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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22 16:59:53
Name 임한국
Subject 다음 OSL시즌에서 개인적으로 기대할것은...
뭐...듀얼 토너먼트가 남아있지만...
그래도 기대를 하고 싶은게 있다면...

괴물 테란 대 15명의 프로게이머 선수
란 명제를 보고 싶네요.

즉...
최연성 선수가 본선에 진출을 해서...
(그것도 강민 선수가 첫번에 최연성선수를 뽑아서...--;)
모든 선수들의 치가 떨리게 만드는 물량으로...
전승우승을 하는것....
(이것또한 OSL에선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는...단박 12연전승의...)

그럼 완전 역사를 세우게 되지 않을지...
(그러나 최선수의 듀얼에서 올라가야 가능한...--;)

그러나 정말로 기대를 걸고 싶은것은...
모든 프로게임 구단 선수들이 나와서 경기를 펼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이런 모습을 보여준 경기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만 하더라도 POS, 투나
(물론 투나의 경우엔 도중에 홍진호, 이윤열 선수가 들어가긴 했지만 개막전 부터 활동을 하지는 않았지요.)
선수들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정말로 총 11개의 구단이 16명의 선수에 모두 포함되어서
구단의 명예를 걸수 있는 리틀 프로리그를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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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밍
04/03/22 17:16
수정 아이콘
11개구단에 적어도 한명씩은 듀얼에 진출한 상황이라...
가능성은 있죠^^;

이번 듀얼 정말 살떨려요-_ㅠ

과연;
다음 리그 스폰서는 어디이고;
조지명식은 언제쯤 할까요-_-;
제일 기대되네요;
마시마로랑함
04/03/22 17:25
수정 아이콘
정말 최연성선수 무지 기대 됩니다.
시즌이 시작 되기 전에 임요환선수 말고 저를 이렇게 기대하게 만드는 선수는 최연성선수가 처음인듯 빨리 당신에 시대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언젠가는 만들어질 세상이지만 하루라도 빨리 보고 싶네요.
왕성준
04/03/22 18:41
수정 아이콘
참고로 성립이 가능한 경우
A - KTF 선수가 확실히 진출하는 경우
B - 최수범 선수가 확실히 진출하는 경우(나경보 선수 유력)
C - 베르트랑 and 투나 팀 선수가 진출하는 경우
D - 아무나 올라가도 상관없음
E - 최연성 and 성학승 선수의 확실한 진출
F - 박성준 선수의 진출과 세 선수 중 누군가의 진출
...이 경우가 성립할 경우 11팀을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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