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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24 01:54
잘봤어요..^^
오늘 박경락 선수가 떨어져서 아쉽지만..ㅠ_- 그리고 마지막에 도장 쾅! 도진 광! 으로봐버렸다는..-_-;; 저만그런가요!
04/03/24 02:05
메가웹이라고 불렀었지만 이젠 이름이 다르네요.
메스라고 하기도 그렇고... 메가스튜디오니까 메튜라고 하면 어떨지 @_@; 혼자가져보는 상상.
04/03/24 02:23
직접 가서 본적은 없지만 뒷쪽의 관중석에서 보면 화면이 잘 안보이지 않을까요? 관중석을 경사지게(조금만..) 만들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4/03/24 07:39
듣기론 의자 편한게 아니라; 아직도 엉덩이가 아프다는군요;;;
그리고 의자 높낮이 때문에; 뒤에 앉으면 잘 안보인다는-_ㅠ 어찌됐든 공룡님에 애정어린 글은 잘봤습니다^^
04/03/24 07:56
전 어제 특별전때 다녀왔는데.... 너무 기대가 컸었던 탓일까.... 실망한 점이 더 많았습니다 =ㅅ=;;
1. 일단 기대했던 중계진의 오디오를 들을 수 없었던 점 2. 덥지 않다고 했던 경기장.... 사람이 모이니까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더웠던 점 (여러분들이 빨개진 얼굴로 손부채질을 하시더군요 전 제일 앞자리여서 한산한 편이었지만 그래도 더웠습니다) 3. PDP TV는 괜찮으나.... 옆에 있는 대형스크린(멀티비전이라 하나요??)은 화질이 워낙 안좋아서 잘 알아 볼 수 없었던 점....(PDP는 업그레이드 유무까지 확인할 수 있을정도로 선명하더군요.,... 그러나 작아서 대부분 멀티비전을 보시던데.... 화질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4. 선수석의 위치는 예전이 더 나은것 같더군요 지금은 왠지 모르게 어색한 =ㅅ=;;;;;; 5. 엉덩이는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여전히 아픕니다 허리도.......ㅠ.ㅠ (이건 해결방법이 없어보이네요) 뭐 이러저러한 이유로 약간의 실망을 하게된 메가 스튜디오였습니다 아직 공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약품 냄새도 좀 나더군요 온게임넷 관계자께서 다음엔 이러한 점들을 좀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네요
04/03/24 08:01
실제로 가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화면으로 보긴엔 너무 썰렁한 느낌입니다.또예전 메가웹은 따듯하고 가족같은 분위기 였는데 메가스튜디오에 경우 차갑고 딱딱하게 보입니다.그리고 웬지 썰렁한거 같기도 하고...
04/03/24 08:09
관람할수있는 최대 인원만 늘렸을뿐.. 뭔가 멋지게 준비한건 없군요..
그리고 천장공사는 아직도ㅡ.ㅡ 안했나요? 상당히 어둡군요; 벽면 도색도 안한듯; 아직 티비에서 나오는 부분만 꾸며논것 같네요. 옛날의 화사하던 메가웹이 오히려;; 그립네요. 세중게임월드가 경기보기엔 정말 편하더군요...
04/03/24 09:37
예전 메가웹이 가족같은 분위기 였을지는 모르지만... 사람들 많이오면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ㅡㅡ;;; 그나마 저정도로 관람하기 편해졌다는건 좋은일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자를 경사지게 하면 촬영하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쪽 지면부분을 파낼수도 없고...^^;;
04/03/24 09:53
후우... 개관 첫 경기였던 슈마 대 투나의 경기때는 경기장이 뭐 저리 촌스러워~ 겜비씨 때보다 더 촌스러운 것 같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듀얼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선수와 구경꾼들을 위한 배려가 잘되어 있는것 같더군요. 뭐 그래도 메탈스럽다고는 하는데 저한테는 별로 실감이 안났지만... 직접 안 가봤으니 이러쿵저러쿵 하기도 그렇죠. 하지만 확실히 구경하는데는 많이 좋아진것 같네요. 다만 한화면에 그많은 구경꾼들이 다안들어올것 같다는 점만 빼고서...
04/03/24 15:52
기둥에 pdp 2대를 설치한다고 합니다.
창고에 60인치던가? pdp가 있는 것을 봤는데요... 그 것이 설치가 되면 기둥의 압박과 허브만으로 경기를 봐야했던 불편이 조금이나마 사라질 것 같습니다.
04/03/24 16:24
엉덩이의 압박은 어쩔수 없습니다 자연쿠션을 키우는수밖에.ㅠ_ㅠ
저도 약간 경사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뒷자리에 있으니 잘 안보이더군요..ㅠ_ㅠ 그리고 공사가 끝난지 몇일안되서 그런지 냄새의압박은 굿입니다;;;
04/03/24 19:40
내일 경기 보러 가는데 좋은 정보가 되었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내일 갈때 방석이라도 준비해서 가야 하나요?^^;;; 음료수는 정말 비싸군요. 대부분 학생들이 많은데..모든 음료수 천원은 조금 부담스럽네요. 나머지는 내일 가서 직접 보고 판단해 봐야겠죠? 내일이 기대됩니다. (김성제 화이팅~~!!^^*)
04/03/24 20:39
음.. 제가 화면상으로만 몇 번 봐서 그런가요... 전에 메가웹보다 조금은 차가워(?) 보이네요..^^; 아직 공사가 덜 끝났다고는 해도 좀 썰렁해보이기도하고........ 하지만 점점 개선되겠죠. ^^
04/03/25 19:08
중앙 카메라로 전체 화면을 잡을 때 보니까, 뒷자리에 앉으면 잘 안 보일거 같더군요. 계단식으로 경사를 주면 좋을텐데..그러면 또 뒤에 서서 볼 수가 없나요? 글구 관중석이 넓어진다면 스크린의 화질도 더 좋게, 크기도 더 크게 해야 하지 않나요? 현장에 가서 봐도 앞자리에 앉지 않는 한 경기를 잘 즐길 수 없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드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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