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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28 19:25:45
Name Ace of Base
Subject 두손 두발 다들었다 니멋대로 방송사들
좀 거만모드+흥분모드로 글 쓰겠습니다.
니멋대로 방송사들에 대한 제 글 여러분께서 니멋대로 해석하십쇼.
저에게 손바닥에 석고 발라서 뒤통수 후려도 피하지 않겠습니다.

시작합니다.



오늘 v투어 배구 결승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보신분들은 아실테지만 정말 명경기였죠.

그런데 4세트를 마치고 '정규방송 관계로 짜를테니 미안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좀 정중하더군요...음흠.....~
그래서 스포츠채널(위성)로 돌려봤는데...
아이구...스포츠채널 돌려보니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하네요.
정규리그도 아닌 시범경기...
한 스포츠의 결승경기보다 중요한가 봅니다.
거기다 배구 짜르고 한다는게 주말연속극 재탕이네요...
나중에야 경기 다 끝나고 재방으로 봤습니다.
이 방송사 작년에도 k리그 중계권있으면서도 잊혀질만하면 한 경기 띄엄띄엄 하는
한마디로 짜증백배입니다.
k리그 팬들을 아주 띄엄띄엄 본다는 거죠...



지난번 모방송사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중계를 한 그 모방송사가 거의 싹쓸이하다시피 했죠.
권위,엄격이라는 말에 씨도 안먹히는 말로 방송을 시작해놓고서는
도대체 그 네글자는 어디서 찾으라는건지
("그래 니네들이 벌린 잔치니까 니네 밥그릇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안드는 방송사입니다.
$압$박$$으로...유명연예인들이나 싹쓸이나 하는 .....
얘네들의 잘못을 하나하나 따지면 정말 끝도 없을듯 합니다..
진짜 혼좀 나야 하는 방송사 --


*오늘 배구 경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삼성화재 팬이지만 현대가 삼성을 꺾고 이제서야 1승1패인데
부둥켜 안고 감동을 느끼는 장면에서 제 가슴도 뜨거워지는군요...

10년전만해도 현대 독주(지금 삼성화재만큼은 아니지만)를 막으려고
타도 현대를 외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반대의 입장에서 양팀을 배구 코트에서
보니 감회가 새롭고도 이제 한국 배구는 다시 시작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록 지난 kbl처럼 심판판정이 문제가 되긴 했지만요 ㅡ.ㅡ)

이번 3차전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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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04/03/28 19:31
수정 아이콘
현대가 한 경기 이겼습니까? 그럼 삼성의 연승행진 끝?
04/03/28 19:35
수정 아이콘
저도 역시 3세트 까지 밖에 못봤습니다.
2대 1인 상황에서 정규방송으로 끝냈지요. 어찌 되었을까요.
Ace of Base
04/03/28 19:35
수정 아이콘
예 77연승이던가? 아무튼 그 즈음에서 오늘 멈췄습니다.
세트스코어는 3:2......마지막 5세트 압권이예요
04/03/28 19:42
수정 아이콘
아주 죽일놈의 방송사 입니다. 그 방송사... 축구팬의 입장에서 경쟁
해서 K리그 방송중계권 땄으면 방송이라도 해야지 나중엔 그려러니
하고 스포츠 뉴스 보는게 차라리 더 즐겁더군요.
아제™
04/03/28 19:43
수정 아이콘
볼 걸 그랬습니다-_-;;
(그나저나 지상파는 오늘도 "정규방송 관계로...."라는 말로 쇼를 했었는가보네요.... 그 저기 뭐시냐, 스포츠 전문 인터넷방송이 있지 않나요? 망했나? 거기서는 배구 중계 안하나요? 프로축구, 프로야구, 프로농구는 중계권을 가지고 있던 걸로 알고 있지만, 몇 년 전 일이라;;)
운차이^^
04/03/28 19:47
수정 아이콘
저도 전에.. SBS에서 농구 하다 자른것 때문에 분노를 금치 못했었죠-_-;;
니멋대로 -> 제멋대로 입니다..
GGoMaTerran
04/03/28 19:48
수정 아이콘
오늘 삼성과 현대의 결승전 2 차전은 진짜 명승부였죠 ^^ 5 세트에서 풍겨졌던 그 긴장감이란 .. 정규방송은 KBS2 에서 해 주었지만 3 세트가 끝난 후에 정규방송 관계로 마쳤으며 , KBS SKY SPORTS 에서 1 시간 정도 후에 녹화방송으로 해 주었습니다 .. 삼성을 꺾을 수 있는 팀으로는 현대를 예상했었지만 늘 뒷심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쉬웠는데 지금이라도 삼성을 꺾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제 배구계도 다시한번 ' 춘추전국시대 ' 라는 말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
진상훈
04/03/28 19:57
수정 아이콘
김호철 감독님......... 크으........^^
이제 현대가 제대로 된 감독 한분 모신것 같습니다.....

그동안 삼성이 워낙 좋은 선수들을 모았지만..
신치용감독에 비해 다른팀 감독들의 능력치 또한 떨어지는 것도 삼성연승의 한몫을 했다고 봅니다...

지금의 현대 맴버가 결코 이전 보다 강해 보지 않치만..
오늘 본 느낌은 굉장히 탄탄해 진듯 싶더군요......

그리고 올만에 배구 잼있게 보고 있는데.........
방송 중단한 케이비에스는 으윽~~~~~~ 짜증

신진식 김세진도 이제 최고점은 찍고 하향세이니......
올말부터는 김호철 감독의 현대나 신영철감독의 LG도 속절없이 패하지는 않을듯 싶군요.........

제발 삼성의 승률이 70%로만 떨어지면 만세라도 부르겠습니다......^^;;;

처음 삼성이 창단 될때는 같은 고등학교 대학교 출신 선수들이 많이 있어서...
무척 좋아 했었는데.. 지금은 제발 좀 지라고 빌고 있습니다..

김호철 감독의 현대라면 사고 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달프
04/03/28 20:23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스포츠 중계를 정규방송 관계로 짜른다는건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정규방송을 스포츠 중계시간에 맞춰야 정상아닌가요...스포츠를 각본없는 드라마라고 하면서 주말연속극 재방을 보내다니..각본있는 드라마는 한회 쉬고 봐도 무방하지만 스포츠는 김새죠^^
다미아니
04/03/28 20:36
수정 아이콘
요즘 케이블 스포츠 방송도 제 정신은 아닙니다. 대낮에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하는거 좀 보다가 다른 일 하고 있으면 어느새 여자 농구 중계하더군요. 한 두번도 아닙니다. 오늘 배구 결승경기 대단히 재밌었다고 하던데, 못본 게 다행이군요 -_-;;;
완벽랜덤에도
04/03/28 20:43
수정 아이콘
뭐.. 방송사들이 그런지 오래 되었음..;;
04/03/28 22:06
수정 아이콘
흠, 저도 방송보다가 분노했습니다. 갑자기 드라마때문에 3세트끝나자
마자 중계를 마치다니요.. 나중에 재방송으로 다시 보긴 했지만,
그러면 KBS는 방송 편성시간을, 삼성화재가 3:0으로 이긴다고
염두해두고 짰다는 말인가 -_-; 아무튼 현대팬인 저는 오늘 배구보고
엄청난 감동을.. 현대팬이라서 그런지 심판판정도 한두차례 애매했
을뿐 편파판정이라고 까지는 느껴지지 않던데, 아무튼 무지하게
재밌었습니다^^
낭만드랍쉽
04/03/28 22:09
수정 아이콘
KBS에 VOD 올라왔습니다. 보시고픈 분들께서는 보셔요^^
삼성화재가 지다니 아쉽네요.
그리고 김세진 선수와 신진식 선수가 하향세를 찍는 감이 있지만, 아직 몸상태가 베스트라고 볼 수 없죠. 신진식 선수는 정말 매력적인 선수-0-
TheInferno [FAS]
04/03/28 22:22
수정 아이콘
월드컵때 축구중계를 안짜르고 광화문 상황까지 보여주니까 위화감까지 들더군요 -_-
'저x끼들 지금쯤 정규방송관계로 중계를 마칠때가 됐는데...' 하고 말이죠 -_-;;
The Siria
04/03/28 22:52
수정 아이콘
저희 아버지하고 같이 배구를 보는데,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경기 나왔구나 싶었는데...
우와 열받더군요....
기고만장특공
04/03/28 23:13
수정 아이콘
재미난 경기가 중간에 잘려서 흥분하시는 건 이해하겠지만
좀 더 객관적인 눈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방송에도 스케쥴이 있을거구요. 그걸 컨트롤하는 것에 대한 고충은
생각해 보신 적 없으신지.. 언제나 그렇기에 우리는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많은 국민이 시청하는 9시 뉴스가 항상 9시 정각에 맞춰 시작되는
것에 대해 한번도 신기하다고 느껴 보신 적 없으신지..
솔직히 말씀 드려서 언론사는 구독료나 시청료로 꾸려 나가지는 곳이
아니잖습니까? 돈의 압박에 굴하는 대상으로 방송사를 묘사하셨지만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광고에 의해 얻어진 자금으로
방송이 준비될테고 중간에 잘리는 방송이라 하더라도
그나마 맛 볼 수 있는 것이 어디입니까?
영화관에서 영화보려면 얼마를 내십니까?
대장금 볼때 재밌게 보셨죠? 매회 결재하셨습니까?
그런 쪽으로 고마움을 잊어서는 안될 것 같군요.
썰렁한 마린
04/03/29 00:04
수정 아이콘
중간에 짜르는것은 그나마 낫죠 예전에 엠비시에서 축구 30분인가? 딜레이 방송 마치 생방송인양 시청자들을 속였던 요즘이야 인터넷이 워낙 발달해서 경기가 이미 시작했다는 것을 다른 외국사이트의 문자중계로 확인할수 있는 마당에 어이가 없더군요
04/03/29 01:26
수정 아이콘
로그인 하게 하는 글입니다!!!저두 오늘 1시부터 배구 중계를 보았습니다~1세트 현대의 역전승으로 일구어낸 1세트의 압박으로 시작해서 2세트까지 이어진 현대의 압박~그리구 3세트와 4세트를 역시 관록의 김세진선수와 신진식선수로 연결되는 최고의 공격수를 앞세워서 3세트와 4세트를 따내는 삼성의 뒷심을 무시할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정말루 아쉬웠던건 3세트가 끝나는 시간이 3시였씁니다~3시 이후로 방송되는 KBS2TV의 "백설공주"라는 미니시리즈 때문에 정말로 잼있는 방송을 놓쳐버린것이 너무나도 후회스럽습니다!!4세트와 5세트 너무나도 잼있었습니다~예전 91년도 인가 올림픽티켓을 놓구 대한민국VS독일 전의 10:14d의 5세트 경기를 역전시킨 우리나라의 저력이 느껴질정도로 저는 이번 5세트를 정말로 소름이 끼칠정도로 너무나도 잼있게 재방송을 보았지만 그걸 본방송으로 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경기가 끝나고 들었습니다
그대로만
04/03/29 08:20
수정 아이콘
저도 배구중계끊어서 집에서 나가버렸지요. 김호철감독님이 너무 귀여워보이셔요. 맘같아선 경기장에 달려가고 싶었답니다. 스포츠중계하는 케이블 티비를 달아야하나 싶었어요.
Brilhante
04/03/29 09:58
수정 아이콘
현대의 독주는 아니었죠.. 고려증권이 언제나 톱을달리고 있었으니.. 멤버는 엄청나게 화려한데.. 언제나 결승가면 고려증권에게 졌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전그때부터 현대팬이라 (하종화, 마낙길의 팬) 고려증권이 무지 실었는데 말이죠..
GunSeal[cn]
04/03/29 12:24
수정 아이콘
고려증권... 전 하종화,마낙길 선수보다...
장윤창선수의 노련미가 고려증권의 톱의 원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임도헌선수의 팬이었던 저로써도 고려증권은 별로 안좋아했죠...
어제 경기는 정말 멋있었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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