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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27 11:24:00
Name 저그맨
Subject 저그에게도 영웅이 탄생할 것인가...
07시절 테란암울기때 테란으로 타종족들을 제압하며, 엄청난 실력으로 테란을
지금의 가장 강한종족으로 만든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임요환'선수이죠, 박서!

임요환선수는 김정민선수와 같은 테란으로 라이벌이 되면서 지금의 테란을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이윤열,서지훈을 대표로 3강테란이 형성되고 그 이후로
다수의 테란유저들이 생겼으며 그중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은 서서히 스타계열에
올랐습니다. 최연성,이병민선수가 대표겠네요..
차재욱,한승엽,전상욱선수같은 경우는 아직은 더욱 열심히 하면은 최연성,이병민선수처럼
될거라 생각합니다.

테란의 종족에서는, 때에 맞춰 그때그때마다 테란을 이끌 선수들이 나오면서 지금의
강한 테란을 탄생시켰습니다.

프로토스.. 테란의암울기 이후로 상당히 긴 암울기를 맞이한 종족..
기욤,김동수선수가 스타초창기에 우승을 하고, 기욤선수는 긴 슬럼프를 맞이하며
프로토스에게는 긴 암울기가 찾아왔습니다.
스카이배시절.. 프리챌배우승 이후 다시 돌아온 김동수선수.. '가림토'!!
과거 김동수선수는 단단함이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던 자신의
말대로 첫경기인 16강 B조, 2경기 김정민선수와의 버티고에서의 대결...

지금도 많은 분들이 기억하는 명승부를 만들어냅니다.
저번 아이디는 기억 안나지만 어떤분이, 그 경기에 대한 감상문을 쓰고 제가 그 경기를
봤습니다. 역시 그 분의 글대로 상당히 멋진경기였습니다. 그분께 지금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11시의 김동수선수, 5시의 김정민선수
김동수선수의 놀라운 플레이는 시작됩니다. 드라군은 안뽑고 오로지, 템플러,질럿만을
뽑으며 전투를 하는 김동수선수.. 그리고 오로지 소모전..
드라군을 안뽑고 남는 가스로 템플러를 생산하며 아콘으로 합체시키고 질럿만을 뽑으며
남는 미네랄로 오로지 멀티,멀티.. 경기중반까지도 해설자분들까지 도대체 뭘하는 플레이인지 의아하게
생각한 플레이... 게임 중후반, 김동수선수는 여러군데의 멀티를 하고 가스로는 오로지
템플러.. 미네랄로 질럿만을 뽑으며 남는 자원으로는 멀티.. 김정민선수 역시 만만치
않은 저항으로 자칫하면, 김동수선수의 패배로 경기가 끝날수도 있었지만. 그 위기를
견뎌내고 다시 전세역전... 그 이후로 어택땅프로토스를 보여주며 엄청난 난전끝에 승리를
가져간 경기였습니다. 그때의 경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도, 사일런트 볼텍스에서의 상대방앞마당에 전진 로보틱스리버를 선보이며
승리, 결승전... 임요환선수를 상대로 3:2의 명승부들을 만들어내며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기욤선수에 이어 프로토스를 이끌 가림토의 탄생이었습니다.
그 후로도, 놀라운 여러 전략들을 선보이며 팬들을 감탄하게 하며 그의 특유의 스타일로
많은 인기를 얻습니다.

그리고 1년후에 찾아온, 스카이2002배 스타리그...
이 리그는 프로토스의 영웅, 박정석선수를 만들어낸 리그였습니다.
16강에 올라온 단, 두명의 프로토스 박정석,김동수선수 치열한 16강전을 마치고, 8강에 오른 명단들에는
박정석의 이름만이 있을뿐입니다. 하지만 박정석선수는 하는 경기마다, 보는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쥐게하며 아슬아슬한 승부들을, 승리로 이끌며 4강전... 결승에 오르기 위해서 넘어야 할 산, 홍진호선수..
1,5경기가 프로토스에게 불리한 개마고원이라 홍진호선수의 결승진출이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예상을 깨고 최고의 경기들을 선보이며 결승진출.. 그리고 임요환선수를
3:1로 격파!.. 새로운 프로토스의 영웅이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2번의 가을을 우승으로 이끌고 또 다시 가을..
강민선수는 스타우트배를 우승하며 프로토스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프로토스유저들의 잔치가 펼쳐집니다. 플토VS플토의 결승...
박용욱선수의 우승으로 마무리되고, 차기리그인 NHN한게임배도 플토VS플토의 결승전이
벌어지고, 강민선수가 우승을 합니다.
플토의, 소수정예는 그러면서 플토의암울함을 단번에 날려버립니다.

2~3달 전부터 서서히 시작된 저그의암울기...
적어도, 1달 전까지는 저그의암울함을 느끼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엠비씨게임이 테란판이 되고, 온게임넷에서 플플결승이 또 나오며 최근 3번의
듀얼에서 탈락한 2명의 저그유저.. 차기리그 진출확정된 선수들은 테란6 플토4 저그0...
그리고 그 탈락한2명중 1명의 조진락중의 1명인, '공공의적' 박경락...

아직 5명의 저그유저들이 남아있지만 조진락에서 남은건 단 1명.. '목동저그' 조용호..
조용호선수도 진출을 장담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나머지4명은 변은종,박태민
박성준,성학승선수들.. 이런상황이 저그의 암울론을 뒷받침하고 있는 상황들입니다.

하지만, 많은 저그유저들이 차기 엠비씨게임,온게임넷의 스타리그를 벼루고 있을것입니다.
저그유저들에게 찾아온 '기회'이기 때문이죠...
이처럼 저그에게 안좋은 시기일때 많은 저그유저들은 저그의 새로운 영웅을 바라고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테란,프로토스가 암울할때 우승을하며 그 위기에서 종족을 구해낸 선수들은
그 후로도, 많은 인기를 얻으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영웅,황제,가림토로
불리우며 많은 분들이 그들을 좋아합니다.

이런 난세에, 저그를 구해줄 선수는 분명, 그에 따른 성과가 있을것입니다.
그게 무명의 선수이든, 신예선수이든 말입니다.
지금처럼, 테란이나 프로토스가 위기일때 그 종족을 구해낸 선수들은
테란의 황제,프로토스의 영웅,가림토라 불리우며 그 종족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조진락의 등장이후로 그 뒤를 이을 마땅한 저그유저가 없는 지금 저그유저들에게는 지금 이때가 기회일겁니다.


부디, 많은 저그유저들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 난세에서, 저그를 구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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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네제
04/03/27 11:34
수정 아이콘
루키 저그유저중 주목받을 만한 선수로는 마재윤선수를 꼽을수 있습니다 섬세한 컨트롤과 물량을 모두 갖춘선수로 경험을 조금만 더 쌓는다면 홍저그 못지않는 저그영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드리밍
04/03/27 12:23
수정 아이콘
신예저그선수들중에 박성준,마재윤 선수가 제일 기대됩니다+_+/
마재윤 선수는 MSL로, 박성준 선수는OSL,MSL 둘다가시길
남자의로망은
04/03/27 12:36
수정 아이콘
별 딴지는 아니지만 저그에서 영웅이 탄생한다고 하더라도 최강종족은 되기 힘들것으로 보는게 제 의견입니다. 테란이 힘들었다는 그시절-> 04버전 이후 07버전 초기까지 (07중반 이후로는 힘들었다고 안봅니다)는 스타크 정립 자체가 되지 않은 시기였고 (스타 하는 사람중 절반 이상이 입구 막는법을 몰랐고 파이어벳이 저글링에게 엄청강한지 모르고 플토 상대로 왜 메카닉을 하는줄 모른는 즉 상성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죠)지금의 저그나 프로토스는 상황자체가 다릅니다. 테란에서는 김대건-임요환-김정민의 오리지널 3강테란 체제가 있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 었다 뿐 그들로 인해서 테란이 최강의 종족으로 올라서진 않았죠. 08패치가 테란을 최강으로 만들었습니다. 테란의 성능 향상과 리플레이의 보급. 08패치 이후 근3년간 프로토스가 주욱 힘들었죠. 간간히 한계를 뛰어넘는 선수들- 김동수 박정석 선수라던지 요즘의 강민 선수- 때문에 우승은 차지했어도 아직 아무도 프로토스를 최강종족이라 하지 않습니다. 저그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상황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선수가 나온다 할지라도 패치가 없으면 플토처럼 반짝하고 마는 결과가 나올것입니다.
04/03/27 12:39
수정 아이콘
콩지노선수가 부활했으면 합니다! 콩지노 화이팅!
저그의모든것
04/03/27 12:40
수정 아이콘
플토는 반짝하지 않습니다.플토가 좋아지진 않았지만 테란이 많아졌습니다.공방도 스타게이머들도 공통사항입니다.
앞으로도 플토는 최강종족은 아닐지 모르나 충분히 빛을 자주 발할거라 생각합니다.

진정 암울한것은 저그입니다.
남자의로망은
04/03/27 12:43
수정 아이콘
몇마디만 더 쓰자면 07시절만 하더라도 미니맵에서 무언가 교전이 일어나면 즉각 반응하거나 두세군데 이상을 동시 컨트롤 해주던 선수는 임요환 선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그 상황에서 최선의 수를 두는 즉 운영을 엄청나게 잘하는 선수는 기욤패트리 선수 정도 밖에 없었죠. 하지만 지금은 모두다 그런것은 합니다. 선수들이 이론적으로도 이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훤히 꿰뚫고 있을 뿐더러 필요한 플레이를 군더더기 없이 합니다. 07시절 중반만 하더라도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지독히 연습하는 선수는 임요환 선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게임큐 게시판 같은데서 본글인데 모선수는 대회 전날 여자친구와 놀러가고 다른 선수들은 연습도 게을리 하고 그랬습니다. 당시의 게임계 상황 자체가 '프로'와는 거리가 조금 거리가 있었고 (상금 배분이라던지 선수들의 자세 모든부분에서)지금 처럼 경쟁 자체가 치열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도 브루드워 이후 테란이 힘들었다는 그 시기는 길어야 1년 안팎이었죠. 즉 분석 자체가 얼마 되지 않았던 시기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너무도 다릅니다. 모든 선수들이 과거의 임요환 선수만큼 어쩌면 그 이상으로 연습을 하고 또 재능을 가진 선수들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승률상의 불리함을 가지고 우승한다는건 (그만큼 소수종족이라던지 승률상 밀리는 종족으로 우승하는것은 실로 엄청난 일입니다.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몇배 뛰어난 재능과 노력이 있어야 하는것이죠.) 정말로 힘든 일입니다.
남자의로망은
04/03/27 12:45
수정 아이콘
저그의모든것// 전 저그 힘들다고 한데에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제글좀 읽어 주세요. 플토가 지금 추세로 1년만 이어진다면 반짝 하지 않고 좋아진것이겠죠. 하지만 2003년만 하더라도 방송 통산 승률 40퍼센트 초반대가 나온 프로토스가 쭉 잘나갈것인지는 의문이군요.
안전제일
04/03/27 12:51
수정 아이콘
누가누가더 암울한가는 지금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암울해..암울하다구!하는것 역시 말이지요.--;(그런건 저같은 초보가 개인적인 공간에서 머리 박아가면서 짜증낼 일입니다.)
며칠새 저그 암울에 관한 많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제는 조금 지치는 군요.--;;
수없이 많은 원인분석이 되었다고 생각하고요. 심지어 토론게시판에도 관련글이 있습니다.

제발 중복된 주제라면 글쓰기 버튼을 누르시는걸 자제하는 배려를 해주시겠습니까?^^;;(이런 무례한 말을 하게되다니.)
저그의모든것
04/03/27 12:51
수정 아이콘
남자의로망은질럿님//저또한 님의 의견과 많은 부분 비슷합니다.
다만 물고 물리는 상성관계상 저그의 몰락은 테란의 우승이 아닌 플토의 우승이라는 결과가 나올것이다라는 말을 한것뿐입니다^^;
저그유저가 스타리그에 많이 진출하면 테란이 우승한것과 마찬가지겟죠.

p.s.님의 의견을 반박한것이 아닌데 조금 날카로우시군요^^;
04/03/27 12:58
수정 아이콘
저그가 몰락하면 플토가 우승먹는건 당연한 이치죠.. 물론 엠겜맵 같으면 좀 곤란하긴하지만.. 온겜에선 다음시즌도 플토가 우승할 확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저그의모든것
04/03/27 13:00
수정 아이콘
안전제일님//1.저같은 저그유저에겐 중요한 일입니다.
2.저도 초보입니다만...초보에겐 밸런싱이 중요하지 않습니다.기본적으로 지는건 실력차겠죠.하지만 프로수준의 실력차가 크지 않은사이에선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제가 응원하는 그 선수가 소위 밸런싱문제때문에 낙마하는 모습을 계속 보는거 무지 속이 상합니다.
3........뭐 그래도 중복된 주제가 많이 올라왔군요.저도 조심하겠습니다^^
항즐이
04/03/27 13:04
수정 아이콘
남자의로망은 질럿님// 07때 스타가 정립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위해 예로 든 배넷에서 대다수가 입구 막는 법을 모르고 파이어벳이 저글링에게 강한지 몰랐다는 건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배넷에서 헤헤거리며 놀던 저와 제 친구들도 다 알던 사실입니다만-_-;; 입구막기는 오리지널때도 알고 있었고 07때 1:1을 별로 하지 않았던 친구들도 알고는 있었습니다. -_-;;
남자의로망은
04/03/27 13:09
수정 아이콘
항즐이// 그런가요? 당시 피씨방에서 스타하던 사람들중 절반이 무한맵 유저였고 제가 어쩌다 입구 막기 성공하면 주위의 친구들이 "우와-_-;;" 해서 제가 그렇게 생각했나 봅니다. 07시절이면 브루드워 나오고 1년좀 지난 후인데 그때만 하더라도 무한맵 유저가 절반은 넘었던 기억이 납니다. 로템에서 하자 그러면 스타에 아이템이 어디있냐-_- 하던 사람들도 있었으니까요.
진공두뇌
04/03/27 14:25
수정 아이콘
저 생각은 이렇습니다.
영웅은 바라지도 않으니,
부디 진출만 해다오! (ㅠ_ㅠ)
DoGGi테란
04/03/27 14:26
수정 아이콘
신예 저그 유저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마재윤선수와 박성준선수를
비롯하여 지난번 임요환선수와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패했던 안석열선수 같은 선수들이 성장만 한다면 저그도 다시
새로운 영웅 탄생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껀후이
04/03/27 15:35
수정 아이콘
사족이지만.. 강도경 선수가 오늘 프리미어리그 예선 3패로 떨어졌다는데 사실입니까?...ㅠㅠ
04/03/27 15:36
수정 아이콘
남자의로망은질럿 // 향즐이님의 말씀대로 절반이 무한맵유저이고
입구막는법을 반도 모른다는건 말도안되구요. 그런 증거도 없습니다.(직접확인이 불가능하죠) 그리고 1.07때 임요환선수가 떳습니다-_-;
04/03/27 15:40
수정 아이콘
아그리고 글쓰신분은 저그유저중 조진락의 부진으로 저그 암울론이니 하는거는 다른저그유저를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글쓰신분이 그렇게 생각하는 조진락중 홍진호선수는 본선도 못갔고
조용호선수는 16강 박경락선수는 8강이지만 그이외의 선수인 변은종선수는 4강 박태민선수는 연승기록1위죠.
남자의로망은
04/03/27 15:54
수정 아이콘
Playi// 제가 다녔던 피씨방에서 스타 하는 사람들중에 그시절에는 절반 이상이 무한맵 했었습니다. 베틀넷안의 유저만이라면 1대1 로템이라던지 래더맵이 성행했겠지만 당시에는 겜방에서 무한맵 하던 분 정말 많았습니다. 그나마도 로템에서 겜좀 하기 시작한 가장큰 영향이 온게임넷과 임요환 이죠. 임요환이라는 대중적 스타 때문에 스타리그가 각광 받기 시작하면서 무한맵만 하던 사람이 로템도 하고 이렇게 된것입니다. 물론 절반 보다 무한맵을 덜 했을수도 혹은 더 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말은 당시 베틀넷 유저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에서 스타크를 즐기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베틀넷에 죽치고 겜만 하던 사람들이면 모르겠지만 친구들과 함께 피씨방에 놀라와서 스타 하시는 분들중에 99년 후반에서 2000년 즈음에 대다수가 무한맵 에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스타가 슬슬 지겹다 하는 분위기가 있었던 때고 꾸준히 프리베넷이너 유명 채널에서 겜하던 매니아 분들 아니면 프로게임계의 존재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았죠. 하물며 입구 막기 까지요. 그리고 제가 게임큐 게시판에서 활동할때 질문게시판에서 가장 많이 봤던것이 스탑러커의 사용법과 입구막기 였습니다 -_-;; (물론 제의견이 틀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당시의 사람들의 스타크에 관한 지식이 낮았습니다. 베넷 고수 층이 아니라 우리나라 스타크 유저 전체가요)

또 '1.07때 임요환 선수가 떳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건 왜 쓰셨는지 모르겠군요. -_-aa 제가 임요환 선수가 08때 떳다 라는 글을 쓴것도 아니고 이글은 무슨 뜻으로 올리셨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나쁜뜻이 아닙니다 정말로 몰라서 묻고 싶습니다 ^^)
저그맨
04/03/27 15:54
수정 아이콘
Playi// 다른 저그유저들을 무시하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테란이나 플토에서 위기때 종족을 우승을 하거나, 하면서 구해낸 선수들이 있듯이
저그에게도 그런 선수들이 나오길 바라는것뿐입니다..
저그의모든것
04/03/27 15:57
수정 아이콘
Playi님//지금 현재 온게임 다음시즌(질러트배가 맞죠?)에서 스타리그 본선 진출 결정자 10명중 저그가 0명입니다.
....충분히 암울합니다.
토론게시판에서도 일반적인 16강 플토대 테란 전적외에 따로 극강 플토대 극강 테란유저들의 전적이 밸런싱을 논하는데 사용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조진락으로 대표되는 극강 저그진영이기에 그들중 2명의 챌린지예선행은 더욱 안타깝습니다.마지막 남은 조용호 선수도 온겜스타본선이 확정된것이 아닙니다.
4강중에 한선수가 저그였으면 저그가 암울한것이 아니라니요.
스카이배에서 박정석 선수가 우승했으니 플토가 그시절에 암울한것이 아니라는 반증이 될수는 없습니다.

극강테란이 많아질수록 저그는 점점 더 암울해집니다.더 큰 문제는 별다른 타개책이 없다는거죠.
비쥬얼
04/03/27 16:01
수정 아이콘
테란 암울기 .. 토스 암울기 .. 저그 암울기 .. 순으로 차근 차근 내려
오네요. 재미있는건 예전에는 저그가 제일 성행했었고(스타가 대중화
되었을 무렵 배넷 60%가량이 저그) 그다음이 토스 그 다음이 테란이였
는데.. 아이러니 하게 저변층이 많았던 종족이 오히려 도태되고 차근
차근 유저들을 늘려간 테란이 발전되는것 같습니다.
저그맨
04/03/27 16:03
수정 아이콘
관련없는 얘기지만, 스타와 바둑이 많이 비교되는데
이제는 스타와 삼국지도 비교될때가 된것 같네요--;;(퍽퍽...)
비쥬얼
04/03/27 16:0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남자의로망은질럿님의 말이 맞는 부분도 있습니다. 2000년도
가량에는 무한맵이 성행해서 스타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열중에
아홉정도는 무한맵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2000년도 말기부터 방송
경기와 함께 성행한 유한맵 부흥시기부터는 대부분의 사람이 입구막기
나 각 종족들의 특성등을 숙지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04/03/27 17:10
수정 아이콘
결론은 저그 화이팅!! ??
04/03/27 17:18
수정 아이콘
남자의로망은질럿 // 팀플은 무한맵이 성행했을지언정 1:1은 무한맵은 안했습니다 (그당시 제가 아는사람들은 무한맵을 하면 허접이라고 할정도였죠) 즉 귀납적추론의 오류라고 볼수있죠 (근처의 결과만 보고 그것을 전체에 적용하는 점) 그리고 스탑러커같은 질문은 엠비씨게임의 문자창에도 많이 나오는편인데 그거 역시 우리나라 스타유저의 지식이 낮다고 볼수는 없죠(이거역시 귀납적추리의 오류입니다.)

그리고 1.07에 임요환선수가 뜬거는 그냥 생각없이 쓴거에요 -_-;
굳이 변명하자면, 1.07 그당시 임요환선수가 경이로운 승률 (온겜넷에서는 90%넘었죠)을 보일때 임요환선수처럼 하면 테란은 최고의 종족이라고 불렸죠.
04/03/27 17:20
수정 아이콘
저그의모든것 // 올림푸스배 8강에서 테란2저그6명(맞나요? -_-)일때 테란은 암울하고 플토는 최악인 종족이었을까요? 아직 16강 확정지은것도 아니고 한시즌으로 보기에는 아직 단정짓기 이르죠
04/03/27 17:24
수정 아이콘
이제 스타크래프트가 정립 되어서 앞으로도 게임양상이 별로 변할것이 없다....라고 생각하지 않는,,,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저그유저가 나오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저그의 특이한 성격을 볼 때,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저그 화이팅~~ p vs z의 결승전을 보고 싶습니다.
04/03/27 17:25
수정 아이콘
저그맨//조용호선수도 진출을 장담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나머지4명은 변은종,박태민,박성준,성학승선수들.. 이런상황이 저그의 암울론을 뒷받침하고 있는 상황들입니다. <--여기서 보았듯이 나머지4명중 조진락이 없어서 포함안되서 암울한거처럼 보이는거 같지않나요?
04/03/27 17:29
수정 아이콘
저그의모든것// 4강중에 저그가 있다고 저그가암울한게 아니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조진락말고 다른저그유저역시 잘하고 기대를 걸만하다고 말하고 싶었지 전 그런식으로 말한적이 없습니다.
04/03/27 17:58
수정 아이콘
지금 시점은 저그팬들에겐 암울하고 타유저들에겐 다소 상황이 안좋다 이런게 생각하는거 같군요.. 뭐 이번시즌 경기 치루보면 그에 대한 평가가 어느정도 한곳으로 수렴할거라고 보는게 맞겠군요
04/03/27 18:55
수정 아이콘
뭐 다른건 모르겠고..그때 당시에 1/1도 무한맵에서 했었어요
제 주변같은 경우는 ^^;
00년 초에 처음 스타를 접했는데 5,6 월까지는 저도 제 친구들도 대부분
무한맵에서만 1/1 을 비롯해 팀플을 즐겼고
친구들중에 소수 고수들만 로템 혹은 헌터에서 게임했었죠..
그러다 00년 여름즈음해서 저도 로템1/1로 넘어가기 시작했는데
그땐 진짜 저그대 저그 아니면 저그대 프토였었죠
가끔 랜덤이나 해야 테란볼 수 있었고..
그런뒤 00년 8월즈음부터 1년반 이상 스타를 그만두었다가 02년초에
다시 시작했는데 그때는 무한맵은 배넷에서 보이지도 않더군요..
04/03/27 18:5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와 제 친구들이 입구막는법 몰랐던것도..메카닉테란 아니 벌처란 유닛이 있는지조차도 몰랐던것도 사실 ^^;;
뭐 어쩔수 없죠 프로게임계가 활성화 된것도아니었고 리플레이가 나돌던
시절도 아니니 메카닉 테란같은건 접할 기회조차 없었기 때문에 친구들사이에서 소위 잘나간다는 애들도 메카닉테란이라고 해봐야
온리탱크밖에 하지 않았던걸로 압니다..
저그맨
04/03/27 19:38
수정 아이콘
Playi// 조용호선수도 진출을 장담할수 없는 상황입니다.->저그의 대표격인 조진락이 전멸할 가능성..

그리고 나머지4명은 변은종,박태민,박성준,성학승선수들.. 이런상황이 저그의 암울론을 뒷받침하고 있는 상황들입니다 -> 위의 4선수까지도
진출을 확신할수 없죠.. 같은조에 저그가2명있는 조도 있으니 그만큼요..
조진락은 저그종족으로서 대표격이고.. 그 나머지선수들은 아직 대표격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표가 무너진다고 하면... 그 기분은 아시겠죠.. 탄핵과 비슷할거에염

만약, 테란에서 임요환,이윤열,서지훈선수가 듀얼에서 임요환,이윤열선수가 떨어지고
남은 서지훈선수... 같은조에, 강민,홍진호,박정석선수가 있다면...?
그리고 남은 테란유저들은 전상욱,이병민,최연성,한승엽,차재욱선수라면요..
나쁜뜻은 없구요.. 암울한 지금, 조진락이 대표인 저그란 종족내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바라는게 목적입니다.
다른 선수들을 무시,폄하하는것처럼 보였다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04/03/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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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맨//암울하지 않습니다. 네임벨류가 높은선수가 떨어진다고 그종족이 암울하다고 생각하는건 오바라고 생각
PeculiarDay
04/03/2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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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 주제와는 무관하지만, 임요환 선수가 한참때였던 1.07 시절 저는 극초보였음에도 입구 막는 법과 파벳이 저글링에 강하다는 건 알았었습니다. 입구 막는 건 제게 1:1 비법을 가르쳐준 이가 입구 막는 법을 알려줘서 그랬고, 파벳이 저글링에게 강한 걸 알면서도 안뽑은 건 그 자원으로 메딕을 한기 더 뽑는게 이득이라고들 했었거든요.(제 주변 사람들 왈)
하긴 그때 공방에서 1:1은 저글링 컨트롤은 거의 어택땅 수준이었고, 메딕에 부대끼다가 마린에 죽는 저글링이 많았지요. 지금처럼 저글링으로 마린을 둘러싸먹는 플레이는 거의 못봤었으니..^^;
저그맨
04/03/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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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 듀얼에서 남은 5명의 선수들이 네임벨류가 떨어진다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테란킬러로 인기가 높아진, 변은종선수 12연승의 신화, 박태민선수
최고의 신예유망주로 꼽히는, 박성준선수 거기다가 많은 인기가 있는 성학승선수
조진락인 3강저그에 들지 못할뿐이지 네임벨류라 떨어진다고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저그는 원래 시드4장에, 듀얼3개조가 끝났으면 적어도 2~3명씩은 꼭
스타리그에 진출해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직 0명입니다.
남은선수는 5명입니다. 몇명이 진출할지 모르죠
D조 입니다. 박태민(Z) VS 한동욱(T), 조용호(Z) VS 이재훈(P)
조용호선수는 플토킬러입니다. 그러니 승자전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테란신예로 실력이 좋은 한동욱선수와 대결하는 박태민선수는 얘기가 다릅니다.
물론 실력이 있지만, 상대는 테란입니다. 확률은 반반입니다.
저그가 2명 동시 진출할 가능성은 있지만, 어렵습니다.

E조 입니다. 변은종(Z) VS 최인규(T/P), 성학승(Z) VS 최연성(T)
최연성이란 괴물테란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겠지만, 최연성
선수는 진출할 가능성이 많다고 여겨집니다. 그럼 나머지3명중 한명일 가능성이 많은데...
많은 분들이 이조는 저그는 많아야 1명정도는 진출할거라 생각하실겁니다.

F조입니다. 박정석(P) VS 박성준(Z), 임요환(T) VS 전상욱(T)
대진을 보십시오... 첫상대가 플토이기때문에, 다행이지만..
임요환,전상욱선수입니다.. A조에 버금가는 죽음의 조입니다.
남은 저그5명의 선수가 속한조는 어느한조, 쉽게 볼수가 없습니다.
잘해야 4명까지는 기대를 할수가 있죠.. 그러나 그거는 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5명이 전원진출할 가능성은 솔직히 거의 없다고 봅니다.
거기다, 최연성,임요환이란, 저그킬러들이 있습니다. 저는 차기리그에는
잘해도 3명정도만이 진출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점이 암울하다
는 겁니다.. 네임벨류때문이 아니고요, 남은 5명의 선수들 모두, 인기가 있는 선수들입니다.
박지완
04/03/27 22:18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는 메카닉에 비해서 바이오닉은 아직 검증이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성준선수가 임요환선수와 붙는다고 해도.. 그다지 꿇릴건 없다고 봅니다. F조에서는 박성준선수 진출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04/03/27 23:10
수정 아이콘
박지완님//전상욱 선수가 프로리그 대 박경락 전에서 보여준 필살기가 생각납니다, 초반 전략이 상당히 뛰어나 보였는데... 그러나 모르죠, 장기전 가면 어떨런지는... 박성준 선수는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저그가 아직 한 명도 진출 못한 상황이라면 정말 문제가 있긴 있는 거네요. 남은 저그 유저들이 화이팅 하시기를 기대해 볼 밖에요.
04/03/28 02:12
수정 아이콘
고작 다음osl에서 저그선수가 적은것을 가지고 벌써부터 암울하다는 글이 이토록 많이 올라오다니....
04/03/28 02:13
수정 아이콘
페러독스1이 쓰이던 마이큐브배에도 테란은 4강을 못들엇어도 저그는4강을 들엇죠...지금은 저그선수들의 반성이 필요한듯 합니다.
04/03/28 02:14
수정 아이콘
가장 이해하기 힘든부분이 저그가 암울하다는 말이 나온시기죠.
04/03/28 10:37
수정 아이콘
mbcgame도 저그 초토화 된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마이큐브 테란 4강 못든것은 플토를 잡아 줘야할 저그가 망하면서 플토가 득세를 시작해서입니다 아무리 괴물 괴물해도 상성에서 밀리는건 어쩔수 없지요 그리고 온겜맵은 앞마당 먹고 센터쌈해라 하는 엠겜맵과는 컨셉이 다릅니다
04/03/29 00:13
수정 아이콘
msl결과표를 봐도 저그 초토화 라는 생각이 안드는건 왜일까요..마이큐브는 16강 테란6 저그6 플토4 / 8강 테란2 저그2 플토4 인데 왜 저그가 망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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