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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22 17:56
저도 처음 PGR쓰기 권한을 얻고 얼마나 기뻤는지....
쓰기권한 얻은날 2박 3일로 스키장에 갔었는데... 같이간 동행들이 며칠 더 있자고 그러는거.... 저 혼자 반대 했죠... 빨리 확인해 보고 싶어서... 그래서 그냥 돌아오고... 호호호 돌아오자 마자 글을 썼죠.... ^^;;; 아참, 패러디=코메디를 깨고 싶어서 깨는 것이 아니라... 제가 쓰면 코메디도 우중충 해진다고 할까나? 성격이 슬픈 사람은 아닌데... 이상하게 글만 쓰면 우중충 해지네요. 저도 밝고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다는....진짜로...
04/03/22 18:25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어렵사리(?) 얻으신 권리 입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좋은 만남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작은 설레임을 잊지 않으신다면 지내시는데 불편은 없으실듯 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04/03/22 18:44
AmaranthJH 님// 0.5초간의 정적+0.5초간의 감동...흠 의외로 반응이 약한데요..박스와 write 버튼의 무게감의 평가절하...
후훗...농담이구요. 권한 취득 축하드려요...
04/03/22 19:55
음......................감동은 있었지만, 그 필력과 15줄에 대한 압박, 그리고 write버튼의 무게의 압박에 눌려 글을 못쓰는 분들이 태반이 아닐까요 ^^
(저역시 그렇습니다 -_-; 언제나 댓글만;;;)
04/03/22 23:21
저도 가입하고나서 글쓰기 버튼이 보이지 않을때 얼마나 황당했었는지. . . 한참 시간이 지나고 보니 글쓰기 버튼이 생겼길래 아무 생각없이 잡스러운 글을 하나 썼었죠. 그리고 다음날 보니 제 글은 어딘가로 텔레포트. . . . 그후 오랫동안 이곳에 차곡차곡 모여있는 좋은 글들을 읽고 공지사항을 읽으면서야 조금씩 이곳이 어떤 곳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생기는 권한이지만 pgr에서 글을 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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