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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3/24 14:57:43 |
Name |
공공의마사지 |
Subject |
박경락선수 화이팅! |
어제 너무 아쉽더군요 당분간 스타리그는 못볼것 같습니다.
PGR에도 박경락선수가 다시 돌아올때까지는 눈팅만 가끔할려고합니다.
그러기전에 글 하나남길려고 이렇게 자판을 두들겨봅니다.
슬램덩크 - 윤대협 서태웅 대결편
윤대협 '박경락 ! 넌 분명히 강하다. 프로게이머중에서 너를 초반이 무난히 흘러간 상황에서 이길 수 있는 선수는 그리 많지 않아. '
' 하지만 .. 네가 초반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너한테 져줄 생각은 없다.'
그놈에 초반 초반 초반 ...
온게임넷에서만 최근 본게 .. 박용욱 , 변은종 , 박태민 , 김정민 ,전상욱(?) 선수등 ... 정말 많군요
파나소닉때부터 저한테 스타리그를 봐야할 의무를 던져줬던 선수!
PGR에서 공공의 마사지란 닉네임을 쓰는걸 자랑스럽게 만들어줬던 선수!
다음 챌린지리그에 폭풍저그 홍진호 선수와 함께 저그의 역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조진락 잠시 지고 ...
최병열(최연성 이병민 이윤열)이 득세후 다시 저그의 역습을 꿈꾸며
아무튼 박경락선수 화이팅!입니다.
기죽지 마시고 다시 공공의 저그로 돌아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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