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3/20 12:30
헛, 저도 어제 그거 보고 눈물 찔끔거렸어요.
아바도 무척 좋아죠. 친구들은 촌스럽다고 놀리지만 알지도 못하면서 까불지 마라..라는 역공을 펼치곤 한답니다. ^^ 저도 요즘 S.O.S 를 외치고 싶을때가 많답니다... 외치면 정말 구조대가 와줄까요?^^;
04/03/20 12:37
어제 나왔던 한민이라는 여배우가 산장미팅출신배우라는데...
연기잘하더군요 저는 이 부분에서 소름끼치더군요 책사이에 끼워져있었던 6시에 만나자는 약속내용의 쪽지가 바닥에 그냥 떨어져버렸을때 ...그리고 비속에 민수를 기다리는 장면에서 .. 아무튼 작가나 PD분이 영화 무지 매니아신듯 안보신분들 보셔도 후회안하실듯
04/03/20 12:48
ABBA의 노래 S.O.S 는 작년에 일본의 'Strawberry on the short cake'
이라는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사용되면서 ABBA 붐을 일으켰었습니다. 여담이지만 ABBA의 노래 24곡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맘마미아가 벌써 관객 10만을 돌파했습니다.. 제일 첫번째 공연에 가서 봤는데 돈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04/03/20 13:28
59분59초님 ABBA님 부럽네요. 저도 예술의 전당에 가서 보려고 얼마전에 알아봤는데 켁...10만원이 넘네요.. 싼것도 있는데 그럼 감동이 덜해질거 같아서.. 지금 고민중;;; 애엄마랑 같이가면 20만원;;;; 허걱
04/03/20 13:45
S.O.S (Strawberry On the Shortcake)는 2001년 작품입니다. 작가는 그 유명한 엽기사랑 각본가 노지마 신지. (전 이사람 광팬입니다. 립스틱과 세기말의 시 각본가죠.) 배우들이 좀 맘에 안들긴 하지만 꽤 볼만한 작품입니다.
04/03/20 16:36
맛있는빵님// 혹여 맘마미아 보시게 되면 엄마역인 도나 역에는 박해미, 문희경 두분이 번갈아 가시며 공연하시는데, 개인적으로 박해미님이 하시는 공연으로 보시기를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
04/03/20 20:52
좋아하는걸 먼저 먹느냐 아님 나중에 먹느냐.. 였던가요? (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암튼 그 드라마.. 여교사가 너무 가엾었습니다 -_ㅜ 분명히 요스케의 아이였는데..
04/03/21 00:30
S.O.S (Strawberry On the Shortcake)는 후카콩과 우치야마 리나가 그다지 마음에 들진 않지만 타키와 쿠보츠카 요스케의 연기는 좋았다고 느꼈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건 요스케 연인으로 나왔던 이시다 유리코입나다만...-_-;;
04/03/21 01:33
그 일본드라마.. 재밌었죠.. 쿠보츠카 유스케가 정말 매력적으로 나왔었죠.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마지막에 날리던 꽃미소가 아직도 아른거리는군요.. ^^;;
|