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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27 09:14:04
Name 기억의 습작...
Subject 저그의 해법을 찾아줄 선수들...
안녕하세요~기억의 습작입니다^^*
음..저그가 많이 암울하더군요...ㅜㅜ
저그유저로써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배넷을 해도 프로토스나 테란을 하시는 분들뿐이니
온몸으로 암울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네요.
오늘은 저그의 해법을 찾아줄것만 같은 선수들을 제 생각대로 마음대로 써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들뿐이니..이해해주시길...

1. 홍진호 선수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  오직 이 선수만이 할 수 있는 플레이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끝내고야 말겠다는 집념....자신이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는 뛰어난 게임센스...
그리고 미세한 마이크로컨트롤..어느거 하나 빠지지 않는 선수...
다만, 한가지 흠이라면 가장 저그스럽지 않는 선수(?)라 할 수 있는...음..머랄까..
저그의 로망인 해처리+해처리+해처리+...를 버린...확장지향형인 저그의 모습을 전혀
반대의 개념으로 바꾼 선수..

2. 변은종 선수
한게임배 스타리그를 통해서 자신의 이름을 스타팬들에게 알린 쭈~선수..
일단 테란을 잡아내는데 있어서는 홍진호선수와 비교해도 훌륭한 전적(비록 적지만..;;)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환경(저그군단 Soul^^;)에 있는 선수
변은종선수는 자신의 유리한 타이밍을 초반 드론의 숫자를 통해서 찾아내는 것 같군요..
타 저그유저보다는 좀 더 많은 드론을 확보한 후에, 자신의 유리한 타이밍을 정확히
찾아내는 감각이 있는 것 같더군요~
앞으로의 기대주!   다음 스타리그에 무사히 안착한다면 저그진영에서의 no.1

3. 조용호 선수
파나소닉배 이후로 슬럼프 아닌 슬럼프 중..인 안타까운 선수..
중요한 고비마다 자신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이윤열선수에게 매번 져온...진정 테란을
갈아마시고 싶은 선수일꺼라 생각되는 선수네요^^;
리그에는 꾸준히 올라갔지만 왜인지 모르게...떨어지게 되네요ㅜㅜ
이 선수의 장점은 음..유연한 체재변환과 중.후반부로 갈수록 대단해지는 집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프로토스유저분들이 갈아마시고 싶은 저그유저-_-;이기도..

4. 주진철 선수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탈락...센게임배 스타리그 탈락...요세 고배를 마시며 잇달아
탈락하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준 선수...ㅜㅜ
가~장 저그스러우면서 저그의 진정한 로망을 보여주는 선수^^*  
이 선수는 지금 변태중-_-; 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예전의 어이없는 해처리사랑보다는
전략이 가미된..이성과 감성이 합쳐진 해처리 사랑이랄까...;;
저그의 진정한 로망을 보여주세요~

5. 임정호 선수
어쩌면...정말 어쩌면..이 선수의 플레이가 저그의 해법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큐브배때에 스타리그 결승전 인터뷰에서 김동수선수가
"프로토스의 해법은 다크아콘이다"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는데..역시 저그의 해법은 퀸과 디파일러일듯..그런 의미에서
임정호선수는 저그의 해법에 가장 가까이 있을수도..
정말...혜성처럼 나타나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해줄것 같은 선수^^
기다리겠습니다!  임정호선수~

6. 박경락 선수
몇일 전, 나에게 커다란 슬픔을 안겨준 선수(미워요~전위..ㅜㅜ응원했것만..!!!)
공공의적...사방팔방에서 뛰어다니는 저글링,럴커들..그 위를 날아다니는 럴커,뮤탈들..
진짜 마우스를 던지고 싶을 정도로 상대방을 짜증나게 괴롭히는 악마스러운 저그유저!
아직은 여기서 무너져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기다립니다^^*

음...테란이 암흑기일때도 있었고, 프로토스도 있었다.
이제야 저그의 암흑기가 찾아오게 되었는데...테란도 그랬고 프로토스도 그랬듯이..
우리의 자랑스런 저그를 사랑하는 프로게이머분들이 해법을 찾아줄거라 믿고 있습니다!
힘내세요~모든 저그 유저분들^^


덧글① 임정호선수의 최근 근황을 알고 싶습니다.  혹시 알고계신분은..알려주세요^^;
덧글② 박성준선수와 마재윤선수의 플레이는 어떤가요? 요세 술을 많이 마시다보니..
          스타리그를 못보는 일이 많아져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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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inae
04/03/27 09:16
수정 아이콘
올킬의 성학승 선수에 한표..!!
기억의 습작...
04/03/27 09:19
수정 아이콘
뜨앗..!! 성학승선수를 까먹었었군요...ㅜㅜ
음...다시 쓰기에는 귀찮아버린...퍽!!
성학승선수도 사랑한답니다~^^;
김명보
04/03/27 09:22
수정 아이콘
저는 박성준 선수와 마재윤 선수가 본선에 올라오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단하루만
04/03/27 09:30
수정 아이콘
저는 장브라더스와 성학승선수... 그리고 임정호선수와 정영주선수..강도경선수가 부활하기를......
치우천
04/03/27 09:35
수정 아이콘
저는 성학승선수와 박성준선수가 한 몫해줄거라 생각합니다.
약간 다수의 저글링 활용 (일반저그선수들에 비해서라는 뜻입니다.) , 약간 가난한듯한 드론수 , 공격루트의 다양성등을 찾아 볼수 있는 선수들인것같아서 기대중입니다.
그래도 역시 홍저그가 짱! ㅜ0ㅜb
immortal
04/03/27 09:39
수정 아이콘
"그 위를 날아다니는 럴커, 뮤탈들..."에서
정말 럴커가 날아다니면서 공격한다면...하는 생각을...
V6.Head.Vellv
04/03/27 10:10
수정 아이콘
조만간 빛을 볼선수로 저그에 임정호선수 플토에 이재훈선수

2004년 최고가 되어주시길
리프린
04/03/27 10:17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도요T_T
상어이빨
04/03/27 10:20
수정 아이콘
저도 박태민 선수 ^^..
04/03/27 10:20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도 있는데... 빠져서 아쉽네요. 깜빡 잊으신거죠? 그렇게 믿겠습니다. ^^
TossLize
04/03/27 10:20
수정 아이콘
임정호 선수는.. 베넷에 거의 매일 옵니다.. 그리고 게임도 자주 하더군요. 챌린지리그 준비 한다고 들었습니다. 임정호 화이팅!!
싸이코샤오유
04/03/27 11:08
수정 아이콘
마재윤, 박성준 선수를 가장 주목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04/03/27 11:24
수정 아이콘
장브라더스여 영원하라~
저그의모든것
04/03/27 11:47
수정 아이콘
조진락중에 두명이 챌린지예선행이라니....
믿을건 조용호선수뿐이군요.
p.s.박태민선수.변은종선수도 화이팅
TwoTankDrop
04/03/27 11:49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는 최강의 저그이지만, 그 스타일 상 저그의 해법을 찾아줄 수는 없을 것 같군요. 말 그대로 그만이 할 수 있는 스타일로 싸우기에 최강의 저그일 수 있는 겁니다.
저그의 기본은 "많은 확장 -> 자원 확보 -> 쌍방 동시 소비 -> 상대보다 빠른 재생 및 생산" 정도입니다. 즉, 저그는 그 종족의 특성상 부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강도경 식 부자 저그의 몰락 이후, 다른 한 갈래의 부자 저그이던 박경락 선수마저 그 자신의 초반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현재 추락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저그스러운 부자 플레이의 선수로는 박상익 선수를 꼽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임팩트가 조금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확실히 소울 저그들이 드론이 푸짐하긴 푸짐하죠.

이젠 조용호 선수가 고군분투할 때가 왔습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말이죠.
개인적으론 저그의 발전과 득세를 위해선 표본이 될 수 있는 부자 저그들의 부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대마왕.....)

마지막으로, 스타일리쉬한 선수인 성학승 선수의 건투도 빌어봅니다.
04/03/27 12:13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이겨내리라 생각됩니다.
다른 종족에 비해 암울기가 그리 길진 않았지만
오래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저그의모든것
04/03/27 12:21
수정 아이콘
저그는 파격적인 전술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원해처리의 플레이는 이미 멸종했습니다.플토의 1게이트나 2게이트와는 아주 다릅니다.일단 해처리자체 가격만 350원입니다.(드론포함)스포닝풀도 200으로 비싸진 현재에 너무나도 위험합니다.초반에 일꾼압박이 여타종족보다 심한 저그의 특성상 1해처리는 절대 무난한 전술의 한갈래로 될수가 없습니다.초필살기성이겠죠.
결국 2해처리냐 3해처리냐의 선택만이 있을뿐입니다.뭐 장단이 있겠죠.테크냐 물량이냐의.

몰래시리즈도 불가능입니다.일단 크립이 있어야 건물을 지을수가 있는데;;

결국 상대방이 예측가능해도 못당하는 플레이가 저그의 살길입니다.(아 플토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플토유저분들껜 죄송하지만 플토분들 눈뜨고 저그한테 당하는거 잘 압니다 -_-;)
대테란전의 경우에...
결국 봇물터지는 물량,이나 버티고 버텨서 상대보다 한층 고급유닛으로 상대하기,것도 아님 상대방 정신빼는 갈래드랍,상대방 주력유닛을 저그만의 눈에 잘띄지는 않지만 눈부신 컨트롤로 쌈싸먹기등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건 빌드에 의한 해법이 아닌 선수의 스타일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홍진호선수처럼 초반부터 압박하는 스타일
박경락선수처럼 두개스확보후 최소한의 병력만으로 버티다가 레어유닛으로 상대방 정신없게 하는 스타일
조용호선수처럼 부자저그를 꿈꾸면서 성큰도배질로 울링 확보후에 안정적인 승리를 가져오는 스타일

.........빌드에 의한 해법은 현재 스타의 저그대 테란에선 없습니다.때문에 테란전 강력함을 자랑하던 조진락중에서 좀더 테란에게 강하다라는 평가를 듣던 홍진호선수와 박경락선수의 챌린지예선행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것입니다.그 선수들의 스타일 분석에 의한...
04/03/27 12:23
수정 아이콘
저는 강도경선수의 부활을 간절히 바랍니다
카나타
04/03/27 13:15
수정 아이콘
박성준, 마재윤 선수가 빠졌네요..
전 이 두선수가 저그의 해법을 찾아줄거라고 생각합니다.
vsTkiiler
04/03/27 13:43
수정 아이콘
저그의모든것//저그도 몰래건물 가능하긴 합니다. 구석에 햇처리 하나짓고 스파이어 짓고 그런식의플레이도 굉장히쓸만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중의 한가지이고요.....
그녀가 나를 보
04/03/27 14:59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플레이를보면 왠지 홍선수가 생각나고..
마재윤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조용호 선수가 생각나는군요..
결론은 변은종선수가 해낼수 있을 거라는 것입니다............;;;;;;;;;;;;;;
철혈수라객
04/03/27 19:31
수정 아이콘
임정호 선수의 이름을 들으면 자꾸 임요환+박정석+홍진호 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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