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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26 09:18
^^ 정말 전용준캐스터님의 멘트가 벌써 궁금해지는군요... 우승자에겐 부상으로 질레트 면도기를 주는건 아닐까요? 어쨌든 한게임배보다 더, 역대 스타리그보다 더 멋지고 발전된 스타리그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04/03/26 09:39
상쾌한 아침의 동반자! 질레트! 질레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깔끔한 뒷 마무리! 질레트! 질레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잔털하나 남기지 않는 면도기! 질레트! 질레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여성의 깔끔함의 친구! 질레트! 질레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여성용 면도기도 있음...) .... 기타등등... -_-;
04/03/26 09:41
우하하하 "따라올수없는 면도기! 질레트! 질레트배 온게임넷스타리그!!"<-정말 재미있군요.^^ 어쩌면 "잘깎이는 면도기! 질레트! 질레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이럴지도 모르죠.
04/03/26 10:07
4u는 언제 계약할 것인지..............
크흑...어서 4u도 계약하시길... 전제조건인 우승도 또 달성했는데...
04/03/26 11:16
질레트 마하3 유저로써.. 왠지 모를 자부심이....-.-
좋은 선수, 좋은 스폰서와 함께 멋지게 대회 치러 내시길 빌겠습니다.
04/03/26 11:31
개인적으로 쉬크 유저인데 그럼 쉬크는 엠겜을 후원하나요^^
단순히 온라인 커뮤니티와 pc제조회사를 넘어서 생활용품회사까지 후원을 한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고 점점 겜을 인식하는 사고가 변화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04/03/26 11:32
4U팀 운영자금은 임요환선수의 pc방 수익으로 대체하고 있지 않을까요? -_-aa 듣기론 벌써 임선수 피씨방이 멀티를 5군데 정도 했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04/03/26 11:41
멘트가 궁금합니다. 후훗... 아.. 저희대전에도 임요환선수 피씨방이 멀티를 했습니다.-_-;(저희 동네와 가까운곳..) 병원갔다오면서 보고서는 순간 먹던 음료수를 푸웃..하면서 내뱉을뻔..(사진의 압박..)
저희 아빠께 질레트 면도기를 사드려야 되겠습니다.
04/03/26 12:18
"또 임요환이라는 프로게이머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가수보다 더 많은 팬클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 이부분을 인용해서 와이프에게 이야기해 주어야 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스타리그에 열광하는 이유는 어느정도 납득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 임요환 선수 대단하군요! 더불어 테란만 아니었다면 T_T
04/03/26 12:34
드랍동에서 봤는데 sk와 계약이 확정됐다는 말을 언뜻 스쳐 봤습니다 공식 발표가 없으니 긴가 민가 하지만 아마도 조만간 확정 될듯합니다
04/03/26 13:18
쩝.. 개인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질레트가 스폰서를 하게 된 이유가 이해가 안가는 군요.. 목표시장이랑, 스타 팬층이랑 잘 맞나??
04/03/26 13:19
허접태란 님 //
독일어라서 그렇습니다. 음악가 중에도 '바하'가 있죠? 그 바하도 철자를 'Bach'로 씁니다. 그리고, 정확히는 우리가 쓰는 '하' 발음이 아니고, 유성음 모음을 싣지 않는 공기만 빠져나오는 발음입니다. 마하도 초음속 연구를 하던 사람 이름에서 따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04/03/26 14:22
필립스 전자면도기랑 도루코 일회용면도기를 사용하는 저에겐 도루코배 스타리그가 훨씬 정겨울....-_-;
마하3 3중날 스타리그~ gogo~!
04/03/26 14:30
Paul// 임요환 선수의 개인 팬카페 회원수는 개인 팬클럽 전체에서 2위로 알고 있습니다. (1위는 이윤세씨 이던가요?) 물론 대중적인 인지도 같은 것에서는 횰이*-_-* 씨나 BoA양 보다 떨어질지 몰라도 순수 회원수 만으로 임요환 선수는 국민 게이머이죠. 요즘엔 웬만한 아줌마들도 다 아는게 임요환 선수라고 합니다-_-;; 순수 회원숫자로 따지면 물론 중복 회원도 많겠습니다만 국민의 1%이상이 임요환 선수 팬클럽에 가입되있는 것입니다.
04/03/26 15:57
남자의로망은질럿 님//
글을 보니 서글퍼 지는군요. 1위 이윤세 씨라는 분은 생전 처음 듣는 이름입니다 T_T 근데 진짜 누구죠 ?
04/03/27 09:34
질레트배...큭큭 ^____________^ (손으로 입을 가린채 웃고있다)
여하간 스폰서가 결정났으니 이제 차기 스타리그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 스타리그가 시작된 후에도 마음이 들뜨지만 저는 바로 이순간이 제일 기분이 들뜨는것 같습니다. 스폰서가 결정되고 다음 리그에 대해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순간 말이죠 ^^ 차기 스타리그도 너무 많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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