글을 이제야 발견했습니다. 이 리플을 보시는 분이 혹시 있으실지...어떤 분이 향즐이로 보셨다고요? 누구실까요....(순간 등줄기에 식은땀이 흐르고 동공이 커지며 맥박이 빨라지고 있음...)
P.S 눈 크게 뜨고 글 하나하나 잘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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