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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22 21:41
모두들 알고 있는 징크스지만 4강에서 홍진호선수를 이기고 결승에 오른 선수는 우승한다는 징크스 (2001 SKY 김동수 2002 SKY 박정석 파나소닉배 이윤열)말고 결승에서 홍진호를 이기고 우승한 선수는 코크배 임요환 올림푸스배 서지훈이 있고요 4강,결승에서 순서에 상관없이 임요환 홍진호를 꺾고 우승한 선수는 2001 SKY 김동수 2002 SKY 박정석 올림푸스 서지훈이 있습니다
04/03/22 21:49
결승 4경기에서 이기는 선수가 거의 이기지 않았나요?
코크배 홍진호vs임요환 4경기 라그나로크 01sky 김동수vs임요환 4경기 크림슨아일즈 네이트배 변길섭vs강도경 4경기 비프로스트 02sky 박정석vs임요환 4경기 포비든존 올림프스배 서지훈vs홍진호 4경기 개마고원 마이큐브 박용욱vs강민 4경기 패러독스(마이큐브) nhl한게임배 강민vs전태규 4경기 기요틴 -_-::어거지 같네요;;
04/03/22 22:22
수학적 계산이 때론 틀릴때가 있습니다. 확률은 어디까지나 통계에서 낸 확률이지 꼭 그렇게 될꺼란 보장이 없죠. 그래서 징스크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04/03/22 22:43
신기하긴 합니다만, 저의 고등학교 시절 영어 선생님은 확률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죠..
"복 궐 복이야!"... 죄송합니다...-_-;;;
04/03/22 23:31
murderer// 그것에 아주 정확한 반례가 되는 선수가 서지훈 선수군요.
(올림푸스배 4강에서 임요환 선수를 3:0으로 제압했습니다.)
04/03/23 01:45
전 몇일전 팀플하는데 랜덤골라서 테란으로 6시 세번연속 나왔음..
테란3번 1/3*3-->1/9 6시세번 1/8*3-->1/24 1/9*1/24----> 1/216
04/03/23 01:53
뎅수님//설마 10만분의1이나 되겠습니까?^^
로템에서 한 스타팅 포인트에 걸릴 확률은 4분의1이니까 같은 자리에 5번 연속 걸릴 확률은 4분의1의 5승이네요 0.1%조금 안 되는 확률이군요^^ (뭐 이것도 그렇게 높은 확률은 아니지만^^) 선풍기 저그님//계산이 틀리셨네요 1/3*3에서 3*3은 그냥 곱하는게 아니라 제곱을 해줘야죠^^ 그러니까 1/3*3→1/27 1/8*3→1/1/512 1/27*1/512→1/13824이 되겠네요 로또라도 한 번 해보심이^^ 3등 정도는 될 것 같네요^^
04/03/23 02:24
앗!! 1024분의 1확률이 약 0.001%라고 착각했네요.
말씀하신대로 0.1%가 맞습니다^^ 아무튼 수학적으로는 일어나지 않을법한 일이 꽤 자주 일어나더군요. 번개맞을 확률이라던 로또 1등당첨이 일주일에 몇 명씩 나오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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