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전체 기타 LOL 스타2 하스스톤 스타1 오버워치 TFT 콘솔 PC 모바일 뉴스 디아블로 발로란트

Date	2004/03/26 22:36:37
Name	하늘나는 돼지
Subject	[잡소리 한마디] 선수들의 랜덤을 보고싶다..
https://pgrer.net./free2/3168 삭게로! 이번 월욜이 msl 마이너리그에서 나도현선수가 랜덤저그로 박용욱 선수를 잡는 모습을 보니 갑자기 선수들의 랜덤을 보고싶어지는 군요.. 물론 이벤트전에서 선수들의 랜덤을 많이 봐왔지만, 그런 이벤트전의 가벼운 경기 말고 선수들이 진지하게 임하는 랜덤경기를 보고싶네요... 약간의 상금이 걸린 선수들의 랜덤대회가 있으면 재밌겠다는 뜬금없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상 이루어지기 힘들겠죠..^^;;) 만약에 그런대회가 있다면,,몇몇의 강세를 보일 선수들을 예상해보면,, 일단 나도현 선수,, 주종이 테란인데도 불고하고 프로토스로 노스텔지아에서 전태규선수를 잡은바가 있고 또 얼마전에는 랜덤저그로 루나센게임에서 박용욱선수를 잡은 바도 있죠.. 또 홍진호 선수,,, 홍진호 선수,,왠지 팀플에서도 랜덤플토 많이하고 해서 홍진호 선수도 상당한 강세를 보일듯 하고.. 마지막으로 최연성선수..ㅡㅡ;; 최연성선수야,,뭐,, 프로게이머 하기전에 저그중심의 랜덤유저였으니,,,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겠죠..~~~ 에겅...이루어지기 힘들겠지만,, 랜덤대회가 열리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게이머들이야 주종이외에도 다른 종족도 잘하시니 재밌는 대회가 될꺼란 생각이듭니다..(이루어지긴 힘들겠지만 말이죠...) ps1. 15줄 채우기가 너무 힘듭니다..ㅜㅡ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선풍기저그

해시 아이콘

04/03/26 22:50

김정민 선수도 랜덤잘하기로 유명한 선수죠..실제로 타종족으로의 승률도 괜찮죠.. 진짜 랜덤대회가 이루어진다면 재미겠네요.

BrooDLinG

해시 아이콘

04/03/26 22:54

렌덤하면 최인규선수가 있죠 렌덤으로 가장 성공한 선수구요~

BairOn..

해시 아이콘

04/03/26 23:17

전에 김창선 해설위원께서 말씀하셨나요?.. 김정민 선수의 랜덤실력은 선수들 사이에서 거의 최강이라고.. 들었습니다.. ;;

아자

해시 아이콘

04/03/26 23:27

나도현선수도 원래 랜덤이었습니다. 아마추어 상금 사냥꾼으로 유명했는데 특히 같은 종족 싸움 잘한다고 소문 났었죠. 실제로 itv 고수를 이겨라에서 임요환선수를 테테전으로 잡아내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구요.
김동수해설위원이 itv에서 해설할 때 김정민선수가 랜덤 정말 잘 한다고 극찬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제 기억에 가장 남는건 역시 최인규선수의 랜덤입니다. 정말 그리워요.

okman

해시 아이콘

04/03/26 23:45

이재훈 선수의 랜덤에 올인할랍니다 - ...
예전 비프로스트가 서지훈선수의 맵이었을때... GO팀 내부 연습에서
저그로 승률 반타작을 하셨다는 루머가 ..

trmey

해시 아이콘

04/03/27 00:05

이재훈선수;;;
구go때 다 테란뿐이였는데;;
혼자 저그로 플토로 연습해줬다던;;

Dark-schneider

해시 아이콘

04/03/27 00:20

기왕 랜덤한다면 출전선수도 랜덤이면 재미날듯하군요.즉석뽑기로
뭐.. 팀매치에서나 가능하겠지만요.

세인트리버

해시 아이콘

04/03/27 07:41

전 역시 랜덤하면 생각나는 선수가 N2Rookie...
선수때보다 해설할 때가 더 잘나가는 것 같아서 조금 슬퍼지지만 한 때는 세계 최강의 공격수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랜덤유저임에도 스타일리스트였죠.
지난번에 MBC특별전에서 너무 허무하게 져서.. 이젠 안돌아오실 것 같죠..?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190	시즈탱크의 사거리 12 [17]	minyuhee6096	04/03/27	6096
3189	[수정][설문조사]온게임넷&MBC게임 Best BGM [28]	아제™3142	04/03/27	3142
3188	우승을 하기 위한 조건. [20]	슬픈비2809	04/03/27	2809
3187	너무 성급한가요? 미리 생각해보는 질레트배 OSL.. [20]	Dark..★4360	04/03/27	4360
3186	듀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저그 파이팅! [16]	라이디스2869	04/03/27	2869
3185	실력에 비해 저평가받는 선수들 [58]	kotori_haruka6185	04/03/27	6185
3183	저그의 장단점... [17]	암울한저그3736	04/03/27	3736
3182	4차 마이너 MSL 예선전 [4]	i_terran4206	04/03/27	4206
3180	저그에게도 영웅이 탄생할 것인가... [44]	저그맨4352	04/03/27	4352
3179	한국의 E-sports, 조용히 위기속으로 가는게 아닐까? [35]	The Siria4962	04/03/27	4962
3178	온게임넷 프로리그 11팀 풀리그. [19]	信主NISSI4219	04/03/27	4219
3177	사범대 가산점 폐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78]	백원짜리4111	04/03/27	4111
3176	저그의 해법을 찾아줄 선수들... [22]	기억의 습작...3128	04/03/27	3128
3174	영부인과 ㅆㅂㄴ의 차이. 표현의 자유. [38]	Toast Salad Man3827	04/03/27	3827
3173	저그의 몰락기..그리고 기대되는 챌린지에서의 저그들의반란 .. [4]	Art.P[M2M]3013	04/03/27	3013
3172	종족 쿼터제! [8]	TheMedic3029	04/03/27	3029
3171	저그 [18]	나르3048	04/03/27	3048
3169	망쉥이의 넋두리 #.1 추억의 게이머 신주영 [6]	망쉥이2954	04/03/26	2954
3168	[잡소리 한마디] 선수들의 랜덤을 보고싶다.. [8]	하늘나는 돼지3037	04/03/26	3037
3167	드디어 내일 나는 또한번 대마왕을 응원한다 [30]	대마왕조아3812	04/03/26	3812
3166	프리미어리그 2기~ [13]	_^스타허접^_4371	04/03/26	4371
3165	[가상]세 문파 임,진,수의 좌담회[3화 박 경락 선수] [11]	秀SOO수3267	04/03/26	3267
3163	[MBCgame 팀리그] 11팀 출전하는 경기방식. (피지알 식구들의 평가부탁!!!!!!) [3]	슈퍼테란3086	04/03/26	3086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