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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23 09:31:10
Nam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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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해외투표] Greatest Gamer: Brackets


Greatest Gamer 라는 주제로 단지 투표로서
듀얼 토너먼트를 하고있더군요

명단에 오른 선수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임요환 선수뿐만 아니라 기욤패트리,  매드 프로그, 김대호 선수등이
올라와 있습니다.

기욤 선수는 이미 첫상대를 물리쳐 올라갔고
임요환 선수의 대결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http://www.esreality.com/?a=post&id=63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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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엽기
04/03/23 10:25
수정 아이콘
현재 대략 8:2 로 승리중..-_-;; 상대선수는 퀘이크계의 전설이라는데요? 임선수 설명은 "프로게이머중 이렇게 유명하고 이렇게 잘나가는 사람이 어디있냐? 모른다면 대략 간첩일 뿐이다"뭐 이런거 같네요
T.H.E_Fighting
04/03/23 10:44
수정 아이콘
Showtime은 워3 김대호 선수가 맞나요..?
단하루만
04/03/23 11:18
수정 아이콘
아... 아직 grrr.... 의 전설은 끝나지 않은건가요..
설탕가루인형
04/03/23 11:36
수정 아이콘
클랜의 "오리온"의 압박;;
시미군★
04/03/23 11:39
수정 아이콘
showtime은 김대호 선수 맞는듯 싶네요 ^^
Connection Out
04/03/23 12:21
수정 아이콘
elky가 없어서 아쉽군요.
04/03/23 12:57
수정 아이콘
ShowTime 김대호 선수 맞고요
그외엔 카운터스트라이크 게이머들이 많네요.. Fatal1ty HeatoN Potti Element 등등.. (역시 카스는 SK.swe 팀이 강세인듯..)
임한국
04/03/23 13:35
수정 아이콘
투표가 가능한데...무려 82%의 압도적인 지지로 쉽게 이길것 같군요. 외국인들도 박서의 명성을 잘 알고 있는듯...
남자의로망은
04/03/23 14:10
수정 아이콘
Grrr... 의 전설은 절대 끝나지 않죠. 아직도 블리자드사에서는 스타크 최강을 기욤패트리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명실공히 스타크래프트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린 선수죠.
always_with_you
04/03/23 14:56
수정 아이콘
외국인들이라고 박서의 명성을 모르겠습니까. ^^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게이머치고 박서를 모르는 이는 없겠죠. 박서는 스타크래프트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e-sports로 도약하는 스타크래프트.
NaDa LALAPALOOZA OOv
04/03/23 15:16
수정 아이콘
16살인가 17살인가의 나이로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날아온 한 외국인은 온라인상에서의 대마왕이라는 소문과는 달리 푸른눈의 수려한 외모로 랜덤이란 종족에 마법을 사용해 수많은 역전승을 이끌어내며 한국프로게임리그를 정벌합니다. 푸른눈의 마법사 기욤 패트리!! 이정도면 끝낼래야 끝낼수 없지 않을까요? ^^;
단하루만
04/03/23 16:1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김대호선수는 지셨군요;
영혼의 귀천
04/03/23 19:29
수정 아이콘
Which gaming scene has the most progamers? Which progamers put in the most time? Which progamers have wages and annual contracts? Which progamers are recognised when they walk down the street, and cause queues of autograph hunters to form? Which progamers appear on national TV, in the news, in commercials and in lifestyle shows?

South Korea has dozens of Starcraft professionals, and has done for over five years now. In a country that has two TV stations dedicated to the game, where school children everywhere know the players, and where finals have been known to draw 8,000 people to watch the game - LIVE - which player has dominated the scene for four years and is still going strong?

Lim Yo-Hwan, a.k.a SlayerS_'BoxeR' has a fan club with 100,000 members. He has won more televised tournaments than most the people in this competition have attended LANs. He has a regular wage that is several times the national average, and more income from endorsements and tournament prizes than I care to calculate. He has won two World Cyber Games in a row, written books, used his name to help sell chocolate - is there anyone else on this poll who has done even half as much?

However, it's dominating arguably the most popular competitive online game - there are more people on battle.net with Starcraft than there are with Warcraft 3 or on a Counter-Strike server at the moment - against scores of other professionals, that makes Boxer the most deserving recipient of this award. Voting against him just because you haven't heard of him until today, or because he doesn't play Quake, would be an admission that skill or influence on the world of gaming is being ignored.
해석좀 해 주실분 ㅠ.ㅠ ~ 영어는 깜깜이라서 당췌 뭔 말인지....
Art.P[M2M]
04/03/23 21:00
수정 아이콘
어느 도박 장면이 가장 큰progamers이 있는가? 가장 큰 시간안에 어느progamers이 뒀는가? 어느progamers이 임금과 연례 계약체결이 있는가? 거리의 아래 걸을 때 어느progamers이 인정되고는가, 모양의 자필서명 사냥꾼의 큐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가? 국가 텔레비젼에, 뉴스안에, 광고 방송안에 그리고 생활양식 쇼안에 어느progamers이 나타나는가? 남한에는Starcraft다스 전문가가 있고, 5 년간 이상 지금 했다. 있는 어디에나의 나라안에 게임, 2개의 텔레비젼 방송국은 어디에 학동에 알고있는가 선수를 바치고는가, 선수가 4 년간 장면을 지배하고 아직도 강하게 가고 있는 게임을 보는가 위하여8,000명의 사람을 당기 도록 마지막은 어디에 있어있었는가 - 살는가 위하여 -? Lim에는Yo-Hwan, 일컬어SlayerS_'BoxeR에는'100,000명의 일원과 팬 클럽이 있는다. 가장 큰 이 경쟁안에 사람이LANs을 참석했다보다는 그는 방송한 경기 대회를 더 이겼다. 그는 몇 시간 국가 평균 이는 일정한 임금, 및I배려보다는 가첨문서와 경기 대회 상품에서 소득이 더 산출할 것이다 있는다. 그는 초콜렛을 매출한것을 도록 세계Cyber2개의 게임을 연속적으로, 그의 이름이라고 이용하는 쓴 책 승리했다 - 동등한 반을 그와같이 한 이 투표에 누군가 그밖에 있는가? 그런데Warcraft3에 또는Counter-Strike서버에 바로 지금 있는다보다는, 그것은 - 다른 전문가, 저 제작 복서의 점수향하여 - 논증할 수 있 대중적인 경쟁 온라인 게임을 -Starcraft에battle.net에 사람 더 있는다 가치가 있는 이 포상의 수령인을 지배하고 있다. 다만 너가 오늘까지 그를 전해 듣지 않기, 그가 진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향하여 투표는, 도박의 세계에 특기 또는 영향이 묵살되고 있는 입하 이을텐데.

알타비스타로 해석한결과 이렇게 해석이 되는군요 -_-;; 정확히 무슨뜻인지는...
TheAlska
04/03/24 09:41
수정 아이콘
보니까 퀘이크 게이머 다수 스타 게이머 다수에 카스 게이머 몇이군요.
전 개인적으로 트레쉬가 우승할듯 합니다-.-
퀘이크계의 전설 데니스 펑;; 모든 경기를 통틀어 단 2패만을 기록했다는 전설이죠-_-;;;;(퀘1,2합쳐서) 물론 사실 여부는 모르겠지만요;;
제 예상엔 결승은 박서와 트레쉬가 될듯 합니다.
페탈이나 블루는 퀘이크 초기때 좀 나갔고 제로포나 폴로사티, 그리고 레이커 맨은 잘하긴 하지만 위에 있는 선수들과 비교하긴 그렇네요.
역시 결승은 트레쉬와 박서가 될듯.......
그전에 그르르와 박서의 대결이 기대 되는군요.
TheAlska
04/03/24 09:46
수정 아이콘
뭐 여담이긴 하지만 퀘이크3 초창기 시절엔 로켓하면 페탈 레일 하면 블루였죠. 블루가 유명하긴 했지만 전설로 불리기는 조금 무리가 있는 플레이어였습니다;;
[S&F]-Lions71
04/03/24 13:45
수정 아이콘
어느 게임장면에 대부분의 게이머가 있는가?
어느 게이머가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는가?
어느 게이머가 연봉계약을 하는가??
어느 게이머가 거리를 걸어갈때 사람들이 알아보고 사인공세를 받는가?
어느 게이머가 전국 TV, 뉴스, 광고, 쇼프로에 나오는가?

남한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가 다수 있고 이들은 이제 5년이나 되었다.
학교다니느 애들이 좋아하는 플레이어의 게임을 어디서나 볼수 있는 게임전용TV채널이 2개나 되는데도
프로게이머들은 8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결승전 생방송에 동원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게이머들은 4년간이나 이런 장면들을 연출해왔고 이것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SlayerS_'BoxeR'로도 알려진 임요환은 10만명이나 되는 팬클럽을 가졌다.
그는 방송 토너먼트대회에서 대회에 참여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이겼다.
그는 국내평균수준의 몇배나 되는 정규급여를 받으면서 대회 상금으로 더 많은 수입을 올린다.
그는 월드사이버 게임즈를 2연패했고, 책을 썼으며, 쵸컬릿 광고를 위해 그의 이름이 쓰인다.
대체 그의 반 만큼이라도 한 사람이 누가 있나?

어쨌거나 스타크래프트 배틀넷에 접속한 사람이 워크래프트3 나 카운터스트라이크 서버에 접속한 사람보다 훨씬 많은 지금,
가장 인기있는 온라인 게임이 스타크래프트라는 것은 압도적인 사실이고 이 때문에 박서가 이 상의 수상자로서 가장 어울린다.
당신이 지금까지 박서란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라던가,
박서가 Quake를 하지 않아서라는 이유로 박서를 찍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은 게임세계에 관심이 없다는 걸 인정하는 것이다.

대강해봤는데 맞는지는 잘 몰러유 ㅡ.,ㅡ
틀린 곳이 있어서 약간 수정했시유 ㅡ.,ㅡ
영혼의 귀천
04/03/24 15:48
수정 아이콘
오옷~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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